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전시명 : 건설 분야 특별전시, 공간의 과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ㅇ LH와 국립과천과학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층간소음 저감기술, OSC공법(PC‧모듈러) 등 LH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소재로 어린이, 청소년의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하여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 개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ㅇ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기획전은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열리며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2층 첨단기술관에서 진행된다. □ 이번 기획전은 ‘공간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건설 기초부터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까지 건설 전반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4개 체험 공간(①공간의 발명, ②공간의 확장, ③더 나은 공간, ④착한 건축)으로 마련됐다. ㅇ 첫 번째 ‘공간의 발명’ 존에서는 자연환경과 분리된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인류가 발명한 다양한 건축구조와 재료 등을 소개한다. 기초공사 핵심 원리를 소개하는 패널 전시와 압축력과 인장력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텐세그리티’* 모형, 안정적 삼각형 구조인 ‘트러스구조’의 이해를 돕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하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ㅇ 지난 6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LH의 ESG 기반 경영체계 강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ㅇ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기업 전반에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 보건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예방을 통해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 LH는 조직 내 안전보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규격에 맞게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을 마련하여 전사적으로 운영해 왔다. □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이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성과 향상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안전경영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자율운항 솔루션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16일(월) 에이치라인해운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 및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라인해운은 하이나스 컨트롤을 5척의 선박에 우선 도입하여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한 후 최대 30척의 대형선박에 내년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솔루션 공급 이외에도, 기술 지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비커스가 개발한 하이나스 컨트롤은 각종 항해장비 및 센서로부터 제공된 정보를 융합해 선박이 최적 항로와 속도로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항해시스템이다. 아비커스는 IMO 선박 자율운항 기준의 2단계에 해당되는, 선원이 승선한 상태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국내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에이치라인해운은 선박 운항의 안전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이천시와 협력해 추진한 ‘2024년 이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총 6개사의 전년대비 매출액 32%, 수출액 82% 증가를 이끌어 내고, 8% 신규고용을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이천시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개 참여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제조 중소기업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진단 컨설팅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이천시 소재 6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500만원, 총 2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성과는 ▲경영혁신(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 ▲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및 국내외 인증지원) ▲국제화(해외 특허 및 인증지원) 지원 등 맞춤형으로 폭넓게 지원해 이뤄진 것으로 경과원과 이천시가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한 결과다. 욕실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지코빌(대표:윤기안)은 공정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기존 생산량 대비 10배의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혁신화로 수익성을 극대화 했다. 전기 자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서울 성수동 뉴홈 팝업 쇼룸에서 「공공주택 청년 Life History」 ‘내가 경험한 공공주택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지난 10월 7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공공주택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거주 경험과 사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ㅇ 공모 기간 중 총 112건이 접수됐으며, 그중 청년층 공감대, 주제 적합성, 충실성, 전달력 등을 토대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20개 작품(대상 1건, 최우수 4건, 우수 4건, 장려11건)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 150만원 등) 1,850만원이 지급됐다. □ 대상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 청년이 함께 거주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인 ‘LH 다다름하우스’ 거주 수기이다. 물리치료사인 수상자는 장애 이웃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어울리며 다르지만 다르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소개했다. ㅇ 최우수상은 △결혼을 준비하며 막막했던 주거 문제를 공공주택으로 해결하고 신혼생활을 시작한 사례 △공공주택에 거주하던 신혼부부가 암 발병 후 주택 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올해 공공주택 5만호 착공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1만호 더 확대된 6만호를 착공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 LH는 지난해 말 3.8만호 착공계획을 확정지었으나, 민간 건설경기 위축으로 연초부터 주택시장 수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선제적으로 착공 물량을 5만호로 늘렸다. ㅇ 물량 확보를 위해, 우선 3기 신도시 대지조성 공사 등 선행 공정과 주택 착공을 병행하여 3기 신도시 착공물량을 1만호로 확대했다. 부진한 민간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동사업인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 물량도 13개 블록 10,319호로 늘렸다. * (민간참여사업) LH가 토지를 투자하고 민간이 주택건설, 분양 등을 담당하는 주택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이 수익과 리스크를 분담하고, 민간 브랜드 적용 등에 장점 ㅇ 또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CEO를 단장으로 한 ‘공공주택 공급 촉진 추진단’을 신설하고, 수시로 현안과 착공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 지난 4월 공사발주 및 계약에 관한 업무가 조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까지 행정절차가 2개월 이상 증가해 착공 지연 우려가 커지자 조기 발주 물량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대회의실에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하 한국증권금융)과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보호시설 퇴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ㅇ 협약에 따라 L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업홍보와 대상자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증권금융은 총 2억 원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LH 임대주택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 200여 명에게 임대보증금 전액(100만 원)을 지원해 나간다. ㅇ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참석했다. □ L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우선 공급 지원뿐 아니라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지원 사업부터 맞춤형 주거지원 교육까지 실효성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유스타트 프로그램 : 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대상 청년인턴 가산점 부여, 청약 통장 지원 등 다양한 생활안정 사업을 도입한 종합주거지원 프로그램 ㅇ 특히 LH는 자립준비청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KOTRA와 함께 12일부터 나흘간 인도 뉴델리에서 ‘2024 인도 델리 건축 전시회(ACETECH 2024)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이 5회째 참가이다. ACETECH은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획기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인도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전시회이다. 2006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 뭄바이에 이어 네 번째로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금년 기준 약 4,095개사 참가 전시 브랜드만 5,500여 개에 달하며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설 등 총 22개의 세부 분야가 전시된다. 인도 건축·건설 시장 규모는 인도 GDP의 약 10%, 2024년 6,400억 달러로 매년 평균 6.8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도시화, 경제 성장 그리고 인도 정부의 인프라 투자확대(사그라말라 프로그램(Sagarmala, 610개 프로젝트 추진), 가티 샥티 국가 마스터플랜 등)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 자료원 : Mordor Intelligence(’24.1월) 이번 행사에 경과원은 K-Industry를 대표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제19회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에정부가 직접 포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LH는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 가치창출 노력과 ESG 경영체계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 E(환경)분야에서는 △태양광설비와 단열로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 주택적용 확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 등 민간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친환경 건축을 선도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ㅇ S(사회)분야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보육·의료·문화시설을 집적한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 △층간소음 개선 자재·기술 개발 등이며, G(지배구조)분야에는 △노동이사제 도입·운영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채널 활성화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 이상욱 LH 부사장은 “LH가 그간 추진해 온 ESG 경영확산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공공 부문 ESG경영의 선도기관으로서 책임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4 경기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동부권역)' 최종 성과공유회를 10일 창업혁신공간 동부권(하남)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 광주, 여주, 이천, 양평 등 경기 동부 5개 시군을 중심으로 진행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및 기술 실증(PoC)을 통해 도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8개 참여기업이 SK하이닉스를 비롯한 6개 파트너사와 기술협력 과제를 추진했다. 이 중 6개 스타트업이 4개 파트너사와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빈 경과원 스타트업본부장을 비롯해 하남도시공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여주대학교,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SK하이닉스, 코오롱LSI 등의 파트너사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5개 참여기업 중 우수 스타트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FP(보험설계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상담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화)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9개 금융회사의 10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니즈에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 FP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을 할 수 있다.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FP가 고객을 만나기 전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AI 솔루션을 실행하면 AI 솔루션은 고객의 가입현황과 보장 내역을 분석해 충분한 보장과 부족한 보장을 구분해 낸다. 구분된 데이터는 고객 맞춤형 대화 소재로 활용된다. 고객 맞춤형 화법의 경우 최신뉴스, 보장분석결과, 상품특징, 클로징 등의 단계로 구성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한난은 9일 오후 3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 이하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은 2017년 수원시의 대기환경 개선정책 동참 요청에 따라 연료를 중유에서 친환경 고효율의 천연가스로 변경하여 청정한 지역난방 열공급 및 국가 전력수급 정책 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따르면 동 사업을 통해 질소산화물은 최대 67%, 황산화물은 최대 99% 저감 되는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난은 ’25년 1월 3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25년 8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건설단계에서는 지역사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최우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이사장 김동극)는 3일부터 6일까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공단 임직원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이 소외계층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정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연탄 은행 등 3곳에 연탄 2,000장씩 총 6,000장을 기부하고 소외이웃에 배달했다. 공무워연금공단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봉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3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4일 남양주연탄은행 △6일 인천연탄은행 순서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11월, 만성질환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고혈압자 등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컨셉의 상품인 '간편보험 3655 고고 새로고침100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항목을 간소화한 유병자 간편보험 상품이다. 일반적인 간편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고객이 최근 5년 이내 당뇨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 투약, 치료여부의 추가 질문에 해당 병력이 없으면, '간편보험 3655 고고 새로고침100세’를 통해 기존 간편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간편보험 3655 고고’는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3대 진단비라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 진단비, 전이암 및 특정암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 등도 건강보험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1~5종 수술비, 암 진단후 암 특정치료비, 뇌혈관·허혈성 심장질환 특정치료비 등도 탑재해 보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입원,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 주관한 2024년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선도적인 글로벌 리더를 양성을 목표로 올해 9월 시작됐다. AI·DX 글로벌 혁신 생태계, 법적 리스크 관리, 정부의 AI 국가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CEO, 차세대 리더, 공직자 등 총 3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 최민희 미래인재양성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된 아카데미는 ▲AI·DX 글로벌 혁신 생태계 ▲AI·DX 시대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윤리 ▲글로벌 DX 사례분석 등 최신 산업 동향주제의 특강과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김광수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장이 과정 설계와 교육을 총괄했으며, 조별 전담교수제와 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교육생들의 학습 효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했다. 지난 9월에는 베트남 정보통신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5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수출의 탑’을 수여 받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인프라 확대 추세에 힘입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수출액 총 12억 451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북미 및 중동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시장 매출 대비 각각 113.2%, 98.1%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7월 미국 앨라배마 생산 법인(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증설을 완료, 노후 전력망 교체 및 데이터센터 시설 투자 증가로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와 821억 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8월에는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하여 총 319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전시 기간 중 상담 건수 380건, 업무협약 13건(305억원 규모), 계약체결 1건(14억 규모)이 이뤄짐에 따라, 전시관 운영에 따른 수주 예상액은 319억원에 달함 □ 대한민국 산업전시회(KoINDEX)*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자원통상부 등이 주최하고 KINTEX, KOTRA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다. * Korea Industry Expo(KoINDEX) ․ (일정) ‘24.11.21(목)~11.23(토) / (장소)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장 ․ (개최규모) 국내 280개社 참여, 600개 부스 ․ (주최/주관) 중기부, 산자부, 경기도 등 / KINTEX, K0TRA, 메쎄이상 등 ㅇ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서 5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 LH K-TECH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대적인 관세 인상 정책을 예고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미국 중심의 글로벌 경제·산업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5일 발간한 ‘트럼프 2.0 시대의 경기도 대응 전략’ 보고서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시 관세 등 보호무역 조치 강화, 감세,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미국 중심의 경제ㆍ산업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자국 우선주의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 및 주요 산업에 미칠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경기도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는 ▲보편관세 도입을 통한 보호무역 강화 ▲법인세·소득세 감면 ▲AI·자율주행 등 핵심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등의 ‘3고 현상’ 심화로 민생 경제가 악화되고, 대미 및 대중 수출의 위축과 함께 전반적인 산업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주력산업별 영향 분석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경우 특히 범용 메모리 부문에서 관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 중국의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계기로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며 아동의 권리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인격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김 상임감사위원은 "우리 아이들이 사랑받고 존중받는 안전한 세상을 모든 어른들이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올해 6월 '언어폭력 없는 사회'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과 언어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그는 “모든 아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나야 한다”라며, 언어폭력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우리 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상임감사위원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모든 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믿으며, 끊임없이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으로 김 상임감사위원은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1급 승진 △ 경영관리처장 신현호 △ 사업개발처장 민정식 △ 통합운영처장 엄태선 △ 건설처장 정남성 △ 분당사업소장 김성수 △ 대구지사장 고형락 □ 2급 승진 △ 기획처 기획부장 정기종 △ 경영지원처 노무복지부장 김세정 △ 미래사업처 탄소중립정책부장 조영삼 △ 플랜트기술처 계전기술부장 이순기 △ 통합운영처 운영총괄부장 신룡균 △ 건설처 프로젝트1부장 권기삼 △ 열수송처 열수송관리부장 지준구 △ 감사실 감사운영부장 장원석 □ 3급 승진 △ 기획처 전략혁신부장 이지윤 △ 재무처 자산관리부장 김철기 △ 사업개발처 시스템개선부장 김성원 △ 광주전남지사 계전부장 이명철 △ 광주전남지사 운영부장 김용선 △ 양산지사 기계부장 김권태 △ 김해사업소 공무부장 이경재 △ 청주지사 기계부장 김관현 △ 청주지사 계전부장 박영요 △ 청주지사 운영부장 정연성 △ 청주지사 토건부장 김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