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북면에서 지난 15일 산북면 도로변 제초작업(새마을회)을 실시 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산북면 새마을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청결한 도로 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시거 확보를 위하여 산북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18km에 걸쳐서 실시했다. 또한 도로에 포트홀이 발생한 즉시 현장 복구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여주의 얼굴인 산북면 주요 도로변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열정의 구슬ᄄᆞᆷ을 한 방울이라도 더 흘리는 것이 지역 주민 행복에 기여 했다는 보람을 느낀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김세기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오학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178-12베이커리카페에서 간식(빵,음료,수박)을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에 후원했다. 178-12베이커리카페는 2022년부터 금사면의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포초등학교와 하호분교에도 빵을 후원하고 있다. 전찬영 대표는 “아동들에게 영양간식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하호분교 선생님은 “정기적으로 맛있는 빵과 음료를 전달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특강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나의 여름이야기', '여름이~多', '행간을 읽다, 일상을 쓰다', '인문학 독서토론', '인생 드라마 읽기', '우주다락방 환경프로젝트' 등 6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931호‘쓰레기에 리본(re-born) 달기(초등)’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구건강 알기, ▲자원순환(쓰레기분리배출), ▲지구사랑실천(업사이클링) 활동으로 구성되며 7월 30일 31일 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며, 활동 참여 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참여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세에서 13세(초3~6학년)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을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신천’을 중심으로 한 축제 개발과 자전거 도로 조성을 제안했다. 21일 제329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의장은 “흔히들 ‘동두천’ 하면 ‘소요산’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동두천(東豆川)이라는 지명은 ‘신천’의 한 지류 하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류인 동두천(東豆川)을 포함한 ‘신천’이 바로 동두천이라는 이름에 담겨 있는 고유 정체성”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강과 하천은 도시 발전의 주요 기반이자 아이템이다. 서울의 한강·울산의 태화강·진주의 남강처럼 동두천에는 신천이 있다. 소요산 못지않은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이다.”라며 ‘신천’을 중심축으로 한 축제 개발과 자전거 도로 조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신천’ 중심 축제 개발을 위한 구체적 구상으로, ‘6·25 전사자를 기리는 유등을 신천에 띄우는 추모행사 개최’, ‘아치형 다리에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 ‘신천 교각 하부 공간 먹거리 부스 설치’, ‘봄·가을 신천변 꽃 축제 개최’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의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 개선,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기획강좌 ‘마음진료실 1번’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대규모 기획 강좌 ‘전화위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소규모 강좌를 운영하며, 상반기 강좌는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차는 이달 25일 남양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심성수 화성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신과전문의가, 2차는 다음 달 11일 향남읍 소재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경환 행복한 우리동네의원 정신과전문의가 강사를 맡아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정신과 질환, 치료과정, 예후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사전에 접수받은 시민들이 정신건강과 관련해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 및 정신건강 관련 질문 접수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교육 신청 접수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다”며 “시민들이 정신 건강의 어려움에 대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IT사랑봉사단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20일 경기 안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냉장고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날 행사는 황재현 IT부행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관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 황재현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은“앞으로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23년 사회복지의 날에는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과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따른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고 추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관련 업무 역량의 교류 및 시설물 활용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지원 교원 연수 ▶자료개발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4‧3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인천5‧3민주항쟁은 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중요한 사건이었지만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2023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과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인천5‧3민주항쟁 교육이 활성화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를 이미 고용하고 있는 농가와 더불어, 신규농가가 방문한 가운데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조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정책 사항을 안내하고 고용 농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가가 일손이 부족하여 농업경영을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가 민원 처리 담당자 신상악용에 대한 문제를 특이민원으로 규정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이 18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장 의원의 발의한 이 개정안은 기존에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 인한 피해사항만 지원하고 있던 규정을, 민원 처리 담당자의 신상악용에 대한 사항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개정된 조례안은 상위법에 따라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명칭을 변경하고, ▲적극적인 법적조치를 위한 시장의 책무 확대, ▲반복되는 특이민원 목록화, ▲안전시설 확충 방안 마련, ▲피해 지원사항 강제규정 등을 담았다. 지난 3월에는 김포시 공무원이 도로보수 공사 관련 민원으로 지역 온라인 카페에 신상이 공개되면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악성 민원이나 갑질 등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공무원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경각심 조성과 실질적인 공무원 피해지원을 위한 것이 장 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와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은 광주시 내 소규모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을 통해 공장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원인에 의한 공장 화재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는 총사업비 8,600만원을 수탁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사항은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전기 사용량 100kW 미만) 2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노후 된 누전 차단기, 소방 패치 부착) 등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제조업체의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종사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제37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장관 표창은 국가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65명과 단체 5곳에 주어졌다. 이번에 장관표창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광주시는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및 정보화 교육을 통한 격차 해소와 시스템 개발 등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정보화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광주시 정보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 지원을 위해 가천대학교 ESG센터, 을지대학교 학생처 및 을지 한마음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천대학교 재학생과 초, 중등 청소년을 1:1 매칭하여 교과 학습을 돕고, 놀이 활동과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 지역사회 청소년과 청년의 사회봉사 활동을 증진하고자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과의 봉사 프로그램 및 교육 사업을 함께 기획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에게 사회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청소년과 청년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18일 제324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균형발전본부 회의에서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의견청취안’을 심사하며, 남산 일대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관련 지자체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변경 추진의 기반이 된다.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은 김포공항 일대(경제기반형)와 남산 일대(중심시가지형) 2개소를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구로2동과 독산2동(일반근린형) 2개소를 해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남산 일대는 명동, 예장공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태환경을 지키고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예장공원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용일 의원은 “남산 일대를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생태계 회복과 보존을 위해 자연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