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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특색사업 『우리동네 환경 지키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관내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3개소에 ‘환경 지키미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에는 위원회 위원 9명이 참여했으며, 낮 동안 충전된 태양광으로 밤에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LED 가로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위원회는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지행1 어린이공원, 석천주택, 정화빌라 일원을 설치 장소로 선정하고, 총 3개소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박순호 위원장은“작은 불빛이지만 불현동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주민자치위원회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 덕분에 불현동이 점점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농업농촌 통합판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농협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추, 무, 고구마, 가시오가피, 호접란, 꿀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꿀차 시음 및 판매 등 지역 특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터 내 두 개의 판매장을 모두 방문해 도장을 확인하고 서명부를 작성한 시민들에게는 국화 화분 400여 점이 증정되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다. 김홍석 연합회장은“이번 직거래 장터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중앙동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다복식당, 야우리김치찌개, 정성가득한끼밥상이 후원에 참여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정의 상황을 확인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김나윤 회장은 “어느덧 취약계층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겨울에 접어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식사 지원뿐 아니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밝은 미소로 꾸준히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김나윤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1월 1일 12시부터 17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과 체육관에서 ‘2025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끼와 재능을 시민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는 ▲체험부스(12:00~17:00) ▲마술공연(13:20~14:00)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DJ 페스티벌(14:00~17:00)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로봇축구, 제과제빵, 특수분장 등 약 20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어지는 공연무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14개 팀이 밴드, 댄스, 치어리딩, 검도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DJ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이 직접 만든 이번 축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배움의 과정이자 성장의 무대”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김시율 부회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회 지평전통발효축제’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는 을미의병의 시초가 된 지평의병 출정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취타대와 의병장, 만장기, 의병, 사물놀이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출정식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지평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어 이학표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지평면 31개 리(里)를 상징하는 발효 술빵 커팅식이 진행되며 면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막걸리 등 전통 발효식품 판매와 홍보가 진행됐으며, △김장체험 △두부체험 △장류 체험 △발효 술빵 체험 △떡 메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막걸리 빨리 마시기 △떡볶이 요리왕 등 경연 프로그램도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는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참가자 1명당 스태프 1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2023년에 열린 1회 축제와 달리 먹거리 공간을 지평시장 일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2025년 청소년 문화 관광 체험여행 ‘내일을 그리는 여행, 역사와 진로를 잇는 성장 여행’을 주제로 수원 화성행궁과 판교 잡월드에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과거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의 진로 역량을 함께 배우는 통합형 체험학습으로 기획됐다. 오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 화성행궁 일대를 탐방하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 정신을 배우고,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조선시대의 문화와 예절을 몸소 익혔다. 오후에는 판교 잡월드 청소년체험관으로 이동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과 직업 이해의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들은 진로 체험과 모의 직업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역사와 진로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하루가 알찼다”,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흥미로운 직업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소년들이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건축 등으로 인해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했으나 인‧허가가 취소 등의 사유로 환급 대상이 된 농지전용부담금에 대해 환급 청구권 신청 현황을 일제히 조사하고, 미환급자에 대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환급금 이력 관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 인‧허가 과정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부과하며, 인‧허가가 취소된 경우 납부자가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환급신청서를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 제출해야 한다. 인‧허가 취소 시 환급 안내 공문이 발송되지만, 실제 환급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환급 청구권 발생 이후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청구권이 소멸되어 재산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4년간 총 16건, 2,000만 원 이상 규모의 환급 청구권이 소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양평군 허가과는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대상자별 수기 조회를 통해 미환급 대상을 확인하고, 연 2회 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환급금 이력 관리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실 허가과장은 “최근 경기 침체 우려로 허가 신청 건수가 줄고 있지만, 허가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4-H평택시본부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제64회 평택시4-H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 간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통해 4-H의 핵심 이념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실천하고, 청소년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도자협의회, 4-H연합회, 지도교사, 학생회원 등 222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표창 수여, 과제 활동 발표경진, 현장 경진, 팀빌딩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일공업고, 이충고, 한국관광고, 현화고 등 4개 학교가 참여한 과제 활동 발표 경진에서는 원예·목공예·환경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활동이 소개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밴드, 댄스, 사물놀이, 농악 등 총 8팀으로 구성된 현장 경진 무대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팀워크가 돋보였다. 시상 결과, 과제 활동 발표경진 부문에서는 ▲대상 한국관광고등학교 ▲최우수상 동일공업고등학교 ▲우수상 이충고등학교 ▲장려상 현화고등학교가 수상했으며, 현장 경진 부문에서는 ▲대상 이충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시청 소속 레슬링팀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평택시청 소속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중 이승철 선수는 자유형 70㎏급에 출전하여 2023년과 2025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용석 선수(구로구청)를 꺾고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송진섭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60㎏급에 출전하여 김민우 선수(한국주택토지공사)를 상대로 1-1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박건우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송진섭 선수는 제104회,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패했던 김민우 선수를 이번 대회 결승에서 다시 만나 승리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놨다. 더불어 2011년 전국체전 우승 이후 14년 만에 정상을 차지하며 더욱 뜻깊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평택시청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올해 우리 선수들이 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제22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신장)’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신장근린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즐기는 교류 축제’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 등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해 ‘한미 우정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처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의 시작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의미 있는 공연으로 열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웅장한 선율이 신장근린공원에 울려 퍼지며 개막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이어 지역 예술단체와 시민 공연팀이 무대를 이어받아 따뜻하고 활기찬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한미 메이크업 쇼’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메이크업 유행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중간중간에는 ‘한미 퀴즈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한미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과 음식 부스 70여 개와 포토존이 운영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5일, 가족봉사단(9가구, 30명)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가족봉사단 20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수원화성 볼런투어(Volunteer Tou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자원봉사로, 수원화성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환경 정화 활동과 미션수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가족들은 볼런투어 지도에 따라 구간별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등 흥미롭게 활동을 이어갔으며, 역사·문화 탐방과 봉사를 동시에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간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어, 두 지역 가족봉사단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됐다. 참여자들은 “봉사와 여행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 색다르고 즐거웠다”, “아이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를 배우며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봉사단 20기는 올 한 해 동안 환경보호, 나눔·복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24일 서운면 새마을 부녀회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부녀회원 26여 명이 참석해 오징어초무침, 겉절이김치, 어묵볶음, 청포묵 무침, 고기볶음 등을 준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손경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운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어려운 서운면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월 25일, ‘착한농부 체험놀e’ 안성맞춤캠핑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깍두기 담그기 무료 체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착한농부 체험놀e’는 2025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중 하나로 안성시 농업인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올해 상반기(6월) 백향과 열무물김치 담그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의 포도 농가(대표 이경애)에서 직접 재배한 무와 샤인머스켓을 주재료로 하여 당일 캠핑장을 이용하는 가족 20팀에게 샤인머스켓 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캠핑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각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착한농부 체험놀이’ 류맑음 대표는 “김치를 안먹는 아이들이 40%나 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바란다”면서 “소규모 동아리에도 체험 기회를 마련해주신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관계자분들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5~2026년 동절기 안성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10월 27일(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5~2026년 동절기 가금농장 전담관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경기 파주시 소재 토종닭 농가와 10월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기타가금(기러기 등) 농가에서 H5형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9월 13일자로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철새 도래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현재 24시간 체제로 비상방역상황실이 가동 중이며 어느 때보다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25.10.1.~‘26.2.28.까지 운영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가금농장 전담관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방역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관내 가금농장 87호를 대상으로 축산정책과,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축산담당자 등 총 73명의 전담관을 농가별 1:1로 지정하여 관리에 나섰다. 교육 내용은 ▲ 전담관제 운영계획 및 역할 안내 ▲ 농장 예찰 및 소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