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이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에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약 22만 3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누적 35만 명 방문)하며 명실상부 서울 대표 겨울 축제로 거듭났다. ○ 2022 서울 빛초롱 행사는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로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한지등(燈)을 비롯한 다양한 빛 조형물이 전시되며 광화문광장 마켓와 함께 운영된다. ○ 단,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토)에 한하여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2022 서울 빛초롱’은 올해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거북선, 복토끼 등 대형 등이 전시돼 인증샷을 위해 줄을 서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크리스마스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안전한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 연계 개최 행사와 협력하여 양일간 총 265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했으며,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고자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드디어 찾아온 겨울! 이번 주말에는 코 끝 쨍한 겨울의 매력을 만나러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강원]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눈이 쌓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곳! ‘2023-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흰 눈에 뒤덮인 숲과 새하얀 자작나무,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자작나무 숲에 방문해 보세요. 이국적인 겨울 풍격과 함께 등산도 하고, 자작나무 숲의 명소인 인디언 집이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필수!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60 2. [경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꽁꽁 언 호수 위로 펼쳐진 출렁다리! 겨울이 찾아온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탁 트인 경치와 꽁꽁 얼어있는 호수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눈이 내리면 겨울에도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하얀 세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3. [충북] 청주 상당산성 화사한 봄, 푸르른 여름, 오색 단풍의 가을을 지나, 순백의 설경이 찾아왔습니다! 고즈넉한 산성에 뿌려진 함박눈으로 눈 덮인 눈꽃여행을 떠나보세요. 높은 곳에 올라 성곽을 따라 내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12월 21일, 대한민국의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 중 하나로 선정했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마을이 연속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 5천 명 미만의 마을이며, 국가당 최대 3개의 마을을 추천할 수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문화/자연자원, 잠재성, 경제/사회적 지속성, 민관협력(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지난 4월 전국적으로 공모를 진행해 후보 3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와 상담을 거쳐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제출했다. 전 세계 57개 국가 130개 마을이 응모한 가운데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2개 마을이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됐다. ‘하동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광명동굴에서 jtbc 대표 음악 방송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촬영하고 동굴의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시간이 바래진 동네, 수많은 발걸음이 녹아든 골목 어귀 등 일상이 녹아든 장소에서 뮤지션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화에는 ▲케빈 오, ▲김나영,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을 감미롭고 따스한 목소리로 채우는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광명동굴 내부에 있는 동굴 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유일의 동굴 공연장으로 평소에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수놓는 빛의 향연, 미디어파사드 쇼가 펼쳐져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할 수밖에 없었는데, 오랜만에 뜻깊은 공연이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하여 광명동굴을 방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촬영된 이번 비긴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웜홀광장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환상적인 숲으로 변신시키고, 이색적인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에 입장해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인 웜홀광장은 시즌별 새로운 얼굴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광명동굴 케이브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형형색색의 LED조형물과 광섬유, 레이저 조명들이 어우러져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선 듯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또한 연말을 맞아 동굴을 찾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빛의 예술과 신비로운 소리가 LED터널과 동굴 예술의전당 미디어파사드쇼까지 펼쳐진다. 광명동굴은 최근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으며, 2017~2018 한국관광100선에 최초 선정된 데 이어 총 4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2015년 유료 개장 이후 지금까지 7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을 맞이한 광명동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팜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시는 지난 6월 ‘안성팜랜드’를 한국관광 100선에 추천했으며, 안성팜랜드는 서면평가, 현장점검 및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 이로써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팜랜드는 안성8경 중의 하나로 대규모 농축산 테마파크다.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교감이 가능한 체험목장이 조성돼있으며 호밀밭축제, 코스목동축제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대규모 경관도 조성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에 안성팜랜드가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성팜랜드가 안성 관광의 관문이 되어 다른 안성8경의 아름다움도 함께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이 4회 연속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광명동굴은 이번에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2017~2018년부터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금속 광산으로, 1972년 폐광된 이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개발했다. 동굴 내부에는 미디어파사드쇼를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황금폭포, 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동굴 외부에는 라스코 전시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느 지역에 살든 누구나 공평하게 누리는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조성합니다. 윤석열정부는 2023~202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7곳 내외를 선도도시로 지정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간 연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합니다. 고유성에 기반한 지역 문화자치 확대, 누구나 누리는 공정한 문화환경 조성,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동반성장, 실질적 성과 창출 등이 새 정부의 핵심가치로 특별히 강조됩니다. 2023년에는 권역별로 1곳 내외를 지정할 예정인데요. 권역은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권(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경기권, 충청권,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등 7개로 구분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고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2023년 10월 말까지 공모 신청하면 됩니다. 그동안 문화·여가 시설 및 서비스는 지역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영역으로 꼽혀 왔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 문화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가 이뤄지도록 하겠습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과 파주DMZ,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과 파주DMZ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로, 임진각 관광지와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소재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으로 총 5번이 선정됐다. 2018년 도라전망대 신축 이전, 2019년 DMZ 평화의 길을 개방, 2020년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 간 국내 최초 민통선을 오가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운행 시작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8월 개관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DMZ 실감미디어 체험관인 ‘DMZ 생생누리’를 운영해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작가 공방 등 예술문화공간이 3만여 평에 펼쳐진 국내 최초․최대 예술 특화 마을로,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관광지이며 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는 2023년~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수원 화성 등 도내 11개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 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임진각과 파주 DMZ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양평 두물머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평 자라섬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가평 자라섬과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여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가 다섯 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겨울을 맞아 스키장이 속속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며, 방한관광객이 즐길 거리가 또 하나 늘어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강원도, 용평·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동계스키 관광상품 해외 모객을 재개하여 홍콩과 대만에서 82명의 단체 스키관광객이 오는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상품은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으로, 올 12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총 7회에 거쳐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펀스키)와 정선 하이원리조트(고고스키)에서 진행된다. 1~2일간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즐기며, 3일차에는 스키대회와 함께 한류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 대상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게임 등 다양한 한국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또한 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대만 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하여 현지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16명을 초청하여 12.13일부터 1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단은 용평 펀스키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양양 낙산사, 설악산,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강릉의 주문진, 오죽헌 등 강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다양한 경기도 소식을 어린이가 직접 취재하고 기사로 전하는 ‘2023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12월 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12년 9월 첫 활동을 시작한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은 1기부터 현 10기까지 10년 동안 3천72명이 활동하며 경기도 소식을 전한 경기도 대표 어린이기자단으로, 출범 후 현재(2022년 11월 말 기준)까지 총 9천870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다양한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도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내년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11~13세(2011~2013년생) 어린이로, 30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1월 25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에 공개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지정주제 취재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우리 가족이 경기도에서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경기도의 매력 뽐내기 중 1개를 선택해 900자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휠체어도, 유모차도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될 2023년도 열린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신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열린관광’ 확인! '2023년도 열린관광지' ① 시흥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13-27) · 오이도 해양단지(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중앙로 67) ② 해남 · 우수영 관광지(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021) · 송호해수욕장(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③ 사천 · 사천바다케이블카(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 초양도(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483-1) · 삼천포대교공원(경산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35) ④ 함평 · 함평엑스포공원(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돌머리해수욕장(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23) · 함평자연생태공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관광과 마이스(MICE)업계 민‧관 협의체인 ‘경기 관광·마이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열고, 회원사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경기 관광·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관광시설, 호텔‧숙박업, 국제회의기획업(PCO), 여행사, 관광지 등 총 8개 분야 176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올해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DMZ라운지(파주), IVEX스튜디오(광명),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판교(성남), 포포인츠바이쉐라톤(수원) 등 21개사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대면회의에서는 신규 얼라이언스 위촉식, 마이스 산업 육성 유공자 표창 수여식, 지역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우수 마이스 프로그램 시상식, 경기도 관광·마이스 지원제도 소개, ‘2023 관광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관광시장 동향 및 추세 등을 공유하고,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도내 관광·마이스 유관기관 관계자들 간 소통 협력을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했다. 도는 향후에도 ▲상‧하반기 연 2회 정례회의 및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협력 사항 논의 ▲해외 홍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안양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 프로그램에 첫 완주자가 탄생했다. 시는 지난 26일 안양9경을 모두 탐방한 서울 금천구에 사는 정아율 학생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아율 학생은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원의 매력에 빠져 안양9경 투어를 시작해 완주하게 됐다며 더 많은 안양의 매력을 알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양의 매력과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안양9경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양9경 투어(이하 안양9경 투어)’를 총 16회에 걸쳐 운영했다. 매달 넷째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 안양9경 투어는 안양9경 중 한 곳을 매달 새롭게 선정해 관련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에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안양4경인 망해암 일몰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도 4월 안양9경 투어를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 특색
[ 타임즈 - 임지연 기자 ] 이제 슬슬 겨울 코트를 꺼내야 할 것 같아요!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떠나는 나들이 장소를 추천합니다. 1. [강원] 철원 한탄강 물윗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유역.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 물 위를 걸으며 주상절리의 절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강줄기를 따라 자연의 시간 속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2. [경기] 화성 우음도 섬의 모양이 소를 닮아서,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우음도. 다양한 습곡과 여러 지질 구조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명소인데요. 신기하고 아름다운 암석들과 끝도 없이 펼쳐진 들판, 일몰과 함께 감상하는 갈대는 한 편의 미술작품 같습니다. 신비로움을 더하는 공룡알 화석지도 놓치지 마세요! · 경기도 화성시 송정면 고정리 3. [충청] 공주 공산성 가을 공주의 절경과 백제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의 넓은 평지와 성곽길, 숲길 등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세요. 전망 좋은 곳에서 낭만적인 금강과 공주 시내의 전경도 보고, 밤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야영 즐기는 법! 치악산·월악산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 드려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내년 10월 31일까지 야영장에서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운영기간] 2022.11.18.(금) ~ 2023.10.31.(화) [운영장소] 치악산 구룡 야영장 (강원 원주시)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충북 제천시) [구성품] 수저, 반찬 그릇 등 ‘다회용기(2인 세트)’로 구성 [예약방법] 국립공원 다회용기 예약사이트 메인 배너 클릭 시 연계된 플랫폼으로 이동, 예약·결제 후 이용 가능 - 월악산 신청하러 가기 - 치악산 신청하러 가기 [대여료] 1세트(2인 기준) 5,500원 * 부가가치세 포함 [대여 및 반납] - 대여 : 오후 2시 ~ 6시 사이 야영장 입실 시 안내소에서 수령 - 반납 : 오전 9시 ~ 12시 사이 야영장 퇴실 시 안내소에 다회용기 반납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촌관광을 더욱 유익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줄 어촌관광전문가인 ‘바다해설사’ 25명을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도입한 바다해설사는 어촌을 찾은 관광객에게 수산자원과 어구·어법, 어촌‧어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현재 바다해설사 252명이 각 지역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3만 4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바다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어촌관광을 즐기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25명의 바다해설사는 5:1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낸 어촌·해양·관광 전문가들이다. 총 130여 명이 바다해설사 양성사업에 지원했고,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기본교육, 전문교육, 현장 교육 등 100시간이 넘는 4차례의 교육과 11월 필기·실기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25명이 선발됐다. 신규로 선발된 바다해설사를 포함한 총 277명의 바다해설사는 전국 124개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어촌 각지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어촌의 자원과 문화, 생태 등을 해설하며 어촌지역의 활력 제고와 어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어촌 관광객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고 관내 마을기업 5개 사가 참여하는‘오산을 만나는 가치 있는 지역여행’인‘오만가지’시범운영 기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오만가지’는 지난 5월 ‘2022년 경기도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관광명소와 마을기업을 연계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체험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에 ▲막걸리 만들기 체험(오산양조) ▲전통시장 투어(오색시장) ▲한지공예(경기수공예협동조합) 코스를 먼저 진행했다. 이어 18일에 ▲전통장체험 및 건강 비빔밥(전통햇살협동조합) ▲감성파이 만들기(로뎀까페 협동조합) ▲궐리사 투어 코스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산에서 20년을 살면서 이렇게 보물같은 장소가 숨어 있었다니 홍보가 안된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이번 프로그램으로 힐링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오산시민이라면 한번씩은 꼭 참여할 수 있는 마을여행으로 정착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규희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오만가지’사업이 경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섬 여행은 가고 싶지만 뱃멀미가 걱정된다면? 차로 갈 수 있는 섬으로 떠나보자! 1. 인천 영흥도 · 2001년 개통된 영흥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수도권에서도 1시간 남짓 달려갈 수 있는 섬 · 장경리 해수욕장, 용담해변과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함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2. 전남 거금도 · 2009년 개통된 소록대교, 2011년 개통된 거금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낙타 모양의 섬으로, 독특한 모양의 자갈이 있는 몽돌해변이 유명함 · 섬 전체를 휘감아 도는 드라이브 길이 펼쳐져 있음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3. 부산 가덕도 ·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수많은 산과 절벽이 자아낸 풍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함 · 감칠맛이 뛰어난 대구와 숭어가 특산물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4. 경남 창선도 · 2003년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로 갈 수 있음 · 창선·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멋진 풍경 · 해안선을 따라 있는 낚시 명소가 인기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