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참가선수단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구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대회 1~3일 차에는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순위전과 본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대회 4~5일 차에는 개인전과 단체전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각각 실시되며, 단체전 결승 종료 후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5월 16일과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계양구청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이번 경기를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참가해 주신 선수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2025년부터는 국제 양궁대회로 대회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0일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2024년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 ‘신비의 소풍’를 개최했다. ‘신비의 소풍’은 ‘신규 공직자와 계양의 비전을 나누고 소통하는 풍경 산책’의 의미로,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공직사회 신규 공직자들의 조직 적응과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1부는 신규 공직자 교육에서는 다루기 힘든 계양구의 주요 사업 설명과 현장 견학을 통해, 입직 후 업무 현장에서 바로 근무해야 하는 신규 공직자들의 업무 적응을 돕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현장 견학에서는 계양구 문화유산 해설사가 동행해 계양구의 관광거점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계양아라온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계양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함께 미래를 구상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계양산성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 현장 견학 소감과 함께 계양아라온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구청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시작에 앞서 윤환 구청장은 “생각에 정해진 답은 없다.”라며 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계양구지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품(환가액 1,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래항 연합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계양구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된 제품들로 구성된 부식세트 200박스로, 대한노인회 계양지부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2012년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생산 및 회원 상호 간의 이익과 국민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또는 생산제품을 기탁하며 이익을 구민과 함께 나누는 등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연합회와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연합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구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적극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8일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맞이 연합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건강차 나눔, 효자밥상 무료 식사,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복지관 효자식당에서 진행된 무료 식사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 인사를 전하며, 효자식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도 표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전 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과 풍요가 있었기에 우리의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계양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봄맞이 반려동물 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교실은 5월 14일과 5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계양구 반려견 쉼터(봉오대로 855일원)에서 현장 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반려견 쉼터 현장에 참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5월 14일, ‘슬기로운 반려 생활’, 5월 19일, ‘반려동물 홈 건강체크’를 주제로,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 동물병원장들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5월 인천 최초로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하기 시작해 각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순위를 결정하고, 상위 20%에 해당되는 경우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시설) 안전 관리, 방재시설 정비, 피해 수습체계 구축,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대비 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됐으며, 이번 점검 결과 계양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10월에 실시된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와 대형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기후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청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은 총 5대로, 회오리 감자와 소떡소떡, 직화구이 초밥, 닭꼬치, 커피 등 음료, 츄러스 등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는 4일부터 시작하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일 구청 광장에서 맛 평가 등 시연을 거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외식 전문가로부터 메뉴와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집중해 왔다. 구는 앞으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푸드트럭 운영 시범 기간을 갖고, 향후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계양아라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오후 2시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계양의 아라뱃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문화, 관광, 도시재생 등 구정의 주요사업 및 핵심정책의 성공 추진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서해일원 5개 지역 비교 시찰을 추진했다. 지난 2일과 3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된 이번 비교 시찰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14개 관련 부서 직원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행은 충남 당진시, 태안군, 보령시, 홍성군, 공주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계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양아라온 수변관광지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시설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과 관련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일정으로 당진을 방문한 일행은 청년타운 ‘나래’를 찾았다. 당진청년타운 ‘나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지원시설이다. 윤환 구청장 일행은 현재 당진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지원사업과 시설․공간 등 현장을 둘러보며, 계양구 청년정책에 공유할 사업들과 향후 추진할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에 고려할 사항들을 확인했다. 오후에는 태안으로 이동해 태안청소년수련관 황톳길과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계양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지역 민방위 대장 5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역할을 숙지하고, 민방위 사태 시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예측이 어려운 재난 속에서 민방위 대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안보의 안전지킴이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소속 민방위 대원 17,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5월 10일 저녁 7시 30분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립교향악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4월에 창단한 계양구립교향악단은 김현수 예술감독과 35명의 단원들이 그동안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구민에게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음악으로 듣는 발레 ‘Sound of Dance’로, 학창시절 음악시간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했던 유명한 춤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등 발레곡들을 구립교향악단과 객원 연주자들이 펼치는 멋진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이자 서울대학교 기악과 교수인 성재창 트럼페티스트의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을 선보인다. 윤환 구청장은 “구립예술교향악단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공연을 많은 구민과 함께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공연이 구민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 출산율 1명을 밑도는 유일한 국가이다. ‘결혼’과 ‘출산’은 기본적으로는 개인 선택의 문제이나,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 미래세대의 사회적 부양 부담이 커지고 인구 절벽 문제를 가속화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계양구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육아 친화도시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계양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출산·입양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아빠 육아 휴직 장려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출산·입양 장려금은 셋째아 300만 원, 넷째 이상 출생아에게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자녀 가정 양육비는 6세 미만의 둘째 이상 자녀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2022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다자녀의 범위를 ‘둘째’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7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계양구 23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깃발 넣기 등 팀 대항 경기를 즐기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계양구는 23개소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최근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업무 담당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20여 명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급증으로 고독사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들은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체계 구축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실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 수행 중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복지 업무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방안들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고독사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4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와 소속 단체 간 유기적 협력 관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4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구청장과의 대화 ▲2024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 ▲자원봉사단체 간 활동 정보 공유 ▲자원봉사자들의 위한 인센티브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를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구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돌봄·교육 ▲소통·역량 강화 ▲안전·건강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실생활에서의 불편사항 발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구는 구민참여단에게 관련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한다. ”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양구를 활기차고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5월 31일 개최하는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의 참여 신청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가 202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행사이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구, 한국관광공사, 계양구 체육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이는 계양 아라뱃길의 새로운 이름인 ‘계양아라온’에서 처음으로 구민들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 ‘계양아라온 한마음걷기’행사는 밤에 빛과 함께 걷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으로, 계양아라온의 5km 구간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조명도 감상하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 링크로 연결 또는 관내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라이트봉, 기념 메달을 증정할 계획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4월 29일부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간판에 대한 원활한 정비를 위하여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정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업소주와 건물주가 불법간판 정비 지원 신청을 할 경우 구청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사전 심사하고, 불법간판 철거 확인 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크기·수량·위치 등 표시 기준을 위반한 불법간판과 폐업했으나 철거되지 않은 간판으로, 벽면이용 간판, 지주이용 간판, 돌출간판, 전광판 등이다. 종류별로 최소 7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업소주가 에어라이트를 구청에서 수거·처분하는 것에 동의하고 재설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도 추가됐다. 또한, 구는 적법하게 표시·설치됐으나 무허가·미신고된 간판에 대해서는 적법한 간판으로 인정하는 양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해 옥외광고물 안전 관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비 대상 불법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약하는 계양을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동 방문 일정에서 윤환 구청장은 그간 구정 운영현황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하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 139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건의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 행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주차공간 확보, 도시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 도로 개설․정비, 계양아라온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4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현장에서 건의된 내용들을 각 부서에 전달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문제들은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적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항들은 중장기적 검토를 통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4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정무역 서포터즈 6기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공정무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 캠페인 등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무역 서포터즈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공정무역 서포터즈는 제6기로, 이들은 공정무역 기본 교육 이수 후 온라인 홍보 콘텐츠(카드 뉴스) 제작,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사회관계망(SNS) 홍보, 계양산 국악제 등 구정행사 시 공정무역 홍보부스 참여 등 11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계양구민의 공정무역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에서는 공정무역 활동 실적에 따라 서포터즈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 활동 증명서 수여, 활동 우수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는 공정무역 인식 확산 활동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 공정무역도시로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됨에 따라 지역 내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이번 특별법은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축·유통·판매,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 식용 관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계양구청에 직접 제출하고 8월 5일까지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개 사육농장·도축·생개고기 유통은 지역경제과로, 개고기 원료 식품유통·식품접객업은 위생과로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전·폐업 지원 등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영업장 폐쇄 조치와 함께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계양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시 업무별 각 소관 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운영 신고확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