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실 있는 과업 수행을 위해 과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인천시 및 유관기관(경찰청, 인천교통공사, 도로교통공단,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내년도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규 노선 발굴 및 종합계획 반영을 목표로 지난 10월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2023년 정책현안 연구 과제 수행(인천연구원)을 통해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현황 및 운영 실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고, 설치 기준에 맞는 후보지 6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전용주행로, 교차로 우선처리, 정류소 및 전용차량 등을 갖추어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교통 체계로, 인천시는 현재 ‘청라~강서 간 간선급행버스(BRT, 7700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작품과 활동결과물을 전시한다. 이는 경기바다와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년 해양환경 인식개선 사업’의 일부다. 해당 전시회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이지 않은 이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상속 아름다운 경관인 바다와 해양쓰레기 오염의 심각성을 포토존, 전시 안내존, 작품 전시존, 활동 전시존 등 각종 전시존을 통해 표현한다. 초등학생들은 병뚜껑, 과자봉지, 일회용 숟가락 등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경기바다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근본적인 저감을 위한 인식증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시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충청남도와 맺은 경기-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충청남도와 협력해 연내 전시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대상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산 학 협력 일환으로, 회계, 마케팅 등 기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관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에는 20여 개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챗GPT 활용 실습, 효과적인 기업홍보를 위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연말정산 실무 등의 내용을 배웠다. 한 기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환경을 이해하게 됐고 실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는 정보를 활용해 실무역량이 향상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이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한 기업인에게는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제공되며, 2025년 광명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 KTX광명역사 컨벤션 웨딩홀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제13회 광명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5회 흰지팡이의 날과 제98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기념하며,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 인식개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금 및 난방비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재호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연대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시각장애인들의 자립 의지를 북돋아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편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4일 철산동 상업지구와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시험 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봉섭 회장은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21일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실 예산심의에서 시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센터장 및 팀장급이상 연봉을 자료를 보고 보조금 재검토를 촉구했다. □ 서울시는 2024년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개소에 총 6,882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능력개발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993년 노동부에서 인가받아 설립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1년 여성부로 이관되었으며, 이후 2005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어 현재 서울시에서 총 18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지방보조금’이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다른 지방자치단체,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 등을 조성하거나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교부하는 보조금이다.(지방보조금법 제2조) □ 지난 6일 강석주 의원은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비와 사업비 총 6,882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서울시 외에도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자치구의 보조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21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예산 심의에서 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교육청 내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 현재 서울시 중·고등학교에 배치돼 있는 배움터 지킴이는 등·하굣길 교통지도,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범죄 취약 지역 순찰 등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초등학교 ‘학교 보안관’과 역할은 비슷하지만 학교 보안관이 정식 채용을 통해 기간제로 근무하는 것에 비해 배움터 지킴이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 김경훈 의원은 “서울시가 담당하는 학교 보안관은 정식 채용을 통해 4대 보험을 보장받는 일원으로 근무하는 반면 교육청의 배움터 지킴이는 자원봉사자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며 “배움터 지킴이는 봉사활동에 따른 실비 보상 성격으로 하루 약 4만 8천 원의 활동비밖에 지원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배움터 지킴이가 평일에 4시간씩 한 달을 꼬박 일해도 그 수당은 100만 원이 채 안 되는 수준”이라며 “이는 학교 보안관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으며 안전한 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11월 14일(목) 열린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상수도 유수율의 지역 간 격차와 관리 실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 아리수본부에 따르면 2024년 9월 말 현재 서울시 전체 유수율은 96%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8개 상수도사업소 중 중부사업소의 경우 유수율이 ‘22년 95.9%, ’23년 95.3%, 올해 90.57%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다. 수압이 낮아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펌프나 다른 장치를 사용하여 수압을 높여 물을 공급하는 구역인 가압급수구역의 경우 평균 84.2%로 서울시 전체 평균과 큰 차이를 보였다. □ 유수율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재정손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유수율 0.1% 하락 시 생산비 914백만 원이 증가해 ‘23년 기준 유수율 0.6% 하락으로 약 51억의 세입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유 의원은 대형 누수사고로 인한 전체 누수량이 증가하며 유수율이 하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아리수본부장은 “관 세척 물량 증가로 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육아지원 3법 (’25.2.23.시행예정) 육아지원 3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등 일부 개정령안 입법 예고(11.20.~12.30.)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연장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 아동 부모) * 장애인 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 미숙아*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전후휴가 90일 → 100일 * 임신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kg 미만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고위험 임산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전기간 사용 가능 * 다태임신, 당뇨병, 출혈 등 19가지 위험 질환 진단 임신부 임신 후 11주 이내의 임신초기 유·사산휴가 5일 → 1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역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개성 넘치는 옥외광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제1회 양평군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출품 전시회를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양평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간판 디자인의 창의성과 심미성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창작 분야는 주민 누구나 참여의 기회를 가졌으며, 설치된 간판 분야는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된 작품의 우수작은 온라인 주민참여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현장에서 온라인 심사가 가능하며 전시회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QR코드를 통해 연계된 홈페이지에서 작품 설명을 보고 주민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우수한 작품을 심사할 수 있다. 주민들의 심사는 전문위원의 심사 결과와 합산해 최종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아름다운 간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 도시의 지역경관과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수작을 선정함으로써 모두가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 안산2)은 20일(수) 경기도교육감 비서실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 저하 및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 징계현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2023년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평가결과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락한 것은 교육감과 교육청의 청렴의지와 개선 노력의 부족함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라며, “특히, 청렴도의 내부체감도가 훨씬 더 낮아 내부 구성원들 간 신뢰가 낮아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내부체감도 하락의 주요 사항은 ▲인사원칙 위반 ▲갑질행위 ▲특혜제공 ▲부정청탁 ▲부당지시 ▲사익추구 ▲예산 부당집행 등이었다. 이어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1년 10개월 동안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 346명이 징계처분을 받았다”고 제기했다. 전체 징계대상자 346명 중 교사가 20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행정직 40명, 교육공무직원 32명, 시설 및 관리직 28명, 교장·교감 24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초교파적 기독교 성도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화합과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1966년 시작했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과 성도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개회기도, 성경 봉독, 특별찬양, 설교, 대통령 말씀, 특별기도, 교계연합기도, 회중찬양,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국가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을 뵈니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지난주 남미 순방에서 만난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해 고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안보와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리스크가 우리 앞에 주어졌다며,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22일 산북동에 있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송영진 이사장,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은기훈 원장 및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채춘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써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사회적기업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월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소득 재가 노인 밑반찬 봉사활동과 함께 밑반찬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두루마리 화장지(40묶음)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장영옥 회장은“‘사랑의 꾸러미’ 전달로 우리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은현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항상 은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