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8일(토) 16시 마천초등학교 운동 장에서 열린 ‘제6회 마천골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마천골 한마음축제는 지난 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식전공연 인 가요장구·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고 뒤이어 축제의 하이라 이트인 주민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강정 만들기, 키링·양말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 기부장터, 건강·복지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로 가득 채워진 행사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높은 하늘과 선선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은 이 계절 에, 인정 넘치는 마천골 한마음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 오늘 이 축제가 주민들 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 께 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송파구의회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나봉숙 의원, 신영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오늘은 마천골 주민들의 잔칫날이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8일(토) 15시 송파글마루도서관 숲속극장에서 열린 ‘송파글마루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0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개관 10주년 기념식 △ 북토크 △어린이 국악극 △10주년 기념 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관 10주 년 기념식’은 도서관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10년 후 나에 게 하는 약속”을 담아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졌으며, 개봉은 2033년 개관 20주년 에 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책은 우리 마음의 양식이며,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 기도 한다. 송파글마루도서관이 개관한 지 어느덧 10주년이 된 만큼 송파구에 그만큼 책을 가까이 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된 것 같다. 지금까지 수고해주신 관 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면 좋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송파구의회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장원만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송파글마루도서관 10주년을 축하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7일(금) 15시 송파구 장지동 아 이코리아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장지동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장지동 가을음악회’는 식전공연인 장지동 자치회관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유공구민 표창, 개회사, 축사, 주민재능 및 초대 가수 공연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연주, 성악 등 가을분위 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선보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제1회 장지동 가을음악회를 준비하신 관계자분들 모 두 수고 많으셨고, 이렇게 멋진 가을음악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오늘 여기를 찾 아주신 주민 모두 10월의 마지막을 더 운치 있게 만들어줄 가을음악회를 마음껏 즐기시고, 많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 올해 제1회에 이어 내년에 제2회 그리고 계속해서 ‘장지동 가을음악회’가 열릴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적극 도와드리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장원만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 과 함께 늦가을의 음악회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7일(금) 18시 30분 석촌호수 동 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루미나리에는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작년보다 더 크 고 화려해진 규모로 2만 개의 전구가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개막점등식과 함께, 깊어가는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및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로 석촌호수를 지나는 이들 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밤에, ‘루미나리 에’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기 오신 송파구민들께서도 화려한 불꽃놀이 와 멋진 빛의 향연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 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 원, 최옥주 의원, 김성호 의원, 김행주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반건축물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책 ▶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국민의힘 송파갑 지역 사무소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민원의 날을 정하여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접수된 민원 중 위반건축물로 인한 이행강제금 부과 및 자진 정비와 관련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 따라서 본 의원은 위반건축물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와 대책에 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위반 건축 행위는 건축법 제79조, 제80조와 같이 건축법령에서 정한 허가 또는 신고 절차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변경 및 대수선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첫째, 무단 증축사례입니다. 우리나라 위반건축물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단독주택 평지 중 상단에 무허가 창고 증축이나 카페의 내부를 복층으로 개조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 둘째, 무단대수선 사례입니다. 단독주택의 내력벽을 철거하여 철골 기둥을 증설하는 행위, 다가구주택에 무단으로 가구 간 경계벽을 설치하여 가구 수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RFID 종량기 도입 10년’,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혜숙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RFID(알에프아이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 도입 10년을 맞아 송파구의 음식물 폐기물 처리 현황과 앞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표 1) 2013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송파구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실천을 위해 타구보다 먼저 종량기를 보급하였습니다. 2013년 공동주택에 650대를 시작으로 현재 2,282대, 2016년 일반주택에도 전국최초 214대를 시작으로 현재 1,157대, 송파구 전체 3,439대로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공동주택은 보급률은 100%에 달하고 있고, 일반주택에도 전국 최고의 보급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표 2) 2012년 7만 7천 톤이던 음식물쓰레기는 2022년 4만 9천 톤으로 35.7%의 감량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감량 경진대회, 다량 배출 사업장 감량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매년 2.5~3% 감량효과를 거두고 좋은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8일(수)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10월 26일(목)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26일(목) 열린 2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이혜숙 의원, 전정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 처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 처리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 △2024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3개의 동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안 등 2개의 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 한편 보고의 건으로 선진도시 비교시찰에 따른 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이 이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회의 진행에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1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307회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께서 주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지난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각장애인 350여 명이 모여 ‘제44회 흰지방이날 기념 전국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진행하였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의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맞춤형인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환경의 문제이기 때문에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전정 의원은 오랫동안 보행환경을 위해 지역 곳곳을 걸으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시각장애인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점자보도블럭 설치 및 관리와 시각장애인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보행환경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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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5시 송파구 삼전동 송 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3 삼전동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주민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가을음악회는 먼저 △식전공연(「DS」 앙상블) △개회식 △내빈소개 △유공구민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초청가수 공연 및 주 민 재능나눔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민들이 악기연주, 노래, 댄스 등 재 능나눔의 형태로 열정과 재능을 발산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행사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이렇게 운치 있는 가을음악회 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삼전동은 원래 밭이 3개 밖에 없던 포구라 삼전동으 로 불렸는데, 예로부터 인정이 넘치는 동네,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져 있다. 삼전 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늦 가을의 음악회를 즐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0시 송파구 책박물관에 서 열린 ‘송파스마트도서관 7호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스마트도서관 7호(송파책박물관) 설치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하 여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나아가 생활밀착형 스마트한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도서 대출 시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드린다. 송파스마트도 서관이 개관하여 인근 주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고 생활 속 독서 습관을 가지 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되었다. 책 읽는 문화가 송파구에 더 잘 정착하도록 송파 구의회가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순애 의원,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이 강무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스마트도서관 7호 개관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0일(금) 14시 송파구 잠실6동 게 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회 잠실6동 명랑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동회는 먼저 △식전공연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선수 선서 후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경기는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으로 4팀씩 나뉘어 순환 방식으 로 단일종목으로 경기하여 인원 밀집이나 혼란을 최소화하고 여유 있는 경기 진행 이 가능하였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잠실6동의 명랑운동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잠실6동은 한강이 바로 옆에 있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123층 롯데타워가 있다. 이런 자랑스 러운 잠실6동에서 명랑운동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 소통하고 화합하시길 기원드 리며, 오늘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회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 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이 명랑운동회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1일(토) 15시 송파구 근린공원에 서 열린 ‘제8회 송파나루 주민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난타’ 등의 식전공연, 개회식, 송리단길 음악회 (가족 노래자랑, 즉석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푸짐한 먹거리 장 터, 직거래 장터, 다채로운 체험 공간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축제를 축하하는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송파를 대표하는 동, 송파1동의 축 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며 송 파1동을 찾았는데 여기 오니 축제의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열정 넘치는 송파 1동 주민들 오늘 하루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축제 개최를 걱정했는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축제가 성공 적으로 진행되어 다행이다.”라며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어우러져 화합 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위원회 곽노상 의원입니다. ▶ 최근 서울시는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 이 계획은 「공원녹지법」제5조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자 향후 20년. 서울시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제시함은 물론, 오세훈 시장의 ‘정원도시, 서울’ 정책비전과 함께 ‘도시의 녹색회복’을 위한 목표와 전략을 충분히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저는, 향후 20년을 내다보며 수립된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을 읽으며 느꼈던, 반복된 질문. ▶ 과연 ‘우리 송파구 공원녹지행정의 현재’는, 쏟아지는 ‘녹색 수요 행정’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가. 서울시 자치구 인구수 1위, 2만3천주의 가로수, 10만 제곱미터의 띠녹지. 130여개의 생활권 공원. 송파구 공원녹지행정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23년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 송파구 예산은 1조 천 2백억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위에 해당하지만, 전년도 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조용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송파구의 소식지’와 관련하여 5분 자유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본 의원은 얼마 전 9월 27일 발행된 우리 송파구의 월간 소식지 ‘송파소식’ 10월호를 읽고 놀랐습니다. ▶ 표지와 뒷면을 포함해 ‘송파소식’의 총 20면의 지면 중 서강석 구청장님의 사진이 총 15장이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은 적은 금액도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기념사에 선명히 작성되어 있었지만 표지 전면, 두 번째 장의 반, 세 번째 장의 반의반은 아이러니하게도 구청장님의 사진으로 연속적으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펼쳐주신 2023년 송파구민상 수상자분들도 심지어 구민대상의 영예를 얻은 애국지사마저 구청장님의 사진에 비하면 작은 크기입니다. ▶ 우수한 송파의 정책을 알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송파 사용설명서’도 한번 살펴볼까요? ▶ 소요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삼전동·잠실3동 최상진 구의원입니다. [PPT 1] “100만명” [PPT 2]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기어코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송파와 강동의 전체 인구수가 약 110만인데, 작년 우리나라에서는 송파 그리고 강동구민 만큼의 인구가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적으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에 대해 치료받는 것을 많이들 숨깁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포인트는 숨기고 싶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지자체 차원에서도 물리적인 질환보다 정신질환 지원 복지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100만명이라는 숫자가 대변하듯이, 우울증은 이제 누구든 언제든 걸릴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할까요. 경증우울증, 우울감 모두 유사한 의미로서 경청하고 계신 송파구청 공무원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하디흔한 질병입니다. [PPT 3] 세대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야”. [PPT 4] 아니요, 아프면 환자입니다. 사회적인 시각이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가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풍납1.2동, 잠실4.6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장종례 의원입니다. ▶ 송파구의 마천동, 오금동, 풍납동 등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성내천이 있습니다. 원래는 남한산성 청량산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이어지는 지천인데, 1970년대에 하천 바닥을 콘크리트로 뒤덮으면서 물이 거의 흐르지 않게 된 것을 ` 2002년부터 지하철 5호선에서 솟아오르는 용출수와 한강물을 끌어 올려 겨우 다시 물길을 이었습니다. ▶ 복개천을 걷어내고,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성내천은 자연하천이 아닌 인공하천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즉, 인공하천은 자연하천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단편적인 예로 오금동의 물놀이터는 매년 많은 구민이 즐기고 찾아오고 있지만 물놀이장 옆에 있는 성내천에 아이들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 성내천의 수질에 대한 구민들의 어떤 의식 때문일까요? ▶ 물빛이 탁하고 비릿한 냄새가 올라오며 천 바닥이 지저분해 보이는 부분이 있고, 하류는 더 심각합니다. 수질관리에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 수질관리에 대한 요청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분쟁, 갈등 끊이지 않는 층간소음, 공공기관이 관리 지원해야~」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과 더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의 시급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사건·사고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은 총21만9,882건으로 2019년 3만2785건, 2020년 4만5868건, 2021년 5만3429건, 지난해 5만5504건, 올해 6월기준 3만229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 또한 지난 1년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경찰 신고는 총 3만 8,317건으로 월평균 약 3,200건에 달하는 수치이고 지난 추석 연휴 3일간 층간소음으로 인해 33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올해 설 연휴 나흘 동안은 무려 73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수치도 보고 되었습니다. ▶ 전국의 공동주택이 78.3 퍼센트이고, 전 국민 절대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주거형태를 감안하면 층간소음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9일(목) 16시 일본 도쿄 분쿄구의회 의장(시라이시 히데유키)을 비롯한 분쿄구 대표단이 송파구의회를 방문했다. 도쿄 분쿄구는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23개 특별구 중의 하나로, 도쿄대학 등 다수의 명문대학, 도쿄돔, 일본축구협회 등이 위치해 있다. 송파구와는 2009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와의 우호증진 및 분야별 벤치마킹 사례 발굴을 위해 송파구를 찾은 것이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구와 도쿄 분쿄구는 여러 면에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 이런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발전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접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19일(목) 15시 송파구 풍납근린공원에서 열린 ‘제9회 바람드리골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주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양말 목공예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설치되었고, 치매안심센터 및 복지상담소가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도 이루어졌다. 축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제9회 바람드리골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제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바람이 들어오듯 풍납동이 술술 잘 풀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오늘은 풍납동 주민들의 날이다. 모든 근심과 걱정 내려놓으시고 오늘 하루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 풍납동의 주민들 곁에 항상 송파구의회가 함께 할 것.”이라며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