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인근 고등학교 수험생 청소년 320명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고3 수험생들이 힘을 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매년 수능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인근 고등학교인 풍생고등학교와 성보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 320명을 응원하였으며,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핫팩, 초콜릿바 등 간식을 넣은 정성스러운 수능 응원 물품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 “지금까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응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지동청소년화의집은 이번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는 지난 12일, 태원고등학교에서 ‘너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마스코트 ‘모냐’와 함께 진행되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청소년들이 캠페인 내내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함께 극복하며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목표를 향한 용기와 지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측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노력이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9일, 코딩과 ICT를 활용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게임사 웹젠과 함께 기획됐으며,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성남시 14개 고등학교 ICT 동아리 27개 팀이 참가했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주변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동 건조와 물 분사 기능을 갖춘 우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전동킥보드 자동 감속 장치 등 청소년들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약 8개월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전문 코딩교육과 팀빌딩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예선을 통해 최종 10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하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더 발전된 아이디어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오는 11월 23일 열리며, 최종 선발된 상위 3팀에는 최우수상과 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1위 팀에게는 아이디어 특허출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1일‘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2차 활동’을 진행했다. 6월에 진행된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활동은 총 5개의 기관에서 자치활동 중인 청소년 67명이 모여 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Talk · Play 활동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가온누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 ‘한울’△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별하’ △단양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돋을볕’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가 모여 레크레이션, 구리타워 전망대 관람, 팀 빌딩 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다.”, “매년 교류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이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오남읍 어람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사이언스 매직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어람초등학교 4~6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사단법인 우듬지의 고중곤 이사장이 ‘깨끼박사’로 나서 다양한 과학 실험과 마술을 선보였다. 고 이사장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어람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이선미)가 참여해 홍보 및 안내,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여 의미를 더했고, 학부모들 역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신기한 마술과 재미있는 실험들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배우니까 훨씬 재미있었고, 더 잘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깨닫고, 긍정적인 교우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 IT 축제 ‘Make IT!’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IT 축제 ‘Make IT!’은 다양한 디지털 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월 7일 10시부터 17시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축제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시상식 ▲‘청소년 미디어기획단’ 영상 상영회 ▲‘청소년 기자단’ 결과 발표회 ▲다양한 체험부스(원목 탁상시계 만들기, 3D펜 등 13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에 접수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공지 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청소년 IT 축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IT·MAKER 체험부스가 진행되는 시간”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과 더 나아가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중학생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기간에 맞춰 진로직업 멘토링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불곡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2,416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진로멘토단과 연계해 전문직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개발자, 이모티콘 작가, 의사, 크리에이터 등 33개 직종의 전문 멘토 42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준비 과정, 비전, 장단점 등을 소개하고 실제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22일, 성남시 진로교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 공유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생명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직업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24일 청계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번달 7일까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25학교 7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진로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스마트농업 △농산물가공 △농업환경 △종자 4가지 분야로 이루어지며 각 분야별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 견학 후 관련 체험과 진로 방향 토론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참관한 선생님들은 “실습과 견학 위주의 수업이라 학생들 진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농업에 관심이 없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미래 농업인 스마트팜과 농업에 관련된 진로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사님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시설이 너무나 좋다”며,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양숙 소장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을 비롯한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 개발할 계획이다”며 “농생명 진로체험 교육으로 학생들이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대상에서 “기관 및 지도자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청소년지도사) 및 유공기관(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지난 4년 간 적극적인 청소년활동 추진 및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청소년 과학축제, 청소년 참여를 통한 정책실현의 장인 군포청소년 라운드테이블, 지역사회 연계 및 나눔활동, 대내외 각종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에 기여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박혜옥 팀장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상을 받은 청소년들과 직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라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활동의 결실을 맺는 수상의 소식들이 직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활동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림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크로키 미술동아리의 전시회 ‘Dream come true’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센터 내 공간 곳곳에서 이뤄지며, 청소년들이 그린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청소년 7명이 활동 중인 크로키 미술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지역 자원과 연계해 말몽디자인 대표의 멘토링을 받으며 활동해 온 동아리다. 청소년들은 제스처 및 캐릭터 그리기, 동물 크로키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익히는 경험을 통해 ‘Dream come true,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구성해 각자 꿈을 이뤄가는 소망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역량을 발휘했다. 전시는 ‘모여봐요 크로키의 숲’, ‘움직임의 순간들’, ‘자유의 흐름’, ‘감정의 창문’ 등 다양한 소주제로 전시 공간을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감정의 창문’에서는 창밖을 통해 비치는 다양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감정과 행운이 마치 창밖 풍경처럼 끊임없이 변하고 흘러가지만, 그 모든 순간이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소음방지‧교통‧기상‧상수도 등 4개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1만 6823명으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다. 전년 대비 373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지역 내 31개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시는 수험생이 시험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에서 진행하는 공사장은 시험 당일 공사를 멈추도록 하고, 부득이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에선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을 자제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는 경전철을 서행하도록 했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물론 감독관과 학부모들이 시험장에 불편 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들의 출근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시험 2~3일 전부터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만일의 강설 시 시험장 주변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시험장 내 급수가 원활하도록 사전 점검하는 한편 시험 당일 비상 급수 차량을 준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 14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인천지역 수험생은 총 28,149명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면서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는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수험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는 예비차량 3편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역사 18곳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36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해 수험생 안내 및 돌발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열차운행 지원반(14명)을 투입해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택시 역시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시험장을 집중 운행하고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도 전개한다. 또한,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축제–색다른 하루’를 개최했다. ‘2024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축제’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치고,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축제기획단, 과천시 청소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이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축제 준비를 주도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축제에는 과천시의 청소년 동아리 25개 팀과 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행사장에서는 24가지의 체험 프로그램과 14개 팀의 공연, 특별 이벤트인 과천오락실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그간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시민들이 특수분장, 문화예술,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색다른 과천오락실’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한 100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게임과 퀴즈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볼 수 있는 멋진 행사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5회 은행1동 달빛축제’가 오는 11월 2일 성남시 중원구 중부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오후 1시 30분이며 식전 공연은 12시 30부터 시작해 오후 5시에 축제가 마무리된다. 달달하게 빛나는 축제라는 뜻을 담고있는 이번 축제에선 초대가수 정상일, 김정희, 소년소녀합창단, 청년프로예술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면, 은행1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전시회와 2024 주민제안 동단위공모사업(안전한등하굣길만들기) 캠페인·챌린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키링·핀버튼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 22개소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유관 기관·단체원, 지역 주민,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함께 축제를 이끌어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소래너나들이센터와 함께하는 ‘퇴근길 3인 3색’ 인문학 강연을 1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소래너나들이센터에서 개최한다. ‘퇴근길 3인 3색’은 영화, 컬러, 도서관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돼 삶의 지혜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것은 물론, 컬러를 통한 인문학적 힐링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1월 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첫 번째 강의는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지혜’를 주제로 한 리틀 포레스트 영화 인문학 강의로 진행된다.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의 저자이자 한국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 윤지원 강사가 진행한다. 본 강의는 인생의 계절을 대하는 지혜를 영화의 주요 장면과 더불어 인문학적 질문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11월 21일 오후 7시에 운영되는 두 번째 강의는 다채로운 컬러 인문학, 힐링의 삶을 채우는 시간으로 '다채로운 인문학 강의','반 고흐, 클로드 모네: 명화 인문학 강의'의 공동 저자이면서 한국인문학카운슬러협회 협회장, 전유진인문학연구소 대표인 전유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마음 챙김 컬러 테라피, 삶을 빛나게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쓰기부터 영상제작까지’를 주제로 디지털배움터(에프엔제이)와 협력해 진행된다.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소양을 배양하며,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1월 한 달 동안 수정도서관에서는 ▲송선갑(AI 활용) ▲조희주(AI 인문학) ▲김태형(디지털 디자인, 코딩 등) ▲박경순(AI활용, 영상제작) ▲유숙영(온라인 재테크) 등 5명의 디지털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7개 강좌(63회 교육)가 운영된다. 특히 ▲AI ▲영상제작 ▲메타버스 ▲당근 비즈니스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 다루어 시민들에게 폭넓은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페스티벌은 신중년, 성인, 초등학생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성남시 배움숲에서 10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와 판교25통 힐링로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판교25통 힐링로드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본 행사에는 청소년을 위한 마을상점과 연계한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46개의 체험부스와 13개 청소년 공연팀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진행된 ‘보훈 퍼포먼스 경연대회’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에서는 태평중학교 뮤지컬반이‘ 독립운동가를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축제의 컨셉과 디자인을 기획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단장 김은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기획, 디자인, MC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전략 특강’을 열었다. 시가 예비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특강에는 현 중학생과 고1‧2학년 학생,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모든에듀케이션 대표이사 오대교 강사가 ‘미리 준비하는 학생부, 고교 선택 가이드’를 주제로 지금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해 향후 5년간 입시 경향에 따른 시기별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용인지역 고등학교별 입시 경쟁력을 분석했다. 2부에선 올인원 에듀 대표 최승해 강사가 ‘고교학점제를 이겨내는 용인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주제로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명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이번 특강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2025학년도 정시 대비 1:1 진학 컨설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7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들이 26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4 화성학생동아리축제’에 참가해 아동권리 실천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의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한 아동의원 30여 명은 아동권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를 만들고 아동권리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보는 ‘아동권리 디퓨저 만들기 체험’, 시민과 함께하는 아동권리에 대한 생각 나누기 활동, 4대 아동권리 머리띠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실천 활동은 아동 스스로가 아동 권리 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동이 행복한 화성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작은도서관 무더위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6.1%의 이용자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도서관이란 지역민에게 지식·정보와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도서관으로, 공공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앞서 도는 작은도서관의 쾌적한 독서환경과 무더위·혹한기 쉼터 활용을 위해 27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344개 작은도서관에 냉난방비와 냉난방기기 구입비 총 6억 8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도는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작은도서관 쉼터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간 ▲만족도 ▲이용 횟수 ▲체류시간 ▲참여활동 ▲개선사항 등의 다섯 가지 문항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총 918명의 응답자 가운데 733명(79.8%)의 이용자가 ‘매우만족’하고, 150명(16.3%)이 ‘만족’을 답변해 96.1%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용자의 60.8%가 주 3회에서 5회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쉼터 체류시간은 ‘1~2시간’ 279명(30.4%), ‘3시간 이상’ 258명(28.1%), ‘2~3시간’ 196명(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