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방식으로 폐기물 처리시스템을 바꾸기로 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폐기물 적정처리 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기 신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화 감량화, 재순환 및 자동화를 통해 자원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폐기물 적정처리 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량 폐기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G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남교산지구의 경우 폐기물 중 폐가전 폐플라스틱 병 캔 등 리사이클링 자원을 분리 배출해 자원화하고, 동시에 폐기물량을 줄이는 감량화를 시도하게 된다. 이에 더해 GH는 자원순환 폐기물의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남교산지구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을 해당 지구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의 안전 베스트 등으로 제품화하겠다는 것이다. GH는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폐기물 관리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배출 폐기물 정보 제공 및 적정처리 확인 △하남교산지구 폐가전제품 회수 및 재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발달장애인의 재활 및 교육 지원을 위한 해피빈 콩 100만원을 성남행복누리센터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일상생활 지원, 사회심리 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중원도서관은 전 직원이 동참해 모금을 실시했으며, 기부금은 성남행복누리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에게 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장애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연령별 맟춤형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평생교육 문화 교실 운영 등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도서관의 접근성 및 포용성 강화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로 ▲야외도서관 운영 ▲최명숙 작가 북토크 ▲박두열 저자 강연 ▲전통 놀이 체험 ▲과월호 잡지 나눔 ▲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 총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성남시립교향악단 앙상블 연주회, 성남수정구보건소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부스 운영,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커피점토 공예 체험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정도서관에서 열리는 특강으로는 최명숙 작가의 ‘읽고 쓰는 사람들의 만남’ 북토크로 타인의 사유와 만나는 읽기, 나의 사유를 표현하는 쓰기 등 두 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된다. 이어 박두열 저자의 ‘금쪽같은 내 강아지 어떻게 키울까?’ 강연은 ‘반려견 훈련은 교육이 아닌 예방이다’를 주제로 반려견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한 달간 수정도서관과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에 위치한 야외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국토교통부의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수원 영화지구’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화지구는 영화동 152-8 일원(부지면적 2만 460㎡)에 사업비 2천7백여억 원을 들여 복합상업시설과 관광인프라가 결합한 ‘웰컴 영화파크’(가칭)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문화·관광 지원시설인 ‘수원화성 웰컴센터’, 상업·문화·체험 공간인 ‘화성문화마루’ 등을 비롯해 차량 7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들어선다. 국토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은 쇠퇴한 원도심 내 기반시설 등을 활용해 낙후된 도시 기능을 촉진, 지역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종 사업대상지 선정은 내년 하반기(예정)이며, 선정 시 최대 250억 원에 달하는 국비지원과 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 영화지구의 사업계획을 충실하게 보완해 수원 화성과 연계된 문화·관광·상업 기능이 융화된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금일 30일 봉담 내리지구의 입주(8월 30일)와 동탄 동서연결도로의 개통(8월 29일)에 맞춰 화성 희망버스 H100, H101, H160 노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봉담 내리지구에는 총 4,034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1,701세대)와 힐스테이트봉담프라이드시티(2,333세대)를 포함한 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H100과 H160 노선을 내리지구로 직접 연결되도록 변경했다. 변경된 노선은 8월 26일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탄 동서연결도로의 6개 도로 중 2개가 8월 29일 개통됨에 따라, H101번 노선을 동서연결도로를 경유하도록 8월 30일 첫차부터 변경했다. 업무 담당자는 나머지 4개 도로의 완공 예정일인 2024년 12월에 대비해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있으며, 동탄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배곧, 정왕, 거모권역 공영주차장 18개소에 대하여 오는 9월 15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기간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9월 20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월 정기권 추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월 정기권 누리집 또는 교통사업1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지역 내 스타트업 창업가, 예비창업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실무 교육’참여 교육생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브랜딩과 마케팅의 기본개념부터 실무적용 방안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타겟 고객선정, 제품 프로모션 전략, SNS 플랫폼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게 된다. □ 이번 교육은 9월 24일, 10월 1일, 8일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하였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신청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경우 교육 참여 시 구직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이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구직활동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용기내 시흥’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챌린지로, 식재료나 음식을 천 주머니·에코백·텀블러·다회용기에 포장해오는 캠페인이다. 여기서 ‘용기’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을 뜻하는 ‘용기(甬氣)’와 물건을 담는 그릇을 뜻하는 ‘용기(容器)’를 합쳐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 내에 포장해오자’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환경오염 극복과 친환경 실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식자재 구매 또는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에 담아오는 사진을 찍어 개인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중 택 1)에 필수 해시태그(#시흥도시공사 #용기내시흥 #너의용기를응원해)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흥도시공사 친환경 키트(휴대용 보냉가방, 다회용 텀블러 2개)를 지급할 예정이며, 추첨결과는 오는 9월 20일에 공사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17일 하남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는 하남시를 비롯한 전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하남시의 기업유치 활성화 및 창업환경 조성을 통한 창업촉진을 위해 매년 하남도시공사에서 개최하는 사업이다. □ 이번 경진대회는 총 178팀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개의 팀이 선정되었다. □ 대상은 ▲바이오링크스(보톨리눔 독소 제제의 품질/관리를 위한 세포기반의 동물대체시험법 기술 서비스)가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포스코어(철강 부산물 활용 고부가가치의 자성분말 생산 프로세스 및 제품 개발), 우수상은 ▲시리에너지(전기차 1회 충전 후 주행거리 1,000km 달성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소개 재발)와 ▲시드케이(육묘장과 농가를 연결하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 시드K), ▲초이코비(자영업자의 비용, 안전, 노동 강도를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캔 실링기) 그리고 ▲헬프로(빅데이터 기반으로 제조한 하이브리드 액상형 영양제 및 식단/건강관리 AI 서비스)가 선정됐다. □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3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8월 28일(수)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https://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기간 중 봉안당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씩 1일 9회 운영하며 혼잡 해소를 위해 매시간 150가족으로 한정하고 늦은 오후 4시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 전 주말(9/7~9/8)과 명절 연휴 기간(9/14~9/18)에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대 인원을 분산하여 협소한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라며“사전예약하신 추모객을 우선적으로 참배토록 배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민속 고유 명절인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해양단지, 배곧광장, 삼미시장, 신천역 등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총 73개소이다. 시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주차장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 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동선 사장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주차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총 667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3일 하희의집 아이들과 에버랜드 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희의집은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하희의집 아동 7명, 선생님 3명, 용인도시공사 직원 3명 총 13명이 함께했으며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위해 에버랜드 여름 축제인 ‘워터 스텔라’기간에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23일 오전부터 에버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사 직원들과 함께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는 워터쇼를 즐기고 물총 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무더위를 날렸다. 신경철 사장은 “오늘 체험이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은 9월 27일까지 ‘도전! 베스트도서 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2023~2024년 다대출 도서 중 200권을 선정해 수정구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했다. 이 중 40권을 대출한 회원에게 소정의 참여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베스트 대출도서 목록은 수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수정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마트도서관이 되고자 성남시 스마트도서관 투어, 성남시의료원 스마트도서관 방문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성남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도서관 이용은 수정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평일 09시~18시, 성남시의료원 지하 1층 로비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성남시 도서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관한 제3회 수원 평등가족 영상공모전에 ‘그리고 나는 지금 부엌에 있다(김상혁)’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작에는 ‘남자답게, 여자답게 어디에 쓰는 수식어인가요?(고현혜)’, ‘양성평등은 도전으로부터 시작됩니다(강원호)’ 등 2편이 선정됐다. ‘같이하는 삶, 가치 있는 삶(오다빈)’, ‘평등가족, 호칭부터(신주현)’, ‘함께하면 즐거움 두 배(황은경)’ 등 3편은 장려상을 받았다. 회관은 일상 속 양성평등 경험 공유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60초로 말하는 양성평등 새로운 시선, 빛나는 평등’ 주제의 제3회 공모전에는 모두 3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외부 위원이 성인지감수성, 영상제작 및 기술, 여성 및 가족 정책 등을 평가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허정문 사장은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공원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태풍에 따른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전 예방 ▲공원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 ▲긴급 대처 계획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나무, 조경 시설, 놀이시설 등 이었다. 다양한 위험상황을 가정하여 철저히 점검을 진행했으며, 태풍에 대비한 추가 보강 작업도 논의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원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기상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공원 방문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광교 GH 신사옥에서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금상 등 우수작으로 선정된 18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 3,500만 원을 수여했다. 지난해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개최된 GH 공간복지 청년공모전은 올해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 균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일반 공모 부문과 대학(원) 참여형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눠 진행 됐다. 올해 공모전 대상으로는 주동은 최현수 조성우 씨 팀이 출품한 ‘중동신도시와 원도심을 향해 능동적 자세를 취하는 원도심 도시 계획안’ 이, 금상은 김성주 채희진 지동준 씨 팀의 ‘광명 하안동의 커뮤니티 강화’, 윤태호 이은규 씨 팀의 ‘고양 능곡의 공공프로그램과 연계된 저층부 공간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일반 공모부문은 총 111건의 작품이 접수돼, GH 공공건축가, 영아키텍트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8팀(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 장려상 10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스튜디오 부문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 등 총 10개 대학(원)과 업무협약(MOU)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건물형 공영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주차전광판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주차전광판을 운영 중인 대야상업1, 대야상업2 공영주차장이다. 주차전광판은 건물형 주차장 입구에서 층별 주차가능대수를 표출하여,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올해 초부터 점검에 나선 공사는 △건물형 주차장 주차전광판 정상작동 점검 △주차장 내 주차 여부 표시센서 교체 △노후 전기레일 정비 △주차전광판 표출색상 조정 등을 진행하여 노후 주차전광판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다. 공사는 매월 자체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주 1회 야간 순찰 강화로 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사전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노후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영주차장 고객 편의를 위해 점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