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보건소(금촌·문산)는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부모와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모자보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모자보건교실은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자보건교실은 권역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금촌권역에서는 ▲출산교실 ▲요가교실 ▲육아상담교실 ▲베이비마사지 ▲캘리그라피 ▲아기 무드등 만들기 ▲캔들플라워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산권역에서는 ▲산후운동교실 ▲영유아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해 출산 후 회복과 자녀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모자보건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꼭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청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을 모집,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추진단은 정책 제안과 브랜드 개발, SNS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청년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 모델을 만들어가겠단 계획이다.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은 14일부터 24일까지 춘천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추진단은 8월 27일부터 12월까지 정책 제안, 친화도시 브랜드 개발, SNS 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로 국무조정실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시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기존 청년정책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춘천시는 추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모델을 개발하고 청년들의 정책 결정 과정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정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역량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의 미래 준비와 자립을 돕는 ‘자산형성사업’ 신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자산형성사업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이 3년간 매월 15만 원 이상 저축하면 시와 도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제도다. 만기 후 적립금은 교육·의료·주거·창업 등 자립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차 공고일(4월 11일) 기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5세 이상~만 40세 미만 재가 중증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4인 기준 609만 7,773원)여야 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기존 연령 만 35세에서 만 40세 미만으로 참여 연령이 확대됐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신용유의자, 유사 자산형성사업 참여자는 제외되며 신청은 8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14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진행된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 이야기마당'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한, 12주간의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부모들을 축하하면서 학부모들과 서울 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수료한 학부모,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황철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디지털 기술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이라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AI·디지털 도구들은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 역할을 한다"며, 교육의 본질은 여전히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순서로 AI·디지털 기반 교육 정책 안내와 함께, 디벗(디지털 기기 보급사업)을 활용한 수업 체험, 그리고 학부모 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8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기획 전시, 『다음서울: 서울의 변화와 미래』” 개막식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승복 부위원장을 비롯해 왕정순, 이상훈, 황유정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연구원의 주관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로, 전시 관람 후 2부 순서에서는 광복 이후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미래 서울에 대한 정책을 살펴보는 정책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이승복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945년 광복 이후 분단과 전쟁, 가난과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서울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전시가 과거의 역사적 성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의 왕정순, 이상훈, 황유정 시의원도 이날 행사에 함께하며 서울시민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요리 교실 ‘나를 위한 한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리 교실은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교육과 함께, 치매 예방에 좋은 건강 요리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1회차는 치매 예방을 위한 대면 교육이며, 나머지 회차는 비대면 온라인 요리 교실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50대 이상 지역 주민 20명이며, 신청은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부모들의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함께자람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3일 첫 순서로 ‘힐링육아를 위한 맞춤형 MBTI 양육코칭’을 진행한다. 부모가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자녀의 기질에 맞춘 효과적인 양육 방식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원활한 자녀와의 소통 방법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은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부모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가정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독서의 달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6일에는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저자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공연, 화가가 그려준 나만의 캐리커쳐 체험, 달빛 생각자람 시네마 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3일에는 빛과 모래가 만나는 샌드아트 공연, 우드 독서대 만들기 체험, 펀치니들 먼지인형 만들기 체험이, 20일에는 나만의 끈갈피 만들기, 라탄 독서등 만들기 체험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리보와 앤’ 미디어아트 원화 전시, ‘생각자람의 특별한 친구를 찾아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의 가치를 다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미취학 아동들이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경험을 얻고, 도서관 예절 및 이용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 이용 안내, 그림책 동화구연, 비디오 상영, 자율 책 읽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서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견학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견학 예정일의 전달 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1회 견학에 20명 내외(최소 5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아이들이 도서관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책과 도서관에 친숙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먹는물 검사기관은 2억 4,100만 원을 투입, 노후화된 분석 장비(질량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교체해 먹는물 수질검사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장비 교체는 고도화된 분석 기술 요구에 대응하고, 장비 노후화에 따른 측정 정확성 저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주시 먹는물 검사기관은 이번 교체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수질검사를 진행해 기관의 전문성과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노후화된 분석 장비를 교체할 것”이라며,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수확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콤바인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9월 5일 오전 10시 각 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되며, 공정성을 위해 2명 이상의 참관인이 입회한다. 추첨 순서에 따라 임대 사용 일자 및 운반 서비스 신청이 확정되며, 임대 전에 일대일 맞춤형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효율적인 운영과 농업인 편의를 위해 수확철 콤바인 특별 근무조를 편성·운영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거나 할퀴면서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원주시에 동물등록이 된 개와 고양이다. 단,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기본 예방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개체거나 임신한 개체의 경우 접종이 불가할 수도 있다. 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24곳에서 가능하다. 미등록 개체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등록한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비용은 접종 기간 내에는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표로 등록한 경우, 반드시 무선식별장치 또는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착용시키고, 동물등록증도 지참해야 한다.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표를 분실 또는 훼손한 경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변경한 뒤 접종할 수 있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간 내에 동물병원을 방문해 주시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나를 위한 건강한 식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을 운영한다. 2개 반으로 나눠 A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B반은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40세 이상 지역 주민 16명이며,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센터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내용은 전국의 모든 인구, 가구, 거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207명, 조사관리자 20명, 조사지원담당자 5명 등 총 232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채용 기간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시청 2층 기획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력 지원자는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조사요원들은 원주시 내·외국인 거처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엄미남 기획과장은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은 700만 원, 비주택(창고·축사·노유자시설)은 526만 원 한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자녀, 독거노인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주택 슬레이트 철거 후 진행되는 지붕개량에 대해서도 일반가구는 500만 원, 우선지원가구는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건축물 소유자가 10월 31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50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장성미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