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생활 곳곳에 숨겨진 관광지를 방문하면 풍성한 선물이 쏟아지는 이벤트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생활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사)용인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추진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도전을 시작한 날부터 1년 동안 관내 63곳의 관광지 방문해 꽁알몬을 획득하면 방문실적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꽁알몬은 각 관광지를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이벤트 시작일에 오픈되는 챌린지 웹사이트에 올리면 획득할 수 있다. 기념품은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과 관광 캐릭터 꽁알몬이 그려진 캠핑테이블보와 에코백을 비롯해 수저세트, 3단자동우산, 캠핑의자, 폴딩박스, 미니 테이블, 여행용캐리어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으며 15개(1단계), 35개(2단계), 75개(3단계), 150개(4단계)의 꽁알몬을 모으면 제공한다. 관광지는 청년 김대건길, 석포숲공원, 용인중앙시장 등 처인구 37곳, 백남준아트센터, 기흥호수공원, 보정동 카페거리 등 기흥구 17곳, 수지생태공원, 심곡서원, 석주선기념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한강 수영장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넓고 쾌적한 야외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샤워 시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열지 못했다. 매년 상황을 주시하며 운영자 선정, 시설 점검 등 차질 없이 운영을 준비했지만, 시설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어려움이 있어 2020년과 2021년에는 최종적으로 미운영 결정을 내렸다. 올해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한강 수영장도 개장하게 됐다. 3년 만에 문을 여는 만큼
[타임즈 - 김시창 기자] 남양주시는 화도읍 녹촌리 산 9번지 일원 약 8만1400㎡(약 2460평)에 조성 중인 화도근린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27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7월 1.5km의 순환 산책로와 데크 쉼터 등을 설치한 공원 조성 1단계 사업 이후 2021년 8월부터 2단계 사업 공사가 시작됐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설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공원광장에는 바닥분수와 휴식 공간, 화단 등이 조성되며, 광장과 연결된 산책로는 평균 폭 2m에 경사도 8.3% 이하의 무장애 데크로 만들어졌다. 노약자나 장애인,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시민도 불편 없이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데크 산책로는 마석삼거리 방향의 광장에서부터 화도체육문화센터 쪽까지 연결돼 있다. 또한 미끄럼틀·출렁다리·그네형 벤치 등이 있는 숲속 놀이공간을 비롯해 곳곳에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LED 공원등 및 경관조명, CCTV도 설치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공간이 마땅치 않았던 12만 화도 주민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며 “화도읍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도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인천시가 음식특화거리 중 7개 거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음식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개의 음식특화거리를 선정하고, 위생·맛·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 홍보 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음식특화거리는 △(미추홀구)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 △(연수구)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연수구) 오송도송 음식특화거리 △(남동구) 운연동 추어마을 △(남동구) 구월문예길 음식문화1번가 △(부평구) 굴포 먹거리타운 △(서구) 마실거리로 총 7개다. 이들 거리에는 현재 총 455개 음식업소가 운영 중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26개의 음식특화거리가 있으며, 시는 그중 군·구의 추천을 받아 해당거리 별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평가를 통해 이달 초 7개 거리를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해제로 소비자들의 외식업소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시 찾아오고 싶은 음식거리, 위생수준 향상 및 환경을 정비해 지역의 핫 플레이스 맛집 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컨설팅 △주방 환기시설 개선 지원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영업주 경영마인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20% 이상의 혜택이 가득한 여행업계 할인전. 6월 ‘여행 가는 달’ 기간 동안 여행업계가 선보이는 각종 혜택들을 재생해 보세요. 1. 숙박 ① 전국 인기 펜션 20% 단독 특가 (쿠팡 트래블) - 예약 접수기간 : 2022-06-01 ~ 2022-06-30 - 할인 적용 기간: 2022-06-01 ~ 2022-06-30 ② 제주 신화 월드 30% 할인 (하나투어) - 예약 접수기간 : 2022-05-24 ~ 2022-06-30 - 할인 적용 기간 : 2022-06-01 ~ 2022-07-30 ③ 숙박 5천 원 할인 (호텔가) - 예약 접수기간 : 2022-05-24 ~ 2022-06-30 - 할인 적용 기간 : 2022-06-01 ~ 2022-06-30 ④ 전 지점 최대 70% 할인 (일성리조트) - 예약 접수기간 : 2022-05-24 ~ 2022-06-30 - 할인 적용 기간 : 2022-06-01 ~ 2022-06-30 ⑤ 한옥 숙박 20% 할인 (한옥마을 사람들) - 예약 접수기간 : 2022-05-24 ~ 2022-06-30 - 할인 적용 기간 : 2022-06-01 ~ 2022-06-30 2. 레저/이용권 ① 요트/리무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바다로’ 이용권 구매하고 섬으로 놀러 가볼까?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입니다 [이용지역] 제주, 울릉, 인천, 여수, 통영, 거제, 군산, 목포, 완도, 충남 지역권 * 자세한 사항은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이용대상] - 연간이용권 (개인) : 구매일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35세 이하 내·외국인 - 연간이용권 (만 18세 미만 포함) : 구매일 기준 만 18세 미만 1인이 포함된 가족 구성원 * 만 18세 미만 포함 최대 5인까지 가능 (만 18세 미만 이외 가족구성원은 연령제한 없음) * 실제 여객선 승선 시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예정 (만 18세 이상 미성년자 1인 탑승 필수) * 유아(24개월 미만, 선사별 상이함으로 해당선사 확인필요) 무임표의 경우 바다로티켓 구입 불가 [티켓가격 및 혜택] - 가격 : 7,900원 - 혜택 : 티켓 구매 시 이용기간 내 운임할인 주중 50% 이상, 주말(공휴일 포함) 20% 이상 * 선사별 상이할 수 있음 [이용기간] 2022.06.01(수) ~ 2023.05.31(수) - 제외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올 여름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캠핑형 무더위쉼터, 생수 냉장고 등 주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마련,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지난 여름에 큰 호응을 얻었던 공원 ‧ 교량하부 그늘을 이용한 도심속 오아시스 ‘야외 무더위 쉼터’는 기존 양재천 근린공원을 포함하여 총 6곳(길마중길공원, 반포근린공원, 신동근린공원 등)을 7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야외 무더위쉼터는 알록달록한 인디언 텐트 모양의 그늘막과 빈백, 아이스 방석, 박스테이블 등 마치 시원한 캠핑장에 온 느낌이 들도록 준비 중이다. 특히, 쉼터 내 새롭게 선보이는 ‘서리쿨 냉장고’는 냉장고에 비치된 시원한 생수를 개소별 매일 400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 2015년 서초구가 전국최초로 시작한 횡단보도 앞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도 지난 4월부터 212곳에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까지 20곳을 확대 설치해 총 232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구는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변에 물을 흘려보내어 도로변 온도를 낮춰주는 ‘서리풀 오아시스’ 사업도 여름철 확대 운영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새롭게 탄생시킨 ‘오아시스(구 함상전망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특별전시 '오아시스'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2012년부터 시흥시와 함께한 함상전망대는 1년 여 간의 리노베이션(개·보수)을 마치고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라는 새로운 이름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돼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로써 개관과 더불어 이색적인 공간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함선의 외벽을 과감하게 개방해 바다와 제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내부 전시장이 조성돼 있고, 야외 테라스를 설치해 오이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꾸며졌다. 진출입로 방향에는 무장애 데크길을 만들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오아시스를 찾아올 수 있게 배려했다. ‘오아시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되는 개관기념 특별전시 '오아시스'는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자연의 순간과 풍경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12점의 회화작품과 2점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 오아시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타임즈 - 김시창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일 청학밸리리조트에서 개장식을 열고, 개장 3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청학밸리리조트는 지난 2020년 개장 이후 약 2년 동안 17만여 명이 방문한 남양주시 대표 관광 명소로, 올해에는 △청학비치 C구간(720㎡) △두물머리 소(小)정원 △물놀이장·수변 스탠드 △대형 그늘막 등이 추가로 조성됐다. 올해 개장식은 2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추진됐으며, 사회단체 임원 및 지역 주민 등 약 3천여 명과 특별 게스트로 방송인 심형래가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남양주시립합창단 공연, 홍보 영상 상영, 국토부장관 축사 영상, 표창장 및 감사패 전달, 남양주시장 축사, ‘청학밸리리조트의 과거와 현재’ 발표, 개장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토크 콘서트 ‘금요일 N 만나요’가 이어졌다. 또한, 청학밸리리조트 내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8개소와 키즈 옷장 1개소로 ‘찾아가는 두 번째 옷장’이 운영됐으며, 비누 만들기 등 환경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시는 올해 개장식에서 개장 사실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대한민국에 만연한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린 첫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도시농업체험포 현장 해설 및 원예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예식물을 이용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체험포에 식재된 작물과 도시농업에 대해 설명하고 자원재순환 원예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매 회 1시간씩 총 4회 진행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그동안 많은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체험포를 방문하면서 가졌던 식재 작물들과 도시농업에 대한 궁금증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2-2 일원(반룡송 주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봄메밀 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백사면 도립리에서 만개하는 봄메밀 단지는 메밀을 채종하기 위해 파종면적 약 20,000평에 700kg의 종자를 산파 방식으로 파종하였으며, 봄메밀 꽃이 피게 된다면 소설‘메밀 꽃 필 무렵’이 상기 될 정도로 아름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메밀은 생육기간이 4월 파종에서 수확까지 70여일 정도이며, 만개 후 30일 정도에 수확기를 갖는다. 봄메밀의 꽃은 하얀색으로, 일반적인 꽃과 달리 작은 꽃들이 모여 은은하게 안개꽃처럼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2-2일원(반룡송 주변)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스팟으로써 예쁜사진들을 담아 갈 수 있는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저물어가고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의 고단함을 털어내고 메밀꽃밭에서 마음의 평온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다시 충전해 보면 어떨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소개합니다.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지역의 주요 산림관광 자원 및 소득원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국유림 명품숲을 선정했답니다. ㆍ 경영 경관형 16개 ㆍ 보전연구형 15개 ㆍ 휴양복지형 19개 1. 척박한 환경을 극복한 평창군 대관령 특수 림지 대관령의 강한 바람과 폭설 등 혹독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산림녹화에 성공한 숲으로 전나무·가문비나무 등의 아한대 수종이 생육하는 등 산림자원의 역사·문화 가치가 뛰어나요. 2. 신선이 노닐던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요. 3. 자원순환을 위한 청양군 신원리 산림경영 숲 자작나무·잣나무·상수리 등의 다양한 나무가 조림되어 계획적으로 경영·관리되고 있는 숲으로 특히, 1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하얀 줄기에 푸른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볼 수 있어요. 4. 자연경관이 수려한 영주시 마실치유 숲 국립산림치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엽송 등 소목의 생육 상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고령자를 대상으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 중인 임대주택 고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5월 ~ 6월에 걸쳐 운영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숲 속 체조(유명산) ▲ 오감을 느끼며 걷기(산음) ▲ 휴양림 내 계곡 탐방(대야산) ▲ 편백나무 숲 걷기(남해편백) 등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고령자분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우울감 해소 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 임성희 기자] k-골든코스트 ‘황금빛 K–골든코스트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는 시흥시의 황금빛 바다와 갯골, 물왕 호수, 호조벌 ,월곶 ,오이도,,소래산,시화 MTV 내 거북섬 등을 연결한다. 시흥 레져 교육 도시에 평평하게 쭉 뻗어 이어지는 호조벌,한울공원,물왕호수,갯골자연생태공원 자전거길 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즐겨보세요
[타임즈 - 임성희 기자] 김포시는 지난 25일 경기둘레길 김포구간 8개소 16개의 인증스탬프를 고정형 방수스탬프로 교체 설치하고 이용자 불편 사항을 개선 완료했다. 경기 둘레길은 경기 남․북부 외곽을 연결하는 860㎞, 60개 코스로 도내 15개 시․군에 걸쳐 있는 걷기 여행길을 하나로 잇는 길이다. 김포시 대명항에서 1코스가 시작되어 가현산, 수안산을 지나 둘레길 종점인 60코스 대명항으로 다시 돌아와 끝나게 되어 김포시의 중요도가 높은 길이다. 그동안 기존 스탬프는 잉크가 떨어지거나, 빗물이 들어가는 경우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에도 영향을 받아 여행자들에게 불편 사항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정형 방수스탬프로 교체하여 비가 올 때도 번짐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찍을 수 있게 하는 등 여행자들이 안정적으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경제문화국장(조성춘)은 경기둘레길 김포·고양 4코스 시점을 방문하여 스탬프 개선사항을 현장 확인하고 이번 스탬프 개선과 같이 도보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둘레길 스탬프북은 경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스 인증 방법은 스탬프북을 이용하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외교부는 ’21년 12월 2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재질의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하면서, 종전 일반여권(종이재질) 재고분에 대해 국민들이 종전 일반여권을 신청할 경우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5.31일부터 종전 일반여권(녹색)으로 여권 발급을 원하는 국민에게는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 복수 일반여권을 차세대여권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15,000원에 발급할 예정이다. ※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여권 내 표기된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년 차세대 전자여권 신청 대비 유효기간은 1개월 짧으나 수수료는 27,000원 저렴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최장 ‘24.12.31) 한시적으로 발급될 예정으로, 국민들께서는 여행 목적 및 여권사용 기간 등을 고려하여 차세대 전자여권과 종전 일반여권(녹색)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여권 신청은 국내 여권사무대행기관과 재외공관에서 할 수 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지난 2020년 개장 이후 약 2년 동안 17만여 명이 방문한 남양주시 대표 관광 명소 청학밸리리조트가 오는 6월 3일 개장한다. 남양주시는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한 토크 콘서트, 찾아가는 ‘두 번째 옷장’, 환경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청학밸리리조트는 대한민국 하천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남양주형 하천 정원화 사업’의 대표 사례로, 청학천 인근 불법 시설물을 정비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 공공재인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며 대한민국에 만연한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린 첫 출발지로서 전국 계곡·하천 정원화 사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올해에는 △청학비치 C구간(720㎡) △두물머리 소(小)정원 △물놀이장·수변 스탠드 △대형 그늘막 등이 추가로 조성돼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청학밸리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개장식에서 퍼포먼스를 통해 올해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사실을 알리고, 청학밸리조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며 청학밸리리조트 조성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2부 행사인 토크 콘서트 ‘금요일 N 만나요’와 함께 체험 부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이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이천농업테마공원 정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하여 6월 1일(예정) 재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농업테마공원은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18개소)로 지정 운영되었으며, 2022년 2월 가족안심숙소로 확대되었다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하여 2022년 4월 20일 자가격리시설 및 가족안심숙소 지정이 해제되었다. 시는 이천농업테마공원 정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재개장 준비로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자가격리시설로 이용되었던 이천농업테마공원 내․외부, 숙박시설 일괄 소독 및 환경을 정비하고 개장 전 시범운영 등을 통하여 일반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재단장하여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설체험 및 월별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이천쌀문화축제 시 쌀문화학교체험 추진을 통하여 체험객들에게 농업․농촌의 친근함을 느끼고 볼거리 제공 및 아이들의 교육적 기능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농업테마공원 재개장으로 시민들에게 농촌테마형 공원산책길, 숙박시설 및 국민여가캠핑장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코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여주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서산의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부족했던 교육기회 확대, 해설기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견학 코스는 마애여래삼존상을 시작으로 개심사, 간월암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해설기법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여주시에는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명성황후생가, 영릉, 신륵사, 여강길, 여주박물관 등 5개소에 근무하면서 방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관광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새로운 정원 조성 트랜드와 다양한 식재기법을 선보이는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고, 5월 25일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여 6개월 간의 평가 후 11월에 최종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4팀이 응모하였으며, 이중 5명(팀)을 4월 20일에 선정하였고, 1개월의 정원 조성 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식물원은 2020년부터 매년 열린숲의 인접 산책로에 현재까지 13개의 아름다운 공모 정원을 선보이며 시민에게 위로와 치유를 선사했고, 이번 5개의 정원을 추가로 설치한다. 서울식물원이 식재 설계 실험의 장이자 지속가능한 정원 조성 및 식재기법을 연구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0년 부터 서울식물원 일부 구간에 정원을 조성하는 공모전을 개최, 운영해 왔다. 조성된 5개의 공모 정원은 올해 10월까지 계절마다 정원이 변화하는 모습과 과정을 평가하게 되고,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100인의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1등(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 2등(금상)은 300만원, 3등(은상)은 100만원, 4,5등(동상)은 50만원이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