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우울 회복형 프로그램 ‘동고동락 시즌3’ 참여자 10명과 함께‘즐거운 은빛 햇살 모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동고동락(同go同knock)’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인 가구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발적인 지역 돌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회의를 통해 체험 주제와 장소를 직접 정하고,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잼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한 당일 나들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상호작용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만든 유기농 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 집에만 있어 다른 사람과 어울릴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활동을 함께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가까워졌다”며 “우리가 직접 선택한 장소에 와 보니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 주도 돌봄 문화 확산의 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20일 제3회 화성특례시 도농어울림축제가 동탄여울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토종씨앗, 시간을 심고 미래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4만 명의 시민이 함께한 열기를 이어받아 도농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동탄지역 주민자치 대표와 농업인 대표가 참여하는 도농 상생 협약식과 함께, 토종 씨앗 주제관 전시가 열려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농 어울림 사생대회가 마련돼 있으며, 현장 체험으로는 토종 농산물 김치 만들기, 수향미 꽃 송편 만들기, 토종씨앗 찾기 체험, 곤충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술 공연, 버블쇼, 서커스 퍼포먼스, 시민 참여 문화 공연 등이 무대를 채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마켓에서는 도시민이 판매하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부스, 포도품평회 입상 농가 판매 부스,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우리 먹거리 판매장터 부스, 농산물 가공 제품 판매 부스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화성특례시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구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 기간 동안 ‘3일장 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구리시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키링 인형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축제 3일 동안 ▲구리 9경 중 1곳 이상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등에 게시하고, ▲구리시 전역 상권에서 결제한 3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해 축제장 종합안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전역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축제장인 한강시민공원은 인증 사진과 결제 영수증 인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축제장인 한강시민공원을 제외한 구리 9경은 ▲동구릉, ▲장자호수공원, ▲아차산과 고구려 대장간 마을, ▲구리타워와 곤충생태관, ▲갈매 구릉 산자락 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 전통시장(돌다리 곱창 골목), ▲광개토태왕비와 동상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선선한 가을날 구리 곳곳을 둘러보며 상권도 살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놀이로 배우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9월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환경교육센터(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00%(1천만 원)를 받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유아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혀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물 ▲재활용 등을 주제로 문제 해결력과 협력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놀이 중심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환경동아리 및 환경 리더 마을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미션 수행 활동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구리시가 적극 지원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안전을 최우선 시정철학으로 내걸었던 고양특례시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맞설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이후 체계적인 사전점검에 의한 지반침하 사례가 급감하고, 국지성 극한호우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확충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제적 안전도시’로 나아가는 중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위기에 대비한 철저한 재난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 책무”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전 탐사·복구로 지반침하↓… 지난 3년 간 1,688km 조사, 122개 공동 복구完 싱크홀 등 ‘지반침하’는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다. 그러나 고양시는 선제적이고 구조적인 대응을 통해 이 위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총 16건의 지반침하 사례가 발생했으나, 그 수는 2022년 7건에서 2024년 1건, 2025년 현재 2건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 굴착 공사 부실, 다짐 불량 등이다. 이는 2018년 제정된 '지하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화성형 돌봄통합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아동에서 노인, 장애인, 이주민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체계가 더욱 절실하다”며 “돌봄의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배 의장은 이어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는 공공과 민간, 나아가 마을공동체의 협력 속에서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의 식견과 현장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성만의 돌봄모델이 한층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형 돌봄 통합체계 구축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정참여 기획단 대학생 플래너즈가 ‘폴리너즈(Fall In Nuz)’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추분’을 모티브로, 자연의 균형처럼 일상에서도 여유를 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플래너즈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가을축제다. 행사는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무대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무대공연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대학생 플래너즈가 정성껏 준비한 이번 축제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응원하겠다. 여러분의 열정이 남양주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래너즈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를 실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매년 1월에 모집해 1년간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이석영광장에서 열린 ‘너나들이 문화축제 & 금곡 고고고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금곡동 주민자치 행사인 ‘너나들이 문화축제’와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금곡 고고고 축제’를 통합해 마련한 것으로, 문화·공동체·도시재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기획됐다. 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원도심 활성화와 역사문화 재생을 목표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주민자치 수강생 작품 전시 및 발표 △노래자랑 △도시재생 홍보관 △체험 및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 문화공연 △유공시민 표창 등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금곡동민 노래자랑’은 금곡고등학교 학생부터 중장년층 주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가해 축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민요,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으로 꾸며진 동아리 발표회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한 ‘소원등 만들기’ 체험은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도시재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정약용유적지에서 마을공동체 ‘진접 아우름’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산배움터’ 교육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접 아우름’에서 추진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정약용 선생의 생가를 직접 방문해 그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실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약용 시 낭독 콘서트 △시장님이 들려주는 정약용 이야기 △유적지 포토스팟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이 유적지를 직접 찾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산 정약용 선생’ 특별 강연을 펼쳤다. 주 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역사적 인물로만 생각했던 정약용 선생님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말씀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께서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기록하는 손을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판로 개척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원활한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한 데 더해 2차 모집에서도 3,800여 개소가 몰리며 경상원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체 건수 중 약 98%인 3,730건이 경상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접수돼 온라인 신청 편의성이 높은 지원율에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인테리어, 간판 교체 등 환경 부분을 지원하는 만큼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수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상업지역 저녁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수희 의원은 발언에서 “경기 침체로 상가 밀집지역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며 “매출 회복이 중요한 저녁 영업 시간에도 주정차 단속 부담이 겹쳐 손님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시민들은 “단속이 걱정돼 잠깐 들르려다 발길을 돌린다”는 목소리를 내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천안시는 점심시간에만 주정차 단속 유예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저녁 시간대에는 유예가 없어 상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 부재한 상황이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은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변화에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저녁 17시부터 21시까지 주정차 단속 유예제를 시범 도입해 상권 활성화와 시민 주차 편의를 동시에 실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저녁 주정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하남시와 하남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가 지난 11일과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총 4회 공연을 마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센터에 등록된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5곳에서 만3~5세 원아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피터팬과 후크 선장이 등장하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교활한 후크 선장이 피터팬에게 달콤하고 짭짤하고 기름진 음식만 생각나는 음료를 건네며 네버랜드가 혼란에 빠지지만, 친구들과 함께 골고루 먹기, 편식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등 건강한 습관을 되찾으며 다시 평화를 회복하는 줄거리다. 아이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익숙한 캐릭터의 갈등과 해결 과정을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식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은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체험존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익히는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유플페(Youth Play Festival)’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청년축제를 열어 축하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청년축제기획단과 청년정책협의체가 주도해 준비한 만큼 청년 중심의 콘첸츠로 꾸려진다. △청년기획 체험부스 △청년사장 플리마켓 △청년커뮤니티 성과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청춘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는 ‘솔로체크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청년 뮤지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과 호흡하며 젊음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밴드 △더로프트 △더스탠다드 △에어드락이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음악으로 보여준다. 이어지는 피날레 공연은 시 홍보대사 가오가이를 비롯해 청년 세대가 주목하는 가수 경서, 방예담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남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빙그레 △코스모스제과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12일, 관양시장 경관조명 설치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이뤄진 것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원들은 관양시장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조명 설치 예정 지점과 주변 환경을 살핀 뒤, 시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주석 의원은 “관양시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생활형 시장인 만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 보행자 안전 확보와 더불어 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며, “디자인과 설계 단계부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관양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12일, 안양예술공원 맨발산책길 조성사업 현장 및 예술공원 벽천광장 정비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맨발산책길의 공사 마무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인 벽천광장 정비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안양시 관계자들로부터 각 사업의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 품질과 시민 안전 확보 방안 등 세부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정완기 위원장은 “예술공원 일대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시민의 여가와 문화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