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군지구협의회는 최근 로보큐브테크㈜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3,000만 원을 활용해 ‘희망풍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회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온정을 나누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220여 가구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봉사회원들이 함께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평군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선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영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평적십자 원지연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로보큐브테크에서 후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지난 11일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설악면 초롱이둥지마을 강병옥 위원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농업인의 성과를 기리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산업포장을 받은 강병옥 위원장은 수년간 지역 농촌의 체험관광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마을 자원을 활용한 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강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 농촌지도자회가 최근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백미 20포대(10kg들이)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품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공동경작지에서 직접 경작해 수확한 쌀로 마련됐다. 신두수 회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벼농사를 지은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 청평면 전체에 따뜻한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정성으로 수확한 백미를 뜻깊은 마음에 담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육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30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상자 30세트가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에 힘쓰는 가정과 출산 예정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에는 이유식 용기, 목욕용품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8종의 필수품과 응원 메시지 카드가 함께 담겼다. 최승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장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가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가정의 보육환경 개선과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센터 또한 다문화가족의 육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하수관로 막힘과 하수처리장 고장의 주범인 ‘잘못된 생활하수 배출'을 막기 위해 시민 인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일산동구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상하수도사업소,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직원들과 함께‘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변기 내 물티슈 투입 등으로 하수관로 막힘, 하수 역류, 하수처리시설 고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해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시는 신축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설치가 늘면서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하수처리장 부하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판단, 캠페인과 병행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에 대한 지도·점검 및 홍보·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에는 ▲물티슈·위생용품·음식물 찌꺼기 변기 투입 금지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폐식용유·동물성 기름 하수구 투입 금지 등이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시설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막는 일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페이 사용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캐시백)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11월 17일부터 12월 31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화폐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보조금 6억 6천 5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고양페이 사용자에게 되돌려 주는 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에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기존 할인율 10%에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된다.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며, 결제금액은 사용자 충전금에 한해서 적용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지급된 캐시백의 유효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기한내 사용해야 하며, 유효기간 만료 시 자동으로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활성화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1월 정기공연으로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중식이의 단독콘서트 ‘나는 중식이다’를 선보인다. 중식이(본명 : 정중식)는 ‘중식이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로, 2014년 싱글 ‘아기를 낳고 싶다니’, ‘여기 사람 있어요’를 발매하며 인디 음악계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TOP4에 오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SBS '동상이몽2' 출연으로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보컬, 작사, 작곡을 직접 맡는 아티스트형 뮤지션으로, 솔직한 감성과 자신만의 색이 짙은 자작곡들을 선보였다. 비록 오랜 시간 음악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뮤지션이었지만, 2024년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로 재조명 받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 '나는 중식이다'는 어쿠스틱 감성과 유쾌한 유머가 공존하는 60분간의 단독 무대로, 중식이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중식이만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군면 새마을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군면복지회관에서 ‘사랑애(愛)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재배한 배추 95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개군면 앙덕리 일대 농장에서 새마을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이다. 행사에는 개군면 새마을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국현·황보숙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장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개군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이 함께 나누고 행복하게 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청소년지도위원은 지난 12일 단월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단월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단월면 청소년지도위원을 비롯해, 단월면사무소, 단월중학교, 단월파출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안내문과 목도리 등을 나눠 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동훈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작은 갈등에서 비롯되지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실 단월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단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담가 단월면 내 취약계층 총 85가구에 전달해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여건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김치에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경철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한 회원들의 손길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단월면의 따뜻한 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윤실 단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출산한 가정 2가구에 ‘출산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출산가정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가정별로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 한 가정에는 아기침대를, 다른 한 가정에는 기저귀 세트 등 3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이만환 공공위원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이번 출산꾸러미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취약계층 지원, 나눔 실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작은 나눔, 큰 기쁨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여성발전위원회 등 지역 단체와 일반 주민들의 기부가 모여 한마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상과 마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나눔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기부 예정인 김장김치의 양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 많은 가정에 온정을 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호선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만든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내 마음속 세상그리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30일 용문산 관광단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사생대회의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수상 영유아 39명과 가족,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한 어린이들의 그림 전시가 진행됐다.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은 시상식에서 “월트 디즈니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듯이,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상상하고 그리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인 일”이라며 “오늘 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마음껏 꿈꾸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선미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도화지 한 장과 크레파스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어린이는 이미 창의적인 예술가”라며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에 참석해, 관내 70여 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지저하자 및 치매환자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양평군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지소·진료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확대해, 경로당뿐 아니라 주 1회 보건소 및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 등록된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기검진 및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안내와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배명석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찾아오시는 주민뿐만 아니라 건강, 교통, 생활환경 등의 이유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건진료소·읍·면사무소·장기요양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 미리내리조트 내 힐빙클럽에서 재가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관광과 헬스투어와 연계한 ‘3!4! 헬스투어 힐링건강 프로그램’과 ‘숲속 온열요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가암환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오행오감 테라피 △족욕 체험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휴식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통해 재가암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