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획득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공사는 전사적 독서경영 체계 아래 ▲온‧오프라인 도서관 확장 ▲독서동아리 ‘책다방’운영 ▲도서 나눔 캠페인 ▲독서 참여 이벤트 ▲분기별 독서 리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독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포인트를 지급해 일‧생활 균형을 도모하고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2년 연속으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것은 공사 임직원 모두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독서경영을 통해 공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2024년도 나눔문화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나눔문화 프로젝트는 시와 공사를 비롯한 협업 기관 6곳이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는 프로젝트다. 공사는 장안구민회관의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을 통해 지난 9월부터 매달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문화 공연을 올렸다. 이날 연무동 소재의 한 주간보호센터를 찾은 나눠드림 봉사단은 공사 기금으로 마련한 다과를 대접하고, 구민회관 수강생들의 해금, 기타 등 공연을 선보였다.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 나눔문화 프로젝트에는 나눠드림 봉사단과 시민 봉사단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여했다. 허정문 사장은 “공사의 사회적 가치 구현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 희망카)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하여 수능 당일인 14일에 휠체어를 탑승하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차량을 우선적으로 배차한다고 밝혔다. 광명 희망카에 따르면 휠체어를 탑승하는 교통약자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특별교통수단 차량이 필요한 상황으로 수험 당일 무사히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수험생 우선 배차 지원 대상자는 광명 희망카 등록 고객 중 차량 이용이 필요한 수능 응시생만 가능하며 수능 당일 광명 희망카로 전화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몸이 불편한 수험생이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통해 평온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우선 배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력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장내 독서 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문체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GH는 인증제도 신청기업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GH는 역량체계적 관점과 조직문화적 관점을 기준으로 직원의 업무 역량 및 인문 소양을 강화하는 체계적인 학습 도구로 독서를 활용하는 독서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역량체계적 관점에서는 조직역량체계에 맞춰 도서를 분류하고 추천하는 시스템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역량체계에 입각한 자기개발, 부서별 직무학습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독서 학습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우수 서평 선정, 독서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문화적 관점에서는 부서 및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직급과 부서로 조합된 독서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입직 교육 및 멘토링 과정에서 독서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책으로 학습하는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 함백산추모공원은 11월 7일 지역 주민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1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열렸으며, 추모공원운영처 직원과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기본 원리, 단계별 절차, AED 사용법 등을 다루었다. 또한,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실제 응급 상황을 대비한 실전 훈련도 진행됐다. 연지흠 HU공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응급 상황에 더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7일 화성시가족센터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렸으며, HU공사 김근영 사장,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손녕희 센터장,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을 포함한 각 기관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 내 제조업체의 증가와 더불어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결혼이민 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취업 지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언어교육 지원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인적 및 시설 자원의 상호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이해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여가친화인증제를 주최해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공사는 ▲여가지원 제도(장기재직 휴가제도, 연가 이월제도 등) 운영 ▲여가친화 예산투자 활성화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여가활동 사내 동호회 지원 등에서 높게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등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3일 간 광명동굴 일원에서 ‘2024년 광명동굴 빛 축제’(이하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광명동굴에서 처음 개최한 광명동굴 빛 축제는 광명시 최초 드론쇼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에서는 다시 한 번 광명시 최초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쇼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기존 드론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화려한 레이저 조명과 공연이 함께하는 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의 소망을 담아 쏘아 올릴 광명동굴 빛 축제는 11월 22일 금요일 19시부터 진행되며, 빛을 이용한 소품으로 밤을 밝힐 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를 위해 설치된 다양한 장치들을 이용한 레이저쇼와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쇼가 끝난 뒤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빛을 직접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빛 놀이터' 시간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광명동굴 빛 축제에서 선보이게 될 경관조명은 앞으로도 광명동굴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 이하 공사)는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직원들이 11월 6일, ESG경영실천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 활동이란 조깅이나 산책 등 간단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작은 환경보호 운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덕풍동을 대표하는 체육시설인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직원들이 풍산근린 3호 공원,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주변 등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인 것으로써 공원 내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플로깅 활동이 지역사회의 환경정화에 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인 운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1,358,350원의 기부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획되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평가급의 끝전을 모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식사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자리한 곽난영 노동조합 위원장은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일 주거시설 노후화로 생활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재난 안전점검 및 고효율 LED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을 위해 분야별 기술 자격을 보유한 자체 안전점검반 및 설치 인력을 구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였고, 노후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예방을 위한 점검도 함께 실시하였다. 공사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에너지 효율개선 및 에너지 비용절감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 이웃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전기를 절감하고 보다 밝은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소기업 현금 유동성을 지원하기위해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제도 도입 약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거래대금의 지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자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거래기업이 GH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GH는 수도권 최대 지방공기업으로 상생결제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향후 공공부문의 상생결제제도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상생결제제도 도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이달 28일까지 ‘2024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 협력해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2주 동안 각 공동체가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모여 진행하는 행사다. 중원도서관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중원도서관은 ▲코끼리똥 종이 액자 만들기 ▲마스코바도 달고나 체험 ▲공정무역 팔찌 제작 ▲슬라이딩 퍼즐·빙고게임 등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공정무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공정무역 제품 관람과 시식의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정무역 면화 티(tea) 코스터 만들기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가치교실’도 11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중원도서관은 2022년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5월 재인증으로 그간의 공정무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일 오이도 일대 공영주차장(오이도배다리, 오이도 노상)에서 깨끗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이도 일대 공영주차장은 해안가를 따라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곳이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3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차장 내·외부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 A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관광산업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도 지역에 뿌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부여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보다 공정한 공공체육시설(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장곡문화체육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접수분부터 기존 선착순 방식에서 추첨제 방식으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제 대관 접수 방식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공공체육시설 대관 관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접수 방식 변경을 통해 선착순 접수 시간 압박을 줄여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용 주민들이 공정하게 대관을 신청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일정 시간대에 접수가 몰려 발생하는 서버 과부하 현상이 완화되어 보다 안정적인 신청 환경이 조성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추첨제 접수 방식을 도입하여 모든 시민이 공공체육시설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올라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하여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중 총 8회에 걸쳐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및 빛의 광장 일원에서 ‘광명시 음악 예술인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광명동굴에서 처음 선보인 광명문화공연은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내의 예술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광명문화공연에서는 광명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광명지부의 협회, 광명문화재단 동아리, 나름 청소년 활동센터 이외의 다른 청년 예술인 등까지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많은 장르의 음악 예술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광명문화공연은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광명시 지역 음악 예술인에게는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14시에는 광명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8시에는 소망의 빛 전시 쇼가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같은 달 22일 ~ 24일은 2024년 광명동굴 빛 축제로 인해 광명문화공연은 진행하지 않지만, 축제를 통해 광명동굴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4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열린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의무 컨설팅’ 중간 보고회에서 공사 허정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중대재해 근절을 외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모든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 2020년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시작으로 모든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 근절 예방을 위해 해당 기준보다 강도 높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사업장의 안전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올해 공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활동에 임해주신 고객 모니터링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고객 모니터링단은 10명의 고객모니터 요원을 위촉하여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연간 3회씩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 후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 방향을 도출해내는 시민참여형 활동이다. 이번 고객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이용환경, 직원 친절도, 시설안전 등 시민의 시선을 통한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참여 경영에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사에서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39개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 ▲겨울철 한파 발생 대비 배관 동파방지 조치상태 ▲폭설, 결빙 대비 용품 관리상태 및 비상연락망 최신화 여부 ▲동절기 시민안전 유해요소 안전관리 실태 ▲추석연휴 특별 안전점검 결과 개선사항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를 통해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위해 수고하는 근로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평년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한 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30일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경기도 내 연접 8개 도시공사가 참여한‘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를 비롯한 군포·부천·시흥·안산·평택·하남·화성도시공사는 작년 11월 상호 교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ESG 가치 확산과 동반 성장을 위한‘ESG-동반성장협의체’를 출범했고, 올해 네 차례의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회에는 각 도시공사의 ESG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2025년 경영평가 신규지표 대응전략 공유 및 복리후생 현황 등 기관별 내부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을 주요 주제로 논의했다. 각 기관이 운영중인 복리후생 현황 등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 방안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각자의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방안에 대한 개선과 발전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ESG-동반성장협의체가 연접 도시공사 간 네트워킹과 지식공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