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공정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근거한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연 4회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 특별조사를 오는 10월 2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5년 상반기 거래신고 내역 중 ▲거래가격 거짓신고 의심 건(업·다운계약 의심)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의심 건 ▲무자격자의 불법중개 의심 건 등이며, 6억원 이상 주택거래 시 제출되는 자금조달계획서의 자금 출처도 상세히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자로 선정됐음에도 거래대금 지급을 증명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에는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는 실제 거래가액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우식 민원봉사과장은 “부동산 실거래 신고에 대한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거짓신고를 조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년 하반기 용인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배터리 제조 ▲도·소매 ▲운수 ▲요양·의료 ▲사무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518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현장면접에는 40개사에 463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면접에는 10개사에 55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장면접을 진행한 기업들은 156명의 구직자를 채용키로 결정했고, 향후 추가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73.2%가 ‘매우만족’이나 ‘만족’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용인중장년내일센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도일자리재단 ▲강남대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육군인사사령부 경기서부 모집홍보팀 등 취업관련 지원기관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일자리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더했다. 시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7월부터 조성해온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함에 따라, 물의정원과 한강시민공원(팔당지구) 일대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팔당호와 북한강의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황화코스모스의 대규모 꽃밭을 조성해, 도심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가을 풍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체계적인 생육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건강한 개화를 이끌었다. 팔당지구 황화코스모스 군락지는 약 2만㎡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물의정원 일대에도 대규모 코스모스 밭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도심 근교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황화코스모스는 절정기에 접어들어 10월 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정비 △쓰레기 수거 △야간 조명 점검 △주차 질서 관리 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이 몰리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시 하천공원관리과장은 “한강변의 천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 가까이 자연을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와부읍 소재 카페에서 와부·조안 지역 ‘초등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와부·조안 지역 8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원 24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 발전에 대한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행사는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미래교육 특강‘작은 관심! 큰 안전! 지켜주는 사랑!’ △시장과 학부모가 함께한 자녀교육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구성으로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참여를 이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최근 잇따른 초등학생 대상 범죄로 통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아동 범죄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돼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주광덕 시장은 “부모의 삶의 태도는 자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며 “항상 자신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기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의 목소리가 교육현장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보훈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과 김포시가족센터는 10월 24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지역 내 가족문화 자원의 교류,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그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및 생활문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며 시민중심의 문화 확산에 힘써왔고, 김포시가족센터는 가족돌봄, 가족관계 증진 등 다양한 가족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가족참여형 축제・전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등 관련 사업을 함께 기획・운영하며 지역의 가족문화 기반을 확대에 나갈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민이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을 더욱 넓히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포시 가족센터 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가 레전드 오디션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싱어게인’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비결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른 무명가수들의 ‘진정성’과 ‘절실함’으로 만든 울림 깊은 무대다. 시즌4 역시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실력파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1라운드 조별 생존전부터 감동의 무대가 쏟아졌다. 가슴 뛰게 만드는 ‘싱요일’의 부활에 시청자 반응도 제대로 터졌다. “1라운드 무대가 결승전 같다”, “듣다가 눈물 흘렸다”, “첫 소절 듣자마자 추억 소환”, “목소리가 악기”, “경연이라는 걸 잊고 보게 되는 무대”, “‘슈가맨’과 ‘OST’ 조는 항상 누가 나올까 기대된다”,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소환했다”. “숨은 고수 그 자체다”, “이게 바로 진정한 오디션! 싱어게인이 싱어게인한 감동의 무대” 등 기대감 어린 호응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마케팅과 학생들이 ‘청소년 비즈쿨(Biz-Cool)’ 창업체험 교육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군포시청에 기탁했다. 학생들은 전문교과 ‘매장판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상품을 직접 기획·판매하며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장인섭 교장은 “배움을 실천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이 군포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5일과 22일 화성시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암생존자 및 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동탄·동부보건소 주관으로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암 치료 이후 암 환자 및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에는 암 환자 스스로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림프 순환 운동과 만성질환관리센터 연계 영양교육이 진행됐으며, 22일에는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손수건 꾸미기 등 공예활동과 작업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운동이 진행됐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도, 시군 공무원, 가족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정책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가족센터 간 가족정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다양한 가족 형태가 공존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현장에서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워크숍은 ▲경기도 가족정책 추진현황 공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 설명회 ▲시군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주요사업 안내 ▲시군-센터 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가족센터,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도는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세심히 살피고 누구나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존중받고 지원받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불행이 아닌 사회 전체의 구조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 해결에는 공동체의 의지와 행정적 결단이 필수적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생명존중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선제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취임 직후 자살예방을 민선 8기의 제1호 공약이자 제1호 결재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2022년 7월 개설된 ‘화성특례시장 자살예방 핫라인’은 24시간 운영되는 위기상담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누적 1,600건 이상(10월 기준 1,68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30대와 여성의 상담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주요 상담 내용은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에 대한 고충이었다. 상담 이후 필요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지속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긴급한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신속히 개입하고 있다. 정 시장은 “자살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과제”라며 “시민 한 분의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가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언론사 초청 현장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우수한 자연유산을 널리 알리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7개 언론사가 참여해 두무진·서풍받이·분바위 등 백령·대청·소청의 지질명소를 직접 탐방하며 섬이 지닌 독특한 지질·생태적 가치를 확인했다. 백령·대청은 군사적 요충지이자 10억 년 전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생태·지질의 보고로 평가받는다.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에는 고대 바닷물결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용틀임 바위는 지층이 용이 꿈틀대듯 뒤틀린 장관을 보여준다. 또한 진촌리 현무암은 지구 깊은 곳 맨틀의 암석이 드러난 희귀 사례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자연의 힘이 빚어낸 독특한 해안 경관도 눈길을 끈다. 파도가 굴려 만든 구슬 같은 돌이 해안을 가득 메운 콩돌해안, 단단한 모래가 있어 비행기 활주로로 쓰였던 세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퇴계원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시의 대표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담아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열렸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에게 꿈의 소중함과 자기주도적 인생 설계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시의 시장 주광덕입니다”라는 인사로 운을 뗐다. 이어 자신을 정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딩 표현을 만드는 것이 ‘나다운 삶’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를 인용해 모든 존재는 세상에서 유일하고 존귀한 존재임을 기억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들판의 곡식이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라듯, 여러분도 매일 자신의 꿈을 관심으로 돌보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정약용 선생처럼 끊임없이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꿈의 실현을 위한 작은 실천과 올바른 마음가짐이 10년, 20년 후의 삶을 바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이하‘센터’)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예방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낮아 최근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사이버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센터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발달장애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 및 시청각 자료를 주로 활용하여 교육을 준비하였다. 특히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등 흔한 피해 유형을 세분화하여 실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홈페이지(https://sungjangin.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ungjangin0702@naver.com) 로 제출하면 되며 교육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031-725-9506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다산동 소재 라포엠에서 ‘2025년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편견의 벽을 넘어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세상”을 주제로,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한국평생교육사총연합회장, 장애인단체장, 장애인시설기관장, 평생교육 관계자 및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식전 공연으로는 장애·비장애 음악가들이 함께 활동하는 통합 실내악 단체 ‘가온 솔로이스츠’의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공예·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돼, 장애인의 학습성과와 예술적 감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이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신종호 코메트 인터내셔널 고문의 ‘문화예술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소통과 장애인 평생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