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군포 교육복지 네트워크 협업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복지‧청소년과 관계된 지자체 관련부서, 지역기관‧단체 등에서 4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에게 요청되는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워크숍은 군포 교육복지 민‧관‧학 4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매월 진행되는 군포청소년지원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했다. 오전에는 우수명 교수(HS리서치센터장)를 통해 ‘결과기반 사회복지 실천 평가(실습)’특강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2025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해 와서 함께 나누는 포트럭파티(오찬)와 힐링문화연수는 학생들을 다각적으로 통합지원하는 관계자 간 즐거운 협업문화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다음 날인 11월 22일에는 의왕의 초‧중학교, 의왕시 드림스타트 및 무한돌봄, 지역아동센터 등이 함께하는 ‘의왕 아이사랑네트워크 워크숍’를 통해 의왕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0일 오전 11시,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위원 및 관계자 약 300여명과 함께 했다.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도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신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부분에서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호종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관, 민민 협력의 통로 역할을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음을 강조하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이에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하며 연계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1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4년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누기’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과 군포1동행복마을관리소 자체사업으로 군포1동주민자치회(회장 김사녀)에서 주관했으며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7개 직능단체장들이 발족한 지역리더협의체와 함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1,120 kg은 군포1동주민자치회에서 집집마다 찾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포1동주민자치회 김사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소통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면서 “올해는 군포1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직능단체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풍성한 김장 나눔을 추진할 수 있었으며 겨울철이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8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1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김치를 나눔으로써 훈훈하고 정감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이웃사랑 실천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반려식물 나눔사업, 중장년층 식료품 배달사업, 학생들을 위한 꽃․식물 테라피사업 등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활동, 저소득층 미용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1월 20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경찰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현장 대응시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포보건소,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등 관련기관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역학조사관 및 군포소방서 소속 생물테러담당자를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생물체러 대비·대응 및 초동 조치 교육,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이송, 개인보호구(Level A, Level C) 착탈의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군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9일 군포시 산본천로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로부터 라면 350박스(9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김성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며 매년 이어온 이 나눔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온기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산본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초1 맞춤형 늘봄특별프로그램 - 케이크 만들기’를 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며 총 43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에 맞추어 설계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요리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직접 케이크 재료를 준비하고 꾸미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케이크 디자인 구상, 데코레이션 재료 활용법 학습, 완성 작품 공유 등의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나누며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이번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맞춤형 늘봄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됐던 2024년 집단프로그램'마음 치유 극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극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개인 내면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심리극은 자신의 어려움을 말 대신 행동으로 표현하며, 자기 개방과 해결 방안을 탐색할 수 있는 연극 형태의 심리치료 방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몸으로 직접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 청소년은 “처음에는 다른 사람 앞에서 연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회기를 거듭할수록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해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포시 꿈드림은 오는 11월 29일 성장발표회 열어 학교 밖 청소년 성장 과 도전을 기념하는 수료 및 졸업식, 축하공연, 성과 보고 등 연말 행사를 진행할예정이다. 군포시 꿈드림에서는 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20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의 회의에서 송곳 질의로 행정 개선을 이끈 제277회 임시회를 2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지표 명확성이 부족한 공약 관리 강화, 예방효과가 미흡한 자체 감사 체계 보완, 민원이 많은 정비사업 관련 시민 안내 및 지원 방안 개선, 적극성이 부족한 정부 정책 대응 보강 등을 주문해 시의 개선 약속을 받았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또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시 조직 운영과 관련해 규정을 준수하고, 도시 현황에 맞게 체계를 조정할 것도 제안했다. 신경원 의원은 “시 조직은 물론이고 문화재단, 산업진흥원, 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의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무척 크다”라며 “규정에 맞게 정원을 조정해야 하지만, 효율적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집행의 정확성을 위해 현원 충원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이우천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선도지구 사업 외에도 다수의 정비사업이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 예상된다”라며 “업무 효율이나 지역 특색을 반영한 행정을 위해 기존도심과 1기 신도심 조성 지역을 구분해 담당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6일 세대공감 마을행복 참여자들과 청소년 봉사단 “바이크”가 함께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세대공감 마을행복 8가족, 청소년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하여 80여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이웃나눔에 대해서도 배우고, 세대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담은 김장은 봉사에 참여한 가족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포장하여,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웃 나눔 김장활동에 참여한 박 모 학생은 “엄마가 김장할 줄 모른다고 하여 엄마를 졸라서 동생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라며“함께 김장을 만들어 보니 김치의 소중함도 느끼고 가족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참여자들에게 세대 간 교류와 이웃 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에 수험생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수능 고사장 3개소에서 군포경찰서,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하나로), 1388청소년지원단원 등 30여명과 함께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심리적 지원과 격려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오랜 수험생활을 잘 견뎌낸 수험생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간단한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그동안 수능 공부하느라고 고생 많이 한 청소년들을 격려도 해주시고, 올바른 길로 귀가해서 편히 잠자리에 쓸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중요한 역할이 주어진 특별한 날입니다”라는 당부와 함께, “뜻깊은 시간 되시고 소중한 시간에 서로 봉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쏟아온 노력과 수고를 응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청소년기관과 함께 아웃리치를 준비했다.”라며, “함께 해주신 군포경찰서, 군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9일,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베이비맘 어린이집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군포아동보호기관 김기영 관장, 베이비맘 어린이집 김영자 원장, 교사 및 학부모 대표와 아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금은 베이비맘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군포시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기영 관장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베이비맘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위기 가정을 회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베이비맘 어린이집 김영자 원장은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통해 아동 및 가정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바자회 수익금이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을 위해 사용되면서 군포시의 아동학대예방에 작은 발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및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하기 위해 오금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계획한 것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침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리는 등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진행했다. 이렇게 완성된 총 160kg의 고추장은 오금동 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직접 전달되었다. 겨울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불씨가 될 전망이다. 한귀영 오금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추장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군포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군포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학부모·아동·교사들이 함께하는 ‘푸른 나눔 콩깍지 행사’를 통해 이번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박기순 회장은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한 나눔활동이 뜻 깊었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적지만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군포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4 군포시 숏폼영상 공모전 '군포숏폼'의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짧고 강렬한 숏폼의 특성을 살려 시민의 시선으로 군포시를 직관적이고 인상 깊게 표현한 작품을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접수 기간 내 총 5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유튜브 시민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총 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감성적인 힐링 영상을 담은 'Healing in Gunpo'와 군포시 명소에 대한 챗GPT의 대답을 재미있게 풀어낸 '챗GPT한테 군포시를 물었다'가 공동 수상했다. 우수상은 '사계절 군포를 즐기는 방법'과 '군포, 하늘에서 만나는 매력적인 도시'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영내기(영상 새내기)의 군포 탐구' 등 4편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군포시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포시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군포도시공사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2024 시간맞춤형돌봄 특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늘봄 미래산업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VR, AR, 3D 프린팅, 홀로그램 등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술들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군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자원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여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 기회를 얻고,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정현 교육장은“미래산업 체험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교실은 12월 2일, 12월 6일에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중 웨어러블 로봇 분야 주관 연구기관으로 군포시 산하기관인 군포산업진흥원이 선정되어 11월 15일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기술혁신에 필요한 연구장비를 주관 연구기관에 구축하고 연구기관들이 중소·중견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비 100억원을 출연하여 5년간(‘24~’28년) 수행하는 사업이다. 웨어러블 로봇(입는로봇)은 사람의 근력을 보조·증강하기 위해 몸에 착용하는 로봇으로 인구 고령화 대응과 삶의 질 향상 및 생산성 향상 등 사회 경제적 수요 증가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성장산업이다. 높은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로 제조·물류·건설 등 다양한 산업의 혁신성장도 견인할 수 있는 대표적 기술집약형 산업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교통이 편리하고 고급 기술인력 확보가 용이한 군포시의 산업 여건을 감안하여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많은 부지가 필요치 않으며 기존의 지역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미래 전략산업으로 ‘웨어러블 로봇’을 도출하고 이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응모하여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 ‘전쟁 그리고 평화’ 공연을 진행한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쟁이 초래하는 비극과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군포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전시미사’를 시작으로 전개된다. 1796년 나폴레옹의 프랑스군과 전쟁에 대비해 총 동원령을 발표한 오스트리아에서 쓰인 이 곡은, 전쟁에 대한 불안감과 인간의 공포, 그리고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영국의 현대 작곡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간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마더 테레사 등)의 가르침을 가사로 사용하여, 인류 평화에 대한 소망과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염원을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민인기 예술감독(국립합창단 단장)의 지휘하에 전쟁과 평화라는 무거운 주제를 더욱 의미 있게 해석할 예정이다. 독창자로는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테너 김세일, 바리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과정은 즐겁고 결과는 행복한 공유학교 및 이룸학교의 성장·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공유학교와 이룸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공유학교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국립한국교통대, 계원예술대, 한세대 등 협약된 거점 활동 공간에서 AI-융합, 진로 설계, 마음다짐 인성 공유학교, 특수교육 공유학교 등 7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140명의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개별 신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룸학교는 학생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 학생 꿈조사 반영 주제들로 선정된 오케스트라, 생태, 인공지능, 코딩, 뮤지컬, 과학실험 등 다채로운 영역의 10개 이룸학교가 5월부터 개교하여 총 21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나눔의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는 일 년 동안 진행됐던 공유학교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짧고도 강렬한 인생을 그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을 내달 13일과 14일에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고흐의 내면세계를 담은 음악과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구현되는 명작들로 관객들이 고흐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은 고흐가 생전에 믿고 의지했던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전개된다. 또한 고흐의 시선을 통해 본 세상이 3D 기술을 통해 무대 위에 영상으로 펼쳐지며,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등의 주요 작품이 무대위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또한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곡을 맡아 고흐의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화가의 열정과 고뇌를 고유의 음악적 색채로 재현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한 정상윤, 김경수 등 실력파 배우들이 빈센트 반 고흐 역을 맡았으며 동생 테오 역은 황민수, 박좌헌 배우가 맡아 군포를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