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20일 양주신협(양주신용협동조합)·양주신협두레회가 백석읍 주민들을 위해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와 라면 23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기부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된 이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라면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여민 양주신협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양주신협·양주신협두레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0일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에서 이불 20개 및 컵라면 23박스(환가액 149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영업자와 근로자의 경제 생활비 지원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연간 24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신협 산하 봉사단체인 양주신협두레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장애인 도우미 봉사활동,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여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회환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회장은 “면에서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문화 자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이 성과공유회 축하공연, 체험, 전시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이끌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 보고 발표, 2024년 문화 자치 참여자들의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등 문화 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모루 인형 만들기, ▲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민화 텀블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자치 활동 공유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재미를 더했다. 아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 시장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관내 광적면 가납리에 건립 중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는 총면적 약 12,322㎡, 3층 규모로 SK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중 세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6월 20일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양주시 서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고용 및 생산 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 및 중대재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12년 ‘일본 후지에다시’와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스포츠와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3일 시가 관내 ‘고덕생활체육공원’에서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과 관내 청소년 축구팀을 포함한 경기북부 인근 축구팀 간의 친선 경기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양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재근 체육회장, 양주시 축구협회 정창범 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전 중 진행된 경기에는 양주솔 U-18 축구팀과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이 경기를 펼쳤으며 오후에는 의정부 광동FC U-18 팀과의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 이후 양측 대표들은 양주시 축구협회 건물에 모여 향후 중학생 연령대의 축구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확대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와 장흥면새마을부녀회에서 삼상초등학교와 송추초등학교에 장학금 50만원 씩 총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농작물을 직접 심고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과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천호 협의회장과 이경환 부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는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준 새마을지도자장흥면협의회와 장흥면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흥면 주민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장흥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분회는 지난 17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에서 액세서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천1동 분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 및 성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왔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운에선 분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회천1동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내・외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업무 혁신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공사의 경영 및 기타 활동에 대한 시민과 전 직원의 참여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4년 제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11월 18일 ~ 12월 5일 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 거쳐 상위 제안 7건(내부 3건, 외부 4건)을 선정하고, 12월 17일 최종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내부 제안 공모 심사의 경우, 제안자의 발표 및 외부 심사위원 4인의 질의를 통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공영주차장 주차료 신속 정산을 위한 '카드태그' 결제 도입’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외부 제안 공모 본선 심사는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모바일 영수증 발급’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내・외부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세부사항 고도화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추후 실시 성과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흥규 사장은“내・외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 문화 활성화를 통한 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9일 다우도어앤스틸㈜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적면 소재 다우도어앤스틸㈜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섭 대표는 “기부금이 관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등 아이들이 취약한 가정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겨울철 대설 대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빗자루, 넉가래, 제설제 등 제설 도구를 취약구역 31개소에 비치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인도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옥정2동은 지난 20일 금요일 밤부터 내린 눈은 21일 새벽 많은 눈이 내려 최고 7.7cm의 폭설로 이어졌다. 이에 옥정2동에서는 아파트별 통장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응달구역, 경사로 등 취약구역을 우선으로 제설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 시민은 길을 지나가다 비치된 제설도구를 사용하여 자발적으로 제설 작업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제설 작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작년보다 올해 많은 분이 자발적으로 인도 제설을 수행하여 인도 결빙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등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 제설이 대중화되어 많은 시민분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의 교육 개발지원 부문에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통한 문화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협력망 가입 박물관·미술관 중 10개의 기관을 선정해 각 기관의 특색을 살린 신규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재 개발을 지원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학 전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 ‘쏙닥쏙닥: 그림 쏙! 생활 쏙!(가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욱진 화백의 작품에 담긴 단순하고 소박한 일상과 삶의 모습을 어린이들이 다 감각적으로 감상하고 신체 표현과 놀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예술감상과 신체 활동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어린이들의 참여와 몰입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할린 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 이주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할린동포들의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귀국과 정착을 지원해 온 모든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할린동포와 가족, 관계자를 비롯한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동포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기념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양주시 사할린 캠프 봉사자 등 40여 명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약 400만 원을 찬조하는 등 행사를 적극 지원하며 뜻깊은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할린 동포분들께서 걸어온 길은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우리 모두가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사할린동포들이 앞으로도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양주시 사할린동포 회장은 “러시아의 추운 겨울 속에서도 한국 노래를 부르며 힘을 냈던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회천3동 관내 4개의 가정어린이집에서 지난 19일 각 교직원 및 원아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나바다 바자회 기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4개의 가정어린이집에서 합동 진행한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금액으로, 이번 기부에는 △덕정청솔어린이집(홍미옥 원장) △라임어린이집(반병숙 원장) △리틀솔모루어린이집(강원진 원장) △알콩달콩어린이집(조선희 원장)이 참여했다. 반병숙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써준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분들에게 우선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우리 아이들이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따뜻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덕환 동장은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과 학부모, 교직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그 마음까지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회천3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박하은·박하늘 자매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1년간 자매가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매가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하은·박하늘 자매는 “1년간 용돈을 조금씩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기부천사 자매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가 최근 관내 ‘옥빛초등학교’ 재학 학생들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84,720원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옥빛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알뜰시장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옥정2동 마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옥빛초등학교’는 작년부터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유진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알뜰시장과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빛초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작은 나눔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관내 삼숭동에 소재한 ‘공립로제비앙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립로제비앙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영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배워 뜻깊다”며 “우리 아이들이 주변을 살필 줄 아는 따뜻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운 연말 공립로제비앙어린이집의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양주베스트내과의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진 ‘양주베스트내과의원’의 기부는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경호 원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 “이번 기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며 “양주베스트내과의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 유공으로 국군양주병원 및 서정대학교에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2024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이하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군양주병원, 서정대학교는 개인 및 단체표창을 받게 되어 이들의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관들의 협업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군양주병원장 이선주 대령은 종합훈련에서 소방과 군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해 노력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0일 고읍동 소재 한양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양어린이집 원생들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마련한 것이다. 특히, 한 삼남매 가정은 기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며 그동안 함께 모아온 큰 저금통을 보내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원장은 “사랑의 저금통 동전모으기 행사로 아이들에게 동전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며 직접 기부를 실천하는 귀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며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아이들의 사랑이 모여 큰 성금이 됐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둥잉시 란하이직업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의 외식산업과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과 체험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첫날인 16일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특히 17일에는 란하이직업학교 학생들이 양주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이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장욱진 미술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을 접하며, 한국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정에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조리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란하이직업학교 학생들은 푸드카빙, 제면, 한식 조리법 등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적인 조리기술을 익혔다. 또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소중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이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