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두천아동센터는 최근, 동두천아동센터 원장실에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아동 ‧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의뢰 협력체계 구축과 위기 청소년과 취약 아동의 심리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의 역할을 고취하며 나아가 상담 및 복지 지원체계가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위기청소년과 취약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사회단체협의회는 23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 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생닭을 각종 한약재 등과 함께 정성껏 조리한 후 밑반찬과 함께 소요동 통장협의회에서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 유의를 당부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사회단체장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연이은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소요동 주민분들이 소중한 정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몸보신하시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5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보산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은 “지난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보산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됐다”라면서 “위원님들도 동두천시 시정방침을 염두에 우리 동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매년 지역회의를 통해 위원님들이 선정해 주신 안건이 이행되는 것을 보며 보산동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 지역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생연2동 자율방재단은 23일,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배수로와 빗물받이 정비, 저지대 및 반지하 가옥에 모래마대 축대를 조성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혹시라도 있을 피해에 대비하고자 했다. 한편 생연2동 지역방재단은 이러한 활동을 지난 6월부터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문창길 생연2동 방재단장은 “앞으로의 호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4년도 제6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 및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주민에게 신속하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지원한 긴급지원의 적정성과 지원 연장을 심의함으로써 긴급지원 대상자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심의에서는 긴급지원심의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지원 했던 긴급생계비·긴급의료비 등 총 48건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긴급복지제도가 복지계의 응급실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어려움이 시작될 때 신속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19일부터 23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안전한 장 보기, 교차오염을 막기 위한 식재료 손질법, 보충 식품 보관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비누 만들기 실습이 함께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감염병 예방의 목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하반기 교육부터 대면으로 전환함에 따라 앞으로도 대상자의 만족도와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 관리와 쌀, 달걀 등 보충 식품을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후반기 개원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와 신임 경로당 회장들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함께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노인지회 임원진들은 경로당 환경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낙후된 주택가 정비,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관련 법령 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노인복지 향상은 우리 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노인지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해 초등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교육 시설의 다양화,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초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초등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화해중재단,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 대상으로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하여 전문성 제고 및 발전적 정책 실현을 위해 기획됐다. ‘화해중재단’은 관계형성·회복프로그램 현장 지원 사례를 나누고,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조정 역량 강화를 통해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권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소위원회별 심의 결과 합리성 기틀 마련을 위해 사례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1학기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경찰, 교원, 전문가의 역량을 활용한 조사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련한 질의응답 및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사안 분석 및 쟁점 확인을 위한 질의 방법 연수와 위원들 간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상반기‘요즘우리학교는’ 우수 제출교로 선정된 은현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7월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 및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요즘우리학교는’는 한주간 동두천양주 관내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취재 및 발굴하여 매주 1회씩 동두천양주 SNS 채널에 제공되는 교육활동 소식지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요즘우리학교는’ 카드뉴스 운영을 통하여 한 주간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여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 홍보를 위해 ▲ [요즘우리학교는] 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 [지금우리학교는] 학교 교육활동 홍보 영상 ▲ [유튜브 지원단] 교육활동 시청각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정책사업 운영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 및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양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생활안전 위기에 놓였던 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소통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주제로 개최됐다. 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노인가구를 위해 집 앞에 적치된 쓰레기 정리 해결 방안과 이러한 문제로 주변 이웃들과 부딪히는 문제 상황 개선, 추후 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참석자 간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해 문제해결 감독(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위기 주민을 돕는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 및 결정한 사항을 사례관리 업무 수행에 즉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36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 달간 추천받는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지역경제, 효행선행, 문화예술, 체육진흥 등 총 5개 부문으로 수상하며 부문별로 시민대상 증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19세 이상 동두천시민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추천자와 피추천자는 동일인이 아니어야 하며 동두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동두천시 소재 직장에 소속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접수는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피 추천인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우편·이메일 중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기간 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 소인분까지 유효한 것으로 인정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주식회사 마크노바와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것으로 사업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서 혁신 기술이 결합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마크노바는 노인 맞춤형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에 설치된 AI 장치가 사용자에게 능동적으로 말을 걸면, AI가 대화 이력을 기억하고 분석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AI 돌봄 장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행동 지침은 물론 고독사 위험 정보를 감지하고 예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혁 마크노바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비용은 낮추고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 돌봄의 해법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국부인회에서 거동이 불편해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24가구를 위해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배달 봉사를 통해 상패동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지난 2023년부터 격주로 상패동의 어르신들을 위한 배달 봉사를 해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9통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동두천시 통반 설치 조례'가 일부 개정돼 중앙동 19통(동두천 엘크루 더 퍼스트)이 신설됨에 따라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19통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5세 이상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통장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며,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 확인 및 통지서 교부,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지원, 기타 법령에 의해 부여된 업무와 동 행정 수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 게시된 제출 서류를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2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와 향후 프로그램 운영 세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간담회를 통해 강사와 수강생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주민자치센터와 보완 가능한 사항을 적극 검토해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동안 공유학교 거점 공간인 동두천 청소년 수련관과 서정대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깨비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도깨비 공유학교는 학생기획 워크숍을 통해 학생이 기획하고 제안한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로, 게임 코딩과 제과제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하여 총 40여 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기수별 15차시 총 30차시의 교육활동으로 구성된다. 동두천 도깨비 게임메이커스 공유학교에서는 ▲게임의 이해 ▲게임의 구성 요소 ▲게임 기획 ▲코딩 ▲멀티플레이 게임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고, 양주 도깨비 오븐앤베이킹 공유학교에서는 ▲제과제빵의 기본 이해 ▲기본 반죽 만들기 ▲과자류(빵류) 정형 및 베이킹 ▲케이크 베이킹 및 장식 등을 통해 실습 위주의 진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깨비 공유학교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인 경기이룸학교의 학생기획 워크숍과 연계하여 학생 주도성을 신장하고, 지역자원인 서정대학교와 협력하여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시장이 22일 오전, 동장 차담회를 열고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해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박 시장은 “지난주 집중된 폭우로 지반 약화, 산사태 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각 동장은 배수구 상태와 도로 점검(로드체킹)을 세심히 하고, 쓰레기와 위험 나무 등을 파악해 빠르게 조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장과 동장이 소통하는 차담회를 정기 개최함은 물론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희망나눔천사운동본부는 2024년 천사데이를 맞아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는 2003년부터 매년 10월04일 하루만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선포된 천사데이를 기념해 동두천 천사들의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행사이다. 김영호 본부장은 “천사데이에 앞서 더 많은 시민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고, 오는 10월04일까지 릴레이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4년 제1호로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간 단체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듬는 큰 희망이 됐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되기 위해 기부 릴레이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천사데이 기념행사는 오는 10월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기념행사와 천사 걷기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과 연구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 의결된 연구단체는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박인범 의원)’와 ‘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대표 임현숙 의원)’로, 두 의원연구단체는 7월부터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각각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6개월에 걸쳐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 현장 답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동두천을 탈바꿈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동두천을 꽃과 관광의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주재로 18일에 열린‘문화 유산 관광 연구회’ 착수보고회에서는 시의 숨은 문화 유적과 관광 자원을 발굴·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동두천시의회 관계자는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는 이전보다 더 높은 품질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동두천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