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제71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서부수도권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가 서부수도권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사무의 일부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는 협의회이다.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1993년 최초로 구성됐다. 현재 활동하는 8개 회원 기초자치단체로는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 계양구, 서구, 강화군, 강서구, 양천구가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굴포천 하천정비사업 친수시설 반영요구 ▲ 협의회 부담금 현황 보고·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민선8기 제2대 협의회장으로 김병수 김포시장이 선출되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시로 인구 63만명, 인천 최대 면적의 자치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특히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서구 역사상 가장 커다란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이고자 하니 앞으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8개 회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석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K-댄싱카니발’, ‘레인보우 버스킹’ 그리고 ‘신현선과 함께하는 루프탑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펼쳤다. 댄스 열기로 가득했던 문화의 거리 K-댄싱 카니발, 대성료 1시부터 거리에서 시작한 ‘K-댄싱 카니발’은 주민참여기획자부터 서구 청소년 댄스 동아리, 생활문화 댄스 동아리까지 춤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셔플댄스, 무용 군무, 살사, K-POP(케이팝) 댄스까지 다채로운 댄스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서구 가원초등학교 ‘블링블링’, 서곶중학교 ‘위티’, 서곶초등학교 ‘빛나는 별들’, 인천목향초등학교 ‘꿈꾸는 아이들’, 한별초등학교 ‘한별초 댄스부’, 인천완정초등학교 ‘댄스윙’까지 6개 청소년 댄스 동아리가 참여하며 문화의 거리에 활력을 더했다. 또 ‘인천2sabu셔플댄스’, ‘페퍼댄스 스튜디오’, ‘R Dance Company’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나도 댄서다’ 부대행사 신청자와 이번 거리 춤 축제를 축하하는 ‘노립’과 디제잉 무대까지 더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 의회, 서구의 탄탄한 협력을 모색하는 청년친화도시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 모경종 서구(병) 국회의원(보좌관 대리참석), 인천시의원, 서구의회 의원, 연수구, 미추홀구, 계양구 청년 네트워크 대표 및 지역 청년 등 5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주도 청년친화도시 TF 두더지(DO THE Governance)의 기획으로 추진됐다. 청년의 니즈(욕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파고파고 또 팠던 TF(전담 조직) 두더지의 최종 활동’ 보고, 서구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 청년친화적 정책환경 마련에 필요한 모든 당사자인 청년, 의회, 행정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청년은 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 주도적․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정책 파트너로서, 의회는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예산을 지원하는 청년정책 서포터로서, 서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행하는 청년정책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인하고 청년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공동의 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19일, 인천시 최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개소식은 주민과 아동이 함께하는 마을잔치로 진행됐으며, 약 200명이 참여했다. 시설 운영은 9월 2일부터 시작했으며, 현재 입소 문의가 많고 대기자가 있는 상황이다.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인천시 1호】거점형 시설로, 염곡로311번길 18-1, 2층(상생마을 마을공방 1호)에 위치해있다. 20명 정원(정기10명, 일시10명)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입소할 수 있으며 학기중 평일은 09시~21시, 토요일 및 방학중 평일은 09시~18시까지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야간과 주말 · 일시 ·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 서구에는 총 1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210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일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위탁 법인인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조합장 김윤희)에서는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 주민의 융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0월 22일, 좋은사람모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및 양곡 50포(1포당10kg)을 전달받았다. 좋은사람모임은 매년 서구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지속해온 단체이다. 전복제 좋은사람모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기부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좋은사람모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 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놀이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2024 찾아가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를 6회에 걸쳐 서구 전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팝업놀이터는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동네 주변에 놀이터와 공연 등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8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동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놀이시설과 아동행사가 부족한 구도심을 중심으로 아동행사에 대한 주민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각 동 공원, 시장, 도서관 등 아동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500여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집 주변에서 편하게 아이와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행사가 확대되길 바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집 근처에서 팝업놀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 확대를 위해 관련사업들을 계속 확대해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주최한 제18회 『맛자랑 멋자랑』 음식문화축제가 지난 10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구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11시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주요 인사들의 축사 및 300인분 잡채 퍼포먼스,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구민들이 적극 참여한 이번 축제는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시·판매 부스에서는 지역 내 우수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제과·제빵 만들기, 김치·주먹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건강 체험관, 네일 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가 구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2024년 서구 청소년 정책마켓이 서구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정책마켓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정책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친화적 서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정책마켓에서는 4주 동안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사전 모집하여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사전 온라인 투표 및 행사 당일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연합 소속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도 현장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우수 정책 선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대상에는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교육’ 정책이 선정되어 청소년 사회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과 청중들의 공감을 받았다. 예방 교육의 필요성은 물론 심도 있는 해결책을 제안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 정책 추진에 앞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뜻깊다. 앞으로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내는 능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작년 인천시의 공모로 선정된 7개 재개발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서구는 작년 인천시의 재개발후보지 제안서 공모에서 상반기 1개구역, 하반기 6개구역이 선정됐으나 사업추진을 위한 약 40억에 이르는 사업비 확보와 추진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 원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강범석 서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와 인천시의 시비보조를 통해 사업비 예산은 전액 확보했으나 추진인력 문제로 일괄적인 정비계획수립 추진이 어려워 순차적으로 추진해 왔다. 서구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최근 인력보강을 통한 재건축·재개발 전담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서구의 균형발전에 소외되는 느낌조차 받지 않도록 10월에 모든 구역의 용역발주를 끝내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정비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구는 작년에 인천시에서 선정한 전체 43개소의 사업예정지의 7개 구 중 유일하게 사업추진을 본격화했으며, 재개발정비구역 지정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0월 17일,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회장 김일태)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는 청라국제도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나 자영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서구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지속해온 단체이다. 김일태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꾸준히 서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 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지역의 복지와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다음달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를 개최한다. 서구·서구복지재단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김장행사는 그간 매년 여러 기관· 단체에서 실시하던 김장 나눔행사를 한데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개인 및 단체가 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점차 사라져 가는 김장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김장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했던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 ㈜단지FnB(대표 김정덕)와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회장 임병석)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동 자생단체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프로그램과 개인 및 단체의 김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에 사용되는 김장재료로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를 통해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재료가 납품될 예정이다. 개인 김장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요리전문가가 옆에서 김장 문화와 담그는 방법 등을 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는다고 밝혔다. 서구 명칭은 1988년 인천직할시 북구에서 분리되며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1995년 인천직할시에서 인천광역시로 승격되고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광역시 서구로 편입되며 지금의 인천광역시 서구가 탄생하였고 그 명칭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2015년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자치구 명칭변경 공동선언’에 따라 동서남북 방위 명칭을 쓰는 자치구의 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2018년 남구가 미추홀구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중구·동구가 영종구·제물포구로 명칭이 변경되면 서구는 인천광역시에 마지막 남은 방위 명칭이 된다. 남동구는 방위개념의 ‘남동(南東)’이 아니라 ‘고을 동(洞)’자를 쓴 ‘남동(南洞)’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방위명칭이 아닌 셈이다. 또한 현재 인천은 물론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광역시에서 ‘서구’라는 자치구 명칭을 사용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 서구,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 수상!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여름축제로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을 수상한다. 인천 서구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인'문화공간 터ㆍ틀'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서 축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했다. 지역 예술인회의 아트마켓, 시장 상인회의 저렴하고 맛 좋은 한입 먹거리 부스,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체험부스,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의 머드몹신, 머드탕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문화의 거리를 이루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을 수상한다. ◼ ‘도전의 날’ 기념행사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진정한 자원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모인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올해 창단 45주년을 맞이했다.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긴급 환자 병원 이송, 자살 시도자 긴급 수송, 절도범 및 성폭행범 현장 체포, 여성 안심 귀가 등 치안 보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심 안심마을 사업과 폭력예방, 환경안전, 교통안전, 청소년 및 여성보호 등 한주에 5일, 야간에 연희동 지역 주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에 임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단체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 상인들이 동참하여 매년 성금 모금 활동 및 사랑의 모금함 전달식을 가졌으며, 지난 10월13일『제23차 사랑의 모금함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45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지난 14년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및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서곶자율방범기동순찰대 대원과 자발적으로 사랑의 모금함에 동참한 지역상인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0월 10일 새내기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다양한 민원 경험담뿐만 아니라, 현장 업무에 적응력을 높이도록 실무 중심의 다양한 행정시스템 매뉴얼 교육, 복무 및 보안 교육, 직원후생복지 사업 안내, 감사 주요 지적 사례 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되며, 이번 처음 교육을 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은 “오늘 바짝 긴장하며 처음 출근을 했는데, 현장 업무에 투입되기 전에 교육을 받아 앞으로 많은 도움 될 것 같다. 교육을 받으며 이제서야 서구 공무원이 되었다는게 실감났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입문을 환영하며, 공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처음에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서구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하길 바란다.”라며 신규 공무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 한우사골육수 3,800인분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된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선봉식품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도시철도안전지킴이 ▲카페리본 ▲시니어건강리더 등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총 30개 사업단 3,253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080만원을 지원받아 '어르신이 그린 환경지도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서구노인복지관은 노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8일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여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주민분들을 위해 ‘국가의 날’ 등 다양한 가족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문화원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교육장 1에서 ‘인천서구학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서구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임학성 인하대 사학과 교수가 서구학의 개념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다음으로 김경화 인하대 사학과 강사가 인천 서구에 대한 연구사 검토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안정헌 인천개항장연구소 연구원이 인천서구문화원의 향토지 발간에 대한 의미와 과제를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이영미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지역학으로서 서구학의 발전 가능성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은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제외한 발표문에 대한 토론으로 손민환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사, 신언호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추교찬 파독근로자기념관 학예사가 담당했다. 토론은 매우 뜨겁게 이어졌으며 발표자와 토론자 사이의 토론이 끝난 후 관중석에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토론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으며 인천 서구학이 가지는 미래와 과제를 모두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