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 ‘우리의 특별한 여름 방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 온이음센터 사례관리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하계방학 중 운영되며, 정서 지원 활동과 안전 모니터링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교육복지사와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가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방학 중 복지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내권과 영종권으로 나누어 ‘읽걷쓰로 채우는 학부모 그림책 만들기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신의 삶과 가족, 자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을 완성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내권은 유·초·중·고 학부모를, 영종권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림책 작가 보람 작가의 지도로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처음엔 그림 그리는게 낯설었지만 작가님의 지도로 끝까지 완성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권역별로 대상을 달리해 연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미추홀경찰서와 방학 중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추진된 ▲학교폭력 가해학생 사회봉사 이행 지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교권보호위원회 참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양 기관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방학 중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과 학생 밀집 지역 및 비행다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다. 미추홀경찰서는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학교별 교복 특정 등 업무 협조를 요청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도 교육의 연장선으로, 이 기간 학생들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며 “두 기관이 지속 협력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관내 중등 미술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술 교과 교사, 교감, 교장, 교육전문직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술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와 인천 학교예술교육 정책 방향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미술 연구가 이응우 강사의 특강 △AI 활용 미술 감상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구 사례 공유 △인천예술고 교육과정 소개 △학생교육문화회관 미술관 사업 △2025 예술교육정책 및 ‘예술로 이음’ 사업 등으로 소그룹 분임 토의도 함께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예술교육 정책과 연구 활동에 대한 안내가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됐고 멘토 교사와의 교류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이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초등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교과목 영역별 평가 요소 추출 및 평가 루브릭 개발 ▲문항 정보표 및 채점 기준표 작성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 시작 전까지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평가 컨설팅을 운영하고,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구 자료집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2025 교육감배 하이스타 농구대회’ 고등부 5대5 리그에 관내 42개 고등학교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 주도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스포츠맨십을 기르도록 마련했으며, 지난 4월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7~8월 조별 예선 리그가 진행 중이다.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결승전은 10월 11일 도원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우승팀에게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는 인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안전요원과 응급차를 배치하여 안전한 경기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이스타 리그는 스포츠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1인 1스포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봉사활동과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봉사활동 상호 지원 △교육공동체 참여 봉사활동 확대 △이룸 사이트 등 청소년 참여 포털 안내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주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이 참여와 성장을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위탁·운영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최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동문화복지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꿈누리터 소속 직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부 과정 등록 시 50%, 대학원 과정 등록 시 20%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아동복지 및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평가된다. 특히,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주임교수의 주도로,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4주간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향후 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체계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문화예술 향유권 실현하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실내놀이터인‘흥놀이터’▲아동권리증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삼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문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구5)은 최근 인천형 스마트경로당 현장(간석동, 논현2동)을 방문해 디지털 복지기기 운영 실태 점검과 함께 경로당 노인들과 소통하며 이용 현황 및 개선 의견을 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인천시 노인정책과와 스마트시티 담당자, 설치업체 관계자 등도 같이 동참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한민수 의원은 스마트 TV를 통한 양방향 화상 시스템, 건강 측정 기기, 워킹머신, 체험형 콘텐츠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의 활용 실태를 직접 살펴봤다. 특히 “워킹머신은 비 오거나 더울 때 사용하기 좋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등 노인들의 다양한 반응에 귀를 기울이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접근성 향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민수 의원은 “스마트경로당은 단순한 기기 설치를 넘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복지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들을 꼼꼼히 정리해 시와 관계 부서에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응과 집행부의 긴급 현장 점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일정 가운데 18일 3일 차 상임위원회 일정을 서면보고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집중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집행부의 복구 대응에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집행부의 대응 협력 차원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결정한 사항인 만큼 신속하게 현장 재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도 총력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 중이며, 주요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철저한 검토 분석으로 아산시 시정 발전에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지역주민 참여형 봉사조직 ‘도촌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도촌서포터즈 힐링데이’를 개최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1인 가구 및 주거 취약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발굴단·지원단 운영, 위기가구 지원, 고시원 특화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힐링데이는 지난 3년간 고독사 예방 활동에 함께한 도촌서포터즈 150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서포터즈는 매년 200여 명의 고립가구를 발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행사는 충북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를 시작으로 옥순봉·구담봉 경유 청풍호 유람선 체험, 내토전통시장 관람 등 문화와 자연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촌서포터즈 김삼희 씨는 “우리 사회의 고독사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 활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서포터즈 여러분의 헌신 덕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의 미래, 100인 시민의 지혜로 길을 찾다 성남시정연구원은 17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시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감형 정책 제안 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민선8기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분야별 테이블은 사전 신청한 시민들과 정책 관련 부서 팀장, 성남시정연구원 소속 박사급 연구진으로 채워졌다. 데이터로 공감하고, 토론으로 길을 찾다 행사는 연구원에서 실시한 ‘성남시민 1,000명 대상 삶의 질 및 정책 체감도 조사’ 결과 공유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내 마음 속 원픽 정책’ 스티커 투표 패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조사 결과를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연구 결과, 시민들은 ‘생활/안전’(54.0%), ‘복지’(48.3%), ‘경제/산업’(42.3%) 분야를 가장 중요한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꼽았다. 정책별로는 ‘독감, 대상포진 접종비 지원 및 치매 검사비’, ‘야탑시외버스터미널 정상화’, ‘기후동행카드 확대 적용’, ‘성남사랑상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미추홀구청이 시행하고 인천도시공사(i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568-83번지 일원)이 본격적인 진행을 시작했다고 18일에 밝혔다. ○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주거여건개선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중물사업, 지자체사업, 부처연계사업, 공기업사업으로 계획되었고, 2025년에는 ▲주민기술대학 ▲주민공모사업 ▲창업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마중물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주민기술대학’은 제과제빵, 청소방역, 집수리활동 등 실생활 밀착형 과정으로 구성⦁운영 중이며,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실습을 병행하며 현장 적응성을 높여 실질적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주민공모사업’은 지역 특화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6월 5일 비랑이 놀이터(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 용현2동 소상공인(상권 활성화), 탱크부대(반려문화 확산), 한땀의 행복(환경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을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상팀으로 선정했으며 각각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중이다. 뉴욕주립대 FIT 송도 패션경영학과 학생들과 콜라보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태순(더불어민주당/일동·이동·성포동) 안산시의회 의장이 최근 지방자치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OBS 자치분권대상’을 수상했다. 박태순 의장은 지난 17일 경기도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분권대상 기초의정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재선 의원인 박태순 의장은 지난해 7월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쳤던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박태순 의장은 그동안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지방분권 가치 확산의 취지로 몽골 대만 독일 등 해외 국가의 지방정부들과 우호 교류 간담회를 주도하면서 의회 활동의 외연을 넓혔다. 또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구룡경로당 건립 추진 과정에서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부터는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7개 도시 간 상호 협력과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박태순 의장은 취임 직후부터 열린 의장실을 운영하면서 시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7월 민선8기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임기가 3년 1개월이 접어들고 있다. 검사 출신인 주광덕 시장은 국회의원, 정무비서관 등 중앙 정치의 중심에서 활동한 이후 원칙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상상 그 이상의 남양주'라는 시정 비전 아래 남양주를 수도권 동북부의 메가시티이자 시민이 행복한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면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 중 하나는 철도 및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남양주시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GTX-D, E, F, G와 함께 5개 GTX와 5개 전철 노선을 품은 도시다. GTX-B 착공을 비롯해 9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광역 교통망 개선은 남양주를 수도권의 동북부 교통허브로 자리매김시켰다. GTX-G 노선의 별내 포함은 물론 남북을 관통하는 중부연결고속도로(하남진접포천), 국도46호선 도심구간 지하화, 강변북로 지하화 계획 등은 도시의 연결성과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그간 주거 위주의 개발로 베드타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