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20일 경기도교육청 아레나홀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 소속 교사들과 정담회를 갖고,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에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진짜’ 학교를 말하다를 주제로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경기교사노동조합 송수연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이 교사가 참석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의 교실 분리 조치에 따른 별도의 관리 인력 확보 필요성 ▲특수학생 지도를 위한 보조교사, 지도사 및 활동보조인 확충 필요성 ▲교권 보호를 위한 녹음기 등 교내 전자기기 사용 규제 및 제한 방안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활성화 방안 ▲보결수업 전담 기간제교사제도 도입 방안 등 최근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안 부위원장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한편 마음이 가볍지 않다.”면서, “제11대 후반기 의회에서도 교사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양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40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관절염 운동교실 자조반’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1월 말까지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순환운동실 내에 비치된 순환 운동기구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며 비치된 트레드밀과 실내 자전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독려하기 위해 등록자는 주 3회 이상 방문하여 운동해야 하며 연내 1회 등록으로 자유로이 순환운동실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절염 운동교실(자조반)은 40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 3일 이상의 근력운동 실천은 근감소증의 위험을 20% 이상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니 많은 시민분이 참여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기반구축단계, 사업추진단계, 지속운영단계 3개 분야로 모집한다. 시는 기존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했던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 4월 사업추진단계로 더드림 재생사업에 신청했다. 이번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은 남면 신산리 298-3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시는 남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 25사단, 서울우유양주공장, 한국외식과학고 등 지역의 참여 주체와 함께 추진한다. ▲ 신산 상권 활성화 ▲ 신산 복합문화거점 활성화 ▲ 신산 정주환경 개선 ▲ 신산 주민공동체 회복을 전략으로 남면 신산리 시그니쳐 메뉴 개발, 입암천을 활용한 여가·레저 등 복합문화거점을 조성·운영하는 등 오는 2028년까지 신산리를 양주시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하고자 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더드림 재생사업의 선정을 통해 입암천 정비사업 등 신산리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기북부지역협의회 회의가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보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 북부 6개 시·군의 노인지회장 및 사무국장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자체 안건 회의에 이어 각 지역별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함께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의 값진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노인지회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들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보 협의회장은 “관내 노인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노인지회의 역할 또한 꾸준히 중요해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기 북부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이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오는 7월 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지산초록도서관은 2006년 개관해 냉난방기 시설이 노후됨에 따라 최근 혹서·혹한기에 잦은 작동 불량 및 도서관 내 온도와 습도 등 이용 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 중에는 도서관 출입 및 시설 이용이 전면 통제되며 희망도서 및 상호대차도서 외 일반도서는 대출이 불가하다. 휴관 기간 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하게 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일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중강당에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역할 강화 및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 임직원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의 복지경영과 실천 문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업무 지원 △교육, 연수, 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및 지원 △정서․행동 문제 청소년 지도 협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문현우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련 활동을 통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활동으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나상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청소년들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지역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며 “캠페인이 이웃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어 모든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폭염에도 주민을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 출범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자율방역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20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장비 사용 시연, 약품 배부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광명시 철산2동 자율방재단 단원 11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주택가 골목, 공원 등 방역취약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감염병 매개체인 해충과 모기 유충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김종식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한 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율방역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 동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깊게 감사하다”며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21일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현장 방문과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명2동 부근 목감천과 광명1배수펌프장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시 안전총괄과장 및 광명시 공무원,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 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보다 더 확장되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광명소방서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대비·대응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광명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컨설팅, ▲지하차도(통로) 현장 안전점검 및 관리카드 제작 관리, ▲수난 구조장비, 수방장비 확보 및 점검, ▲기상특보 발령 시 '상황대책반' 운영, ▲인명피해 위험지역 등 관내 순찰조 확대 운영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고 수위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올해 여름 장마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는 21일,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가 속해있는 경기 동북부지역의 인구는 약 360여 만명으로 서울, 경기남부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의료 인프라는 매우 열악하다.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은 전혀 없고, 연천과 가평 등 일부 지역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 분만실조차 없다. 이 때문에 보건복지부는 2021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양주, 동두천, 연천 등 공공·민간병원이 없는 9개 권역에 공공병원 신축 추진을 발표했다. 정부의 정책추진에 힘입어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개발 당시부터 옥정동 787번지 일원(55,697m2)에 의료시설 부지를 마련하고 공공의료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양주의 강점은 우수한 접근성이다. 현재 전철 1호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향후에는 전철 7호선과 GTX-C 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있어 경기북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월 18일 교통분야를 시작으로 6월 19일은 범죄예방대응분야, 6월 20일은 여성청소년 분야 자치경찰업무 수행 경찰공무원 70여 명과 함께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예산편성 및 운영 실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경찰청에서 시도 경찰청, 일선 경찰서로 내려오는 하향식 예산편성·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비로 편성한 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운영실태 파악과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대비 예산편성 방식 및 절차를 공유하고, 지방예산 실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시도 자치경찰사무 우수사례를 파악해 신규 및 특색사업 발굴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치경찰 예산업무 추진하면서 어려운 점 및 애로사항을 질의사항을 통하여 발굴 및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진호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치안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책 추진을 위해서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일상이 평온한 도시 인천 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ADHD치료를 받고 있는 초등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위(Wee)센터 전문치료기관 연계사업에 초등학생의 신청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모교육과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6월 13일에는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부모 양육태도 검사 및 ADHD 아동 이해와 양육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교육을 통해 ADHD 약 복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양육태도를 점검해보며 일관된 양육 및 훈육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6월 21일에는 가족 40여명이 다함께 참여하여 테라리움으로 마음정원을 꾸며보고 꽃으로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액자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간 관계를 개선, 긍정적으로 가족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교육장은“심리적 고위기 학생 가정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병원-학교-가정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24 광주하남 공유학교 정책 및 하반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시와 하남시 학부모 대상으로 광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 미사도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준비됐으며, 광주와 하남 지역의 다양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요구에 따라 하반기 운영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운영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광주 지역에는 뮤지컬을 제작, 공연하는 과정을 배우는 공연 예술 공유학교와 국악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비롯한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남 지역에는 감일 지역 초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여 디지털 공유학교 제4캠퍼스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중‧고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자 추가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긱블과 함께하는 ‘창의 메이킹 공유학교’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6월 20일 2024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1회기 [푸른 바다의 속삭임]을 실시했다. 2024년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시설장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별로 계획됐으며, 이번 1회기 [푸른 바다의 속삭임]은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중 사례관리, 상담, 재가사업, 정서지원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모집하여 진행됐다. 오전 일정은 상담관련 우수기관인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를 방문하여 시민의 정책건의로 만들어진 [시민정신건강체험관 T.T ZONE]의 설립 배경과 운영 현황등을 듣고 팀별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시민정신건강체험관 T.T ZONE]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분주하게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내면의 우울감과 고독감으로 번민하는 현대인들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우울증이 더욱 심화되는 현대 사회속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난 프로그램답게 상담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참가자들도 부지런히 메모하고, 궁금한 사항은 질문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오후에는 팀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기에 걸쳐 ‘기후 행동: 그린플루언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린플루언서는 친환경(Green)과 영향력자(Influencer)를 합친 신조어로, 기업과 상품이 얼마나 친환경적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상품과 브랜드의 친환경성을 주변에 소개하며 새로운 시장 문화를 주도하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말이다. 이번 활동은 기존의 이론 위주의 환경교육에서 더 나아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친환경 소비 실천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들을 알아보고 지역사회 내 친환경 상점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하며 친환경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또한, 친환경 제품을 실제 사용해 보고 생생한 후기를 작성한 ‘친환경 리뷰 북’을 제작하여, 친환경 소비 실천에 낯선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 공유회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6월 15일 진행된 ‘기후 행동: 그린플루언서 활동 공유회’에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