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함께 낭독하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 ‘책울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울림’ 독서동아리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독서 프로젝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 연계 과정으로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 프로젝트 도서를 보다 깊이 읽고 참여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 3, 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그래도 아침은 온다’라는 주제로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카페 아르보르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라하 작가와 함께 성공처럼 보이지만 실패인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포스터의 큐알(QR)코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여러 사회 문제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평생학습대상(大賞)’수상 후보자를 9월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평생학습대상(大賞)은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인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접수하고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이천 시민 또는 이천 관내 기관․단체이고 2년간의 평생학습 성과로 선발될 예정이다. 접수된 후보자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전파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발역 1층 맞이방에서 공공시설 틈새 공간 미니카페 ‘해피박스’ 부발역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발역 1층 틈새 공간에 미니카페 해피박스가 새롭게 개업했다. 카페는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천시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활참여자들이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부발역 이용객들이 해피박스에서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신도시 내로 이전 개관한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누구나 시간에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하반기 별별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단기특강의 특색은 다양한 세대가 경험할 수 있는 야간·주말·주간 강좌들로 구성하고 총 7개 강좌 140명의 정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직장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야간 및 주말강좌 5개 과정, ▲챗GPT 업무 활용 ▲나만의 향수와 디퓨저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실전SNS마케팅 전략 ▲마크라메 소품 제작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파리 미술관 산책 ▲미리캔버스로 디자인 콘텐츠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전 세대가 평생교육 참여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단기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수강생은 전 과목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지역의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자치회 대표 대상으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학생자치회 주도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학생자치회 대표들은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과 학생자치회 주도 학생중심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이 교육을 계기로 학생자치회 대표들이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 내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역량은 매우 중요하며 삶에서 실천할 때 의의가 있을 것”이라며,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이 활성화되고 의정부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완벽한 가족’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18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11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가 지독하게 얽혀버린 최현민(윤상현 분)과의 기구한 운명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는 현민이 최선희(오은서 분)와 함께 진혁의 아들 최상호(박상훈 분)를 납치했다. 상호에게 잠시 선희를 봐달라던 현민은 두 아이에게 약을 탄 사과주스를 건넸고, 주스를 마신 선희와 상호는 약에 취해 깊게 잠들었다. 현민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그럼... 협상하고 올게”라고 말해 그가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를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진혁은 현민이 사무실에서 나오자마자 형사들과 함께 들이닥쳤고, 현민은 사기 혐의로 체포당했다. 형사들은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고 더욱이 창고 안에 있던 선희와 상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야만 했다. 이를 지켜본 현민이 다행이라는 듯 입꼬리를 올려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진혁과 현민의 악연은 상호의 납치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경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본방사수를 유발하는 ‘결혼하자 맹꽁아!’의 단체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19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박하나(맹공희 역), 박상남(구단수 역), 양미경(강명자 역), 최재성(맹경태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방지나 역)까지 ‘결혼하자 맹꽁아!’를 이끌어갈 6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바라보는 방향은 같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채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이 그려나갈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소꿉친구 공희와 단수는 어른이 되어 한 직장에서 계약직 디자이너와 신입 사원으로 재회하며 묘한 관계에 놓인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손태진과 에녹이 추석 연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손태진은 지난 16일∙17일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 이어 18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에녹과 함께 출연했다. 먼저 손태진은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메모리 싱어'로 나선 손태진은 무대 전 가수 강애리자 모녀를 만나 기억 버스에서 '추억 가이드' 역할을 했다. 손태진은 강애리자 어머니의 기억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추억 여행을 함께했다. 강애리자 어머니의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일화를 접한 손태진은 즉석에서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열창하며 성악과 출신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어 "저도 성악과인데, 학교 선배님이시라고 들었다"며 서울대 성악과 출신 강애리자 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어 손태진은 강애리자 어머니, 강애리자와 함께 신중하게 듀엣곡을 고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태진은 "노래가 어머니를 행복한 시간으로 되돌려 놓는 것 같다. 어떤 곡을 부르게 될지 기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김연지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연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래, 너야'를 발매한다. '그래, 너야'는 김연지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안부'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작에서는 애절한 보이스로 헤어진 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청아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솔직하지만 따뜻한 고백송을 완성했다. 그룹 씨야로 데뷔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김연지는 솔로곡 '안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우리 다시 만나요', '사랑이 옳아요', '우리 사랑인가요', '내 사람', '바람이 불면' 등을 통해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연해 가수 DK(디셈버)와 고품격 듀엣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김연지는 올가을 설레는 순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연지의 새 싱글 '그래, 너야'는 23일 오후 6시 각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동원이 다채로운 활약으로 ‘아육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정동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부에 걸쳐 방영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3일간 MC와 선수,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정동원은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 영탁,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트롯보이즈’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신입 캐스터이자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어갈 MC로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대회 현장에 등장해 ‘질풍가도’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대회의 오프닝을 알렸다. 선수로의 활약도 이어졌다. 정동원은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했다. 탄탄한 연습으로 다져진 눈부신 실력을 선보였다. 9점 이상의 고득점을 여러 번 기록하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었다. 대회 중간중간 현장 리포터로도 활약한 정동원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과 김선영의 극과 극 ‘부부의 세계’가 공개됐다. 그녀들에겐 각각 유능한데 잔소리 작렬인 ‘꼰대’ 남편 김원해와 무능한데 다정하기만한 ‘사랑꾼’ 남편 임철수가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방판 씨스터즈’의 리더 한정숙(김소연)이 불성실한 싸움꾼 남편 권성수(최재림)로 인해 속을 썩듯, 맏언니 ‘오금희’(김성령)와 둘째 언니 ‘서영복’(김선영)에게도 문제적 남편들이 있다. 먼저 금희의 남편 최원봉(김원해)은 금제의 유일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 돈벌이는 풍족한 편이다. 하지만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이 마치 그 시절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의 주인공 ‘대발이 아버지’ 못지 않다. 금희에게 꽃꽂이 같은 고상한 취미생활이나 하며 집에만 있으라는 잔소리 작렬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공연의 신' 김장훈이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기념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김장훈은 오는 12월 17일 일본 교토에 위치한 한국계 민족 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를 찾아가 제106회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김장훈이 일본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연에는 교토국제고 학생들과 가족들, 지역 인사 및 교토국제고 후원인들이 관객으로 초청되며, 공연을 더욱 빛내기 위해 밴드 한국사람이 함께 한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8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고교 스포츠 행사인 여름 고시엔에서 기적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재일동포와 한국 국민들에게도 짜릿한 감동을 안겼다. 당시 교토국제고 선수들은 우승 직후 한국어로 된 교가로 피날레를 장식했고, 이 모습은 현지 공영방송인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 김장훈도 당시 SNS를 통해 "NHK 방송에 동해바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감회가 독특하다. 제 개인적으로, 살아온 모든 삶의 스포츠 사건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소식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바니와 오빠들’이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라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청춘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시너지로 2025년 로맨스 열풍을 이어간다. 먼저 노정의는 이름보다 ‘바니’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반희진 역을 맡았다.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 바니는 성격도 성적도 최상위권이지만 첫 연애에 대차게 실패하고 연애 바보로 낙인찍힌 인물. 그런 바니 앞에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나타나면서 바니의 고민도 시작된다. 과연 바니의 연애는 성공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지, 노정의가 그려낼 바니의 연애 도전기가 기대되고 있다. 예인대 시각디자인과의 능력캐릭터 황재열 역은 배우 이채민이 연기한다. 황재열은 동기와 선후배는 물론 캠퍼스 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운영 되는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여주시 장애인 관련 기관 및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5개 기관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9월부터 11월 까지 기관 별 10회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 중증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사 대상 교육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도 4개 기관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주시 장애인 들이 자존감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며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