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양주역에서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양주1동이 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공공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좋은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인식을 증진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지난 11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매년 명절음식 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 이웃사랑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채호병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상철 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 소외계층에 위로가 되길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의 삶과 직결된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제공하기 위해 다시 태어나는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 사업이 순항을 보이고 있다. 양주시가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개발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 위탁 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관내 옥정동 1054-2번지에 건립 예정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35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약 6,048㎡의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휴카페 등 자족 기능 강화 및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내년 부지매입, 공공건축 심의 및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6년 착공, 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에 상응하는 맞춤형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양주시 양주2동 통장 월례 회의에 찾아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주제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주시에 마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주2동 46명의 통장과 양주2동 주민센터 직원 대상으로 겨울철 잦은 화재 발생으로 인한 화재에 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완강기 사용법 실습 ▲소소완 리플릿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중점사항 등 화재 발생 시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화재 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그린스톤산업주식회사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1천만원)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린스톤산업(주)은 은현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조만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기부를 해준 그린스톤산업(주) 조만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스톤산업(주)은 기업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내 나눔, 자원봉사자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월남전에서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용맹과 숭고한 애국정신은 우리가 잘살고 힘 있는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 오늘날까지 정신적 좌표가 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양주시 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에 참석하고 참전 유공자들의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올해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존경과 감사를 담아 국가에서 제작한 영광스러운 제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공선환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양주시지회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제복 착복식, ▲참전부대가 제창 순으로 다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복을 착복한 영웅들은 송창규, 이지연, 이덕만, 정춘수, 김광호 등 총 5명으로 평균 84세이며 모두 월남전 당시 조국의 부름을 받아 이역만리 월남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 용사이다. 이어진, ‘참전부대가 제창’에서는 제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옥정1·2동 자율방범대로부터 쌀(10kg) 30포대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옥정1·2동 자율방범대는 옥정지구대와 협력하여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야간 순찰을 통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방범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회비와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순랑 대장은 “방범 대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이미 방범대로 봉사하고 계시면서도 추가로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장애인 대상으로 ‘24년 그룹작업활동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등록 지체·뇌병변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및 인지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타일을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제작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작업활동 프로그램은 인지기능과 소근육 증진뿐만 아니라 재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항상 시킬 수 있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며, “지역 장애인의 통합건강증진을 위해 25년도에도 피포페인팅 작품활동 프로그램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대상 재활프로그램 운영은 25년도 3월부터 재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3일 (주)와이에스팀버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목재 수출입 사업장인 ㈜와이에스팀버의 개업을 기념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식 이사는 “새로운 출발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과 함께하여 기쁘다”,“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교통안전국장 및 대중교통과장, 관련 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의 보고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용역 추진 목적, ▲표준운송원가 산정, ▲정산 지침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향후 계획 등으로 용역의 원활한 수행과 준공영제 도입의 이해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 또한 진행됐다. ‘버스 준공영제’란 민간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익금 공동관리, 노선입찰, 재정지원 등을 통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민간운수업체들은 안정적 재정 확보로 적자 노선에 대한 축소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영 조건, 직원 처우 개선 효과도 있어 시민 편익 보호와 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5년 3월 이번 용역을 완료하고 관내 시내 및 마을 버스노선에 대한 준공영제를 단계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율빛초등학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KT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민간 자격 AI 자격증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FUTURE 3급 자격증 취득 교육(8차시)’을 진행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중 지역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의 하나로 지난 4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는 교육에 앞서 지난 10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교육 과정 희망학교를 조사한 바 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초 코딩과 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을 학습하여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과정으로 1차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2차시 LED의 작동 원리와 스마트 전등 제작, 3차시 변수의 개념을 활용한 연산 블록 사용과 4차시 모의 평가 및 AICE FUTURE 3급 평가 시험이 시행했다. 특히, 율빛초등학교 학생들이 AI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했으며 시험응시 인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 양주생활문화센터 소극장과 1층 로비에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양주시가 문화자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시민 문화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며, 문화가 어떻게 우리 지역을 변화시켜 왔는지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과공유회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층 로비에서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버나놀이(농악 가락에 맞춰서 특정한 막대기 위에 특정한 연장이나 손으로 쳇바퀴·대야·대접·접시 등을 돌리는 놀이) ▲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가 진행된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무지개봉사회가 지난 14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김치 중 일부인 40통을 백석읍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했다. 무지개봉사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김장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통은 백석읍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조규철 회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김장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김치가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지개봉사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무지개봉사회와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가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유주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옥정2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 통장협의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으며, 지역의 복지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대상자 발굴, 주민 소통, 지역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부 양주시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지원 지회장은 “부동산 경기 불황에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는 작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세 사기 예방 및 공정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노조간부 및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동조합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노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합리적이고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시는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규모 사업장들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서 퇴직금, 유급휴가, 실업급여, 임금체불, 근로계약, 해고 등의 노동분쟁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특히 각종 노동법의 위반에 대한 고소·고발·진정 등 형사처벌 중심의 사건처리 행정이 오히려 건강한 노사관계를 저해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동법률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기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필요한 것이 이번 교육의 사업 배경임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올바른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간부의 역할과 자세 ▲단체교섭의 전략과 전술 1·2 등을 통해 올바른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옥빛마을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린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옥빛마을 200여 개의 가게를 대상으로 ▲내 가게 앞 꽁초 등 쓰레기 정리는 나로부터, ▲배출 시간 외에 폐기물은 가게에 보관해 주세요, ▲함께 치우는 눈으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내 점포 앞의 눈은 내가 쓸어요 등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실천 사항이 담긴 홍보물과 함께 가게 주변을 직접 청소할 수 있도록 빗자루를 나누어 주는 청소 운동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옥빛마을은 이용객들이 많은 만큼 거리에 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진다”며 “특히, 담배꽁초가 가장 문제로 많은 가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옥빛마을 일대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쾌적한 환경의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청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70,608건, 8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를 제외하고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이다. 올해 12월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해보다 약 8억 6천만원, 약 11% 증가했다. 이는 옥정·회천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자동차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세액도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ㄹ로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해 납세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로 조회)에게 부과된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의 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道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道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SOS 우수 시·군은 7개 부문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이는 매월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시의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업들이 양주에서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부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옥정1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 “동절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외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성금 기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