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AI 행동패턴 기반 학교시설복합화 연구회’가 19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AI 기반 행동 예측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김근용 의원을 비롯해 김선희(교육기획위원회), 서현옥(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성근(안전행정위원회), 이병숙(경제노동위원회), 이석균(기획재정위원회), 이오수(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교육행정위원회), 홍원길(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두구다 송리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근용 의원은 착수보고회에서 “학교시설을 교육적 용도를 넘어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합시설로 활용할 시점이 됐다”며, “AI를 활용한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맞춤형 복합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 목적은 AI를 활용해 사용자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학교시설을 교육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합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으며, 특히, 기존의 물리적 공간 공유에 그쳤던 방식에서 벗어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교육 및 현장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여행으로 떠나보는 우리들의 통일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전달하고,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강연과 현장 견학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이 강사로 참여해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청소년들이 북한 사회의 실상을 이해하고 분단 현실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됐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북한 사회와 통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강화도의 망향대, 대룡시장, 평화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참가 학생들은 북한 지역을 직접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되새겼으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느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2월 19일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이 주재한 가운데 제3901부대 1대대장, 이천소방서장, 안보단체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1년간의 통합방위 관련 실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시(市)의 통합방위 현안 사항 및 민방위 교육 훈련실적 보고, 군(軍)의 안보 현안 및 대책 등 보고, 2025년도 주요 일정 보고, 유관기관 협조체계 정비 등이었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우리 이천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내년도, 내 후년에도 민·관·군·경·소방이 지속적이고 굳건한 협조를 통하여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속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는 12월 18일 장기중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역 학부모들이 함께 장기중학교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1년 개교한 장기중학교는 현재 학생 수가 1,200여 명에 달하지만, 급식 공간이 협소해 학생들이 점심 식사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좌석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은 식사를 급히 마쳐야 하는 등 3회에 걸친 식당 회전 운영으로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내년에는 학생 수가 추가로 증가할 예정으로, 급식 환경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급식 좌석을 약 50석 추가 확충하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으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시설 증축과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오세풍 의원은 "급식실 확장은 학생들의 기본 권리와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청과 적극 협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가위원 자격 미달로 심사가 중단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를 공정성을 보완해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은 지난 18일 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평가위원 1명이 무자격자임이 확인되어 심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평가위원 추첨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는 사업신청자의 추첨 방식으로 평가위원을 선정했지만, 이번에는 시민단체 및 언론인 등이 참관한 상태에서 사업신청자가 추첨을 진행해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TF팀을 구성해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 점검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TF팀에는 기존의 담당팀에 추가로 팀장급과 팀원이 한 명씩 추가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를 토대로 △12.26 심사위원 재추첨 △12.27 평가위원회 개최 △12.31 적격자 공고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이번에 자격이 없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2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설비‧전기‧소방 등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자문위원회는 지난 여름철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 안전자문 활동으로 풍수해 대비 적절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번 정기회의 및 안전자문 활동도 보다 심도 있는 점검을 위해 공단의 4분기 통합안전점검반과 합동하여, 고객 접점 시설물인 ‘안성시추모공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동파 및 △건축 설비 △건축 설계 △소방 설비 등 관련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실외 체육시설물이 파손된 바, 이에 관한 안전점검도 면밀히 진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사항을 도출하는 등의 활약도 펼쳤다고 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안전자문위원회 활동은 고객 접점 시설물 점검까지 확대 운영했다.” 며 “점검에서 도출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인증제(KSPO45001)는 공단이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센터는 정기적 시설 점검, 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안전 관리 및 이용 편의 강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문 사장은 “보다 강도 높은 안전기준과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지자체장상 시상식에서 ‘2024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한 ‘2024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세풍 의원은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정책 실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내 전산망의 보안 강화를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촉구했다. 또한, 폐교 관리 실태 개선에 나서 무단 점유 및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학폭 예방팀 구성과 전문 장학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이용객들이 많지만 낡고 불편했던 군포역광장 공중화장실의 환경개선 사업을 마치고 지난 16일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했다. 시는 친환경적인 그린 공중화장실 조성과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절수형 위생기구 ▲LED조명 ▲노후 냉난방기 등을 교체‧설치하고, ▲내부공간 재배치로 여성대변기 칸수 추가 및 파우더룸 조성 ▲화장실 외벽 도색과 타일 교체 등으로 한층 쾌적한 이용환경과 편의시설 제공으로 이용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으로 불법촬영과 촬영물 전송을 차단하는 ▲IOT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와 위급상황 시 벨을 누르거나 ‘사람살려’ ‘도와주세요’ 등을 외치면 경찰서와 자동 연결되는 ▲IOT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24시간 개방·운영하는 군포역광장 공중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시민 감사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분야별 활동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시민 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활동 전반의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학균 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반부패 청렴의 이해와 시민 감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시민 감사관들은 방과 후 활동, 시설 안전관리, 생활교육, 정책, 학교급식, 청렴 등 6개 분야별 협의회에서 올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 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교육청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감사관들의 활발한 참여로 더 나은 인천교육, 학생 성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가 앞으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신규 도입할 때 배터리 성능과 재활용 가치가 우수한 전기버스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 김성준 의원(금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17일 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김 의원은 전기버스 시장의 확대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성능과 재활용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여 전기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재정 지원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이 조례 개정의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와 운송사업자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새로 도입할 때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른 에너지 밀도 구간 등급 및 배터리 재활용가치 지표 2등급 이상의 전기버스를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배터리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능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8일 오전 평택시의회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청구 인용 결의안’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자 16일 의회 사무국으로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 청구 인용을 촉구해달라는 결의안을 발의, 접수했다. 결의안에는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중대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국회의 탄핵 심판 청구 인용 ▲윤석열 대통령 파면 및 내란 행위 즉각 수사 ▲내란범죄자 윤석열 대통령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발표에 참여한 의원들은 구호를 제창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의 반대등 탄핵소추안 가결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위대한 국민이 승리했다”라며 “민의와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이번 결의안에 담아 전달함으로써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으로 대한민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12월17일(화) 기지 내 체육관에서 항공의무대대 주관 서울기지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 이번 대회는 서울기지 전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OX퀴즈 ▲가슴압박 및 제세동기 사용법을 평가함과 동시에 일상 속 응급처치 수행능력 강화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되었을 때 혈액을 순환시키고 산소를 공급하는 응급처치 기술 중 하나로 실제 응급 상황 시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심폐소생술로 살아날 확률은 1.7배, 뇌 기능 회복률은 2.3배나 증가한다. ○ 부대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장병들이 올바른 응급처치 능력을 키우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했다. 또한, 실습 평가 시 장병들의 심폐소생술 정확성과 제세동기 사용법을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실습을 시행한 4명의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단장상을 포상하기도 했다. ○ 이번 CPR Challenge를 주관한 15비 항공의무대대장 김미정 중령(간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건강특강을 성료하며 지난 17일 협력 기관인 한양대구리병원와 시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24년 상·하반기 건강특강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건강특강 운영 방안 ▲건강특강의 다각적 홍보 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그간 시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예방접종, 이비인후과 질환, 대상포진, 수부외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최신 항암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1회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비대면 특강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6월과 9월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육 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대면 특강을 동시에 진행하고 댓글을 통한 전문의의 답변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유튜브 12회, 대면 2회로 진행한 특강에 약 8,100명이 참여했으며, 특강별 댓글 이벤트에는 총 1,563명이 참여하여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상품 등을 지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한 한양대구리병원 교수진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해당화로타리클럽에서 기탁한 방한조끼 100벌을 전달받았다. 방한조끼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당화로타리클럽의 ‘방한조끼 나눔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기부된 방한조끼는 클럽 회원들이 릴레이 기부를 통해 모은 것이다. 이금재 7대 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이 방한 조끼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해당화로타리클럽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방한 조끼 기부뿐만 아니라 몸으로 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옷을 선물해 준 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준 조끼는 따뜻한 연말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