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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1월 1일(토), DMZ 접경지역의 생태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2025 연천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라클타운 → 그리팅맨 → 연천 두루미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DMZ 평화의 길 13코스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늦가을 단풍으로 물든 DMZ 일원을 걸으며,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었던 지역이 평화와 생태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0,000원이며, 총 220명의 참가자가 10월 2일(목) 오전 9시부터 10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됐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음료가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9시 집결 및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걷기가 진행된다. 완주 후에는 힐링음악회와 연천 내 관광지 방문(재인폭포, 댑싸리 정원)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5 연천 DMZ 평화의 길 걷기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니라,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가 평화와 생태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몸소 느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곡역 앞 야외광장에서 ‘연천군 평생교육 박람회 · 청소년 야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이 주최한 ‘제9회 연천군 평생교육 박람회’와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한 ‘제3회 연천군 청소년 야시장’을 함께 진행하며, ‘세대를 잇는 교육, 미래를 여는 연천’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틀간 5,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낮 시간에는 평생교육 박람회를 중심으로 ▲평생·진로·미래교육 체험부스 운영 ▲구독자 88만 유튜버 ‘TV생물도감’ 초청 특강 ▲성인 학습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밤에는 청소년 야시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영화 상영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천군과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협업하여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교육·문화 연계형 행사로 추진돼, 군민 모두가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토요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과 가족, 내빈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어르신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 박영철 연천군의회 부의장,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박양희 연천군의회 운영위원장, 심상금·박운서·윤재구·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장, 문성엽 연천군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과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노인복지관, 연천서부권노인복지관, 연천군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가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토요일에 개최해 세대 간 공감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무대 위 어르신뿐 아니라 객석에서도 가족들의 응원과 참여가 이어져 행사장은 활기로 가득 찼다. 또한 가장 많은 가족이 참여한 가정에 수여하는 ‘다수가족참여상(상금 30만원)’에는 총 13명의 가족이 참석한 유○○ 어르신(78세, 연천읍 거주)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2025 구리시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 연계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가치와 공감으로 함께하는 구리’를 주제로, 구리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된 저렴하고 품질 좋은 구리농산물에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구리광장에서 열린'2025 구리시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치와 공감으로 함께하는 구리’를 주제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마을공동체 ▲농업인 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과 시민 체험 중심의 공감 장을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15여 곳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서비스 판매전 ▲마을공동체 체험 행사 ▲공정무역 홍보관 ▲퇴근길 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시민들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며‘착한 소비로 지역을 살리는 실천’을 몸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리시 농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신선한 지역 먹거리 제공으로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연계한 행사로 반려동물 문화 행사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가 함께 열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회천3동 노인회분회가 최근 고암동 하늘빛 어린이공원에서 ‘제8회 회천3동 어르신과 손주 바둑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회천3동 주민자치회가 후원했으며,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차 없는 도로 행사’와 연계해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바둑잔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손주 지도대국, 개인전, 다면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과 손주가 한 팀이 되어 바둑을 두는 ‘지도대국’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개인전(어르신부·어린이부)에서는 총 8명이 입상했다. 최재원 회천3동 노인회분회장은 “어르신과 손주가 함께 웃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과 손주 바둑잔치’는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지역 대표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광적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양주시 청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양주시 각 읍·면·동 거주 청년과 그 가족들이 4개 팀으로 나눠 개성 넘치는 팀명과 응원 구호를 만드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바람특공대 ▲파도봉타기 ▲에어봉릴레이 등 팀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협동 위주 경기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승부를 떠나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팀별 노래자랑 시간이 마련되어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자리로 체육대회가 마무리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쁜 봉사활동 속에서 회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강릉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유대감을 다졌고, 전통 재래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활기찬 시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한층 더 단합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동심이 깊어진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의 활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과 함께 제초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홍순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을 위해 봉사정신을 발휘해 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특색사업 『우리동네 환경 지키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관내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3개소에 ‘환경 지키미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에는 위원회 위원 9명이 참여했으며, 낮 동안 충전된 태양광으로 밤에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LED 가로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위원회는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지행1 어린이공원, 석천주택, 정화빌라 일원을 설치 장소로 선정하고, 총 3개소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박순호 위원장은“작은 불빛이지만 불현동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주민자치위원회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 덕분에 불현동이 점점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농업농촌 통합판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농협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추, 무, 고구마, 가시오가피, 호접란, 꿀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꿀차 시음 및 판매 등 지역 특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터 내 두 개의 판매장을 모두 방문해 도장을 확인하고 서명부를 작성한 시민들에게는 국화 화분 400여 점이 증정되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다. 김홍석 연합회장은“이번 직거래 장터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중앙동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다복식당, 야우리김치찌개, 정성가득한끼밥상이 후원에 참여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정의 상황을 확인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김나윤 회장은 “어느덧 취약계층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겨울에 접어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식사 지원뿐 아니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밝은 미소로 꾸준히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김나윤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1월 1일 12시부터 17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과 체육관에서 ‘2025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끼와 재능을 시민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는 ▲체험부스(12:00~17:00) ▲마술공연(13:20~14:00)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DJ 페스티벌(14:00~17:00)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로봇축구, 제과제빵, 특수분장 등 약 20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어지는 공연무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14개 팀이 밴드, 댄스, 치어리딩, 검도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DJ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이 직접 만든 이번 축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배움의 과정이자 성장의 무대”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김시율 부회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청운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청운가족 만들기 · 짜장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교류와 정서적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평채움돌봄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 향초 만들기 체험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과 학생, 협의체 위원들이 짝을 이루어 함께 향초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정성껏 완성된 향초는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음식 재능기부로 준비된 짜장밥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체험과 식사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어르신들과 함께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