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력하여 주요 관광지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한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2023년에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담은 고화질 사진을 통해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인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는 ‘올 나이츠 인천’ 출사단을 통해 인천의 야경 명소들을 중점적으로 촬영했으며, 올해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시민 참여로 선정된 인천9경(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관광체험)을 포함하여 인천 야경·노을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하며, 출사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은 인천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우수작은 추후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2024 후지필름코리아 인천 출사단은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후지필름과의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30일 인천용학초등하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스마트 퀴즈쇼’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는 용학초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인천서화초등학교, 인천남부초등학교 순서로 총 3개교 54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담배 연기 없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인천역 앞 광장에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방법 안내,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공단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택배 송장 지우개를 나누는 등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장려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사를 대상으로 경계선지능청소년 이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에는 20여 명의 상담사들이 참여했으며, 경계선지능청소년의 특성 및 상담 전략을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후에도 경계선지능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상담사는 "경계선지능 청소년들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계선지능이란 표준화된 지능검사 기준 지능지수 70~79점이거나 DSM-Ⅳ기준 71~84점을 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2024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대학 수료생을 포함한 전문봉사단과 유관기관(단체)이 운영한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과 문화예술봉사단의‘온기나눔 릴레이 공연’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영화 봉사자는 “자원봉사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큰 보람과 즐거움을 주는 일이다. 이번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북 포항시 및 청송군 일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60명이 함께하는 제15회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 농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국에 인천 농업을 홍보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참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시상 △소통과 화합의 장 △청송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견학 및 지역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저용문 농촌지도자 회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오늘 행사로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뜻깊은 농촌지도자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59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열성적인 활동으로 인천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농촌지도자와 한마음이 되어 우리 인천 지역농업이 발전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7일 제2회 청소년야시장 ‘YC-뭇별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09월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가을 저녁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야시장 분위기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 공연, 무비 피크닉 또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욕구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축제의 메인 컨셉을 ‘야시장’으로 정하고 총 10개의 체험부스 및 먹거리, 플리마켓 운영과 총 20팀의 청소년동아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의 자치단인 연천군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 먹거리장터, 지역상생 플리마켓 등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해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은 “연천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연천군민과 방문객들이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27일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 3분기 정신위기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소,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행정복지센터 실무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속하고 안전한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 및 정신질환자의 치료 연계와 회복 지원 방안 등을 다뤘다. 또한 자살고위험자를 포함한 내‧외과적 질환을 동반한 정신질환자의 특성을 고려, 응급처치가 가능한 지역 정신응급 의료기관의 필요성 등도 논의했다. 아울러 정신응급 상황에 노출되고, 정신질환자와 대면하는 실무자들의 스트레스 소진과 치유(힐링)를 위한 색상치료(컬러테라피) 교육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정화하며 피로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서 ㈜디밀리언(인공지능 로보틱스 기반의 패킹솔루션, 창업동아리 분야), ECO SCT(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 아이디어), ㈜아라메친환경소재연구소(고성능 생분해성 배리어 코팅제, 사업화)가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가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29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올해는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동아리 등 3개 분야에서 참가팀을 모집했고, 총 345개 팀이 참가했다. 분야별로 대상(수원특례시장상) 각 1팀, 최우수상(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 각 1팀을 선정했고, 우수상(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특별상(수원도시재단이사장상)은 총 2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창업동아리 분야 말랑트립(카풀 여행 플랫폼), 아이디어 분야 E-CUBE(폐자원 환경을 지키는 길 만들기), 사업화 분야 ㈜팀로보틱스(자율로봇지게차)가 받았다. 수상한 팀에게는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신품종 연진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통합 브랜드명 ‘매일첫쌀 연천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BI는 주민, 농업 관련 단체 등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를 받은 디자인이다. BI는 ‘매일첫쌀’의 자음 ㅊ, ㅅ, ㅆ을 활용하여 벼 모양을 형상화하고 도장을 모티브로 한 캘리그래피로, 금색과 붉은색 사용하여 연천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앞으로 이 BI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연천쌀의 포장재 디자인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BI는 연천쌀의 프리미엄 품질을 소비자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상징적인 디자인이다. 특히 주민과 농업 관계자들의 의견도 반영해 선정한 만큼,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연천쌀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9월 30일 직원 및 방문 민원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임무 숙지, 신속한 대피, 초기 진화 등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청사 1층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신속한 화재 신고 및 전파에 이어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주도로 인명 대피와 중요물품의 반출,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한 초기화재 진압 등을 진행했다. 김희정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만일의 화재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능력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방훈련을 통한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맑은물사업소는 화재 상황에 대비해 매년 자체 소방교육과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지하는 등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 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모니터링단 2기를 본격 가동한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제2기 정책모니터링단은 지난 30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하남시 4개 권역(원도심‧미사‧감일‧위례)에 대한 권역별 현안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각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1기 정책모니터링단은 민선8기가 추구하는 시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지난 2022년 9월 출범해 행정·도시개발·문화레저·숙원사업 등 분야별 정책을 평가하는 등 지난 2년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정책모니터링단은 기존 보다 10명 늘어난 40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아울러 제2기는 앞서 감일·위례 지역 단원의 비율이 낮았던 점을 고려해 인원을 추가 보강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이날 워크숍을 시작으로 격월마다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통해 시에서 파악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월 27일 관내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우리마을주민기획단(이하 우주단)’이 주관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활동가들이 연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해 부천시청 후문 맞은편 공용광장에 마련됐다.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시민에게 각 공동체 활동을 알리고 마을 활동에 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행사에 참여한 16개의 공동체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활동 내용을 전시했다. 1,000여 명의 시민들은 친환경 세제만들기, 마음치유 액자만들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스 한편에서는 이번 행사를 지원한 부천시 자치분권과의 마을공동체 사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고향사랑기부제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부천시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주단’이 장소 선정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추진해 ‘주민주도 마을 활동’에 대한 의미를 다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마을활동가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9월 28일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가 주최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노동자 및 가족 등 시민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시의회 의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각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노동가족 체육대회는 지역경제의 주체인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노사관계의 안정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노동가족 체육대회인 만큼 족구, 협동 공 튀기기, 집단 줄넘기 등 단결 종목과 어린이 달리기, 투호 던지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종목이 마련돼 가족단위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노동자들이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노동계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시장실에서 제9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분야의 현안 사항과 정책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문화 행사‧축제의 체계적 관리 방안 ▲청년창업공간 추진 방안 ▲종합운동장 시설 개선사업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도서관길 추진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해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