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파구민 여러분, 방이2동·오륜동 지역구 구의원 정주리입니다. ▶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와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 속에서, 더 이상 전통적인 가족이나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만으로는 삶 전반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주거, 건강, 관계, 경제, 그리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 인생 전 주기를 '혼자 살아가는' 상황을 전제로 한 정책적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정책은 이제 특정 대상이 아닌, 누구나 일상 속에서 돌봄과 연결, 관계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지금 우리 행정이 반드시 응답해야 할 중요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 미국 사회학자 에릭 클라이넨 버그는 전 세계 대도시가 ‘싱글톤 사회’, 즉, 1인가구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사회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전통적인 가족 공동체의 기능이 약화된 반면, 정책과 제도는 여전히 ‘2인 이상’ 가구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 공백에 쉽게 노출되는 1인 가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또한, 일본에서 등장한 ‘무연사회’라는 개념은 이러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상진 송파구의원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상진 송파구의원(삼전동·잠실3동)은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참신한 비유를 통해 화두를 던지며 정치인의 특권부터 송파구청의 과도한 의전까지 세심하게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정치인’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그동안 부정적으로 인식되어져 왔다며, 그 이유로 정치인들이 보여왔던 특별한 권리 의식이 국민의 시대적인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았음을 꼬집었다. 이에 최상진 의원은 작은 정치 문화부터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며, 송파구청의 행사 의전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었다. 최 의원은 “예전에도 해왔다.”는 명목으로 관행적으로 해오던 과도한 의전을 타파하고, 행사장 입장부터 더욱 세련된 표현으로 송파구의 품격을 높이기를 구청장에게 촉구했다. 또한 “인사말이 너무 길다.”라는 주민들의 불편을 언급하며, 진정으로 주권자를 배려하는 행사와 섬김 행정을 위해서 “말은 짧고 실천이 깊은 구정”을 실천해나가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주권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정치로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조례는 과감히 정리” 해야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1일(금) 14시 송파구 ‘방이동 복합개발사업’ 현장 및 ‘마천4구역 재정비구역’, ‘보행녹지를 연계한 가로변(완충녹지) 쉼터 조성사업’ 등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송파 거버넌스빌딩을 찾아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등 입주해 있는 직능단체 사무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송파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였다. 다음으로 ‘방이동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살폈다. 방이동 52번지 일대 약 11,276㎠의 부지에 방이동 공공청사, 생활 SOC(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근린공원, 창업지원주택 등 복합시설이 계획되어 있는 이 사업은, 2019년에 기본구상에 들어갔으나 송파구-LH공사 공동사업 시행, 2021년 매장문화재 발굴로 이에 따른 이전·보존 등의 문제가 있었고, 현재는 사업비 변경과 시공사 재선정 등의 문제로 인해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은 상황으로,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공사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후 방문한 ‘마천4구역 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은 20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0일(목) 최근 연이은 산불로 인해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하여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날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중의 하나인 경남 산청군청과 산청군의회를 찾아 의회에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산불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혜숙 의장은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송파구민들의 마음의 표시”라며, “이들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7일(월) 14시 석촌호수 아뜰리에 야외 특설전시장에서 열린 ‘제31회 송파서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송파서화대전은 석촌호수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벚꽃과 함께 전통서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올해 제31회를 맞은 송파서화대전에는 서화 177점, 캘리그래피 107점 총 284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혜숙 의장은 “제31회 송파서화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렇게 수준 높은 서화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송파서화협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서화대전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송파가 되기를 바라며, 송파구의회도 전통서화의 아름다움과 그 정신을 알리는 데에 함께 하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6일(일) 15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진행된 ‘2025 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5 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는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였으며, 호수벚꽃축제 기간 중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백성순 한복, 김정민 드레스, 몬테밀라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였으며, 한복 입어보기 체험과 구민참여 패션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벚꽃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호수벚꽃축제는 매년 열리지만 패션위크는 올해 처음 열렸는데, 다양한 공연과 멋진 패션쇼 등을 볼 수 있어 호수벚꽃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라며, “이 멋진 봄날, 여기 오신 분들 모두 석촌호수를 핑크빛으로 장식한 벚꽃과 함께 문화예술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 개막식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순애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장종례, 김영심,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3일(목) 11시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개회사·내빈축사 △격려사 그리고 제2부 정기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송파의 음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저희 송파구의회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외식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펼치는 송파구청과 협조하여 사업하기 좋은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와 회원 여러분들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3일(목) 11시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개회사·내빈축사 △격려사 그리고 제2부 정기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송파의 음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저희 송파구의회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외식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펼치는 송파구청과 협조하여 사업하기 좋은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와 회원 여러분들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송파구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일 방이2동에 위치한 ‘우아한어린이집’ 주변 교통환경을 점검하며 해당 지역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파구 방이2동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배달 서비스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고자 직장어린이집 ‘우아한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본사 인근에 첫 번째 직장어린이집 ‘우아한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두 번째 직장어린이집인 ‘우아한2어린이집’도 개원하였다. 송파구 방이2동 빌라 주택가 내 위치한 ‘우아한어린이집’과 ‘우아한2어린이집’은 방잇골어린이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일대가 교통량이 많은 상업・업무지구이며 방이동 먹자골목과 인접해 배달 오토바이와 차량 통행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광철의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변 교통 상황을 점검한 뒤, “이 지역은 배달 오토바이와 차량의 이동이 많아 어린이들이 안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제32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을 심사하고 의결함에 따라 올해 출연 금액을 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보증 규모를 은행 협력자금을 포함하여 총 225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 회의에서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운 경제 현실에 비해 송파구의 관심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특별신용보증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 희망플래너 정책 상담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고,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하게 될 경우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관내 축제 개최 시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유동 인구를 유입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근본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다. ○ 신영재 위원장은 집행부와 소상공인들의 소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일(수) 18시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호수벚꽃축제’는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4월 2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열린다. 호수벚꽃축제는 2일(수) 벚꽃맞이 개막, 3일(목)부터 5일(토)까지 벚꽃축제 공연, 6(일)에 벚꽃만개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혜숙 의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막을 알리는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경래, 김영심,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구민들과 벚꽃맞이를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일(수) 14시 송파구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사업’ 현장 및 ‘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먼저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살폈다. 해당 사업은 장지교에서 탄천 합류부까지의 가든파이브 인접지역을 수변활력거점지역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글샘작은공원을 둘러보며 사업 진척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다음으로 탄천생태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잡목 및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기반조성작업 중인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조성계획을 점검하였다. 탄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지난해 조성한 탄천 이팝나무길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탄천유수지에서 강남운전면허시험장까지의 구간을 주민 생활공간으로 조성, 하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혜숙 의장은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의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장지천과 탄천이 잘 정비되어 앞으로 송파구민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지난 제32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을 심사하고 의결함에 따라 올해 출연 금액을 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보증 규모를 은행 협력자금을 포함하여 총 255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 회의에서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운 경제 현실에 비해 송파구의 관심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특별신용보증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 희망플래너 정책 상담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고,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하게 될 경우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관내 축제 개최 시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유동 인구를 유입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근본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다. ○ 신영재 위원장은 집행부와 소상공인들의 소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1일(화) 11시 송파구청 을지상황실에 마련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구의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의거,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4일(화) 총 9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 송파구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내역, 국·시비 보조금 집행 및 예산의 전용·이체 사용 및 이월사업비 현황, 더불어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구의회는 제323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승인할 계획이다. 이혜숙 의장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살펴보는 결산검사과정은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다. 정확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건전성 강화와 재정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예산편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은 지난 3월 31일(월) 17시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송파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송파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로서, 개회 및 국민의례, 신임 부의장(위촉직) 선임,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기관안보 브리핑과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관안보 브리핑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정세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체제 구축 및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대외적으로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불안한 국제정세에 대응하고, 국내적으로는 연일 이어지는 대형산불 등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 통합방위 및 훈련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송파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송파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송파구의회도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회장 전정)는 3월 27일(목) 14시 송파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비롯한 간담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는 회장 전정 의원, 부회장 장종례 의원을 비롯하여 이혜숙, 김성호, 박경래, 김광철 의원 총 6명이 참여하여 올 한 해 동안 연구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는 송파구 관내 지역 명소 개발을 비롯해 송파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를 위한 연구단체로서, 해당 연구를 통해 관광 명소로 선진송파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고양시키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정 회장은 “송파구 관내에는 지역별로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고, 2012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지만 이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송파 관내에 관광자원으로서 가치 있는 지역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조례안을 마련하여 송파구가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3월 19일(수)부터 3월 27일(목)의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에 걸친 제32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3월 26일(수)에는 구정 전반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루어진 구정질문이 있었고, 27(목)에는 5분자유발언(김성호, 김정열, 김샤인, 박종현, 장종례 의원)과 안건처리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25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송파푸드마켓․푸드뱅크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등 3건 동의안이 원안가결되었다. 제3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한 박성희 부의장은 “4월 1일부터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가 3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결산은 예산 과정의 마지막 단계이자 새로운 예산 과정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결산검사위원들께 예산 집행의 적정성, 효율성, 목적의 부합성 등을 철저히 검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이제 곧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다.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때가 되면 꽃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3월 26일(수) 15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현석 교육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는 학생배치 문제, 교육경비, 송파교육박람회 활성화 방안 등 지역의 교육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특히 교육경비 관련하여 「서울특별시 송파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와 같이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듣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시대의 교육에 관한 논의와 고민은 꼭 필요한 일이며, 송파구의회에서도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의 교육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강무)는 지난 3월 24일(월)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신천어린이교통공원 및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 이강무 위원장과 배신정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박경래, 김정열, 조용근, 김행주, 곽노상 의원 등 8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동안 토지소유권자(송파구)와 관리운영 주체(송파경찰서)의 이원화로 공원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3월 20일 운영 권한이 송파구로 이관됨에 따라 향후 공원 활용계획 수립 시 공원 본래 기능을 살리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친화적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이어서 잠실미성크로바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송파구청 교차로에 위치한 지하보도와 아파트상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지하연결통로 설치 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한 관계자들로부터 유출지하수 발생 현황을 듣고,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적극 활용해 도시 물순환 체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오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황하의 물이 백 년이 지나도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 오랜 세월이 지나도 해결되기 어려운 분쟁이나 난제를 의미합니다. ▶ 오늘 본 의원은 송파구의 백년하청과 같은 문제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 본 의원의 지역구인 송파구 방이동 88-13번지에 위치한 성내유수지와 그곳에 조성된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 이용 문제는 송파구와 강동구가 해결해야 할 오랜 과제입니다. ▶ 이 오랜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에 앞서, 성내유수지가 조성된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 송파구가 독립된 자치구로 승격되기 전까지 당시 강동구에 속했던 성내동과 방이동을 가로지르는 성내천 주변은 1980년대 상습 침수 지역이었습니다. ▶ 특히, 1984년 8월 한강 대홍수로 인해 강동구청과 강동경찰서까지 물에 잠겼으며, 풍납동과 성내동은 건물 2층까지 장기간 침수되는 등 큰 피해와 혼란을 겪었습니다. ▶ 이에 강동구는 빗물펌프장 설치와 성내유수지를 조성하는 등 수해 방지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