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는 지난 29일 회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신시가지 일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임신택 회장은 “우리 장로연합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라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에 일조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온기 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윤수정 새마을지회장, 김현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과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1가구에 세탁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분들에게 세탁 봉사와 청소, 정리 정돈 등의 도움을 드려 보람찼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8개 동을 주 1회 순회하며 이동 세탁 차량 세탁 봉사를 하고 있으며 대상자 가구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관내 유일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포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특구, 지역 대학, 산업체 등 다양한 주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 대응 투자 등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내 유일한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은 물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성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 노태권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자문위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태권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 참석했으며 건축과를 시작으로 홍보미래담당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등 시청의 각 부서와 현장을 방문했다. 노 명예시장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만나는 장애인분들은 한결같이 동두천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어르신분들이나 장애인들이 ‘살맛 나는 동두천’을 느낄 수 있게 힘써 주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700여 명의 공직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1일 명예시장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감소하는 인구와 낮은 재정 자립도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저 또한 동두천시의 시민으로 오늘의 1일 명예시장 직을 잘 수행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참여행정을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동두천시의 지속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Happy House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 대상은 미혼의 독거노인 가구로, 벽지와 장판, 주방의 싱크대가 노후하여 식사 준비를 할 수 없는 주거였다. 또한 주방 환기 장치가 지나치게 크고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산 비탈길 아래 거주하고 있는 해당 가구에 쥐, 바퀴벌레 등이 쉽게 들어와 건강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됐다. 주말에 걸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Happy House 집수리’ 특화사업은 대상자 집의 도배와 장판뿐만 아니라 싱크대 교체도 진행했다. 기존의 문제점을 모두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집수리 특화사업을 추진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욕구의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3R 자원 모으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3R 자원 재활용품 수집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첫머리를 딴 환경운동이다. 버려지는 자원과 물자를 절약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재사용 및 재활용하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익금은 연탄 봉사, 집수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강영열 회장은 “뜻깊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을 정화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돕는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1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 식당인 야우리김치찌개, 다복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월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식사 지원 가정의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한 후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해 식사 전달과 더불어 생활에 따른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열정으로 봉사에 흔쾌히 참여하시는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해 가족 간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독왕’은 평소 책을 가까이할 기회를 놓친 시민이나 책 읽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정보도서관에서, 청소년은 오르빛도서관에서, 일반 성인은 시립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왕’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도서관별로 신청할 수 있다.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독서 활동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9월 독서의 달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각각 시장상 및 기념 현판을 수여하며, 특전으로는 대출 권수 확대 및 1년 연체 해지권 5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8개월간 주 2회 관내 도로 및 공터 등에 불법 주기 되어 있는 건설기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의 도로나 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을 발생시키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택가 주변의 도로 및 공터 등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불법 주기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건설기계는 1차 계도장을 부착하고, 재적발 시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정된 주기장에 주기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종합운동장과 환경사업소에 위치한 실내테니스장 조성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테니스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으며, 새로 단장한 실내 테니스장의 공식적인 개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조성된 실내 테니스장은 최신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연중 내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과 더불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당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실내 테니스장 개장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통해 동두천시가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김민호 신임 회장(제9대)이 한국예총으로부터 인준을 받아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지난 2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8대 김경식 회장의 이임식과 제9대 김민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시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계의 축하와 함께 진행됐다. 김민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의 발전과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많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호 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를 대표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지난 2월 22일 생활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하고, 김민호 현 동두천미술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現 동두천사랑 노인장기요양센터 노태권 센터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는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시의원이 재능기부로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월례조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및 ISU 5차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ISU 4대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메달 및 동메달을 획득한 동두천시 빙상단 차민규, 김윤지 선수에게 메달을 전수하고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안현준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어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3명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2024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 부서 17개 부서에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KBS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봄맞이 로드체킹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동안 총 11개 사업, 5억 8천만 원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최선을 다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전년 대비 대학생 35명을 확대 선발하고 장학금 예산을 1억 원 증액하며, 총 3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6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으로 100명 선발하여 50만 원을 지급한다. 대학생은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으로 총 135명을 선발해 최대 350만 원을 지급하며, 주거지원 장학생은 75명을 선발해 2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애향 장학생’은 신청자가 2024년 3월 27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전 과목 평점 3.0 이상이면서 수강 과목에서 D 또는 F학점을 받은 과목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이 2025년 3월 26일 이전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 ‘관내 대학교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재능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관계없이 시군 단위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한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계로, 지방자치단체가 대학 지원을 담당하며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는 신한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DX 섬유패션 하이테크 및 기후테크 산업 인재 양성 ▲산학연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 ▲지역 산업 맞춤형 취·창업 지원 ▲친환경 섬유산업 전환 및 기후테크 기술 활용 ▲산업 혁신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신한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이 동두천의 산업 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이 첨단 섬유산업과 기후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3주간 청소년의 날 행사 표창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 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선발 부문은 근면선행, 반다비, 학력향상, 문화예술, 체육진흥, 글로벌리더, 다누리로 총 7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소년에게 수여한다. 동두천시 관내 주소를 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부문별 자격요건에 충족한 자로 학교장의 추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공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의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이나 동두천시의회 의정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관내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동두천양주 직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초 행정 역량과 디지털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내 교육 공간에서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강의와 AI 기반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직무아카데미는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 ▲현장 맞춤 직무 연수 ▲디지털 역량 강화 아카데미 등 총 3개 영역, 23개 강좌로 구성되어 다양한 직급과 업무 분야를 아우른다.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아카데미에서는 학교회계 예산, ChatGPT 활용 등 실무 기초 중심의 7개 강좌가 운영된다. 현장 맞춤형 연수는 학교 시설공사와 공사계약 등 12개 강좌로 구성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 아카데미에서는 ChatGPT, 캔바 등 AI 기반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주택에 살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였다. 이에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사전 가정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온수기 설치, 창문 방수 실리콘 처리 등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집수리 대상자 안모씨는 “혼자서 집 보수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오셔서 고쳐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이제 편하고 따뜻하게 집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홍순혁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문숙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사랑의 집수리를 시행하며 기뻐하는 주민의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불현동에서 주변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박정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참여하여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부터 4~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까지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시설 이용을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지역 문화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자매결연을 맺은 평화로 경로당을 찾아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평소 방치되어 있던 경로당 화단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드리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꽃 모종을 직접 심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화단을 꾸몄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평화로 경로당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하며 꽃을 심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자 평화로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을 위해 이렇게 예쁜 꽃을 심어주고 주변까지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경로당이 훨씬 화사해지고 활기가 넘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우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관내 거리에 봄맞이 초화류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초화류 심기 활동은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이 참여해 관내 도로변과 마을 화단 등에 팬지, 데이지, 마가렛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으며 지역 미관을 개선했다. 황용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연2동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깨끗하게 화단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예쁜 봄꽃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항상 주민자치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