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은 19일 개최된 문화체육관광국 대상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협약 해제로 인한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김도훈 의원은 “지방재정법 제36조 및 제37조, 그리고 관련 시행령 제41조,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제4조에 따라 재정 지출을 통하여 부동산을 취득하고자 할 때 투자심사 받아야 하는데 사전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른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에 관한 계획이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서는 이러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의 관리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질 때 반드시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공공재산의 관리가 투명하고 책임 있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해야 한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절차상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예산편성 과정에서 지방의회 사전의결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답변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내년 전면 시행하는 유보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진보육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유보통합 전면시행을 준비하면서 선진화된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는 호주와 우리보다 앞서 유보통합을 시행해 온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어린이집 운영체계, 교육프로그램, 보육교사 통합양성 및 훈련과정을 살펴볼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통합된 교과과정 운영, 학생의 개별 진로에 맞춰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커리큘럼 등을 반영하여 교육발전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교육청·관내 초·중·고등학교·대학·기업과 협력하여 공교육 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고양시 보육포럼 및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들과 시 아동보육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전체 일정은 9월 21일에서 9월 28일까지 5박 8일 일정이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찰튼브라운 업무협약(MOU),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어스픽스 투자의향서(LOI) 체결 등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공연으로 고양시를 찾는다. 고양특례시는 내년 4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의 주최로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대급 규모다.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밴드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처음 내한해 감동의 무대를 남겼다. 2022년에 시작된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천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는 등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 기간 동안 우리 시 전역은 전 세계에서 모인 열정적인 팬덤으로 가득 찰 것”이라며 "역사적인 공연 유치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네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서울에만 집중됐던 대형 공연을 유치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12일 고양특례시와 라이브네이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에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사업 수요를 고려한 예산 수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먼저, 의회사무처의 ‘경기도의회 워케이션 사업’의 과도한 예산 삭감 문제를 짚었다. 워케이션(Worcation)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노동자가 원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상적인 업무를 하는 새로운 근무형태를 뜻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의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 조례인 '경기도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4년 2월에 제정한 바 있다. 김용성 의원은 “본예산에서 워케이션 사업 예산 2억 원을 배정하였으나, 80%에 달하는 1억 5,500만 원을 감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업무 능률 향상 및 직원 사기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도인 워케이션 사업은 공공부문에선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며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적절한 예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3일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 운영 사업’의 예산 편성 문제를 지적하며, 재원 배분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옥순 의원은 “2024년 본예산에서 일반회계로 편성된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 운영 사업’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환경보전기금으로 편성된 것은 기금의 본래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장은 “해당 사업은 본예산 편성 시에는 일반회계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추경에서는 부득이하게 환경보전기금으로 편성하게 되었다”며, “경기도 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스캐닝 라이다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추후 일반회계로 재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옥순 의원은 “환경보전기금은 설치 목적에 맞게 관리ㆍ운용되어야 한다”며, “향후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 운영 사업’이 환경보전기금이 아닌 일반회계로 편성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며 마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15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지자체·시민단체·협회 등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비롯해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한다. 오 시장은 개회에 앞서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고령자 교통사고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실제 운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운전면허, 자동차 안전장치 개발·보급 등 제도·기술적 보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또한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선도적 교통환경 조성을 약속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상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초고령 사회의 교통안전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운전면허 반납·조건부 면허 제도 등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위험자 면허제도 개선과 에너지 흡수 도로 시설·보행자 안전시설 등 안전시설의 개선·강화를 설명한다. 이어서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정부 관계자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푸드(전통음식)이자 발효식품인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알려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립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교육에서는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과 ▲막된장 ▲된장 ▲포도 고추장 등의 제조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안산시민이 대상이며 평일반 40명과 주말 가족반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시 누리집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상록수된장마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재료비)는 1인당 5만 원(가족당 3만 원)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회 간 교육이 진행된다. 주말 가족반의 경우 11월 2일 온 가족이 함께 장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이번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많은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군포2동에 위치한 용호초등학교 전교자치회 학생와 학부모회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30포를 군포2동을 통해 기탁했다. 이 후원물품은 아이들이 학교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0kg 쌀 30포를 구입 마련하였다. 양향숙 교장은 “이처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이 행사와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2동 홍성기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군포2동에 기부해 주신 것을 보면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새싹들의 마음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군포2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GS25편의점 산본타운점)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3kg 72포를 산본2동에 기탁했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추석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꽃·식물 테라피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복한 복지한마당, 고독·은둔 방지 취약계층 식료품 배달,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계속되는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와 GUR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국내외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분야 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제4회 K-UAM Confex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시는 UAM을 활용해 도서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2024 국가산업대상과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국내도시부문을 수상하는 등 UAM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말부터 아라뱃길에서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국내 최초 UAM 도시 실증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기대도 높다. K-UAM Confex는 대한민국과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UAM의 성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정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체계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K-UAM Confex는 2022년에 이어 2024년 K-컨벤션 육성 지원사업에 유망 컨벤션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UAM특화 행사로도 인정받았다. 2021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 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일전쟁 130년, 다시 재(再)보다’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가족, 청년, 성인 등 다양한 대상이 전시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청일전쟁 폭발, 배쓰-bomb 만들기’와 ‘청일전쟁 130년, 재보는 특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청일전쟁 폭발, 배쓰-bomb 만들기’는 학예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 후, 전시 감상과 연계된 배쓰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체험은 9월 28일과 10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10팀과 20 부터 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 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일전쟁 130년, 재보는 특강’은 청일전쟁의 전개 과정과 그로 인한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을 다루는 특별 강연으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성인 누구나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7일부터 2024년 제4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11주간이며, 총 8개 분야 79개 강좌로 구성됐다. 도배기능사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강좌 등 기존 교육 과목 외에도 ‘커피볶는 남자’, ‘신중년 모델 워킹 클래스’, ‘편하게 꺼내먹는 밀키트’ 등 다채로운 강좌를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다수의 성인이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대에 맞춰 맛 좋은 커피를 집에서도 즐기고 싶어 하는 남성들을 위한 ‘커피볶는 남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남성 전용으로 편성된 이번 강좌는 에스프레소 추출을 연습하고 카푸치노 만들기 등 커피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우선신청 대상자로서 2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소개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하이트진로(주)와 협업을 통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구명조끼 착용수칙’을 홍보하여 일상속 해양 안전 문화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홍보라벨이 부착된 소주 약 15만 병을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일반식당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해양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라며,‘일상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를 통해 구명조끼의 중요성과 정확한 착용법을 홍보하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대야ㆍ신천동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6일 오후 12시 20분부터 시작하며 ‘시흥시민 필(phil)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는 대표 박찬석 지휘자와 손병호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전공자 및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을 숲속 음악회’는 나무로 둘러싸인 상상관 뒤뜰에서 음악을 통한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휴식 같은 연주가 더해진다. 또한 이번 연주에서는 오르간, 타악기 등이 추가되어 경쾌했던 6월의 음악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호기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6월에 이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많은 주민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체코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