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6월 26일 오후 3시,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대만의 대표로 서울국제도서전에 파견된 ‘황이원(黃一文)’ 작가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섬드레출판사와 아루이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신순항 대표가 통역을 맡고, 문화강국 대만의 다양한 그림책들과 황이원의 작품세계를 전달한다. 황이원 작가는 2020년 데뷔한 그림책 신예로, '옛날 옛날 기차가 작은 섬에 왔어요'로 타이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그림책 워크숍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국 못지않은 대만의 굴곡진 현대사를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고 그렸다. 이 작품으로 ‘가오슝시립도서관 호회아 그림책 공모전 신인작가상’, ‘타이완 금정상 아동청소년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로도 선정되며 국제적인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황이원 작가 특강과 연계해 전시와 미술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6월 30일까지 교하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동물원의 비밀'과 '초록 애벌레를 싫어한 왕자'를 포함한 황이원 작가의 작품을 책과 액자로도 만날 수 있으며, 향후 전국의 도서관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뎅기열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동남아, 남아메리카 등의 열대 지방에서 유행한다. 뎅기열에 감염되면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발진 및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은 0.01 ~ 0.03% 로 낮은 편이나 중증 뎅기열로 이환될 경우 치사율이 5 ~ 20%에 이를 수 있는 감염병이다. 2022년부터 국내에서 해외여행객이 활발해짐에 따라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뎅기열 환자는 23년 기준 206명으로 22년 103명 대비 약 2배 증가한 상황이다. 뎅기열은 현재까지 국내에 상용화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여행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해외감염병 NOW에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모기 기피제, 모기장, 밝은색 긴 옷, 상비약을 준비해 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0일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고양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치매안심버스(‘뇌블리버스’)를 운영,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매바로알기 OX퀴즈 풀기 등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고양동 행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운영 ▶고양정신병원 무료 노인우울검사 및 기초검사 실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지역사회 복지·보건의료기관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을 위해 뇌블리버스 운행을 희망하는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은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로 연락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 관련 유관기관이 모여 자원을 공유하고, 업무 연계와 협력으로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는 등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정발산동행정복지센터 등 치매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치매가족 대표도 위원으로 참석해 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 협력사업, 건의사항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치매가족 대표 위원은“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는지 몰랐다. 오늘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와 같은 치매가족들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지역사회 내 다양한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 온 마을이 함께하는 치매안심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젊음의 행진’에 참여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지난 20일 행주누리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젊음의 행진’은 덕양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 40명을 대상으로 토당동 지도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다른 주제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걷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회성으로 운영된 행주누리길 걷기는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인솔하고, 코스 안내와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에 대한 설명을 겸하여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문화해설은 ▲조선 개국공신 권희 묘 ▲국사봉 이야기 ▲배라산 마을의 날개달린 아기장수 전설 ▲지석묘(고인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고양시의 향토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지명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문화해설을 들으며 누리길을 걸으니 어르신들이 매우 흥미로워 하셨다”며 “앞으로도 덕양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을 개최했다. 컨설팅에 앞서 지난 5월 2024년 김포시 세출예산 단위사업 343건 중 신규, 일자리, 청년지원, 안전사업을 우선으로 성별영향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6건을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와 경기여성가족재단 소속 전문컨설턴트 5인을 1:1 매칭하여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평가하여 성평등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김포시 주요사업들의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66,269건 172억원을 부과하고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건설기계가 부과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1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고,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경차나 화물차 등의 경우에는 1년분의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한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으며 연초에 연납을 하지 못한 시민은 이달 말까지 2기분 자동차세를 연납 신청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나 인터넷지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납부, 김포시 지방세 ARS 서비스(☎142211),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이후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동차세 체납이 되지 않도록 납기 내 반드시 납부해 달라”고 당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제국장, 새일센터장, 교육 강사, 훈련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경리사무원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개설했다. 본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총232시간으로 운영되며,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엑셀 실무 ▲재무제표, 연말정산, 원천징수 등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 기업체와의 일자리협력망 개최를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반도체 중견기업 ㈜유진테크가 이천 사업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투자업무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공정 혁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중견기업으로, 향후 이천시에 단계적 공장 증설 및 확충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 증대 및 원활하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천시와 ㈜유진테크와의 인연은 하루아침에 성사된 것이 아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반도체 공약을 1호로 발표했고, 반도체기업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 발 빠르게 기업지원 정책을 쏟아냈다. 이후 2023년 6월, 김경희 시장이 ㈜유진테크에 방문하여 직접 기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및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타시군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지속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중증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 관내 주소지를 둔 치매 환자(상병코드 F00~F03, G30 등)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인 자이며, 진료비 및 약제비 보험 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 원(연 36만 원) 상한 내 실비로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치매 환자의 신분증, 통장, 처방전 등을 지참하고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치매 치료관리비를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힘이 되는 정책과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로부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30일 개최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동구동 저소득층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동구동 취약계층 사업을 위해 이렇게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수익금을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20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더운 여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한 끼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소불고기, 소시지 부침, 마늘장아찌, 오이무침, 바나나 등)을 준비했다. 조리가 끝난 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끼니 해결이 힘들고 입맛도 잃기 쉬운데, 행복을 담은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는 때 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왔지만,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 이웃사랑이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비와 바람처럼 반가운 인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산모들의 건강한 임신 생활과 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순풍 임신부 요가 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순풍 임신부 요가 교실’은 심신 안정 및 건강한 출산을 위한 맞춤형 임신부 운동 프로그램이며, 임신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를 통해 ▲올바른 호흡법 익히기 ▲골반과 고관절 유연성 기르기 ▲바른 자세 교정 교육 등 임신부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작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 2회(화, 목) 13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임신 20주 이상부터 출산 전까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 있는 임신부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출산 전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부 요가 교실을 통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엄마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구리시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을 목표로 조후영 강사를 초청하여 ‘병원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친절 CS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전 직원들의 서비스 기술을 더욱 향상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후영 강사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실제 상황을 통해 안성병원 직원들에게 고객과의 소통 방법, 문제해결 전략, 중요한 고객 서비스 원칙을 전달했다. 교육 내용에는 ▲좋은 서비스란?, ▲역지사지, ▲고객의 특성, ▲유형별 고객 응대 매뉴얼이 포함됐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및 보호자들과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서비스 수준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며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및 고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월 18일 ‘안성시 어린이집 안심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 사회 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맺어진 것으로,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시 빠른 응급처치와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어린이집으로부터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문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과 어린이집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의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보장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