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구연동화’를‘아이꿈터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어린이에게 동화 속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아이꿈터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2~3세 원아들을 대상으로‘괜찮아 아저씨’구연 동화를 진행했다. 동글동글한 얼굴의 밝고 따뜻한 주인공 아저씨와 곰, 토끼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등장인물로 만들어진 ‘긍정인형’을 이용한 독후 놀이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아이들의 책 읽기는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오늘 들려준 이야기가 아이들 가치관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파랑이와 노랑이’에 이어 이달엔 ‘괜찮아 아저씨’로 어린이집을 찾아가며, ‘찾아가는 구연동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시민들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담배꽁초로 가득한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영화동은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폭우 시 배수 방해 문제,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빗물받이 정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날도 더운데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캠페인이 환경 보전과 장마철 수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5일 일월초등학교 후문 부근 도로에서 생태 교통정책 확산을 위한 2024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 도시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노르딕 워킹으로 일월공원 걷기 △탄소 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키링·치약짜개 만들기, 푸드 업사이클링 △거리에서 놀자-도로에 그림그리기, 도로에서 듣는 환경동화, 우유팩 딱지치기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일회용컵에 모종심기 등 다양한 생태교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주민에게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관섭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비슷비슷한 마을 단위 축제가 아닌 행사 취지에 맞는 마을 행사를 추진해 보고자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많이 고민했다.”라며 “차가 없는 도로에서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오늘 행사를 거울삼아 다음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10. 19.)도 알차게 준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주민 주도로 이루어진 보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매여울어린이공원과 모꼬지길에서 ‘매여울 어울림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직접 만든 물건들을 사고파는 플리 마켓을 진행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농구공 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이 나눔도 실천하고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4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밀집지역 현장에서 계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여부 △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 식품접객업소,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 여부 등 이었다. 또한 금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특구인 행궁동의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내 집 앞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적으로 쓰레기 투기가 일어나는 행리단길 부근 골목에서 진행됐으며, 단순한 주민 홍보를 넘어 지역 상가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알리는 활동도 포함됐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내 집앞 쓰레기 배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이 있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계획돼 깨끗한 행궁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화 생태교통분과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지역 상권 간의 쓰레기로 인한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으며, 이에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주민과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인 만큼, 주민자치회도 행궁동 주민의 일원으로써 함께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힐링되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테라리움은 유리 용기 안에 식물과 흙으로 꾸린 작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유리 볼 안에 흙과 이끼 등 작은 식물, 귀여운 소품 등을 배치해 작은 정원으로 꾸미는 녹색 체험 활동이다. 이날 체험 행사에서는 매교동 새마을문고 회원 및 관내 초등학생 등 30여 명이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와 작은 소품들을 활용해 나만의 테라리움 어항 만들기 원예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적 요소를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문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잔디구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 족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족구대회는 4개 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 별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족구라는 종목을 통해 팔달구 관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고 상호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활력소이자 버팀목”이라며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2024년 지혜학교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지혜콘서트’ 참가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 호매실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혜학교 공모사업은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지혜콘서트’는 세계적인 문학상인 노벨문학상, 부커상, 공쿠르상 등을 받은 문학 작품을 읽고 다양한 삶의 윤리적, 철학적, 존재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고찰해 보는 강좌다. 7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해야 한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고전문학의 가치를 현대인의 관점에서 음미할 수 있는 강좌”라며 “많은 시민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15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아토피 건강캠프’를 열었다.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아토피 건강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아동의 형제·자매·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아토피·알레르기 질환 교육 ▲올바른 목욕·보습 실습 ▲정원텃밭체험 ▲허브솔트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아토피질환을 앓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아토피 보습크림을 지원하는 등 지속해서 아동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보건소의 아토피의료비지원사업이나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일대일 질환 관리 프로그램(전문의 상담, 피부검사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목욕·보습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약학자 백승만 교수가 7월 2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위험한 중독, 건강한 중독’을 주제로 강연하는 백승만(경상국립대 약학대) 교수는 마약 중독과 같은 심각한 중독부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중독까지 다양한 중독을 설명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제약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백승만 교수는 미국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2011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tvN ‘어쩌다 어른’, EBS ‘클래스e’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약과 중독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저서로는 '전쟁과 약, 기나긴 악연의 역사', '분자 조각자들', '대마약 시대' 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8월 12일 열리는 제157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5 미국 소비자가전 박람회(CES 2025)에 참가할 관내 혁신 창업·중소기업을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는 2025년 1월 7~10일 미국 네바다주 혁신관(유레카파크)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개 창업·중소제조기업을 선정해 부스·장치비 85%를 지원한다. 또 항공·운송·통역 비용(중복 선택)을 업체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다. IT(정보통신기술)·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모빌리티·자율주행·사물인터넷·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 분야의 최첨단 기술·제품을 전시한다. CES 2025에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바이어(구매자) 1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의 CES 2025 참가를 지원해 전 세계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의사결정권이 있는 바이어(구매자) 1만 5000여 명이 찾는 박람회에 수원특례시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수원남문시장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가 14일 지동교 특설무대와 수원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지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본행사는 개막식, 초대공연, 상인 노래자랑, 영동시장 한복패션쇼 등으로 진행됐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알뜰경매, 영수증 이벤트, 할인쿠폰 증정 룰렛이벤트 등으로 이뤄진 ‘통큰세일 이벤트’를 열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존’, 환경교육을 하는 ‘환경교육 놀이터’ 등을 운영해 고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통큰 세일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전통시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을지대학교와 장사 전문 인재 양성과 장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시연화장은 이날 오전 연화장에서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와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인·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를 통해 장사문화 전문성 강화와 장례문화 개선, 장사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연화장은 을지대 장례지도학과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와 업무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을지대는 선진 장사문화 관련 학술 및 연구 자료 등 정보를 연화장에 공유해 장사문화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장사 문화 조성하고 이용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정원문화 체험 및 확산을 학습하기 위하여 일월수목원에 방문했다. 도심형 거점수목원인 일월수목원의 시설 견학 및 숲 해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생활 속 도시 정원을 체험하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며, 수원시의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우리 동의 손바닥정원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정자3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협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일월수목원을 견학하며, 관내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3일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 팔찌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우만2동 소재 시립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했다. 15명의 원아들이 참석해 이름 이니셜과 다양한 모양의 비즈들을 하나씩 연결한 나만의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醬) 이웃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참여해 직접 담근 된장 300개를 팔달구 사회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팔달구는 2024년 구정 기본방향으로 ‘차별없는 돌봄, 따뜻한 동행’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나눔’은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봉사라는 한뜻으로 팔달구청과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함께 지난 3월부터 직접 전통장을 담그며 시작됐다. 전통 방식으로 전통장 담그기 시연 및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관내 다문화 다문화 가정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내 전통 협회와 공직자들이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발적으로 진행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 나눔은 우리 이웃들에게 여름날 지치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달구로 구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매탄4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산샘실에서 발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김교원 사무처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및 신규 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발대 1주년 기념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매탄4동위원회 위원장(임동우)은 “오늘 발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화합하여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서 중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4동 위원회 발대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원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나눔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망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4종(김치, 불고기, 오이지, 어묵 볶음)과 단호박 식혜를 전달했으며 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조리실에서 정성껏 만들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보훈의 정신을 기르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2024년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경연 참가자와 응원단 등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망포2동의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라인댄스, 풍물,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 참가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결과 △최우수상 영통3동 주민자치센터의 ‘꾼’팀 △우수상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의 ‘보니타퀸즈’팀이 수상했으며,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영통구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회가 주민이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자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