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축산물 브랜드 육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소요산愛 모두 모여 동두천 사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관내 주요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관광 홍보관과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키다리 삐에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룰렛 게임, 페이스 페인팅,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소요산에서 열리는 ‘제36회 소요 단풍문화제’와 ‘제15회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행사를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이와 함께 동두천의 관광 부스 체험과 이벤트에 참가하여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회관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본 교육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협력사업인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체험’의 일환이다. 공연은 꿈을 찾는 네 명의 청춘이 힘을 합쳐 꿈을 위한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뮤지컬로 풀어냈으며, 공연 중간마다 학생과 배우가 함께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우리 시 학생들이 앞으로도 예술적 감수성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연은 22일 동두천중학교와 생연중학교 학생들의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부터 ‘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6개 직종 406명에 대하여 교육지원청이 급여통합 지급하고 있으며, 5개 직종 440명은 학교에서 급여지급을 하고 있다. 급여 통합지급은 기존에 각 학교에서 지급하는 교육공무직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학교행정업무개선담당관에 급여통합을 제안한 결과,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급여 통합지급은 학교행정업무경감을 위한 인사 및 급여 일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의 사업 일부에 포함되어 있으며, 시범지원청 선정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급여통합지급 시범운영 후 경기도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의 급여통합지급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급여 업무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행역 인근의 주차난 완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생연동 744-3번지 일원 유휴지를 활용해 무료 공영주차장을 임시로 조성한 후 10월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소유자에게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조건으로 토지를 무상 임차했고 토지 소유자는 향후 1년간 부지를 시에 제공하며, 이후에는 종료 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임시주차장 설치는 불현 택지지구 내 두 번째 임시주차장으로 작년에 생연동 745-13번지 일원에도 임시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아 주변 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차 면수 14면을 확보해 현재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지속적으로 인근 유휴지의 소유자들을 설득해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차난 해소와 도심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토지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숲을 통해 오감을 활용해 예비 부모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장려하는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숲 태교 교실은 11월 6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동두천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2주부터 출산 전까지의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숲 태교 교실은 숲 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숲의 소리, 숲 내음, 피톤치드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속 체조 ▲ 숲길 오감 치유 ▲힐링 족욕 ▲차담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 보다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시어 더 건강한 동두천 더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두뇌야놀자)을 운영하고 지난주에 3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진행된 3기는 지난 8월 22일부터 2달간 총 8회 운영됐다. 특히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교육교재, 스마트 전산화 인지훈련프로그램(Comcog),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실버웃음치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들은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다가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게 돼 삶의 활력을 찾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치매를 예방해 치매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는 21일, (사)경기장애인 부모연대동두천지회 소속 장애인 자녀와 장애인 형제 및 자매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의 주관으로 관내의 장애인뿐 아니라 그 형제· 자매를 선정해 꿈을 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비장학회(회장 문경호)는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앞으로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2일 임시회 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이은경, 권영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관련 제언과 상아아파트 노인정 뒤편 도로 개설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은경 의원) 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출자·출연금 동의안'등 총 1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부서별로‘2025년도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는 지난 11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찾아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한 ‘동두천시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는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등 3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다. 동 연구단체는 동두천의 숨은 고유 역사·문화유산을 발굴하여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7월에 결성됐다. 이번 노르웨이 대사관 방문에 앞서, 동 연구단체는 지난 9월 하봉암동에 소재한 노르매시(NORMASH, 노르웨이 육군 이동외과병원 - 한국전쟁 중 운영됐던 야전병원) 현장을 둘러봤다. 한국전쟁 당시 UN군 소속으로 의무 병력 총 623명을 보내왔던 노르웨이는 이동외과병원인 노르매시(의정부에서 동두천으로 이동)를 설치하고 국군과 유엔군, 북한군과 포로, 민간인 등 총 9만 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이후 노르매시는 휴전 이후 국립의료원의 모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 선거구)이 상우아파트 노인정 뒤편 도로 개설을 제안했다. 22일에 열린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이다. 권 의원은 “행정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라며, “작고 사소한 문제를 내버려둘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라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상기시켰다. 권 의원에 따르면, 상우아파트와 조흥아파트 등 주민 154명이 상우아파트 노인정 뒤편에 도로를 개설해 달라는 집단 민원을 시청과 시의회에 제기했다고 한다. 이들은 “해당 지역은 15년 전부터 도로표시는 되어 있지만 도로가 없고 길이 너무 험하다. 그 때문에 노인 낙상 사고와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 행위, 심지어는 성범죄 등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권 의원은 “예산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모든 도로 민원들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는 없겠지만, 단순한 ‘불편 해소’ 차원이 아닌 ‘시민 안전에 대한 위험’을 제거해 달라는 요청은 시급히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권 의원은,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인 ‘동두천 반려마루’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지난 22일에 열린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 의원은 ▶반려마루 인근 지역 주민에게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과 ▶반려동물 추모시설을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시장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동두천 반려마루’라는 이름으로 동두천에 들어서게 된 것을 축하하며 노고에 감사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두천 반려마루’에 설치될 예정인 반려동물 화장·추모시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소개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역 이미지 훼손, ▶지가 하락 등 재산권 피해, ▶환경 오염과 자연재해 위험 등을 걱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참여 없이 ‘반려마루’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단지 소극적으로 해당 지역에 발생할 피해와 손실을 차단하고 보상하는 것 이상으로 ‘반려마루’ 운영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도비 장학회는 21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문경호 회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비 장학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장학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도비 장학회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평등하게 교육받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비(아름다운 물결) 장학회는 2012년에 결성된 장학단체다. 동두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지원 활동 및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11월 2일, 이웃과 함께 걸으며 사랑을 나누는 ‘제14회 사랑나눔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등산대회는 시민들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등산대회 참가비(1인당 10,000원) 수익금은 사랑의 밑반찬, 겨울철 김장 지원 등 주변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등산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경품, 먹거리 등이 제공된다. 등산 진행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점으로 어등산 정상을 거쳐 완주하는 5.5Km 구간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상수 회장은 “11월 2일에 개최되는 제14회 사랑나눔 등산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등산로 사전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시민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세탁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과 옷가지들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건조 후 해당 세대에 다시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세탁 봉사를 하고 대상자분이 쾌적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보산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 300만원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수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기탁한 성금으로 생연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장님과 모든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10월 21일 동두천 반다비 체육센터 동아리실에서 ‘2024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장(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단 및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시 총연합회 한회장 한대수, 자원봉사단 및 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반다비 봉사단’은 관내 시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나아가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봉사단 결의를 다지는 선서문이 낭독됐으며 축사와 인사말 순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체육회 반다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동두천시에 나눔과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물론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면서 “여러분의 활동에 시민 모두가 응원을 보내고 있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자치법규 개정안에 대한 규제 강화 심사 및 등록 규제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임경숙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규제개혁위원회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행정규제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위원들이 심의 및 조정 과정에서 각종 규제의 개선 방안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규제 강화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위원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6일, ‘디자인 아트빌리지 벼룩시장(플리마켓)’이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에는 ‘무농도예’등 디자인 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유·무료 공예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은 각 공방의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다채로운 플리마켓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자인 아트빌리지 플리마켓은 자이언티,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등이 출연하는 헬로 DDC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우정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보산동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및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2023년 선정됐던 청소년 분야 기관인 동두천시 학교밖지원센터가 2024년에도 전국 10개 기관 대상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며 또래 친구들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전문 독서심리상담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도서관은 오는 12월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작은 전시회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꿈꾸는 ‘기억안심마켓’을 2024년 총 2회기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기억안심마켓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물품과 치매 파트너 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물품을 모형 화폐와 교환하는 방식의 마켓이다.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직접 지역사회 시민을 응대함으로써 계산의 오류 및 시간의 지연 등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속 치매 환자와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치매 환자 가족의 지역사회 역할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