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자사 대표 캐릭터 ‘미농이와 수니’가 2025년 9월 13일 열린 ‘2025년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정책홍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농수니가 가진 친근하고 독창적인 캐릭터성과 더불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쉽고 효과적으로 알린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미농수니는 경기도 농수산물 소비 촉진, 친환경 농산물 공급, 귀농귀촌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책 메시지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최창수는 “미농수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정책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더 많은 도민이 농수산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홍보 및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매년 우수한 공공 캐릭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수원 영화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2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선정 현장 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함께 이 같은 도시재생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수원시 장안구를 방문해서 영화지구 얘기를 들으면서 함께 추진하자고 했는데, 좋은 결실을 보게 돼 ‘드림 컴스 트루’, 꿈이 하나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국고 지원도 확보했고,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참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전에는 북수원 테크노밸리 관련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첨단산업으로 앞장설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테크노밸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터, 쉼터, 삶터 통합시설이 들어간 명품타운이 될 것이고, 영화지구는 수원화성을 포함해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타운이 될 것”이라며 “이 두 가지를 낀 수원시 장안구가 대한민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과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청년친화도시 위원회 설치 및 기능 △청년정책 연구 및 행정·재정적 지원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및 홍보 등이 포함돼 있다. 이상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이 천안시가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천안이 청년 들이 꿈을 꾸고 실현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례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는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성2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청주의 제도의 한계와 지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단계적 자동 지급 체계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배성민 의원은 이날 “현재 모든 지자체의 각종 지원 제도는 시민이 먼저 신청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청주의 제도 기반의 체계”라며 “정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은 정보 부족, 복잡한 절차, 디지털 소외 등의 이유로 제도에 접근하지 못하고 복지와 행정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은 신청서 접수, 자격 심사, 사후 정산 등 반복적인 업무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소비하고 있다”며“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민의 삶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배성민 의원은 천안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민등록, 기초 생활, 건강보험, 주거 유형, 가족 구성, 아동, 장애·노령 등의 행정 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지원이 가능한 자동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은 12일 개회한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밥상은 생존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장애인 식생활 지원 정책의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 의원은 “많은 장애 당사자들이 여전히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장애인 복지정책 가운데 식생활 지원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식생활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권과 사회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모니터링 효과까지 더해져 생명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복지정책임을 강조했다. 성 의원은 이를 위해 성남시에 ▲맞춤형 식생활 지원 서비스 신설 ▲영양 상담 및 식생활 교육 병행 ▲지원 대상 확대와 접근성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끝으로 성남시가 ‘의식주’라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가족센터는 12일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반기 우리 아이 신발 커스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우리 아이 신발 커스텀은 부모가 자녀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아기 신발 꾸미기, 동화 읽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총 30명이 참석했으며,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했다. 참여자 A씨는 “아이를 생각하며 직접 신발을 꾸미다 보니, 아이와 내가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자 B씨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복지지원을 확대해 출산·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을 접견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세무서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무 행정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세정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은 산업·경제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만큼 세무 행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무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류제풍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포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이다. 류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된 쌀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가정에 온정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움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류제풍 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보낼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쌀을 통해 마음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류제풍 위원장님께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다”며 “조안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물품 지원과 안부 살피기를 이어가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안면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돼, 명절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동부보건소에서 1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조직 운영 실태조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조직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법령 준수를 안내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최근 감염병 발생과 확산이 빈번해지면서 의료기관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염관리위원회 구성 △감염관리실 설치 및 인력 배치 등 관련 법령상 의무사항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법정의무교육 안내 △감염병 신고 시 유의사항 등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감염관리 이행률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법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에 대해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11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3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격려하고, 소집해제 후 진로 선택과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청, 구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39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모범적으로 복무한 25명이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소양교육은 오간지프로덕션 김세민 강사를 초빙해 ‘감정 관리와 자기 발견’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강의로 꾸려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여러분의 묵묵한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시청 공무원들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L 생수 10,368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속된 강수 부족과 저수율 감소로 인해 생활용수난에 처한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정부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재난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시는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모금액으로 2L 생수 5,760병을 구입했다. 여기에 민간 후원업체로부터 지원받은 4,608병이 더해져 총 10,368병이 강릉시에 전달됐다. 지원된 생수는 강릉시청과 사전 협의를 거쳐 수요가 많은 지역에 우선 배부됐다. 시민들이 당장 마실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긴급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덜었다. 이번 생수 지원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타 지자체의 재난 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자발적인 공직자 참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극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급·용역·위탁 사업장과 발주 공사 현장 등 부서별 취약 분야의 안전관리 실태와 이행점검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범시청 차원의 점검 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현장점검 결과와 개선 필요 사항 공유 ▲중대재해예방 추진 실적 보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중점 관리 사항 논의 ▲교육·훈련 및 재해 발생 시 대응 체계 확인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행 가능한 과제 이행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라며 “사무공간을 포함해 발주에서 준공까지 공사 전 과정에서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수준의 안전기준이 적용되도록 각 부서가 책임 있게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7년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활력 있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은퇴 후 변화관리 ▲자기이해 ▲진로탐색 ▲근골격 강화 운동법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관계와 소통 ▲재무관리 전략 ▲중장년 건강관리 전략 ▲정부 지원정책 및 진로설계서 작성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회사가 퇴직자를 예우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직원들과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이 성공적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보다 발전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가정집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비율을 높이고, 사회복지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 규칙은 주거전용면적 86~130㎡ 주택의 노후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율을 종전 30%에서 70%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해당 주택은 최대 지원금 180만원 한도에서 공사비의 70%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주거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은 종전대로 공사비의 90%를, 61~85㎡는 공사비의 80%를 각각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소유의 주택, 사회복지시설은 면적 규모와 관계없이 최대 지원금(18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올해 2억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이며, 최근 8개월간 77가구에 8700만원의 녹슨 수도관 공사비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은 전용면적 130㎡ 이하 주택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중에서 아연도강관으로 만든 수도관을 사용하거나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이다. 지원받으려는 대상자는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수도→민원서식), 공사비 견적서, 수질검사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자, 느끼자, 나누자! 자연 속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3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판매 부스는 물론 벌룬공연‧현악기 앙상블‧밴드 공연 등 공연이 이뤄진다. 시민 응원 메시지 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전통 놀이,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아나바다 장터, 경품 추첨 등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판로 확대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서로 배려하고 돕는 공동체 문화가 시민의 일상생활에 좀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엔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거북이날다사회적협동조합, 당신의부엌협동조합, ㈜블랙제이키친, 사회적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