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기준으로 분석한 ‘2024 광주시 노인 등록 통계 보고서’를 발간해 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노인 등록 통계 보고서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작성됐으며 인구, 가구, 인구 이동, 주택, 건강, 복지, 소득, 일자리, 안전 등 9개 분야 77개 항목에 대한 통계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시의 노인인구는 2019년 4만5천324명에서 2023년 6만3천191명으로 4년 만에 39.4% 증가했다. 시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2023년 기준 16.0%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인 18.6%보다는 낮고 경기도 평균인 15.4%보다는 살짝 높은 수치다. 유소년 인구(0~14세) 100명당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종면(1천996.7명), 남한산성면(402.2명), 도척면(384.0명)순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광남2동(48.3명)으로 조사됐다.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 분포를 보면 100만 원 미만이 26.7%, 100만 원~200만 원 미만이 30.9%, 200만 원~300만 원 미만이 17.1%로 집계됐으며 광주시 노인 가구 중 30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현)은 지난 1월 24일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행복나눔’ 을 성료 하였다고 밝혔다.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태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42명에게 소갈비탕, 떡, 약과, 식혜, 과일로 구성된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음식 꾸러미를 전달받은 윤○○ 어르신은 “홀로 설 명절을 보낼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새해 인사도 나누고 명절 음식도 받아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장 김시현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기사랑의열매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1. 일 시 : 2024.01.24.(금) 2. 장 소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및 중원구 일대(어르신 각 가정) 3. 후 원 : 경기사랑의열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4. 내 용 :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42명에게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도부터 ‘누구나 돌봄’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주민에게 더 고른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령 및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혼자 거동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했을 때 지원된다. 대상자는 7대 단기 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 상담)와 6대 중장기서비스(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 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 편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원 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소득 수준에 따라 무료 지원, 50% 지원, 또는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 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은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긴급 복지지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생계비의 경우 1인 가구는 최대 약 73만 원, 2인 가구는 최대 약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비 및 장제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해산비는 1인당 최대 50만 원(쌍둥이의 경우 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주요 지원 사유로는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생계 어려움, 주 소득자의 실직, 사망, 행방불명, 사업 실패, 3개월 이상 공과금 체납으로 인한 단전ㆍ단수 위기, 이혼으로 인한 생활고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 기본 요건은 시흥시에 체류지 신고가 돼 있으며 소득 기준은 중위 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609만 7,773원)인 외국인 주민이다. 다만, 지원 항목에 따라 세부 요건이 다르므로 신청 전에는 반드시 개별 항목의 구체적인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 요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방법은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3일, 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등 서부권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50세대에 설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고종수 회계사 사무소의 1,000만 원 지원과 함께 남양주시복지재단,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국민연금공단, 기아대책, 어린이재단 등에서 제공해 마련됐다. 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른 설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느끼는데, 미리 찾아온 손님 덕분에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지원을 주관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설을 맞이하여 진행된 본 사업은 경기사랑의열매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설 명절 음식지원’사업으로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 내 재가 및 돌봄서비스 지원 어르신 60명에게 잡곡밥, 떡국떡, 김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윤OO 어르신은 “설 명절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맛있는 음식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으니 명절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이고,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최저주거(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대상 가구 280호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2023년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연 사업비 8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수납정리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사업 대상은 반지하·옥탑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의 면적 기준 이하의 주택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2025년 1월 1일 기준)의 아동 가구다. 면적 기준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43㎡ 이하, 반지하·옥탑층 거주자는 면적 기준이 없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면 되나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주택기준이나 소득기준에 해당하는 아동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최종 선정대상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1월 24일(금) 설 명절을 맞아 위기 및 취약 노인들을 위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내 위기 및 취약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후원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랑의열매 비발디 나눔 사업 공모 선정으로 받은 후원금을 통해 1,900,000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은 떡국 세트 3개, LA갈비, 모듬전 세트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영양제와 마스크로 구성되었다. ■ 이번 행사는 밀키트와 후원 물품을 박스 포장하여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안부를 통해 정서적인 지지까지 제공했다. ■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 중 한 분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고맙다. 복지관이 항상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 “나도 봉사를 통해 남들을 도우며 살겠다.”라고 소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다음달 3일부터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와 안양시가 각각 50%씩 사업비를 분담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 등의 돌봄조력자에게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조력자가 일정시간 의무교육을 이수한 후 월 40시간 이상 아동 돌봄을 수행하면,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돌봄조력자 2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며, 부모의 소득제한은 없다. 또, 아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적자이어야 하며,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2월 3일(오전 10시)부터 10일(오후 6시)까지 양육자(부 또는 모)가 돌봄조력자(조부모 등)의 위임장, 양육공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는 자격기준, 조건 등 대상자를 선정한 후, 3월 돌봄 분부터 수당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농협중앙회군포시지부 및 군포농업협동조합과 경로당 경기미(米)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포함해 이상복 농협중앙회군포시지부장과 이명근 군포농업협동조합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군포시 관내 경로당에 정부양곡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기미를 지원하는 내용이며, 이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 및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품질 좋은 경기미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을 향상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군포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농협중앙회군포시지부와 군포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거복지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긴급주거 지원사업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이다. ‘기초주거급여’는 수급자에게 주거 안정에 필요한 임차료, 수선유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소득인정액 기준(기준중위소득 48% 이하)에 따라 가구소득이 1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292만원 이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임차료 지원금액이 작년 대비 약 4.7% 인상돼 1인 가구 최대 28만 1천 원, 4인 가구 최대 43만 3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가 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수선유지를 지원받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에서는 비주택 거주자, 가정폭력 피해자,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민간 및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발생하는 이사비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장애인 및 비장애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맞이 척사대회, 윷놀이 대전: 행운을 부르는 윷판’을 진행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윷놀이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커다란 윷을 던지며 말을 옮기는 방법을 팀원들과 상의해 결정하는 등 서로 협력하고 어울리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윷놀이뿐만 아니라 △룰렛을 이용한 가위바위보 △보치아 공을 굴려 과녁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만둣국을 나눠 먹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증장애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한 점이 행사의 가장 큰 의의로 평가받았다. 강민수 센터장은 “명절이 자칫 외로울 수 있는 장애인분들이 함께 모여 얼굴을 마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장시간 혼자 지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영역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 당 수강인원은 15~20명이다. 분야별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성교육, 영양교육, 눈썰매 등) ▲인지·언어(아동권리교육, 대학탐방 등) ▲정서·행동(창의미술, 요리교실 등) ▲부모·가족(예비초 부모교육, 영화관람 등) 등 11개 과정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긴 겨울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여명을 위한 ‘도촌희망설날’를 진행한다. ‘도촌희망설날’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상별 맞춤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200여명을 위한 문화공연 및 특식을 지원하는 ‘행福잔치’,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 및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100가정에 식료품, 침구류 등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성남동 소재 고시원 7개소 거주 1인 가구 400여명에게 지역상점에서 이용 가능한 15,000원 상당 식생활쿠폰을 제공하는 ‘도촌 푸짐한 한상’을 준비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따뜻함과 작은 위로가 되고자 준비하였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지난 23일(목)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특식 제공 행사 ‘설맞이 福나눔 행福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 ‘설맞이 福나눔 행福잔치’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지역 내 15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어린이 공연과 세배식이 진행되었으며, 떡만둣국, 소갈비찜, 모둠전 등 명절 특식과 전통유과, 사골곰탕 등 푸짐한 설맞이 선물이 전달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중원구 손용식 구청장, 경기도의회 전석훈 도의원, 성남시의회 안광림 시의원, 윤혜선 시의원, 도촌동 권정민 동장, 성남시출입기자협회 이성규 회장을 비롯 많은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건넸다.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이 모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해 주셨다. 이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힘든 분들을 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장애인 복지의 자립적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전, 동그랑땡, 산적꼬치를 정성껏 만들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만들어진 음식은 양정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변종세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의미 깊다”고 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요리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비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완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특히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화성시동탄보건소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이 치매관리사업의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에게 적절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치매 쉼터 운영지원 ▲치매 조기검진 사업 연계 ▲기타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치매 관련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 협약에 따라 동탄노인복지관은 치매쉼터(이동형 쉼터)를 다음 달 4일 개강 후 매주 화·목 13시부터 16시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인재재활, 정서지원,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경증 치매 환자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고, 치매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비’로 총 2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2,000가구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2일까지 가구당 10만 원씩 대상자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로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설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일(월) 13시 30분, 복지관 열린회의실에서 창대태권도와 라면 36박스(720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전달식은 창대태권도 오영묵 관장 및 초등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창대태권도 원생 5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용돈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우리가 모은 용돈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라는 말을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아이들이 한 푼 한 푼 모은 용돈으로 마련한 라면으로 무엇보다 값진 나눔이라고 생각된다. 라면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대태권도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신입직원들의 사회복지 환경 적응과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신입직원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신입직원들이 복지관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복지관의 비전인 ‘우리는 딛고, 잇고, 퍼뜨립니다’ 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안내서는 신입직원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Mission Ⅰ: Maze Walkthrough(미로같은 복지관을 공략하라) ▲Mission Ⅱ: Work Life BALANCE(일과 쉼을 조절하라) ▲Mission Ⅲ: Empowerment(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라) ▲Mission Ⅳ: Collaboration Tool(협업도구를 활용하라)으로 구성되었다. 각 미션은 복지관 업무 환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신입 직원들이 직접 작성에 참여하여 친근하고 실용적으로 꾸며졌다. 특히 복지관의 일상 업무부터 협업 방법, 워라밸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팁까지 근무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집필에 참여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박수화 사회복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