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자원봉사센터 내 가족봉사단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체험과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 봉사단원들이 재난 대비와 응급 대응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회적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하며, 화재,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웠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빠르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 등을 체험과 실습으로 체득할 수 있었으며, 지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피 요령을 배우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익히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재난 상황에서 인명 구조가 중요한 만큼,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소방관의 지도하에 함께 진행됐다. 참가한 가족봉사단원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실제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 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30일 부용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의정부 교육 발전 간담회’에 참석하여 송산권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출신 경기도의원으로 관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에서 교복비 지원금을 40만원으로 상향했고, 교복뿐만 아니라 체육복을 포함한 단체복으로 규정한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하는 등 도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다양한 교육 복지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오석규 의원이 의정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의정부 제4선거구에 대한 교육 시설사업 지원예산은 2022년 51억원(21개교, 63건)에서 2023년 180억원(24개교, 152건)으로 큰 폭의 예산 증액이 이루어졌고, 2024년 현재 120억원(19개교, 37건)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석규 의원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30일 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이해 일상 속 개인 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내정보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양시 누리집에 캠페인 전용 웹페이지 배너를 연결하고, 시청·구청 민원실 앞 등 주요 위치에 포스터, 플래카드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 전용 누리집에서는‘공유할 때 ü 동의할 때 ü 개인정보 췍(Check)!'을 주제로 일상 생활 속 주요 사례별 개인정보 관련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8일 소상공인·대형마트·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금오상생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상권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올해 발족한 금오먹자골목상인회,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관내기업 도시와 미래, 의정부시소상공인연합회 5자(者)가 함께 거버넌스를 이루어 ‘금오상생페스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금오동 상권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홈플러스 의정부점 앞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상권활성화이벤트(페이백이벤트 / 룰렛이벤트), 체험부스, 무대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을 주말 저녁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 10,000여 명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재단은 금오동 상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증빙을 통해 축제와 연계한 상권활성화이벤트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금오먹자골목 및 홈플러스의 매출이 다른 여느 때보다 증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재단 이사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금오상생페스타를 통해 금오동 상권이 활성화되어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는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저자특강‘자녀의 미래를 책임지는 엄마표 경제교육’을 운영한다. ‘자녀의 미래를 책임지는 엄마표 경제교육’은 직접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강좌로, 깨비드림커뮤니티 대표이자 경제교육서 '돈을 아는 아이는 꾸는 꿈이 다르다'를 저술한 성유미 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총 3강으로 구성됐으며, 1강(10/17)에는 AI시대 인재로 키우는 엄마표 경제교육, 2강(10/24)에는 돈 걱정 없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경제교육 로드맵, 3강(10/31)에는 노후 준비와 경제교육 모두 잡는 엄마들의 돈 공부로 자녀 경제교육 및 가정 경제 점검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박물관은 578돌 한글날과 창작동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8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한글, 동요로 빛나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1924년 〈설날〉, 〈반달〉 등 한글 노랫말의 창작동요가 발표되고 2024년 올해는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배경 속에서도 어린이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한 한글 노랫말이 ‘동요’로 표현됐다. 이번 전시는 ‘1부. 세종, 한글을 만들다’, ‘2부. 한글, 동요로 불리다’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1443년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1446년 한글 반포부터 조선시대 한글이 사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세종실록』과 『삼강행실도』, 『소학언해』 등의 유물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동요’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시대별로 발표된 동요들을 소개했다. 1924년 『어린이』 잡지에 〈설날〉, 〈고드름〉, 〈반달〉 악보가 실리며 창작동요의 시작을 알리고, 〈오빠생각〉, 〈고기잡이〉, 〈짝짜꿍〉, 〈봄 나들이〉 등 일제강점기에 발표된 동요를 소개했다. 또한 1945년 광복 이후 새 시대의 희망이 담긴 〈새 나라의 어린이〉가 실린 『어린이신문』 창간호, 문교부에서 펴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28일 오후 5시 세종국악당에서 ‘The Great 3B Series’라는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시작으로 ‘가보트’, 고전시대 최고의 음악을 남긴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과 ‘운명 교향곡 1악장’, 낭만주의를 이끈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교향곡 3번 3악장’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곡들로 채워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리움쳄버오케스트라 이진성 악장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김승원 지휘자의 상세한 연주곡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높여 클래식에 더욱 친숙해지는 공연이 됐다. 클래식 음악인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창단한 이래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준비해 협연 및 정기 연주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클래식 거장들의 대표곡에 담긴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까지 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경기도 자살예방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주시는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홍보와 개입, 생명지킴이 양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료기관, 상담센터, 경찰, 소방, 학교 등) 협력체계 유지 및 개선위한 협의체 운영, 자살수단 차단, 자살 위기개입, 국가중점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주시 자살예방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 및 생명사랑 인식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 녹물이 나오는 주택의 내부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준공 후 20년 이상 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표준 총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개량 비용은 최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배수관 180만 원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을 각각 지원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되며 신청 서류를 검토 후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거쳐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 및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겪고 있으나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시민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28일 고입 진학 설명회를 찾아 과학고등학교설립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입 진학 설명회는 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한 행사로, 고양시 내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등학교 진학 설명회였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과학고 유치 공모계획을 안내하고 과학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설립 희망 여부, 교육 기대 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양시에 적합한 과학고등학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과학고 설립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과학고 설립 추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진행된 ‘과학고 설립 응원 릴레이’를 통해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과학고 신설을 위한 지역사회의 강한 의지와 염원을 보여주었으며,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첫 번째 릴레이는 지난 9월 13일, 고양시학운협 등 교육 관련 단체들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역 학부모 및 교육 전문가가 함께 모여 교육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과학고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립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9월 28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역사 탐방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두 번째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학생들은 “역사를 통해 과거를 배우고 과학을 통해 미래를 배우고 싶다”며, “과학고가 고양시에 생긴다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하는 등 과학고 설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릴레이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고양시가 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가 과학고 설립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중부대 외국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행주산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고양 런케이션 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런케이션은 교육(Learning)과 여행(Vacation)을 결합한 형태로 다양한 지역과 국가에서 관심을 쏟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 방식이다. 이날 코스는 ▲국가문화유산인 고양행주산성에서 전통한복의상 체험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해설을 통한 행주산성 달빛여행 ▲폐한복재료를 활용한 나만의 미니한복방향주머니 만들기 ▲행주대첩 주먹밥 만들기 및 K푸드 체험 ▲ 가야금예지의 가야금 연주 공연을 통한 행주산성 풍류즐기기 ▲아름다운 행주산성 야경 즐기기 등 외국유학생들이 선호할 만한 코스로 알차게 기획됐다. 고양 런케이션에 참석한 중부대 외국유학생은 “한복 의상이 너무 아름답고, 선선한 한국의 가을 정취와 행주산성의 멋진 야경은 카메라 셔터를 멈추지 못하게 했다. 서툴지만 K푸드를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욱 맛있고 색다른 경험이 됐다. 한국에서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줘서 고양 런케이션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에서 드론 물류·배송, 시험·인증, 국방·방산 등에 대한 컨퍼런스를 전문기관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육군교육사령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드론혁신협회 △한국드론배송협회 등이 주관해 정부의 드론 정책과 각 기관의 드론 활용 임무를 소개·공유하는 자리로, 기업 관계자, 지자체, 학생 등 다양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드론 기술 및 도심항공교통(UAM)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관람객뿐만 아니라‘RAD KOREA WEEK’ 전 참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박람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기관의 주도로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상세한 주제를 다룰 예정으로 기업 관계자, 지자체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컨퍼런스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을철 축제 및 행사를 앞두고 시민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0월 개최되는 △고양가을꽃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창릉천 코스모스축제 등 10여건의 대규모 주요 축제에 대해 지난 9월 20일~24일까지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시는 경찰・소방・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심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가을철은 행락철을 맞이해 인파 밀집 사고 등 기타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는 유관기관과 축제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축제 현장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현장 안전관리 근무자를 편성한 후 행사 진행 시 △안전관리요원의 정위치 근무 △공연 시 관람객 순차적 입장 등 안전관리 여부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0~11월 가을 축제에 오시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에서는 지난 30일 경기도 양평군 코바코 연수원에서‘2024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정화 제2부시장과 담당 부서인 재난대응담당관을 비롯해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25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양평 두물머리 탐방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 ▲기념식 및 축사 ▲안전보안관 단합대회 ▲다함께 힐링 등으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에서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반행위를 발견해 신고하고,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과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안전보안관 연합대장(강재문)은 “안전한 고양특례시를 위해 안전보안관 모두가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축사에서“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대원의 역량 강화 교육 워크숍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주는 안전보안관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