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손바닥 소공원에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댑싸리, 목수국, 코스모스 등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과 화초류를 심으며 마을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동 전주농원, 우림원예종묘, 두실조경에서 댑싸리, 철쭉, 회양목 등을 기증해 공원 조성에 힘을 실었다. 과천동의 마을 가꾸기 사업은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을 가꾸며 마을의 자연 경관을 개선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미경 과천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과천동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응신 교수(명지대학교 IT&제로에너지건축센터)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갈현동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에너지 절감 주택(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기법으로 지어진 노원구 이지하우스, 세종시 로렌하우스 등을 사례로 들어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인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오는 10월 28일에는 ‘기후를 위한 경제학’의 저자인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의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강의를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여 9월 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3일 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다. ○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인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벤트 기간 중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 등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하며,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증가한다. ○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해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개항장 및 원도심, 송도, 강화도 등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벤트 현장에도 ‘포켓몬 GO 사파리존: 인천’을 기념하고 축제 분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여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 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다.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인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 등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하며,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증가한다.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해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개항장 및 원도심, 송도, 강화도 등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현장에도 ‘포켓몬 GO 사파리존: 인천’을 기념하고 축제 분위기를 돋워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특히, 한국을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2일 관내 ‘양주 회암사지(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일원에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콘텐츠 체험전시 ‘오르빛 회암사:Re’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말 조선 초의 대사찰 회암사가 있던 자리로 당시 동아시아에 유행한 선종사원의 전형을 증명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곳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다 우리나라에 돌아온 ‘3여래2조사 사리’에 대한 이운 기념행사가 대통령 내외 참석하에 이뤄졌고 이후 3주 동안 1만여 명이 사리 친견을 다녀간 불교 성지이기도 하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회암사:Re’는 경기도의 지역 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전시브랜드인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라는 Orbit(오르빗)과 ‘빛’의 합성어이다. 이는 ‘경기도 곳곳을 빛으로 밝히는 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문화기술과 지역의 콘텐츠를 결합한 첨단 체험 콘텐츠 전시를 브랜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6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열린 양주시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정수)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회 업무협약은 양주시의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특화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경기도교육감 지정 대표 평생학습관으로서, 학부모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 북부 지역 중 최초로 양주시와 함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의대생이 알려주는 초중고 공부 로드맵’(강사 임민찬)을 주제로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학부모 특강’이 진행되었고, 김민호 의원 진행으로 학부모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신도시 개발로 젊은 세대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에 양질의 학부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를 목표로 무재해 운동 인증제도 종료 후에도 2018년 3월 27일부터 2024년 9월 26일까지 자체 무재해 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무재해 목표 배수(2,367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내 주요 도로 ․ 지하차도와 공촌 유수지 체육시설 등을 관리하는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자 ▲정전 ․ 침수 ․ 화재 대응 훈련(중봉지하차도) ▲작업 전 산업 안전 교육 시행 ▲고위험 작업 허가제 운용 ▲재난 대응 동영상 제작 및 모의훈련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유지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시설 운영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안전한 일터, 편리한 시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배달대행업체 부릉 지행점는 26일, 생연2동 착한식당 · 행복이음나눔가게 후원 물품을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전달,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부릉 지행점은 지난 10일,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라이더가 상생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배달 대행 회사이다. 이날 후원물품으로는 착한식당 삼쟁이 풍천민물장어(김금자)에서 장어구이 10세트, 우럼마왕만두(대표 정재욱)에서 납잡 만두 20세트, 행복이음나눔가게 솜씨왕축산(대표 박지영)에서 대패 삼겹살(10kg)가 해당됐으며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됐다. 이소연 대표는“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꾸준하게 나눔 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임산부가 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2024년도 하반기 '출산준비교실'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산전문 강사가 건강한 분만법, 모유수유법 등을 교육하며, 11월 6일에는 여주박물관과 연계한 ‘우리 아이 처음 동요’ 오르골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 중 임신 16주 이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출산준비교실 신청은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유선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태아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여 여주시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민방위 분야에서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상은 9월 27일 경기도 북부청사 금오경 관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민방위 창설 기념식에서 있었으며 수상을 한 25개 기관 중 국무총리 표창은 여주시와 동두천시 2개 시만 수상했다. 여주시는 2013년 군에서 시로 승격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을지태극연습‧ 민방위 교육훈련 실시, 비상대비시설(경보, 급수, 대피시설) 관리 및 확충사업추진 등 불시에 닥칠지 모를 각종 안보위협과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전국단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을 시행할 수 있었고, 민방위 교육에서 높은 교육참여 이수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여주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 교9통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운영했다. 65세이상 어르신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접근성과 정보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동 건강마을』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16개소 27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건강문제 조기 발견 후 병원 연계 ▲보건·복지 관련 자원 연계 ▲독거어르신·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앙동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목적으로 시작한 『중앙동 건강마을』은 앞으로도 12월말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중앙동 건강마을로 고혈압, 고혈당 등 어르신의 건강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을 발굴하여 집중관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6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오학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보고, 주민투표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는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22일에는 오학동민의 날을 맞아 거점 사전투표소를 운용했다. 온라인 사전투표에는 총 22명의 주민분들이 투표했고, 거점 사전투표소에서는 491명의 주민들이 투표했다. 총 513명의 주민이 투표를 했고, 여주 패밀리 시네마 사업은 170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사업은 273표, 오학동 마을지도(2탄) 사업은 70표가 나왔다. 투표 결과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 △오학동 마을지도(2탄) 순으로 총 3개의 사업이 25년 오학동주민자치회 의제로 결정 됐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의제가 결정된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행복한 오학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7일 안산 관내 재산업무 담당자를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 교사동, 급식실 등 증·개축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재산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연수는 공유재산의 이해와 관리,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학교 현장의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전문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현장 맞춤형 연수가 이루어지도록 진행했고, 향후 공유재산 담당자 연수와 업무 추진 방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수 후에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관리와 활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초평가족 돗자리 영화관”행사가 25일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야외 영화관을 꾸미고 상영했으며 야외에서 가족마다 돗자리를 깔고 팝콘 등 소정의 먹거리와 함께 가을정취를 즐기는 분위기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 “여름의 끝자락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영화관람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주)는 “무더위에 지친 초평동민에게 문화의 자리를 마련한 초평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 초평동의 여가․문화 발전을 위해 동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26일 오산대학교 축제(해울제)에서 오산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청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취업, 진로 문제 등 삶의 중요한 과도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별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에 브레인맵을 활용한 정신건강선별검사와 정신건강 O, X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 활동을 진행했고 도움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발굴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오산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년층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