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속기관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장균) 축령산본원교육원은 11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6개교, 131명을 대상으로 『우행시』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행시』 캠프는 고위험군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 및 치유를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역량인 공감, 협력, 존중, 배려 등의 사회·정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고위험군 학생을 포함한 학급을 대상으로 총 6기수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생태숲 체험과 가드닝클래스(화분만들기)를 통한 생태감수성 함양, △불멍(불꽃바라보기)을 통한 치유와 휴식, △심성활동(분위기 조성 및 문제해결)을 통한 긍정적 학급 분위기 조성과 소속감 강화, △소통과 발견을 통한 행복했던 추억 공유 등이 있다. 특히, 안전체험관 재난대피훈련을 통한 위기극복 과정으로 공동체 소속감을 높이며 안전의식과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생교육원 교육요원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학원과 관련된 모든 내용에 대해 365일 24시간 자동 질의・응답이 가능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원길라잡이 챗봇’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챗봇 서비스는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및 지도점검· 행정처분 4개의 파트, 총 300개의 Q&A 문의·답변 형태로 제작되어 누구나 한눈에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내용에 ‘요약’을 정리하여 핵심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친구 채널(채널명: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원길라잡이 챗봇)’ 추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챗봇 첫 화면에 제시된 메뉴 중 궁금한 내용을 선택하여 해당 내용은 물론, 근거나 이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챗봇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모든 교육지원청에 홍보할 예정이며, 향후 법령·지침 개정, 새로운 민원 사례·내용 발생 등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 해당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가 11월 7일 오후 2시 진안군 조림초등학교에서 2022년 2학기 전라북도 농촌유학 시범사업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난다. 이번 전라북도 농촌유학 현장방문에는 서울시교육감, 전라북도교육감,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진안 조림초등학교 관계자와 진안교육지원청 및 진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진안 조림초등학교와 진안 아토피 치유마을을 방문하고 학생과 학부모 면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8월부터 전라북도교육청-전라북도-재경전라북도민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9월 첫 전라북도 농촌유학 시범사업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10월 1일부터는 총 27명의 학생이 전라북도에서 농촌유학중이다. 2022년 2학기 전라북도 농촌유학 거주유형별 배정 결과는 홈스테이형 4명, 지역센터형 6명, 가족체류형 17명(12가구)이다. 전북의 농촌유학 배정학교는 초등학교 6개로, 지역은 4개(임실, 진안, 완주, 순창)이다. 지역별 참여 인원은 임실(11명), 진안(8명), 완주(4명), 순창(4명)이다.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합동 방문 대상 학교인 진안 조림초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태원 참사 관련 사상자 발생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사상자 발생 학교 학생의 우울감,불안감이 증대함에 따라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돌봄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사상자 소속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정신과 치료를 위한 치료비를 긴급 편성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부상 학생에게는 심리상담비 및 정신과 치료비와 신체상해 치료비를 지원하며, 사망자 발생 학교 학생에게는 심리상담비 및 정신과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태원 참사 관련 사상자 발생 학교, 이태원 인근 학교 및 일반 학교에 대한 심리,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학생 마음건강돌봄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10.31.) 학생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도움자료를 전체 학교에 긴급 안내했으며(10.31/11.1.), 심리,정서상담 지원 가능 유관기관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사상자 발생 학교에는 위(Wee)클래스에 특별 상담실을 설치하여 취약 학생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Wee)센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오는 11월 4일'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의 수업·평가 혁신 연구 결과와 수업 사례를 서울 전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며 현장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중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서울중등수석교사회 신주은 회장은 이번 한마당이 선생님들의 다양한 ‘수업 꽃’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이번 한마당의 주제가 상징하는 것처럼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춘 개별화 수업 꽃, △생태전환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꽃, △수석교사들의 수업 꽃 등 다양한 ‘수업 꽃’ 사례 나눔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서울중등수석교사회 신주은 회장의 개회사와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서울중등수석교사회 분과별 연구 분야에 따른 7개 주제에 대한 주제별 특강, 수업사례 나눔과 수업 대화 등 총 26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화상으로 진행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3.1일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총 712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로,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499명, △특수교육실무사 47명,△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 △교육실무사(통합) 44명, △교무행정지원사 11명 등이며,교육지원청 별로는 △강동‧송파(구) 135명, △강남‧서초(구) 132명, △강서‧양천(구) 67명 등 순으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단,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응시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세부 사항은 채용시스템에서 확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의 버려지는 자투리공간을 재구조화하는 『2022학년도'틈새공간 깨우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틈새공간 깨우기 사업은 학교에서 어디에도 쓰이지 못하는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학생의 쉼터, 학습터, 녹색공간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사업으로, 11월 1일까지 학교 신청을 받은 후 9일까지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하여 11월 중 예산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선도하는 ‘꿈을 담은 교실’이 진화한 형태로, 이번에는 자투리 공간에 주목하여 추진한다. 기존 꿈담교실은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유휴교실이 없는 학교의 경우 공간혁신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틈새공간 깨우기 사업은 학교에서 쓰이지 못하는‘작은공간’을 대상으로 공간 재구조화를 하는 사업으로, 보다 다양한 학교로 사업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의 공간혁신 성과를 토대로 자투리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예시를 안내했고, △녹색공간(생태교육공간・반려식물공간), △놀이공간(다락공간・복층공간・수납공간), △독서공간(열린도서관・작은도서관), △실외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선취업 후학습 등 학생성장경로를 지원하고자 ‘2022년 서울 직무 페스티벌’을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1, 2학년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NCS분야별 직무에 대한 개인 맞춤형 성장경로 지원, △개인별 직무 및 역량컨설팅을 통한 취업마인드 제고, △직업계고 입학부터 졸업 후 올바른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직업특강(3회), △직무특강(15회), △직무컨설팅(총 9분야: 컨설팅 7, 선취업 후학습 2) △역량컨설팅(4분야)로 구성됐다. 미래직업특강 프로그램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산업의 트랜드를 이해하고 고등학교 단계에서 직업 선택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진로를 설계하는지를 강의한다. 직무특강 프로그램에서는 ㈜우아한 형제들(브랜드마케팅 분야), 서울미디어코믹스(웹툰작가 분야), ㈜제주항공(항공서비스 분야) 등 15개 직종별 기업체의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팀장이 직무와 직종별 필요역량에 관해 이야기한다. 직무컨설팅과 역량컨설팅 프로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생태전환 조직문화 조성 및 실천,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본청에서 시범 운영한 '간행물 디지털 전환'사업을 내년에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확대하고, 2024년부터는 학교를 포함한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책자형태 간행물 감축 및 전자형태로 발간하는 생산 및 수·발신 등에 필요한 행정력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한 전자간행물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여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간행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간행물 보존 등 관리·발간비용 절감, 탄소배출량 감소 등 생태전환 조직문화 조성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행동 실천사례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간행물 디지털 전환은 △1단계 본청 책자형태 종이간행물 보고자료·지침·매뉴얼·사례집류 등 4종 113건 감축, △2단계 본청 전체 사업 대상으로 시범운영, △3단계 11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까지 확대, △4단계 학교를 포함한 모든 기관으로 전면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간행물 디지털 전환 추진 1~2단계 결과, △종이 간행물 148,775부 감축, △예산 567,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제2회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 축제를 10월 29일 파주 NFC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한다.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2년째 운영하는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5월 참가 학생 모집을 시작하여 지난 해(4개팀, 75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8개팀, 183명의 여학생이 참여하여 매주 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해왔다. 이날 행사는 8개팀이 각각 3경기씩 참가해 총 12경기가 진행되며, 예선전 성적이 좋은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을 겨루게 된다.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축구를 통해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정직하게 도전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존의 스포츠 가치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 교사, 교육청,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콜린벨 감독,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 홍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7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국립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40명이 지원하여 6.67:1의 경쟁률을, 공립학교 교사는 761명 선발에 6,495명이 지원하여 8.53: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달라 공·사립동시지원 위탁방식의 학교법인은 76명 선발에 3,820명이 지원 하여 50.26:1의 경쟁률을, 2023학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사립복수지원 위탁 방식의 학교법인은 101명 선발에 2,219명이 지원하여 21.9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125명이 증가했고, 지원인원은 전년도보다 소폭 증가한 6,495(+256)명이 지원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8.53:1로 전년(9.81:1)보다 감소했고, 중등교사(교과)는 8.05:1로 전년(12.46:1)보다 대폭 감소했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로 5명 선발에 173명이 지원하여 34.6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10시 고대안암병원 5층에서 병원에 장기입원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고대안암병원(병원장 윤을식)과 병원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맺는다. 병원학교는 3개월 이상 장기입원 등으로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소아암 환아 등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병원 내에 설치한 학교다. 병원학교에 입교하면 병원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시간을 정상적으로 출석한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에는 현재 6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9개 병원학교가 있는데, 성북구와 강북구 관내에는 병원학교가 없어 장기입원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이번 병원학교 업무협약에서 고대안암병원은 수업을 위한 공간인‘어린이 꿈교실’을 마련하고 운영의 편의를 위한 제반 사항을 제공하게 된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병원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특수교사를 지원하며 교육과정 운영 등 행정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학교도 일반학교처럼 교장과 교무주임, 학교운영위원회가 있으며 수업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특수교사들이 주당 2회 이상 방문하여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 시간 외에는 고려대학교 자원봉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4일에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방한한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교육부장관 등이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하여‘국제공동수업’을 참관하고 양국의 교육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벌 온라인 협력수업 ‘국제공동수업’의 주요 상대국으로 올해 뉴질랜드 28개교, 서울 33개교가 함께 수업하고 있다. 힙킨스 장관은 서울시교육청의 양국 간 교육교류 활성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의 학교를 방문하고 교육감과 면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서울교동초등학교의‘국제공동수업’, ‘전통문화수업’,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수업’ 등을 차례로 참관하고, 양국의 교육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과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지난해 3월 교육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양 기관의 학생과 교직원 사이의 상호교류 활성화, △ 혁신적인 교육모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개발, △ 온라인 국제교육 및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실질적 교육 협력관계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1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166명 선발에 1,439명이 지원 8.67:1, 국립학교 교사는 2명 선발에 8명이 지원 4:1, 사립학교 교사는 17명 선발에 158명이 지원 9.29: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8.38:1) 대비 소폭 상승한 8.67:1이며, 선발분야별로는 유치원이 전년(37.29:1) 대비 크게 상승한 68.2: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초등학교는 4.57:1, 특수학교(유치원)는 5.1:1, 특수학교(초등)는 5.81: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로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는 사립학교법 개정(2022. 3. 25.)에 따라 제1차 필기시험 교육감 위탁 선발 의무 시행으로 17명 선발에 158명이 지원하여 9.29: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3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관장 이병은)은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22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를 개최한다. “With science, We are makers!”라는 슬로건 아래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을 즐기고 탐구의 기쁨을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과학·메이커 축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10월 14일에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체험·전시 부스, 메이커 작품 특별전, 과학탐구 및 메이킹 UCC 공모전, 서울학생 페임랩(Fame Lab)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생태, 과학, 코딩과 로봇, 메이커“의 4가지 테마로 총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전시 부스에서는 “AI, 기하학, 환경, 과학원리체험 등“의 주제로 10여개의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형로봇 타이탄 기획전”과 “3D프린터로 제작한 아이언맨 전시전”도 운영된다. 메이킹 마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오는 10월 15일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제10회 온 가족 책 잔치'를 개최한다. 열 번째를 맞이한 '온 가족 책 잔치'는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독서 가족들을 격려하고,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2020, 2021년 온라인 개최)으로 개최되는 올해 책 잔치는 ‘다시, 서(書)로 만남’이라는 주제로 책을 매개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3개 마당, 20개의 행사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활동들이 체험 마당, 어울림 마당, 공유 마당에서 펼쳐진다. 체험 마당에서는 책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퀴즈 등으로 구성된 △서(書)로 서(書)로 책과 함께, △평생 책으로, 와락(樂), △ 놀러오세요! 우리 마을 도서관, △3D 상상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어울림 마당에서는 △오감으로 즐기는 각양각책, △독서동아리 한마당, △대학생 도서관 홍보 서포터즈의 홍보활동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의 연결고리, 도소리, △동네서점과 함께 공유하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4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하며, 10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 학생,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교육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서울교육 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지역제한없이 초·중·고 학생(1그룹)과 초·중·고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 두 그룹으로 나눠 모집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단위로 구성하여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응모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아이디어 도출에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공공데이터포털, 교육통계, 정보공시 등이 있고, 그밖에 모든 공공·민간 공개용 데이터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1그룹은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2그룹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게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7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 입상 아이디어는 서울시교육청 빅데이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중학교 학생배치여건 개선을 위하여 경인중학교 등 총 4교에 교실 증축공사와 학교 내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통하여 총 22실의 일반교실과 특별교실 확보를 추진한다. 구로구 관내에 2022년 10월부터 2,205세대 고척 아이파크 입주로 증가하는 학생과 천왕지구의 증가하는 학생 배치를 위하여 경인중학교에 총 12실 규모의 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천왕중학교는 5실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구 신길동 개발로 인하여 과밀학급이 예상됨에 따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신길중학교에 2실 규모의 증축공사를, 대림중학교에 3실 규모의 교실 전환 및 이전 배치를 진행중이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관내 재개발, 재건축으로 증가하는 학생 배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방지 디지털 청렴 서비스 홍보 방안으로 청렴수호 챗봇(Chat+Robot) 시리즈(첫 번째 청렴챗봇, 두 번째 공공재정 환수법 챗봇, 세 번째 사립유치원 교육행정지원 챗봇, 네 번째 계약서류 간소화 챗봇) 중 다섯 번째인‘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챗봇’을 개발하여 2022년 9월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챗봇’ 서비스는 2022. 5. 19.부터 최초 시행되고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관련하여 ▲ 목적 ▲ 적용대상 ▲ 제도운영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위기준 ▲ 5가지 신고·제출 의무 ▲ 5가지 제한· 금지행위에 대한 준수 의무 ▲ 신고 및 금지에 필요한 필수 서류 ▲ 법조문 링크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챗봇 방식 중 효율성이 높은 FAQ형[이용자가 자주 하는 질문을 미리 범주(카테고리)로 구성하여 선택하는 방식]을 활용하여 수요자 편의성과 만족성을 증대했다. 특히 챗봇 개발 노하우를 살려 감사팀 직원들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5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국립학교 교사는 특수(중등) 과목을 위탁받아 서울농학교 2명, 서울맹학교 2명, 한국우진학교 2명, 총 6명을 선발한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원변동, 정년·명예퇴직, 휴직 및 현원감소 등을 반영하여 중등교사 611명, 특수(중등) 31명, 보건 51명, 영양 44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9명으로 24개 과목 총 761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총 125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7월 발표한 사전예고 인원보다 24명이 늘어났다.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 70개(92개교)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148명, 특수(중등) 12명, 보건 8명, 영양 3명, 전문상담 6명 으로 27개 과목 총 177명을 선발한다. 특히, 공립학교에서 선발하지 않는 5개 과목(상업, 전자, 기계, 관광, 조리)에 대해서도 시험을 시행하고,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3~5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합격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