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고양시 킨텍스(KINTEX)를 방문해 대형 복합시설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17~19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앞서 킨텍스의 화재․복합재난 대비 태세를 살펴보고, 소방과 킨텍스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장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신축공사 관련 화재감시자 배치, 임시 소방시설 점검, 전기시설 안전관리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킨텍스가 보유한 우수한 공간 인프라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대상 재난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이 보다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평상시 철저한 예방활동과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곧 재난 대응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상공인과 배달노동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혼자서만 웃는 배달플랫폼은 더 이상 혁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규제가 필요합니다.” 22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산경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인천 소상공인 정책토론회’에서는 거대 배달플랫폼의 횡포와 이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빗발쳤다. 산경위와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문세종 부위원장(민·계양구4)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이 ‘배달플랫폼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김진우 (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권강록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회 플랫폼분과장, 서홍진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공정거래지원팀장, 박의신 요식업체 ‘본맛탱’ 대표가 각각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토론에 나섰다. 김유곤 산경위원장(국·서구3)과 이순학 의원(민·서구5)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현재 배달플랫폼의 폐해가 결코 적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김진우 의장은 “정부 주도 상생협의체에서 나온 상생요금제는 오히려 배달플랫폼이 배달수수료를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9월 1일자 임용 유·초등·특수 신규교사 대상으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광주하남교육의 새 가족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다지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임명장 수여를 넘어, 신규교사의 입직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한'발령 전 신규교사 역량강화 멘토링'도 함께 진행됐다. 광주하남 멘토지원단 소속 선배 교사들은 현장에 함께 참석해 멘토로 연결된 신규교사들과 발령 준비 사항과 교직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며 첫 교직생활을 함께 준비했다. '신규교사 역량강화 멘토링'은 앞으로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수업 지도 ▲학급 경영 ▲학부모 상담 ▲행정 업무 실무 등 실질적인 교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멘토 선생님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예초기·엔진톱 등 위험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에 현업근로자의 예초기·기계톱 사용 중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도 재해 예방 차원에서 점검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8월 21일 기준)까지는 관련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별점검은 ▲예초기·기계톱 등 위험기계 ▲온열질환 ▲벌쏘임 사고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을 중점 과제로 삼고 현업근로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양주1동 도로변 제초작업을 비롯한 30여개 사업장, 180여 명의 현업근로자이며, 보호구 착용, 기계 안전장치, 휴식·그늘·수분 보충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계절성 재해 대응 교육 등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양주시 안전보건관리규정'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생수·이온음료를 제공하고,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지켜야 할 필수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특히 오는 9월 8일에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도서에서 시민들의 체계적인 독서를 돕기 위해 매월 특별한 주제를 선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9월 주제는 ‘어휘력을 높이려면’으로, 언어와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도서가 선정됐다. 이번 추천도서는 두 권이다. 첫 번째는 리터러시 전문가가 올바른 읽기 방법을 안내하는 '읽었다는 착각'(조병영 지음)으로, 제대로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일종의 처방서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또래의 고민과 이야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동도서 '문해력이 자라는 아이들'(전병규 지음, 이예숙 그림)이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바른 읽기의 힘을 기르고 생활 속에서 독서의 가치를 더 깊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 양주시립미술관과 육지장사가 ‘2025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운동(Fitness)을 결합한 개념으로, 치유·의료·명상 등 활동과 관광시설을 연계한 형태를 의미한다. 팬데믹 이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으며, 미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인증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관광지를 지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문가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소가 선정됐으며, 양주에서 두 곳이 이름을 올렸다. 양주시립미술관은 예술작품 감상과 체험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제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술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장욱진·민복진 두 거장의 작품과 연계된 '내면을 바라보다', '완전한 몰입', '귀를 기울이면', '나의 사적인 미술관'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결합돼 ‘힐링·명상 테마’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예술 감상과 명상을 결합한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및 경로당에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용실을 운영 중인 이점숙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8명에게 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더욱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미용 서비스가 필요해도 여건상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께 이번 봉사가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주민 모두가 동행하는 따뜻한 지역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이 함께해 낡은 벽지와 바닥재를 정비하며 생활공간을 한결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에도 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봄·여름·가을 계절 꽃 심기와 도시환경 정비, 어려운 가정을 위한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정옥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의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공고히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봉사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2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깍두기를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깍두기 50통을 36개 경로당 및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모봉연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마을(견산5리)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행주, 수세미 등)을 배부하며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관내 이웃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진위면 만들기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진 99세 어르신 대상으로 긴급 사례 회의 개최와 요양원 입소까지 신속하게 조치했다. 어르신은 저장강박증으로 위생 상태가 극도로 열악하고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어 이웃돕기 물품(쌀, 라면, 김치), 정기 후원금, 냉방비 지원 등 민간 자원 연계와 청소, 방역 지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7월 말 어르신이 외부 활동 중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어 긴급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퇴원 후 가정방문 중 건강 악화로 자녀마저 간병을 맡을 수 없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을 확인했다. 이에 청북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긴급 사례 회의를 개최해 사례관리 사업비와 민간 후원금을 연계해서 당일 곧바로 요양원에 입소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정적인 요양원 생활을 위해 시설 생계급여 수급자 안내와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어르신은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함께 살고 있는 아들도 “직장생활 때문에 어머니를 간병하기 어렵고 심적으로도 힘들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에 2025년 평택시 함께 읽는 책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를 초청해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류를 포함한 다양한 생물 종의 탄생과 멸종 과정을 과학적이고 인문학적인 깊이 있는 시각으로 풀어낸 '찬란한 멸종' 저자 강연을 통해 지구 역사 속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과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위적인 기후 변화, 환경 오염으로 비롯된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심각한 위기를 날카롭게 조명하여 생명의 경이로움을 알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정모 작가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공생 멸종 진화' 등이 있다. 9월 독서의 달 이정모 작가 강연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환경교육으로 강연 참여 후 정보무늬(QR코드) 인증 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한 보상(리워드)이 지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전한 통학로와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정비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치원·초등학교 주변이다. ▲노후‧유해 광고물 ▲보행을 방해하는 유동 광고물 ▲무단 설치된 입간판·에어라이트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시는 불법 광고물 발견 즉시 철거하고, 광고주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상가·유흥업소·숙박시설 주변의 낡은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는 즉시 정비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에 ‘청소년의 마약중독’이라는 주제로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휴먼라이프코칭연구소장이자 한국중독전문가협회 이사인 강정희 소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실제 상담 및 연계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와 관계기관 실무자 27명이 참석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 마약 중독의 특성을 이해하고 예방·대응 방안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기관 실무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마약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어떻게 상담을 이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청년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진로 탐색, ▲퍼스널 브랜딩, ▲정서적 치유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청년 구직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과 자신감 제고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지난 8월 21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5회차 프로그램에는 청년 구직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월간 ‘마음건강 매거진’ 편집장이자 오프먼트 미디어 그룹 대표인 장재열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장재열 강사는 ‘잊고 살았던 나의 마음과 다시 연결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청년 세대가 겪는 불안과 스트레스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구직 과정에서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힐링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이 곧 이천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디딤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