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연합방송인협회(대표 양행옥)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햇반(12 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햇반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행옥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합방송인협회는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방송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공동체는 2023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자회 등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5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관·학 협력사업이다.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당일 선착순 마감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캠프에서는 마이크로 비트 활용, 인공지능 코코캠, 그래비트랙스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융합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짧은 교육 과정이었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미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미추홀구의 의지가 담긴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관내 총 50개교에서 80여 명의 학부모 대표가 참석해, 지난해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학로 환경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6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항 환승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은 국내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산업별 최고 서비스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 등 핵심시장의 항공수요 회복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규노선 유치 및 항공 네트워크 확대, 항공-관광 연계 환승 서비스 제공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최다 여객실적(국제선 기준)을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7,066만 9,245명으로 기존 최다실적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9만 1,196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기록을 달성했으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국제선 여객순위에서도 개항이후 처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환승객 역시 730만 7,088명으로 2023년(651만 2,360명) 대비 1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구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및 정책을 공유하고 계양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위원장과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계양구 현안 사업인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조성과 철도망 확충,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양아라온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과 토의를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계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양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권역별 특성과 장점을 살린 특화사업을 적극 모색하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4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 등록시설 및 서구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정리 수납 및 위생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천연 탈취제 만들기’ 등 실습 교육을 더해 학부모가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방법도 알렸다. 최향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생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부모 집합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며, 올바른 위생관리 실천을 통해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6일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서구치매안심누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치매안심누리’는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센터가 한 건물에 들어서는 전국 최초의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이다. 총사업비 약 314억 원이 투입되는 시설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029.21㎡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총정원은 202명이며,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인공간과 공동거실이 복합된 ‘유니트형’ 공간으로 설계되어 차별화된 돌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착공식 행사장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뇌청춘 노후든든’ 민·관 협약 기관, 노인복지 관련 유관협회와 지역주민 등이 다수가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치매안심누리 건립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과 그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아시아드웨딩컨벤션에서 ‘보훈 큰 잔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발굴된 故 허권 하사의 ‘금성화랑무공훈장’이 75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전달됐다. 또한 그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에서는 서구립합창단이 가곡 ‘선구자’, ‘비목’을 선보였고 전몰군경미망인회 서구지회 김영순 지회장은 작가 유연숙의 추모 헌시 ‘넋은 별이 되고’를 낭송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등은 보훈 가족을 일일이 맞이하고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강범석 청장은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후손들이 기억하고 예우하며, 그들의 명예를 지켜드리고자 노력할 때, 국가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 예우 수준을 높이는 지원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영동군에서 남동구를 방문하여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양 지자체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탁하여 지역 간 끈끈한 유대와 실질적인 교류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전달된 기부금은 ‘남동구 고향사랑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남동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남동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3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영철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이 두 지자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과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인천광역시 약사회관에서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와 ‘2025 APEC 인천회의 의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참가자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시약사회는 소화제, 해열제, 상처치료제 등 각종 상비약과 구급약품을 기부했으며, 이는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5,000여 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의약품 지원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국제회의 참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종배 인천시약사회 회장은 “세계적인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제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인천시약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APEC 2025 KOREA’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를 신검단중앙역(102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단신도시와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도시철도 확충이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 모경종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 시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세레머니, 첫 운행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인천도시철도1호선의 기존 종점인 계양역에서 아라역(101역), 신검단중앙역(102역), 검단호수공원역(103역)까지 총 6.825㎞로, 3개 정거장이 신설됐다. 2019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완공됐으며, 정식 운행은 6월 28일 첫차부터 시작된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단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성장거점으로, 이제 시민들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심과 연결되고,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며, “이 모든 변화는 단순한 기반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메이커 ICT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로봇 코딩’, ‘3D프린터와 친해지기’ 등 2개 과정이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유익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6일 제물포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독서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디어 읽고 쓰기’,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 등을 집필한 이승화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제물포여중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은 ‘요즘 학생들을 위한 미디어 활용 문해력 수업’을 주제로, 문해력 증진을 바탕으로 질문하기, 상호작용, 경험 연결 등을 통한 진로탐색 방법을 제시했다. 강연 후에는 진로인식 글쓰기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DVD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DVD플레이어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재생 기기가 없어 DVD 자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DVD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DVD와 함께 플레이어를 1회 1대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기본 대여 기간은 15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교육 자료, 다큐멘터리,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DVD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부평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7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화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화군 교동도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2023년 개원한 난정평화교육원은 학생, 교직원, 시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동도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평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체험교육은 1일형과 숙박형(1박 2일)으로 구성되며, 초등 5~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생 프로그램 8종, 교직원·학부모·일반시민 대상 시민 프로그램 4종, 전시관 연계 프로그램 3종 등 대상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는 일상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더 많은 학생과 시민이 평화체험교육에 참여해 평화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내선 1번)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초 이음교육(학기) 운영교 및 컨설팅단 사례나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운영된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마음잇기 프로젝트’, ‘놀이탐험대’, ‘읽고 걷고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음교육 계획서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 참여 교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정기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교사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나눔에서 유‧초 연계 교육의 실제 운영 모습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공교육의 연계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정수기 3,900대(학교 3,682대, 유치원 218대)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수질검사를 완료한 결과, 모든 정수기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정수기에 대한 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에서는 일부 학교 정수기 3대는 1차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해당 정수기를 즉시 사용 중단하고 개선 조치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관내 초·중·고 보건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보건과 교육과정 이해 및 적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역량 중심 수업 구현이라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철학을 보건과에 적용하고,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보건 과목 선택 운영과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 2022 개정 교육과정 보건과 교육과정 변화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초등 보건교육 이해와 적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보건과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보건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 및 자료 개발에 참여했던 우옥영 경기대 겸임교수, 김미경 안산호원초 교사, 김순향 인천동수중 교사가 실제 수업 사례와 평가 방법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보건교사는 학생 건강 지원의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 수업이 학생 삶과 연결되고 건강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인천시교육청과 북구도서관에서 사립학교 교무부장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율감사 특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가 자체적으로 감사단을 구성해 자율 감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감사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공립학교 자율감사 경험자를 강사로 초빙해 점검표 작성법, 내부감사관 구성 및 운영 등 실무절차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루는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분야별로 내용을 세분화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의 자율감사 실무 능력 향상과 자율감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