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충전 한도를 10월에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9일 밝혔다. 10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가 추가돼 총 1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7월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당초 3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9월에는 100만 원으로 추가 확대했고, 추석 명절이 있는 10월에도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혜택을 이어간다. 두 달 연속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한 것은 2019년 광명사랑화폐 발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정부의 지역화폐 확대 기조에 발맞춰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8월 기준 2025년 광명사랑화폐 발행액은 총 1천854억 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1천200억 원의 155%를 넘어섰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는 연말까지 당초 발행 목표의 4배인 5천억 원 발행을 목표로 확대 발행을 이어간다.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캐시백’ 등 지역화폐 소비 촉진 정책 도입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지난 3일, 2ℓ생수 2만 병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상수원인 오봉댐 저수율이 12.6% 로 떨어지면서 제한급수가 시행돼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는 등 심각한 식수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최태영 부군수는 “강릉의 상황은 결코 남일이 아니다”며,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마음으로 강릉시를 방문하여 2ℓ생수 2만병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호대학교는 8일 교내 진선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 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간호학과(학과장 김현실) 학생들의 교내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송호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의씨앗 캠페인』 홍보주간(9월 9일~14일)을 맞아 “희망의씨앗, 생명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군청과 횡성군보건소 내에 홍보존을 설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홍보존은 장기·조직기증과 헌혈 참여의 필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생명나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안내 △생명나눔 관련 패널 전시 및 OX퀴즈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현장에서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 부스를 운영해 즉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한다. 아울러 지난 8일 열린 '제8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횡성군보건소 이종선 담당관이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생명나눔은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이번 홍보주간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여 생명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온라인 사이트, 은행 앱, 전국 농협은행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횡성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전국평가 대상’을 수상한 횡성군 대표 브랜드 쌀 “어사진미 햅쌀(4kg)”을 1포씩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오는 22일 개별 통보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경품 배송과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프리미엄 횡성 햅쌀로 풍성한 밥상을 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도서관 건립부지 및 개포근린공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개포도서관 기공식'을 연다. 이번 기공식은 개포도서관 건립 공사의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사회와 함께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한다. 행사에는 서울특별시교육감, 지역구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강남구청장 및 강남구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안전선언, 기공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984년 개관한 개포도서관은 40여년 만의 전면 개축을 통해 기존보다 확장된 연면적 12,711.37㎡(부지면적: 97,361㎡), 지하 3층~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와 협력하여 총 218면 규모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개포도서관은 △시민을 위한 중심 소통공간, △어린이·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 축제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에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초청받아 방문했다.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를 핵심 주제로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 마케팅·광고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창의적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광고제의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그동안 성균관대·계원예대 이구익 교수와 함께 성균관대학교 융합캡스톤프로젝트 강의에서 현업연계 실무의 자문을 맡아 강북구 고유의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참신한 정책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강북구의회 ‘어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타운 포럼’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및 상권과 연계한 브랜딩 방안을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논의하는 등 도시 브랜딩 관련 의정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청취하고 구청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의 교통시설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번 조치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어온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교통약지시설 인근의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번동 지역의 오현로 190(다이소 번동점) 인근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방향 직진 및 좌회전이 금지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통안내 표지판의 크기가 작고 시인성이 부족하여 일부 운전자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무단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발생해왔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과 복지관을 찾는 교통약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구청 교통행정과와 협의하여 ▲기존 교통안내 표지판을 LED 발광형 대형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표지판 설치 높이를 낮춰 운전자의 시야에 더욱 잘 들어오도록 위치를 조정했으며, ▲노면의 직진·좌회전 금지 표시를 재배치하여 시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횡단보도의 전체 도색 작업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글로벌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을 위한 도내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외 디지털 교육 선진지 탐방을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 사례와 기술 기반 교육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강원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중등 교사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3월 선발되어 7개월간 장기연수 과정인 ‘더 나은 강원교육을 이끄는 하이터치-하이테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이수 중이다. 연수생들은 이번 국외 연수를 포함한 7개월간의 장기과정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을 향상하고 강원 학생 맞춤형 교육의 실현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심화하는 학습을 수행했다. 또한, 오는 10월 교육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변화를 이끄는 개인별 과제를 발표함으로써 학습 성과를 현장 변화로 연결하는 전문가로 거듭난다. 이번 연수는 △ 구글(Google)의 생성형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8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인 공일환 충청남도 경찰청 교육계장이 강단에 올라 진행했다. 공 계장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본 적극행정, 규제혁신 관련 우수사례와 실천방법의 노하우’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리학 실험을 통해서 본 소극행정의 문제점과 사례분석 내용을 직원들에게 제시하면서 자신의 업무 성향을 되돌아보고 적극행정을 실천해야만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가을 개최 예정인 ‘2025 청원생명축제’와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 행사 2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관할 경찰·소방, 청주시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주요 관계 기관에서도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시설물, 전기, 소방, 가스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간 전문가와 축제관계자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전 위험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두 축제는 가을철을 대표하는 대규모 지역축제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주시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5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본격 돌입한다. 청주시는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17회에 걸쳐 실‧국‧소‧청별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성과를 극대화하고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방향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실질적인 업무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 발굴 △미래 변화에 선제적 대응하는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새 정부 국정과제 및 부처 업무계획과 부합하는 청주형 특화사업 발굴 △국비 확보 연계, 지역성장 기반 확충 △중복사업 통합과 부서 간 협력사업 발굴이다. 보고회는 부서별 보고,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실질적인 업무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간과 맞춰 추진하는 만큼, 기획과 예산 편성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일 위원장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혁 의원,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인천시지부 이선종 지부장(회장) 및 성낙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인천시지부 측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동주택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강조하며 공동주택지원팀 신설,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 확대, 전기차 화재 대응 지원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인천시지부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화재 진압 장비 지원과 지자체 차원의 긴급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함에도 인천시는 정부 기본안 외에 소극 행정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대중 위원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은 인천 시민 대다수가 생활하는 공동주택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제안해 주신 공동주택지원팀 신설, 전기차 화재 대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과 ‘꿈을 잇다: 영아티스트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성과를 한 단계 확장하는 의미를 가진다. 시는 2023년부터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초등학생 약 1만 8천 명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체육·예능·기예 활동을 돕고 있다. 올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96.8%가 사업에 만족하며, 99.3%가 계속 이용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바우처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한정돼 있어, 중·고등학생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5백만 원씩 12년간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원주시는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발굴된 예체능 영재 중 장학생을 선발해 운영을 맡는다. 또한 두 기관은 장학생 선발 기준 및 운영계획 협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 홍보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문백면 평산리에 위치한 농촌교육농장 ‘신통방통 힐링팜’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신통방통 힐링팜’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는 농촌교육농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3천만원(도, 군비 70%, 자부담 30%)의 지원을 받아 야외 텃밭 체험장을 조성하고, 체험용 물품을 구비했다. 이를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개장식은 개회식, 시설관람, 음악회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프로그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신통방통힐링팜 대표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