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관내 직능단체가 함께한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안전보안관, 적십자봉사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110가구에 전달됐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직능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살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온기가 그대로 전달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담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 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화정1동 저소득 및 경로당에 직접 전달됐다.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투표를 통해 2026년도 주민자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봄봄페스타 ▲능곡동 힐링정원 ▲능곡동 마을소식지 ▲주민총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 ▲사랑의 농작물 가꾸기 ▲힐링 걷기가 2026년도 주요 사업의제로 선정됐다. 정세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충북 단양 일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 방향과 통장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협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통장들은 각 통의 주요 현안과 주민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마을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종윤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2일, 고양시다시봄센터(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소 ‘토닥토닥 버스’를 운영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무료로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스트레스 측정, 힐링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식 상담소다. 주민들의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선별검사와 자가 진단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효자동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자4통 부녀회장 자택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직능단체 위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마련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8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시장 물가가 많이 오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훈훈한 효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그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경로당 8곳과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열정 덕분에 김장 나눔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통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9여 명의 통장들은 여의도한강공원 일대를 산책하고 한강 유람선도 탑승해 저녁 노을과 함께 힐링하며 서로 간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시·동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 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업무의 보조자이자 지역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103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희망텃밭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무를 활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들의 손을 통해 저소득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3일 수능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최봉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가 함께 참여했다. 수능 종료 후 청소년의 술·담배 구매 및 유해약물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먼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학교 주변에서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며, 유해약물과 음주·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광명경찰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철산상업지구에서 출발해 광명, 하안·소하·일직 권역으로 나누어 순찰과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저녁 시간대 철산역 일대, 학원가, 광명사거리, 하안사거리 등 주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약물을 판매하거나 제공하지 말 것을 적극 홍보했다.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강화했다. (사)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세교동 관내 공원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시험 당일 밤, 음주·흡연 및 각종 유해환경 노출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 전달,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거리 순찰 및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하며 상가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원종 세교동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우리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교동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청정지역 전남 해남군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2025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지역 국회의원(박지원・민병덕・강득구)과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문귀철) 등이 참여했다. 해남군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500통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해남군과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김장김치는 관내 주민자치협의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치 재료 비용 전액을 해남군에서 부담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해남군은 안양시에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안양시는 해남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도 10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활성화 사업에 소중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정책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서 도출된 3개 과제의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정책 활용 방안과 실무 적용 가능성을 사례 위주로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과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서면 국수리 397-2번지 일원에서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양서면 동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이날 착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과 윤순옥 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는 수계기금 45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36억 원 등 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되며, 국수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656㎡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샤워실, 창고 등이 마련되며, 2층에는 헬스장, 요가실, 탈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8월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는 지역 복지와 여가, 건강을 함께 고민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양서면 기관·단체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양서면 균형 발전을 위해 국수리 일원 도로를 확장·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2일 행복로 일대에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죄없는 밝고 명랑한 의정부시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원 100여 명과 의정부경찰서 및 경찰청 관계자, 시청 직원 등이 참여해 민·관·경 협력 치안활동의 모범을 보여줬다.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은 경광봉을 들고 행복로 일대를 순찰하며 범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범죄예방 전단지와 호신용 경보기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 선도 및 계도를 위해 청소년 탈선 예방과 안전 귀가를 지도했다.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는 평소에도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시의 각종 축제나 체육대회, 지역 행사 등에서도 교통 및 통행 통제, 질서 유지, 응급상황 대응 등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영대 대장은 “의정부의 안전은 누군가의 특별한 노력이 아닌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경찰, 의정부시와 함께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