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이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8월 14일) 기준으로 행신1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위원 선발은 추첨과 심사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마을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발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자격 및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갖춰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위원 자격과 결격 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마을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마을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8월 2차 통장회의를 마친 뒤, 청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회의에서는 ▲통장(제16통) 모집 일정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모집 ▲신설 버스정류소 위치 검토 등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 후 창릉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산동 1통 일대를 살피며 인도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진경선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앞으로도 마을 환경 정화와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와 마을청소에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활동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경기도 자동차매매업조합 고양시지부와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경기도 자동차매매조합 고양시지부 지부장과 부지부장, 성사2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홀몸노인 야쿠르트 배달’ 등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규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후원금을 이웃돕기 사업에 잘 사용하고 더욱 활기찬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진희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분야별 대화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대화모임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권역별 2회, 분야별 1회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돌봄, 의제발굴, 환경생태, 마을경제, 공동주택, 그리고 마을기록 총 여섯 개 분야에서 20개의 공동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화모임에는 마을돌봄(아동), 마을돌봄(중장년)과 의제발굴, 환경생태, 공동주택, 마을기록 총 5개 모둠에 공동체 구성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참가자 소개 ▲마을공동체의 의미 찾기 ▲공동체 활동 사례 공유 ▲분야별 마을 의제 발굴 ▲활동 계획 수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른 공동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사는 마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같은 분야의 공동체가 협력해 활동한다면 개인의 작은 움직임이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일산동구보건소 시청각실에서‘사례관리 및 통합돌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의 돌봄체계 강화와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하반기부터 통합 돌봄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초기 단계에서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미향 부센터장이‘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의 이해’를 주제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제공 절차, 사례관리 과정에서의 중재 역할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정신건강 서비스는 다수의 기관이 협업하는 영역인 만큼, 기관 간의 유기적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실무자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연계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여성폭력예방 정책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 고양YWCA가족사랑상담소, 고양성폭력상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노동자복지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 등 여성·가족 관련 7개 기관의 센터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여성폭력 예방사업과 피해자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 및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긴밀한 공동대응체계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여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속한 지원체계 마련 ▲피해자 자립 및 회복 지원 확대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폭력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근절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고양시를 여성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관내 6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3개 단지(5,575세대)를 선정했으며, 총 95대의 종량기를 설치해 시범운영 중에 있다. 현재까지 관내 124개 단지(71,093세대)에 총 1,255대의 종량기를 보급했다. 시범운영은 8월 말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에는 RFID 종량기의 사용법과 수거통 교체 등을 익히는 단계로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따라서 입주민은 기존 배출 방식대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9월부터는 종량기 배출방식을 본격 시행하되, 한 달간은 기존 방식도 병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 입주민과 수거업체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종량기를 통한 전면 배출이 의무화된다. RFID 종량기는 선불 교통카드를 삽입하면 뚜껑이 열리고,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한 후 닫힘 버튼을 누르면 무게가 자동 측정된다. 이후 수수료가 결제되면 카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때 선불카드의 잔액은 500원 이상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8일 경기도의회 성남시 지역상담소에서 성남시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분당중앙고 건물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형 과학고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당중앙고는 지난 2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과학고 전환에 걸맞은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 ▲탐구관·생활관 증축(11,305㎡)과 ▲본관·체육관 리모델링(12,688㎡)을 통해 첨단 실험실과 기숙형 학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93억 원으로, 2026년 설계를 시작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과학실험실, 대강당, 기숙사 및 학습실, 체력단련실 등 과학고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이 포함돼 있어, 향후 성남·분당 지역 과학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에는 과학고가 단 한 곳뿐이어서 그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분당중앙고를 비롯해 4곳이 추가 지정된 만큼 과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진접고등학교에서 교육가족과 함께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시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환경 개선 방안과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필수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생자치회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각자의 시각에서 학교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적극 경청하며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과밀학급에 따른 교실 증축 △노후화된 특별실 리모델링 △전자칠판 도입 등 교육환경 개선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학생 대표와 학부모는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을 최우선 으로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는 교육가족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교육과 일자리를 잇는 지역 인재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배우고 성장해 취업하는 도시로 변화 중이다. 고양시는 청년인구(18~39세) 비율이 27.71%에 이르고, 후곡·백마로 대표되는 학원가가 있는 교육열 높은 도시다. 하지만 지역 내 산업 기반 및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청년 인재 유출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였다. 산업구조 전환과 청년 고용난 해결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한 고양시는 교육부터 일자리까지 이어지는 연계 모델로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IP융복합콘텐츠 클러스터 등 4차산업 중심지로 성장 중”이라며 “교육과 일자리, 산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인재 선순환 구조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교육·산업 연계로 미래형 고교 혁신…저현고·백석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지난 27일 저현고와 백석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예산 운영과 교육과정 구성, 학사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8일, 29일 4회에 걸쳐 센터 등록급식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식생활 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25개소 1,300명이 관람한 가운데 ▲건강음식 찾기 ▲먹을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된 어린이 뮤지컬로 호응도가 높았으며, 교사들에게 뮤지컬과 연계된 영양활동지를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안선숙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8일 사랑의 김치 및 수세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합동 활동을 통해 손수 담근 김치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뜨개 수세미, 때수건을 동삭동 관내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김춘임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그고, 늦은 오후까지 김치와 뜨개 작품을 전달하는 과정에 몸은 힘들었지만, 너무나도 보람찬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동삭동 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수진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총무는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물이 된다는 사실에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 모여 뜨개 작품을 완성했다”라며, “전달받으신 모든 분께 소중한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열심히 작품을 만드신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300명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며,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읍면동 단위 종합 정보를 수집해 정책 수립과 연구기관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원은 표본 가구로 선정된 6만 789가구를 방문해 인구 31개, 가구 11개 등 총 42개 문항에 대한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0명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18세 이상의 다른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이용이 가능해야 하며, 조사 기간에 평택시 인구주택총조사 면접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거나 평택시청 신관 지하 1층 통계작업실로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주택총조사 및 평택시청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평택시청 스마트도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환경보호과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28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와 유관기관이 함께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 서약문 낭독과 다짐문 제창을 통해 청렴 의지를 확고히 했으며, 기념 촬영으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환경보호과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가고, 탄소중립 사업에서도 투명한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관계자는 “이번 결의를 계기로 공직자와 지원기관이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 환경관리, 다중이용시설을 안전지대로 전환하다’ 사례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31개 시군과 1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개 사례가 본선 발표심사에 올랐다. 공단은 한탄강오토캠핑장, 재인폭포오토캠핑장, 종합운동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혁신제품 임차 시범구매사업을 활용하여 조달청 예산 2,300만원을 지원받아 ‘자동교정 알고리즘이 적용된 실시간 통합 대기오염측정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객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환경 유지에 기여했으며, 특히 대기질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입상했다. 해당 사례는 카드 뉴스와 우수사례집으로 제작·배포되어 타 지자체 및 중앙부처에 공유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성과로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