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글로벌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 남산, 한강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들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데 힘입어, 서울마이소울샵 세종문화회관점에 케데헌 테마의 서울굿즈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데헌 속 서울의 다양한 명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헌트릭스의 콘서트가 열린 남산, 루미와 진우가 대화를 나눈 북촌한옥마을, 사자보이즈가 안무 연습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는 한강 등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에 힘입어 매력적인 서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 이 중에서도 남산과 한강은 서울시가 2006년부터 ‘한강 르네상스’, ‘남산 르네상스’ 등의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공들여 온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도심 복합 명소로, 이번 콘텐츠의 배경으로 주목받으며 그 정책적 성과가 대중적 호응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정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콘텐츠 인기에 따른 효과는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행사 현장에서 케데헌에 등장한 굿즈들이 가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에 참가해 현지 방문객 12만 명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 케이콘(KCON)은 CJ ENM이 주최하는 대표 글로벌 케이팝 축제로, 올해 LA 현장에는 크립토닷컴 아레나 공연과 LA 컨벤션 센터 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총 1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북미 현지의 뜨거운 한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재단은 서울 관광 홍보부스에서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포토존, ▲서울 감성 LP 꾸미기 ▲K-드라마 속 전통놀이 체험(공기놀이, 딱지치기 등)등 한류 콘텐츠 기반 체험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특히,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포토존에선 케데헌의 사자보이즈 컨셉의 갓과 도포가 비치되어 “최근 큰 인기를 끈 케데헌 속에 들어온 것 같다며” 현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K-드라마 속 전통놀이 현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케데헌의 국화매듭팔찌를 증정했고, 케데헌 캐릭터로 변신한 운영요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3인,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 작가와 협업한 아트콜라보 굿즈를 8월 4일(월)부터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 ○ 저마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호평을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인의 아티스트는 이미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가들로, 이번 협업이 서울굿즈의 디자인 완성도뿐 아니라 브랜드 확장에도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서울굿즈 아티스트 콜라보는 지난 2024년 아트놈, 이사라, 홍원표 작가와의 협업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해 제작된 아트콜라보 굿즈는 8개 품목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2025년 아트콜라보 굿즈는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 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서울의 이미지를 담은 13종 22개 품목의 제품을 선보인다. ○ 특히 올해 콜라보 굿즈 제작 과정에서는 작가의 개성과 디자인 톤에 맞는 맞춤형 상품군 구성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호텔‧콘도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지난 5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국무조정실‧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 합동)는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E-9)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관광업계 규제 개선 과제로 ‘호텔업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운영 제도’를 선정했다. 이후 호텔업 협회, 3~4성급 호텔 인력 운영 매니저, 청소 인력 도급업체, 학계 전문가 등과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 개선 건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 시가 전달한 제도 개선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호텔 청소의 외부 용역(아웃소싱) 현실을 고려한 호텔과 청소 인력 도급업체와의 일대일 전속계약 의무 요건 폐지 ▴F&B(식음료) 분야 인력 부족 대응을 위해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허용 직종에 ‘음식 서비스 종사원’ 추가 확대 등이었다. ○ 서울관광재단 또한 지난 3월, 법제처장을 초청한 ‘2025년 제1회 법제처 현장간담회’에서 같은 내용의 건의안을 전달했다. □ 그 결과 ‘제4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5.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8월을 맞아 뜨거운 여름날 몸과 마음을 지키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예년보다 한층 기온이 높아져 더 지치고 기운이 빠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수록 건강한 음식을 찾아 기력을 되찾고, 효능 가득한 차를 마시며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면 어떨까. [동대문 닭한마리 & 생선구이 골목과 헌책방 길] □ 예로부터 ‘약식동원’이라 하여 매일 먹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이치를 강조했다. 워낙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지닌 우리 민족은 보양 음식을 발전시켜 왔으며, 삼계탕과 장어 외에도 동대문에는 맛과 모양을 갖춘 보신 음식들이 가득하다. ○ 의류 상가가 가득 들어찬 빌딩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 구역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이면에는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같은 인근의 시장들 덕이었다. 또 40년 동안 이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든든하게 채워주던 곳이 바로 닭한마리 골목이다. 이곳에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4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키는 식당들이 있다. 과거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닭칼국수를 팔았고,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대추 등이 추가되면서 건강한 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썸머스쿨’을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썸머스쿨은 관광 콘텐츠에 관심 있는 관광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한국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온라인미디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 참가자들은 실제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숏폼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썸머스쿨은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온라인미디어센터 대관료 할인 이벤트와 연계되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썸머스쿨 마지막 회차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42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여해, ‘Koreaphile로 열린 세계 무대, 서울을 찍고 나를 브랜딩하다. 1인 미디어 브랜딩의 모든 것’를 주제로 한 스페셜 네트워킹 강연을 진행한다. 콘텐츠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인 ‘서울굿즈’가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현장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팝업은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서울 홍보부스 내에 조성되며 서울굿즈 총 21종 44품목을 선보인다. ▢ 케이콘(KCON)은 CJ ENM이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로 음악과 K-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 특히 케이콘 엘에이(KCON LA)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케이팝 축제로, 2024년에는 1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 재단은 서울의 풍경과 감성을 담은 베스트셀러 굿즈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 콜라보 라인, 친환경․재생 소재를 활용한 서스테이너블 라인, 전통 디자인을 반영한 시그니처 라인 등 서울의 문화와 예술,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북미 현지 소비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 팝업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5년도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인 제니(JENNIE)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제니는 음악,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서울은 나에게 영감의 도시” “서울의 감성이 곧 나의 스타일”이라는 언급을 통해 서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바 있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울의 이미지와 제니의 매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Absolutely in Seoul)’라는 메시지로 서울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첫 번째로 공개되는 ‘DALTOKKI(달토끼)’ 편에서는 하나의 짧은 영화처럼 구성되어, 주인공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 두 번째 영상인 ‘SEOUL CITY(서울 시티)’ 편에서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루비(Ruby)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하여 제니와 서울의 특별한 시너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길기연 대표이사(이하 길 대표)의 재연임을 확정하고, 7월 26일부터 새로운 1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2021년 7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길 대표는 2024년 7월 첫 연임을 거쳐, 이번 재연임 결정으로 총 5년간 서울관광재단을 이끌게 되었다. ○ 이번 재연임은 길 대표가 지난 4년간 서울 관광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서 서울관광재단 설립 이래 최초이다. □ 길 대표는 지난 임기 동안 서울만이 가진 특색 있는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서울 관광의 외연을 확장하였다.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등산관광 기획·운영, 서울마이소울 굿즈 개발을 통한 글로벌 도시 브랜딩,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마켓 확장 등을 주요 성과로 꼽을 수 있다. ○ 특히 세 개의 등산관광센터(북한산, 북악산, 관악산)를 4년간 성공적으로 개소 및 운영하여 최근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22년 길 대표가 처음으로 선보인 ‘광화문 마켓’은 2024년 총 7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서울빛초롱축제’와 함께 500만 명이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 의료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25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할 서울 소재 의료관광 기업을 7월 24일(목)부터 8월 25일(월)까지 모집한다. ◈ 2025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 2025) 개요 ※ SITMMT: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for Medical Tourism ▸일 시: 2025. 9. 1. (월) ~ 9. 3. (수), 3일간 ※ 9월1일 팸투어 운영 ▸장 소: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기업 상담회(B2B)로서 해외 바이어(Buyer)와 국내 셀러(Seller) 간의 정기적인 협업을 이뤄내며 서울을 글로벌 의료 관광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행사이다. ○ 작년에는 국내외 302개 기업이 참가해 약 5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같은 해 서울을 방문한 의료관광 외국인 관광객도 전년 대비 111% 증가한 99만 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7월 23일(수) 서울 도심 속 야외 미디어아트 전시인 「청계 소울 오션(Cheonggye Soul Ocean)」운영 기념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겨울, 49일간 32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2024 서울빛초롱축제」에서 관람객들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은 빛 조형물 작품인 미디어아트 전시 ‘신비의 물결’이 ‘청계 소울 오션’이란 이름으로 새 단장 후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 상영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진행하였으며,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회장도 참여해 운영 축하의 의미를 담은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해치의 물놀이, 서울랜드마크, 신비의 물결 등 총 5개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였다. ○ 주요 내빈들은 ‘서울의 물결이 빛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로 빛나는 색 물통에 담긴 물을 청계천에 흘려보냄과 동시에 빛 기반 미디어아트 작품이 나타나는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 그 후 청계천 물길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과 산책로에서 펼쳐지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체험했다. □ 청계 소울 오션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감성 물결’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청계천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18일(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에서 열린 ‘한국-대만 수출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MOU는 서울시농수산식품기업 수출협의회(SFTA)와 대만 타이난시, 대만 대표 식품기업 내추럴하우스(Natural House Group) 간 체결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간 농수산물 수출 확대,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양국은 이를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시장 정보를 교환하며, 상호 진출을 지원하는 구체적 실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환영사에서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은 “서울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이래 대한민국 최대 농수산물 유통 도매시장으로, 최근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물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대만과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보는 물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로 양국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양국 협력을 통해 함께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연대의 메시지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7월 20일(일)부터 8월 23일(토)까지 약 한 달간 서울 시내 주요 관광정보센터 9개소를 한시적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원한 냉방 공간, 실내 관광정보, 음료 제공 등 맞춤형 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 무더위 쉼터는 매일 12시부터 15시까지 폭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는 ‘시원한 냉방 공간’과 ‘맞춤형 관광 정보’, 그리고 ‘시원한 음료’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첫째, 시원한 냉방 공간을 제공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무더위로부터 잠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 관광정보센터 내 에어컨을 상시 가동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 둘째, 폭염을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 프로그램이나 행사 등 ‘시원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 및 재단이 주최하는 여름철 행사도 함께 안내하여 관광객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 셋째, 무더위 시간대(12시~15시)에 비짓서울 앱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7월 16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문화, 예술, 관광업계 관계자 총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예술관광 함께 걷는 첫걸음’을 주제로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Seoul Arts Tourism Alliance, SATA)는 국내 최대 규모 예술관광 민관협의체로, 지난 5월 모집공고 및 심사 과정을 거쳐 6월에 4개 분과 83개 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는 서울의 예술관광 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2025년 공식 출범한 민관협의체로, ▲ 공연분과 19개 사(국립정동극장, 세종문화회관, 서울돈화문국악당, 샤롯데씨어터 등) ▲ 전시분과 30개 사(간송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송은 등) ▲ 관광분과 26개 사(보석관광, 유에스여행, 아주인센티브, 트래블레이블, DOJC 코리아 등) ▲ 유관기관 8개 사(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향, 종로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 등)로 구성되었다. □ 이번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발대식은 길기연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해외 학생 단체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 11월 말까지 ‘2025년 서울 해외 교육여행단 유치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10명 이상의 외국 거주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교육여행 단체를 서울로 유치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 시내 이용 건에 한해 차량 임차비 또는 문화 체험비를 현물 형태로 지원한다. ○ 올해는 참가 학생 대상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안전매뉴얼 구비가 필수 요건으로 강화되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여행 운영이 요구된다. ○ 교육여행 단체의 참가자 수를 기준으로 단체당 최대 6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교육여행 일정 중 서울 시내 호텔 등 숙박시설 1박 이상 이용, 서울 시내 유료 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1곳 이상 이용, 서울 시내 교육기관 탐방 또는 학생 문화교류 1회 이상 등 세 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한다. ○ 모든 교육여행 참가 학생들에게는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기념품이 제공된다. □ 유치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교육여행 단체 유치기관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http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7월 15일(화) 오전,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부녀회원들과 밀키트 포장 봉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닭, 찹쌀, 인삼, 마늘 등 재료를 담은 삼계탕 밀키트를 정성껏 포장한 뒤,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봉사하신 어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난다”며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자율화 되면서 송파구에서 점차 사라진 ‘새마을기’가 다시 동 주민센터에 걸려,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새마을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구청에서도 역사적 상징성과 지역 연대 복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2025년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여름 시즌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서울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2024년 6월 출범하였다.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5만여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명실공히 서울 공식 기념품 샵이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서울마이소울샵은 초도물량 완판을 이어가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품목들을 리뉴얼하여 추가 제작했다. 동시에 친환경,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공감하는 글로벌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신규 라인 등 2025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 지난해 출시된 60여 종의 제품 중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은 ▲풍경 마그넷, ▲픽토그램 텀블러, ▲매듭책갈피로 나타났다. ○ ‘24년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는 DDP,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광화문광장에서 다가오는 7월 19일(토)에『2025 서울썸머비치』가 막을 연다고 밝혔다. ○『2025 서울썸머비치』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관,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 대표 여름 행사『2025 서울썸머비치』는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7월 19일(토)부터 8월 8일(금)까지 21일간 운영되어 더 많은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25 서울썸머비치』는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로 조성된 ’워터비치존’과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인 ‘샌드비치존’ 으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에는 매일 11:00부터 21:00까지 운영된다. [신나는 물놀이 공간, 워터비치존] □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위치하며 대형 수영장 2조,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LIG 캐릭터 ‘스원이’로 장식된 대형 워터 슬라이드 2동으로 조성되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길이 20m의 수영장은 연령층에 따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한국형 국제회의 파급효과 계산기(Event Impact Calculator)’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계산기 도입은 세계도시마케팅협회(Destinations International)와 글로벌 관광 경제 분석기관인 투어리즘 이코노믹스(Tourism Economics)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 한국형 국제회의 파급효과 계산기는 세계도시마케팅협회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가 개발한 회의·컨벤션·이벤트 등 행사 개최를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플랫폼이며, 서울은 이를 한국 환경에 맞게 현지화하여 한국형 국제회의 파급효과 계산기 모델을 구축했다. ○ 현재 전 세계 약 13개국 375개 기관에서 국제회의 파급효과 계산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도시마케팅협회 회원의 약 50%가 도입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주요 도시 및 기관에서도 MICE 정책 수립과 행사 성과분석에 적극 활용 중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약 180,565건의 행사의 파급효과 분석이 국제회의 파급효과 계산기를 통해 이뤄졌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도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