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의 미래를 밝힐 빛의 향연이 광명동굴에서 펼쳐진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5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광명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와 함께 탄소중립과 친환경의 가치를 담았다. 축제 슬로건인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에는 미래 세대와 함께 지구를 지키자는 탄소중립의 메시지가 담겼다. 고래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존을 상징하며, 탄소중립 실천은 그 미래를 지켜내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축제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는 드론 1천 대가 광명동굴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드론 쇼가 끝난 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드론쇼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친환경 목공 놀이터, 업사이클 병뚜껑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 연계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환경 영화제, 버스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에서는 지난 22일 임직원 등 약 40여명과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수확이 한창인 농가의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 ○ 금번 활동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되었으며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 강화남부농협과 연계하여 iH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 iH에서는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생산품 구매를 통해 지역생산품 소비 및 농가의 소득증대 등 도농상생에 기여하였다. 또한 구입한 생산품은 관내 보육원·무료급식소·청소년보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 나눔홍보팀장은 “이번 기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 iH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시흥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재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과 육아 때문에 경제활동이 단절된 여성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체육 및 안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진로를 고민 중인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찾고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부터 실기, 자격증 시험 대비,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수영장, 야외 물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과 지원 방법 등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된다는 점이다”라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로운 출발을 통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 이하 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업장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시니어클럽에 제공하고, 이를 다시 옷감의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사용하여, 환경 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는 향후 플라스틱 수거 대상 사업장을 확대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업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상생하며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주관한 2025년도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2017년부터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17043)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80여 개국의 정부기관, 대학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받는 권위 있는 평가다. 2025년 평가에는 총 1,0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하수처리시설과 관련된 총유기탄소(TOC), 총인(T-P) 등 4개 수질 항목 모두 ‘만족(Satisfactory)’판정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찬용 사장은 “9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공사 직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높은 전문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시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분석능력을 강화하고, 물처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지역 생태하천인 시흥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정왕동체육공원 주차장과 야구장 앞부터 외곽4교 앞 하천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하천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시흥천은 도심 속 친환경 여가 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이자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정비함으로써, 시민 체감형 ESG 경영 실천의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공사 직원들은 10월 초부터 이어진 강우로 인해 하천 산책로 주변에 흩어진 생활폐기물과 플라스틱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다섯 마대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0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산부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임산부의 날 무료 운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행 행사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임산부와 보호자 중 병원 진료 목적의 바우처택시 이용 요금을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임산부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임산부가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임산부의 날 무료 운행 행사를 통해 임산부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임산부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센터 헬스장에서 처인구보건소와 협력하여 관내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채움 플러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운동 지도를 통한 근력저하 및 만성질환 예방으로 시니어층의 신체기능 유지 및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운영하며, 지난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지원자 모집에 시작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어,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지도가 아닌,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통한 체계적 피드백 시스템을 갖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실질적인 건강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격차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건강채움 플러스’는 상반기 성공적으로 운영한 ‘건강채움 운동교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전문화된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사전·사후 기초 건강검사 및 인바디 측정, 소도구·웨이트 머신을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기초 스트레칭 및 심혈관 건강증진 트레이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갱신심사 및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사후관리심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심사는 공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 적정성과 재난·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주요 미비사항 없이 전반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도시공사는 2018년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을, 2019년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각각 최초 취득한 이후, 매년 정기 사후심사 및 갱신심사를 통해 재난안전 분야의 국제표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스템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신경철 사장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5년 ESG경영·경영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ESG 및 혁신경영 관련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공사의 경영과제에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과 시민참여형 혁신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과 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경영혁신(디지털혁신, 고객중심경영) ▲환경(탄소중립·에너지절감·자원순환·환경캠페인) ▲사회적책임(저출산·지방소멸 대응, 지역상생, 재난안전, 인권·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윤리경영, 청렴문화, 조직문화, 국민신뢰) 등 4개 부문이다. 화성도시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등 총 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11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HU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hazel11@hu.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성남시 및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협력해 추진한 ‘광복 80주년 기념 협력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로, 수정도서관은 ‘80년 전 그날, 우리의 독립을 만나다’를 주제로 ▲태극기 나눔 행사 및 게양 운동 ▲독립운동 사진전 ▲청소년 역사 교실 ▲성인 연극 교실 등 세대별 맞춤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역사의식 제고와 민족적 자긍심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협력사업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전시·교육·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수정도서관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속가능한 역사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청소년 역사 교실은 ‘성남의 독립영웅,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수정도서관 김혜수 강사가 ▲의병장 남상목 ▲한백봉 의사 ▲신간회 한순회 지회장 등 성남 출신 항일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탐구하는 역사교육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독립기념관과 성남항일의병기념탑을 방문해 현장 중심 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기획재정부 허가로 설립된 전문가격조사·원가계산용역기관인 한국물가협회와 지역 공공개발사업의 협력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호·교류 협력사업의 내용은 ▲주택단지 공급 및 재개발, 정비사업, 재생사업 수행에 따른 비용 산정 및 검증 ▲도시기반 조성사업 수행에 따른 조성원가 산정 및 검증 ▲건설공사 수행 시 발생하는 설계변경 및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건설클레임 대응 및 분쟁조정 ▲납품(하도급) 대금 연동제 산정 및 컨설팅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부대사업 등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공공개발사업 분야에 대한 유대강화 및 상호이익 증진을 통해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신력 있는 원가계산 및 계약금액 산정, 건설 여건 및 시공 방법 등에 따라 변동이 큰 특수성에도 정확한 공사비 산정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바다의 울림, 마음의 치유’란 주제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 지원과, 지속가능한 해양 치유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는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되며, 세부 장소는 프로그램 별 상이하다. 10월 18일에는 거북섬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주파수·보이스 진동과 대양 드럼의 파동, 호흡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바다 소리 내면의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25일에는 거북섬 어린왕자 포토존 앞에서 7명의 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담은 최대 60개 팀까지 가능하며, 팀별 상담 시간은 최대 25분이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마음의 짐을 이야기로 나눌 수 있다. 11월 1일에는 자연스러운 호흡의 조화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바다 요가 클래스'가 해안데크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요가매트는 제공될 예정이며, 예약 가능한 최대 인원은 70명이다. 이번 치유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수기 작성·보관 방식의 근로계약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하여 행정 효율을 높이고,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ESG(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수기 근로계약 방식은 계약서 오기입, 재작성 등 반복 업무로 인한 비효율과 문서 보관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특히 단기간 근로자 채용이 빈번한 공사 특성상, 계약서 작성과 대면 서명 절차가 반복되며 현장 부서의 행정 부담이 컸다. HU공사는 이번 전자근로계약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사관리의 투명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문서관리의 체계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근로자는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계약서 확인과 서명이 가능해져, 공사와 근로자 모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스마트 행정 혁신을 통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근로환경을 구축하겠다”며 “ESG 가치와 행정 혁신을 동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2일,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부설주차장 내 노후 조명 4기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명교체 사업은 야간에 주차 시 시인성 저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설치된 LED 조명은 기존 조명보다 밝고 효율이 높아, 전력 소모를 줄여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고효율 LED 조명교체 사업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사업을 지속하여, ESG 경영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통해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야간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공시설물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지난 9월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한 시설, 소중한 일상, 편안한 공간으로’를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설 운영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고, 시설운영본부 전 직원이 이를 함께 공감하며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설운영본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후보안을 선정한 뒤, 타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총 9개의 시설(용인미르스타디움, 용인실내체육관, 모현구갈 다목적복지회관, 아르피아스포츠센터, 기흥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센터, 남사스포츠센터, 평온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각 시설의 내외부 공간에 게시되어 대내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경철 사장은 “시설운영본부 대표 슬로건은 본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골프연습장의 거리표시 타겟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명골프연습장 타겟의 노후화로 시인성이 낮아지는 문제로 스윙 거리 확인에 대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타겟 전면 교체를 실시했다. 기존에는 그물망 위에 타겟을 설치하며 부착 부위 주변에 일부 볼 걸림 현상이 발생했으나, 새로 교체한 이번 타겟을 그물망 사이에 설치하여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교체한 거리표시 타겟은 총 5개(100m, 150m 각 2개, 130m 1개)이다. 향후에는 그물망 측면 기둥의 거리표시 및 후면 표적 타겟을 교체하여 골프연습장 이용 고객의 시설 만족도 증진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서일동 사장은“광명골프연습장은 고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의 사업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부두를 해양문화 도심 공간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인천항만공사(IPA)·인천도시공사(iH)로 구성된 인천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보완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사업계획은 ▲사업 시행방식, ▲기반·공공시설 설치계획, ▲토지이용계획, ▲재원조달계획, ▲교통처리계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8년까지 사업시행자 5,623억원, 재정지원 283억원 등 총 5,906억원을 투입하고, 복합도심지구, 문화복합시설, 관광시설, 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항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복합시설은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하는 복합도심지구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정주 기능을 갖추고 생활지원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재헌 항만국장은 “이번 항만재개발을 통해 인천항 내항 1·8부두는 지역 주민과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해양수산부 고시를 통해「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사업계획이 15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 앞서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IPA)와 함께 인천시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지난 2023년 12월에 사업계획(안)을 해수부에 제출하고, 한차례 보완을 거친 사업계획이 이번에 수립됨에 따라 사업시행자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 이번 사업계획은 ▲사업 시행방식, ▲기반·공공시설 설치계획, ▲토지이용계획, ▲재원조달계획, ▲교통처리계획 등이 핵심이다. ○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복합시설, 복합도심지구, 관광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문화복합시설은 인천항 개항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산을 담아내어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복합도심지구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안정적인 정주 기능을 갖추고 생활지원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 iH 류윤기 사장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단순히 내항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재편을 넘어, 인천 원도심의 회복과 도시 브랜드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6회 시흥도시공사 혁신·ESG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된 ‘디지털 기반 경영 구현’ 및 ‘지역상생‧협력’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를 위해서는 공사 누리집 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게시판 등록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시각에서 공사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 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제안은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1건(30만 원), 장려 2건(각 20만 원) 총 4건에 대해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되며, 선착순 참여자 5명과 일반 참여자에게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공사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