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영주차장 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스마트 보행자 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선도적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범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전통시장과 인접한 경안시장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스마트 보행자 경보시스템’은 주차장 출입구 및 회전 구간 등에 설치된 AI 센서와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보행자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감지된 정보는 즉시 차량 운전자에게 경고음 또는 시각 신호로 전달되며, 특히 보행자 역시 LED 경고등이나 음성 알림 등을 통해 접근 차량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스마트 시설 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추가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이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빛의광장 일대에 다채로운 포토존과 무대환경을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빛의광장에 새롭게 꾸며진 포토존에는 형형색색의 꽃 조형물이 조성됐고, 광명동굴 폭포 옆에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코끼리차 포토존이 조성됐다. 또한 빛의광장 중앙에는 소규모 공연과 이벤트가 가능한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빛의광장을 새롭게 단장한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광명동굴 여헹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와 작은자리복지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3일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동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주거 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여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의 안전·재난·시설 분야 전문인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전문인력이 함께 합동으로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의 발굴 및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 가정 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효율 LED교체 ▲ 가스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자동 차단밸브 설치 ▲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 주거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전기 콘센트 교체 ▲ 기타 안전한 주거 환경제공을 위한 세대 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은“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과 안전환경 조성에 공사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 시흥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했다. 해당 무료운행은 시흥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으며, 바우처택시 30대와 희망네바퀴 20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은 “특별교통수단 무료운행을 통해 장애인분들께서 이동에 제약없이 경기도 전역을 무료로 이용하시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이도박물관에서 시공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수단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공연행사 참석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우리들의 시간,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공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공사 최초로 음악 전공자 직원이 행사 기획부터 연주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이날 음악회는 박물관 이용 시민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관람 가능하도록 참여 폭을 넓혀 보호자 및 일반 시민 포함 1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참석했다. 영화, 드라마 등에 자주 활용된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진행하여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 직원들의 사회공헌 의식이 돋보이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사회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하남시의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하남시의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특화된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 이날 협약식에는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안정희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협약을 통해 ▲하남도시공사는 창업 현안사항 해결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창업사업화 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 지원 ▲한국 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스타트업 전문교육 등의 참여활동 홍보, 스타트업캠퍼스 창업 관련 사업 홍보를 지원하는 것이다. □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창업 역량 강화를 통하여 하남시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하남 지역 내 스타트업 임‧직원, 예비창업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수강생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기초회계 그리고 예비/초기창업자가 꼭 챙겨야 할 세무 사항에 관하여 교육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회계처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 능력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 이번 교육은 5월 14일, 21일, 28일 매주 수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하였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신청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번 교육부터는 하남도시공사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창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회계·세무 기초 지식을 미리 습득하고, 실제 창업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하남도시공사 사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하여 4월 24일부터 유료화 운영(2개소) 진행 예정이다. 대상 주차장은 아래와 같으며, 주차장 인근 주차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급지에 따른 주차요금의 경우 3급지의 경우 일일 최대 요금 3,000원이며, 2급지의 경우 일일 최대 요금은 5,000원이다.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광명동굴 빛의광장 일원에서 ‘2025 광명동굴 청춘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대 위 당신의 꿈을 펼쳐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광명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들의 저변확대와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된다. 청춘버스킹 시즌 SPRING(5~6월)/ 시즌 AUTUMN(9~10월)에는 둘째, 넷째 주 13시부터 16시까지 총 4개 팀이 공연하며, 광명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광명지부, 청소년 동아리 등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술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버스킹은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광명시 지역 음악 예술인에게는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예술적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버스킹을 통해 광명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사업자를 재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4년 7월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임차택시’를 운영 중에 있으며, 기존 사업자의 협약 중도 해지로 인하여 5대에 한해서 재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광명시에 등록되어 있는 광명시 개인택시 사업자이며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접수기간 중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이번 임차택시 사업자 재모집을 통하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부지 혁신거점 활성화 및 바이오산업 특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발사업 전문 기관인 GH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및 핵심 기반시설 지원에 강점을 가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긴밀히 협력해 광교TV 바이오부지 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업 수요 파악 및 유치 △ 바이오 기업 육성 및 지원 △ 산·학·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교TV 바이오부지는 당초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되어 현재까지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경기도는 해당 부지를 GH에 현물출자 해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광교TV 바이오부지를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거점으로 조성하여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한 주간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운영 중인 광명동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메모리얼파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실제 이용을 고려한 시설물 이용의 접근성, 편의성,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공사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본사 및 사업장을 중심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인권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 ‘올바른 장애 인식, 모두가 편안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요’ 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여 전 직원 대상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장애인 이용시설 점검과 인권문화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보행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포용적 공공시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9일 보상사업처와 교통사업처 임직원 25여 명이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관내 소외계층 아동 가정 30여 곳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파장아찌, 견과류 멸치볶음, 애호박 새우젓볶음 등 밑반찬은 소외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전달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임직원들이 손수 반찬을 만들며 지역사회를 향한 정성과 관심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경철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홍기 용인종합사회복지관장도 “반찬을 받은 아동 가정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준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2025년 하반기 직원 채용을 조기에 실시한다. 계약, 정보전산, 고객서비스, 전기·에너지설비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9명을 모집한다. ▲계약 1명 ▲정보전산 1명 ▲고객서비스 1명 ▲자원관리 1명 ▲운전 1명 ▲전기·에너지설비 2명 ▲전기·에너지설비(지역인재·고졸 제한) 1명 ▲대체인력(시설관리보조)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1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시험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역인재 채용으로 사회형평적 채용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상생발전 실현에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교통복지 증진이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것으로, 발안 만세시장 장날을 계기로 교통약자의 실질적 이동편의성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활동에는 HU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향남 홈플러스와 발안 만세시장 인근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승‧하차를 도왔다.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시장 인근에서는 짐을 들어주는 활동과 부축 지원,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정차 유도 등을 통해 교통약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단순 승하차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 ▲버스 노선 안내 ▲대중교통 시설 안전점검 등도 함께 진행되며, 시민은 물론 지역 내 외국인들에게도 따뜻한 공공서비스 경험을 제공했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도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을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운행은 이동약자에 대한 실질적 권리 보장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한 HU공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이다. 화성특례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라면 누구나 사전 회원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운행은 4월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며,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택시 모두를 포함한다. 이용 희망 고객은 전용 모바일 앱 또는 전화 접수(나래콜 1666-0420 / 080-600-0677)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HU공사 사장 한병홍은“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U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전후하여 전 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고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를 사전 등록 고객에 한하여 4월 20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 당일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용인시 교통약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현재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관내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200대를 운영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제2회 야외도서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야외도서관은 책과 음악,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정도서관은 지난해 9월 독서의 달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주간 기념 야외도서관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잔디광장에 빈백과 캠핑 의자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야외도서관 운영 기간 동안 ▲성남시립국악단 연주회 ▲성남청년프로예술단 버스킹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환경교육사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물 환경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용인도시공사 본사 2층 상황실에서 특례시 산하 지방공기업 보상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25 보상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례시 산하 지방공사의 보상전문기관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용인, 수원, 화성, 고양특례시 지방공사 관리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특례시 지방공사 간 개발사업 현황과 보상 사례를 공유하고, 보상전문기관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그동안 특별시, 광역시, 도 및 특별자치도가 설립한 지방공사만 보상전문기관이 될 수 있는 '토지보상법 시행령'제43조를 특례시 지방공사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수요 증가에 따른 신속한 보상업무 추진을 위해 특례시 지방공사의 역할 확대가 필수적이므로 보상전문기관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20일 하루 동안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대상에 한하여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임차 택시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모두 해당일에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 희망카로 증빙서류 사전 제출 후 차량 이용 당일에 희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임차택시는 광명희망카, 특별교통수단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전화 접수를 통하여 즉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4월 19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해당일까지 서류 제출한 고객에 한해서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