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 장애인 가족들에 대한 지원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광진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정책들을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장애인 가족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4일 광진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향후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통과된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 위임 사항에 따라 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 계획 수립 및 지원 사업의 규정, 관계 기관과의 협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하여 광진구 장애인 가족 지원정책에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은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 장애인 가족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발족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이동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서민우(간사), 고양석, 장길천, 김미영, 허은 의원이 함께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정책학회 김충열 변호사가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목적과 범위, 연구내용 등을 보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최근 수의계약에서 부적절한 실태가 발견되고 있어 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수의계약의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광진 상공인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발족식 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은혜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서민우(간사), 고양석,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이동길, 허은 의원으로 구성된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먼저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에서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연구내용 및 방법과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 등을 보고하고 연구단체의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운영을 위한 광진구 맞춤형 전통시장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관내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국내외 전통시장의 활성화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전통시장의 경제적 기능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모델을 모색하여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김상배, 김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김상배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김상희 의원은 가족오케스트라 설치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 검토를 당부했다. 신진호 부의장은 광장동 공동주택 공사장 차량진입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은혜, 고상순, 장길천 의원이 구정질문을 했다. 먼저 전은혜 의원은 실효성 있는 저출산 대책 마련을, 다음으로 고상순 의원은 공공도서관의 운영시간 이후 스터디 공간으로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장길천 의원은 공동주택 수목관리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서민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관련하여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구정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9일 브리핑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 개발 연구를 위해 결성됐으며, 김상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한다. 지난해 선행된 연구에서 추진한 (사)문화예술봉사단 메리, 광진문화재단과의 현장간담회 등을 토대로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와 구민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연구 목적이 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예술은 우리의 일상은 물론,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윤활유와도 같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 도출’은 물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살펴 구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17일 양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모의의회’를 시작했다. ‘어린이 모의의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우고 직접 회의를 진행하면서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2023년 제1회 어린이 모의의회’에는 양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했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상배, 김상희,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의장, 의회사무국장, 의사팀장,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양남초등학교 화폐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심사보고, 찬반토론, 질의답변, 표결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끝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모의의회를 마쳤다. 추윤구 의장은 “오늘 모의의회가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밝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멋진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 10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천원의 아침밥’ 예산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올해 지원 인원을 기존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사업 참여 대학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나아가 희망하는 경우 전국 대학으로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광진구에는 건국대, 세종대, 장로회신학대 등 3곳의 대학교가 있으며, 화양동은 전체 세대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82.5%에 달하고, 주민의 44%가 20대일 정도로 대학생의 비율이 높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고양석, 전은혜, 김상배, 김상희, 허은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진구청 기획예산과 직원들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 검토와 재원 마련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진 후 예산 확보 등 부족한 점을 채워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6일 오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광진구의회 고상순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송근섭·유성열·심소영 세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결산검사 위원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제260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후, 3월 27일 구의회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바 있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4월 29일까지 3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무 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 추윤구 의장 및 함께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결산검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금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결산검사를 바탕으로 다음 해의 예산 편성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6일 오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광진구의회 고상순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송근섭·유성열·심소영 세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결산검사 위원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제260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후, 3월 27일 구의회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바 있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4월 29일까지 3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무 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 추윤구 의장 및 함께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결산검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금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결산검사를 바탕으로 다음 해의 예산 편성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 광진구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만남을 가졌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주민자치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1월 윤석종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이번 만남은 광진구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의 상견례 및 주민자치의 발전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추윤구 의장과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상배 의원, 고상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단 8명이 함께했다.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단은 “주민의 대표로서 지역 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맡겨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추윤구 의장은 “지역 화합 및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점에 항상 감사하다. 예전보다 지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여 주민자치협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7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9일 제260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고상순 의원이, 민간위원으로는 송근섭·유성열·심소영 세무사가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예산의 집행결과와 재정의 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4명의 결산검사 위원은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30일간 광진구청의 2022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은 투명하게 작성됐는지 등을 체계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고상순 대표위원은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점검하여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윤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의 예산이 적절하게 쓰여졌는지 검사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살펴야 한다.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도 제시해 줄 것”을 당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고상순 의원, 민간위원으로는 송근섭·심소영·유성열 세무사가 선임됐다. 이어서 장길천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 기간 중 위생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재검토해주기를 바라며, 적극적 행정을 통해 정책적·제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10일에는 홍련봉 유적전시관 등 관내 공사 현장 3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부의장의 진행으로, 먼저 제1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장길천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안건을 의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홍련봉 유적전시관 등 3곳의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정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오전 ‘홍련봉 유적전시관’을 시작으로 오후 ‘자양1재정비촉진구역’과 ‘50+동부캠퍼스’ 등의 관내 주요 시설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과 민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먼저, ‘홍련봉 유적전시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와 통행로 조성 등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오후에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과 ‘50+동부캠퍼스’를 방문하여 소음·먼지·차량통행 등에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건립과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 날 함께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반영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진구의회는 지난 9일 제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7일 광진구의회 브리핑실에서 각 동 직능단체장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열린 통장협의회장단과의 1차 간담회에 이어 지역에서 봉사하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자원봉사캠프장 등 12명이 함께했다. 지난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된 '서울특별시 광진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통장의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개정하여 두 차례 연임 시 최대 9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윤구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바쁜 시간 내어서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많은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장들은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령제한도 두어야 한다”고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각 동의 주거형태,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6일 의장실에서 광진구상공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김상배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광진구상공회 회장 등 10명이 함께 하였다. 광진구상공회 회장단은 “코로나19 이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광진구의 영세상인만으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관내에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등의 건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상공회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굉장히 뿌리가 깊고 영향력이 크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추윤구 의장은 ”지식산업센터 건립의 필요성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상공회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의회과 구청이 서로 협력하여 나아가는 쌍두마차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광진구상공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김상배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진구상공회 회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광진구상공회 회장단은 “코로나19 이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광진구의 영세상인만으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관내에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등의 건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상공회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굉장히 뿌리가 깊고 영향력이 크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추윤구 의장은 ”지식산업센터 건립의 필요성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상공회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의회과 구청이 서로 협력하여 나아가는 쌍두마차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3월 3일 광진구의회 개원 제28주년을 맞아 본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광진구의회 개원기념식은 1995년 3월 1일, 성동구에서 광진구로 분구된 이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광진구의회의 개원을 기념하고,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기념식에서 공로패 수여 후 추윤구 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경호 구청장, 이종만 의정회장, 이창비 전 의장을 비롯한 전직 구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원 28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케이크 절단 및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의 건배제의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추윤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선배의원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회가 독립기관으로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구민의 생각대로 광진의 미래를 만드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와 광진구의회가 구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화합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22일 광진구의회 브리핑실에서 통장협의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추윤구 의장과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전은혜, 김상배, 김상희, 허은 기획행정위원 및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 12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처리에 앞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통장의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으로 제259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 상정됐지만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심사보류된 안건이다. 추윤구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통장 임기에 관한 조례안의 개정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조율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이 자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건설적인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 측은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은 많은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직접 주민을 만나는 일이기에 주민과의 소통과 교류가 가장 중요하다. 현재 임기인 2년이라는 기간은 업무를 파악하기에 짧은 기간이다. 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 보장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서울특별시 광진구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약 13.5%가 경계선 지능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그동안은 판정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금번 광진구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안은 구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평생교육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도록 했으며 정책 수립 시에는 생애주기별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광진구 실태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올해 하반기에는 광진구 평생학습센터 개관도 앞두고 있어 경계선 지능인을 포함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허은 의원은 “광진구 소관 조례에 ‘경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9일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에 돌입한 의회는 10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13일과 14일에는 연석회의로 올해 구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사업들에 대한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토했다.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추가 세입 예산 56억 원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66억 원 규모이며 기정예산 대비 0.72% 증액 편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에 32억 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5억 원 ▲구민 생활활력 제공 사업 7천 8백만 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도시개발 관련 용역 등 18억 7천 5백만 원 등이다.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장길천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자양4동 모아타운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민갈등해소 대책 마련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