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양주1동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000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 소통, 지역 행사지원, 복지 대상자 발굴 등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가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이장연 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양주1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양주1동 통장협의회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와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나눔 및 봉사 활동 실천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7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에서 이웃돕기 성금 10만 8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난 5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 전교생 35명이 자원재활용과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장터를 추진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수원 교감은 “학생들이 나눔장터를 통해 경제 활동의 흐름을 이해하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학생들의 선한 마음에 이번 겨울이 한층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는 19일,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하고, 건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 11건도 함께 채택,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총 규모 1조 2,526억 원의 2025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13개 부서 22개 사업에서 11억 1,300만 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삭감한 예산은 도시주택국 1개 사업 4억 원, 도시환경사업소 3개 사업 3억 1,790만 원, 복지문화국 9개 사업 2억 346만 원 등이다. 양주시는 2025년 예산을 편성하며 복지를 두텁게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은남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 조성(132억 원), 양주1동·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99억 원), 경기꿈틀생활SOC복합화사업(50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마무리 공사(20억 원) 등 양주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고, 예산 심사의 문턱도 넘어섰다. 그 밖에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2025년 기금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7일 햇빛어린이집에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소속 원아들이 총 2주간‘사랑의 돼지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회천3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정숙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매년 이웃 사랑을 이어나가고 계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사 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이웃분들께 꼭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에게 양주사랑상품권을 통해 관내 상권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경제 불황 상황 속에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상품권은 최소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충전 시 최소 1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8,5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으로 시민들에게는 설 명절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어 양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8일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단합을 위해 상인조직 회장단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 공동체 및 공설 시장 등 관내 권역별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상인조직 회장 14명과 일자리경제과장 등 담당 부서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권별 한해 추진 성과와 향후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전체 상인조직 연합회 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시는 관내 상인조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상인조직 연합회 구성 등 상인조직과 긴밀한 협력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8일 은현면 용암리 북양주나들목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구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원국 국토부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도로공사·시공사 관계자,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통하는 고속도로는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총연장 24.75km 왕복4차로 공사로 지난 2017년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1조 4,357억이 투입됐다. 또한,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했다. 본격적인 개통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4개 구간 중 파주~양주~포천~양평을 잇는 76.95㎞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고속도로의 개통이 양주시와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통망을 발전시키고 지역 간의 균형 잡힌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사랑의 온(溫) 업(UP)” 방한용품세트 기부식을 지난 16일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읍·면·동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3종세트(온열매트, 가습기, 히터)의 방한용품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인 광적면, 은현면, 양주1동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배부했으며, 양주1동 지역 독거어르신 2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처 오완석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기부해준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8일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9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정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동전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이 최근 귀한족발 양주옥정점(대표 김영일)에서 관내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에게 족발 40인분(50만 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귀한족발 김영일 대표님의 귀한 마음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조직된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원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경미 (재)역사건축기술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와 시의원, 지역주민 등 9인의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등 총 10인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년간으로 이들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은 물론 회암사지의 보존·관리, 세계유산이 있는 지역 간 협력과 교류, 세미나 및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 그 밖에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양주시 세계유산추진팀이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2025년 세계유산 등재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은 그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동지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과 초코파이를 8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새알심을 빚고 정성껏 팥죽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황하현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을복지사업이다”며 “따뜻한 팥죽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백석 창조교회가 지난 1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창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상철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창조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번 기부금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17일 관내 중식당인 ‘덕화원’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덕화원’은 1967년 덕정역 앞에서 영업을 시작해 5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받아온 중식당이며 지난 2019년 백년가게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덕수 대표는 “덕화원이 이렇게 오랫동안 운영된 데에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이 담긴 화재예방키트 200세트(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두진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전달받은 물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진 이사장은 “저희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잘못된 관행·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 활동 및 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겨울철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소외계층이 안심키트를 사용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올겨울 한파가 예상되고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이번 성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사랑의 온(溫) 업(UP)’방한용품세트 기부식을 지난 16일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읍·면·동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3종세트(온열매트, 가습기, 히터)의 방한용품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인 광적면, 은현면, 양주1동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배부했으며, 양주1동 지역 독거어르신 2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처 오완석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기부해준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6일 ㈜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서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게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진규 재단 이사장과 한영식 대표,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한영식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서 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에 관심을 주셔서 올해 인연을 맺게 되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장학재단에도 관심을 주시는 ㈜굿데이크리닝서비스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올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내년엔 더욱 번창하셔서 우리 지역 취약계층 및 교육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크리닝서비스는 그간 주거 취약 가구 홈클리닝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6일 옥정동 소재 하마하마무역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하마하마무역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매달 30만 원씩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선규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선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7일 천보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00,00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천보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원생들은 재활용 우유 팩으로 직접 저금통을 만들어 동전을 모으며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후녀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만들고 동전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천보어린이집 원생들과 부모님, 교사분들이 함께 실천해 주신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천보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6일 육군 제25보병사단 직장어린이집 미소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82만 2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소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부터 자원재활용에 관한 환경프로그램을 이웃돕기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된 성금은 지난 11월 30일 원아와 학무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화 원장은 “어린이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자원재활용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며,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직원분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