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공원에서 14년 만에 개최한 ‘2023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평년에 비해 열흘 일찍 개화한 데다 주중에 내린 봄비로 인해 행사 진행을 우려했지만, 인천 벚꽃 명소라는 명색에 걸맞게 인천대공원을 찾은 방문객으로 축제장과 체험 부스를 가득 메웠다. 인천대공원에 따르면 축제 행사 이틀 동안 17만명이 넘는 나들이객들이 방문했으며, 만개 시점인 4월 1일부터 9일까지 방문한 인원은 53만명으로 예년에 비해 17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시민은 “예쁜 꽃도 보고, 바람이 불 때면 꽃비도 맞아보는 특색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김연자, 윤수현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해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이어진 불꽃쇼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 밖에도 벚꽃 버스킹, 달고나 뽑기, 딱지치기 등 뉴트로 감성 체험과 단청 그리기, 완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시민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늘(4/7) 에버랜드 페어리 타운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 혼성그룹 '페어리즈'의 팬미팅 및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됐다. 페어리즈는 에버랜드가 올 봄 상상 속 요정마을을 테마로 새롭게 조성한 '페어리 타운'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와 함께 기획한 5인조 혼성 프로젝트 그룹이다. 페어리즈의 멤버는 키카킴, 노아, 케지민, 주한띠, 강시원 등 글로벌 숏폼 크리에이터 5명으로 구성됐으며, 틱톡 팔로워 합산만 약 7300만명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페어리즈는 싱글 앨범인 '너에게로 피어나'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데뷔 공연, 인터뷰,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며, 20일부터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페어리즈 댄스 챌린지'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 봄 에버랜드의 새로운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에서는 신비로운 요정들과 함께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고 마음 속 힐링까지 얻어 갈 수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안성시가 4월 13일부터 4일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안성맞춤랜드(남사당공연 외), 안성팜랜드, 미리내성지 등 안성8경을 중심으로 하는 안성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부스 컨셉은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하여 정원 및 카페분위기로 설치하고, 경관 포토존 운영은 물론, 안성여행 카페에서 안성8경이 적인 메뉴를 주문한다는 형태로 제작하는 등 타 부스와 차별화된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안성맞춤 자음 퀴즈를 맞추면 안성 8경을 주제로 하는 룰렛돌리기를 통해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피크닉 돗자리 등 8가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안성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도권 인근 가볼 만한 곳, 일상속 즐거운 여행지로는 안성이 안성맞춤! 이라는 관광 슬로건을 필두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개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여하며 약 200개의 다체로운 관람부스가 운영될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 7월엔 성서근린공원이 장밋빛으로 화려해진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성복동 484-1번지 일원 성서근린공원에 8억원을 투입해 봄, 여름, 가을 내내 화려한 장미원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성서근린공원 내 유휴공간 1만1280㎡(3412평) 규모에 14종의 장미꽃 약 1만60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시민들이 장미꽃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도록 보행로를 따라 장미꽃길을 만들고 중앙광장엔 파고라 형태의 조형물을 갖춘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조성한다.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6월 말을 목표로 완공할 계획이다. 또 노후한 놀이시설 1종과 체력단련시설 6종, 휴게시설물 등을 정비하고 바닥 포장도 새로 깔아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도록 돕는다. 성서근린공원은 지난 2010년 성복지구 개발사업 당시 조성됐지만 민간사업 시행자의 토지소유권 문제로 장기간 방치돼왔다. 시는 지난 2022년 7월 관리를 이관받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서근린공원은 성서중학교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학생과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 있지만 그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충훈벚꽃축제가 오는 8~9일 이틀간 만안구 석수동 충훈2교 및 석수로 일대에서 4년 만에 개최된다. 5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양충훈벚꽃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누리지 못했던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8일 오후 2시부터 충훈2교 하부 중앙무대에서 개최되는 벚꽃가요제는 안양시민 28팀이 무대를 올라 열정적인 예선전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현장 심사로 본선에 오른 12팀이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총 7개 상을 두고 멋진 경연을 펼친다. 9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콘서트는 오후 7시에 안양천과 벚꽃 등 아름다운 안양의 봄을 배경으로 열린다. 가수 박세욱·장승미, 소프라노 문경민, 헤바밸리댄스가 출연해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벚꽃콘서트에 앞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석수2동 태권도시범단, 안양시 시니어모델 공연 등 시민들이 만든 다채로운 공연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충훈2교 일대 석수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차 없는 거리에는 8일 오전 11시부터 9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종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야간 탐험하며, 활동성이 높아진 맹수들의 사냥 본능과 와일드한 움직임을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 에버랜드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고려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도구를 사파리월드에 다양하게 설치해 독수리 조형물에 매달린 먹이를 사냥하는 사자, 나무 타고 오르는 호랑이, 고공 꿀통에서 먹이 찾는 불곰 등 고객들이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젤, 물소, 하마 등 초식동물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하고 소뼈, 고기와 같은 먹이를 안에 넣어 두어 맹수들이 실제 야생에서 사냥하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핀 조명, 네온 조명, 반딧불이 조명 등 방사장 주변 야간 조명을 강화해 연출효과를 높이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전문 성우의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나는 고객경험이 가능하다. 회당 약 20분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4월을 맞아 봄 내음 가득한 벚꽃 명소를 소개하고, 주말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시가 추천한 벚꽃 명소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구간 ▲파주출판도시 광인사길 ▲광탄면 마장호수 일대와 분수리 분수천 ▲경의중앙선 금릉역 일대 ▲운정역 소리천과 운정호수공원 ▲파평면 밤고지 마을과 마산리 눌노천 등이다. 이외에도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 ▲교하도서관 일대 ▲문산읍 임진리 ▲적성면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등도 지역주민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난 명소들이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파주 벚꽃 나들이 명소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이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500m 구간은 25년 이상된 벚나무 150그루가 자리 잡고 있다. 전망대에서 북한을 조망하고, 성동리 ‘파주 맛고을 음식문화 특화거리’에서 점심 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개방형 수장고나 관광 100선에 선정된 헤이리예술마을, 장단콩웰빙마루 방문 코스를 추천한다. 파주출판도시 광인사길 벚꽃도 매력적이다. 파주출판도시 내 책박물관, 지혜의 숲, 명필름 아트센터 등이 있어 문화충전이 가능하다. 파주시 마장호수 근처 3km 벚꽃길은 15년이상 된 벚나무 510그루가 즐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가 공무로 방한하는 중국인에게 여행사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경기도 초청장을 발급, 경기지역 방문을 유도하며 도내 관광지 활성화를 연계한다. 중국인이 공무로 방한할 때 비자 발급을 위해 지자체 초청장이 필요한데, 이전에는 중국기관의 공문 확인 등 절차가 복잡해 경기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방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도는 3일부터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2인 이상 중국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경기도 방문 건에 대한 초청장 발급을 신청하면 공무원 신분 및 공무 목적 여부를 검토해 2~3주 내로 초청장을 발급한다. 경기관광상품 개발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경기도에 직접 초청장을 요청할 수도 있다. 국내 입국사증(비자)에서 공무 관련 A-2 발급 대상에는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소관 업무와 관련해 초청하는 경우’가 있어 방한하는 공무 외국인에게 지자체 초청장은 원활한 비자 발급을 위해 꼭 필요하다. 도는 이전까지 국제교류 등의 목적으로만 중국기관의 공문을 접수 후 초청장을 발급하고 있어서 관광업무 목적의 공무 중국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봄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진해 벚꽃 축제’를 올해도 뉴스로 접한 이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몰려든 벚꽃 관람 인파를 떠올리면 지레 질리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남한강변의 벚꽃놀이 명소를 추천한다. 낯설게 들리겠지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7회째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드라이빙 관람’이라는 묘책을 쓰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새 역사를 창조해 가고 있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다. 4월에 들어서면 모름지기 333번 지방도 벚꽃 20길(귀백리 산7번지) 1.2㎞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해 벚꽃 터널을 이룰 것이다. 4월 7일에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이나 점등식 같은 행사도 볼거리지만,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에 강변을 바라보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길을 느릿느릿 산보하는 여유야말로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만이 주는 최고의 매력이다. 벚꽃 보고 즐기는 상백리 ‘민물 매운탕’, 2017년 첫 축제에 10만 인파를 몰고 온 저력이 있는 만큼 손님맞이 행사를 준비하는 흥천면 지역 주민들의 열의와 애향심에서 고향의 인심을 느껴보는 것도 적잖은 기쁨을 줄 것이다. 올해도 흥천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지역 벚꽃축제 명소로 꼽히는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경기도청 봄꽃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다. 경기도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문화공연과 체험·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기도청 봄꽃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청 봄꽃축제는 구청사 인근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등을 제공해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축제 중 하나다. 도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열지 않았다. 올해 경기도청 봄꽃축제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표방하며, 장애인, 노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통합축제, 사회적 기업과 구청사 주변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추진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구청사 잔디마당에서 메인 공연이 열린다. ▲7일 팝스앙상블&국악시나위 콜라보 공연 ▲8일 경기 청소년 7개 팀 특별공연 ▲9일 인디뮤지션 공연과 함께 거리공연(버스킹), 도민 장기자랑, 도청 내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잔디마당에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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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총 3개 테마 ‘추천 웰니스 관광지’ 9개소를 신규 선정, 발표했다. 이번 ‘추천 웰니스 관광지’ 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2023 ‘추천 웰니스 관광지’ 신규 선정지] 구 분 테 마 지역 시 설 명 1 뷰티/스파 광주광역시 테라피 스파 소베 2 인천광역시 더 스파 하스타 3 자연/숲 치유 강원 삼척시 삼척 활기 치유의 숲 4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 5 제주특별자치도 제원하늘농원 6 충북 제천시 국립제천치유의숲 7 힐링/명상 강원 영월군 산림힐링재단(하이힐링원) 8 경남 양산시 숲애서 9 인천광역시 현대요트 인천 온천과 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고 휴식할 수 있는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지로는 고급 스파 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일 기배 역사공원에서 ‘제12회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을 배경으로 공연부터 체험,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 정미애, 하태하를 비롯해 개그맨 심형래가 초청됐으며, 사회는 가수 조하도가 맡았다. 태권도, 줄넘기 시범, 화성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기배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체리스타 선발 댄스·노래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벚꽃 핀 만들기, 샌드아트, 소원적기 등이 준비됐으며, 건강상담 부스와 사생대회도 운영된다. 주혁규 기배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고 여는 첫 번째 축제”라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벚꽃축제 행사 일정 및 참여 문의는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꽃박람회 행사장 전역에서 총 22개의 30,000㎡ 규모의 야외정원이 조성되어 명상과 휴식에 적합한 즐거움의 장소로써 화훼 산업과 문화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꽃박람회의 대표적인 야외정원을 소개한다. 1. 꽃박람회장 입구에서 만나는 환영의 인사와 기쁨, 웰컴 정원 ‘고양레이가든 Goyang ‘Lei’ Garden’ 관람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고양레이가든은 행사장 입구에서 만날 수 있다. 고양레이가든에 들어서면 10m 대형 토끼 ‘고양레빗’이 하와이 꽃목걸이 ‘Lei’를 걸어주며 방문객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이외에도 감사, 사랑, 축하, 위로를 표현한 정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하고 활기 넘치는 공간에서 꽃과 함께하는 우리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2.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테마로 조성된 ‘모멘텀 가든 Momentum Garden’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테마로 조성된 모멘텀 가든은 꽃과 함께한 환희의 순간과 기억을 정원으로 표현한다. 특히, 꽃과 함께한 순간을 기억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화사한 봄꽃과 어울리는 먹거리, 굿즈, 특별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새로운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봄을 맞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현재 튤립, 매화,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며 신비로운 요정과 함께 향긋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봄/요정 특선 메뉴, 요리경연대회 수상작까지! '맛있는 봄' 】 □ 먼저 에버랜드는 봄내음 물씬 풍기는 특선 메뉴를 비롯해 360여 종의 올해 그랜드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제철 딸기와 식용 꽃잎을 올려 딸기가 꽃처럼 피어나는 딸기꽃 피자가 인기다. 최근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 페어리 타운을 배경으로 한 딸기꽃 피자 사진이 올라왔는데, "와 딸기꽃 피자! 맛이 어떨지 엄청 궁금하네요", "새콤한 딸기와 담백한 피자의 환상적 궁합", "에버랜드 가서 먹방 찍을 사람 구함"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굳게 다쳐있었던 구)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방된다. 가평군은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이하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임시개방을 이끌어 냈다고 23일 밝혔다.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내 저수지는 둘러 핀 벚꽃이 장관을 이뤄 숨은 명소로 알려졌으나 개소 이후 연구시설 특성상 보안시설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왔다. 개방 시기는 벚꽃 개화기인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이다. 이 기간 지역주민과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평 내수면연구소 이전부지 내 저수지 임시개방 운영업무 협약식'을 갖고 벚꽃 비밀정원을 활짝 열기로 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간 협약서에는 연구소 이전부지 내 저수지 시설의 임시개방 기간 동안의 방문객 안전관리 방안 등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임시개방에 이어 청평 내수면연구소 이전부지의 조속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연구소 내 저수지 주변을 지역주민에게 돌려줄 방안을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설레는 드라이브 여행’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여행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음을 다그친다. 차창을 활짝 열고 온몸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낭만과 그리움을 찾아서, 인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드라이브(인천 서구) ▲물레재 넘어 펼쳐진 동강의 샹그릴라, 정선 연포분교 가는 길(강원 정선) ▲열두 굽이 봄을 깨워 달리는 보은 말티재(충북 보은) ▲살랑살랑 차 타고 봄 타러, 국도35호선 봉화 법전-명호 구간(경북 봉화) ▲미조항에서 물건항까지 이어지는 낭만의 드라이브 여행, 남해 물미해안도로(경남 남해) 등 총 5곳이다. 여행지 방문 시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낭만과 그리움을 찾아서, 인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드라이브 위치 : 인천 서구 정서진로·계양구 아라로 일대 경복궁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인천 정서진이 자리한다. 정동진 일출이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면, 정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3월 21일부터 일산호수공원 호수저면 청소를 시작한다. 일산호수공원 저면 청소는 호수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 및 과잉 증식된 물풀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바닥 자갈을 뒤덮고 있는 찌꺼기만 제거하므로 저면 청소 과정에도 시민은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국내 대형 인공호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물은 한강 잠실 자양취수장에서 유입되며 유입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호수와 쾌적한 공원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살포시 봄의 향기가 내려앉은 조남숲을 찾은 아이들의 걸음걸음마다 호기심이 가득하다. 지도사 선생님을 따라 곤충놀이, 모험놀이에 도전하며 조금씩 자연을 배우고 즐긴다. 시흥시는 사계절 풍성한 산림 체험이 가득한 조남숲 체험장을 운영해 아이들이 숲의 진정한 가치를 만끽할 수 있게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