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2일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 4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법원한우리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축산물 꾸러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와 영양가 높은 육류로 구성되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우분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구생 법원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연천축협 법원한우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월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2025년 3분기 중 월롱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월롱 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희망 새싹’출생 축하 지원금은 월롱면에서 태어나 현재 거주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출생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월롱면 이장협의회가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이다. 이번 분기에는 여자아이 1명이 태어났으며, 해당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마을 이장과 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 월롱면장이 함께 상품권을 전달하고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용환 월롱면 이장협의회장은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현시점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새 생명의 탄생 소식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붉은 말의 해’라는 2026년 병오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발하고 활력이 넘치는 월롱면이 되기를 바라며, 출생 축하 지원금뿐만 아니라 월롱면 이장협의회의 다양한 활동과 지원 등이 그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절대적으로 많은 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들려오는 소중한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장단면은 지난 16일 통일촌 마을 주민으로부터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햅쌀 10kg 4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장단면 취약계층과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태성 장단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이재영, 이용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쌀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면과 주민 간의 유대감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3일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경보를 전달하기 위한 ‘비상상황 대비 민방위 경보 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경보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경보 발령 절차, 경보시설 장비 이해, 민방위 경보 전달 방법 등 경보 시스템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경보시설 유지보수업체에서 1대1 체험 방식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비상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보 전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방위 경보 발령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7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83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민원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공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교통 및 안전시설 개선, 단지별 생활 불편 등 공동주택 중심 지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파주시는 접수된 민원 가운데 즉시 조치가 필요한 내용은 담당 부서와 연계해 현장 해결을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시정 계획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6동은 행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세부적인 생활 의견을 듣는 것이 지역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제기된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시장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일 자유로 휴게소의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11일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유로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했다. 시는 이를 기념해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유로 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을 관리하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후 2008년 11월 자유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관리청이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201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파주시가 도로관리청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관되지 않아 경기도와의 소유권 분쟁이 10년 이상 지속돼 왔다. 파주시는 지속된 갈등 해소를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공식 조정을 요청하며 본격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5년 4월 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에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 분쟁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자유로 휴게소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지역 경제와 연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7일 이마트 산본점으로부터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317박스(5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마트 산본점 류형탁 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류형탁 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연말이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이마트 산본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주말·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언제나돌봄)’를 실시한다. 본 서비스는 돌봄공백(보호자 긴급입원·출장·사고 등)이 발생한 관내 6세부터 12세 초등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제공하여 가정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최소 2시간전(저녁 8시 신청마감)까지 신청하면 거주지와 가까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군포시는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경기도아동언제나 돌봄 플랫폼, 중앙콜센터, 경기도 아동돌봄군포센터에서 사전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부모, 직계존속,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당 이용료가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아동돌봄군포센터(031-396-0996) 또는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이 가장 크게 발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2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에코플랜트㈜ 및 SK디앤디㈜ 와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확산되는 인공지능 활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시대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의 건립을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으로 군포시는 고용 창출 및 세수 증대 등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산업 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군포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된 행정지원 및 관련 제도에 대한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SK에코플랜트㈜와 SK디앤디㈜는 부지 확보, 설계, 구축 및 투자에 대한 계획을 주관한다. 또한 향후 ▲AI 데이터센터 부지확보와 관련한 행정 지원 ▲인·허가 및 전력·통신 등 인프라 관련 행정절차 협의 ▲지역 내 산업·연구·교육 인프라와 연계한 AI 생태계 조성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 유치 ▲관내 기업의 데이터센터 사용료 감면 ▲시민 편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시민의 생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대공원 습지원의 일부인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을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은 인천대공원 습지원 내 1998년 조성한 자연학습장을 2019년에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한 공간으로, 그동안 유아들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개방을 계기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개방형 생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그동안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 자연 생태적 관리를 지속해 온 결과, 이곳에는 오색딱따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조류와 양서·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태 체험 공간으로 손꼽힌다. 개방 이후에도 생태 보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인천대공원 습지원 내 보전(미개방)구역(127,764㎡) 중 이번 개방 대상인 도란도란 유아숲체험원(27,110㎡)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재사용 중심의 자원순환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1회용품 감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행정’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이르는 1회용품 사용 근절 정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왔다. 먼저 공공부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도록 공공청사 내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무원 1인 1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한편 다회용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현재 인천시는 다회용컵 대여함 18대, 반납함 20대, 텀블러 세척기 14대 등 총 52대의 관련 설비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정책은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공직사회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야구장, 장례식장, 영화관, 지역 축제·행사, 배달음식, 공공캠핑장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과 횡성전통시장은 연말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횡성전통시장 연말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말행사는 지난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횡성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및 롤렛 이벤트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는 ▲횡성사랑상품권 100만 원권(1명) ▲횡성사랑상품권 50만 원권(5명) ▲횡성사랑상품권 20만 원권(10명) ▲횡성사랑상품권 10만 원권(20명) ▲횡성사랑상품권 5만원 권(50명)으로 총 86명에게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은 12월 30일 오후 3시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 당첨되는 룰렛이벤트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온누리상품권, 찰보리쌀 혼합곡, 라면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6세부터 7세 원아를 대상으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시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17일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함께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 지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양주시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달식에는 양주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 노현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양우석,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 이진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역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장학재단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며 “농협 양주시지부와 경기교통공사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함께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현수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은 “오랜 기간 장학재단과 함께 하며 지역 인재의 발굴과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양우석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여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베이비부머에게 적합한 시간제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라이트잡(Light job)’ 사업이 중장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도우며 중장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라이트잡은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Light)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다시 빛난다(Light)’라는 의미의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실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서는 경기도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노동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베이비부머의 사회적 재진입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도는 50~64세 중장년을 채용해 주 15~36시간 미만 근로, 4대 보험 보장 등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에 노동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해 채용 과정의 부담도 낮췄다. 올해 11월 말 기준 596개 기업이 라이트잡에 참여하고 있으며, 2,377명의 베이비부머가 유통·제조·운송․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재출발했다. 참여기업들은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일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2025년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참여대학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2026년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청년기회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도내 31개 대학의 현장실습·취업진로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사례와 실습 현장의 의견을 논의했다.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대학생이 기업에서 수행한 실무 경험을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는 경기도 대표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시도 학생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구조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은 직장인 기본 소양, 법정의무교육, 성평등 교육 등으로 구성된 1일 직무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매칭된 기업에서 계절제(2개월) 또는 학기제(4개월) 방식으로 직무실습을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운영 실적 및 참여자 만족도 분석 ▲2026년도 운영계획과 주요 변경 사항 ▲대학 현장의 실습 운영 개선 의견 등이 공유됐다. 올해 사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