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구월동 송추가마골에서‘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행사에는 협의회 임원진,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홍성유 회장의 신년사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떡 케이크 커팅식, 덕담 나누기, 오찬 등이 이어졌다. 홍성유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주평통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통일의 의지를 북돋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헌법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임무를 다하고 있다”라며 “새해에도 평화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리포터 6기를 새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주민 리포터는 총 5명으로, 이들은 구에서 운영하는 ‘남동TV’ 인터넷 방송국에 참여해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영상 제작에 참여한 리포터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한다. 주민 리포터들은 “남동구 주민 리포터로 선발돼 기쁘다. 올 한 해 동안 남동구의 생생한 소식과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리포터 활동을 통해 남동구 곳곳의 매력을 발견하고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면서 “리포터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7월 개국한 ‘남동TV’ 인터넷 방송국은 유튜브, 네이버TV 등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으며, 현재 6천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사, 용역, 물품 관련 업체와 전 직원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법령에 위배되는 청탁, 금품·향응에 대한 요구와 제공을 근절하자는 협조와 당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단은 안전감사팀 운영을 통해 청렴 전시회 참여,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캠페인 추진 및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청렴 메시지 발송으로 공단과 업체 간의 청렴한 관계를 유지함은 물론, 각종 부정 청탁이나 금품 수수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청렴 문화 정착을 통해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해 사내 특별 모금을 실시하고, 지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고 피해 복구와 수습 지원을 위해 모금을 해 총 2,735,000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공단의 사회공헌활동 성금으로 조성된 1,000,000원과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 1,735,000원을 합한 금액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여객기 사고 소식을 듣고 상심하셨을 우리의 이웃들을 생각하니 참담한 기분을 금할 수 없었다”라며 “이번 특별모금 활동이 피해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성과공유 및 소통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은 남동문화재단의 출범 3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과정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열린 소통으로 내부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출범 2년의 성과 보고 및 공유 ▲‘성찰과 공유: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주제 토의 ▲재단 홍보 포스터 품평회 및 시상식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출범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되짚어봤다.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부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을 강화해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출범 3년 차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단의 경영 목표와 핵심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라며 “재단 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2025년 제1회 ESG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ESG경영자문위원회는 ESG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내부위원과 ‘E·S·G’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선 올해 주요 ESG 전략 추진 방향 및 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ESG 경영 실천을 지역에 알리고 ESG 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의 ESG 경영과 연계된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지속적 이행을 당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ESG위원의 전문가적 의견을 기반으로 ESG 확산에 앞장서 구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과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축을 다짐하며 서약서를 낭독했다. 또한, 부서장 주도하에 전 직원이 ‘2025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개별 낭독 후 서명하며, 고위 공직자의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 및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자 모든 행정의 기본으로, 전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청렴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 반부패·청렴 협의체 구성, 신규자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의 팀장과 담당자 356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주요 업무 성과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교육은 (사)자치전략연구소장 임현준 박사가 강의를 맡아 성과관리 기본체계와 성과지표 개발 방법, 실적관리 및 성과측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전문기관의 온라인 첨삭 지도 및 연구원과 부서의 1:1 집중 코칭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구의 전략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만들겠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의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구민 만족을 실현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안보에 힘쓰는 미추홀여단 비룡대대와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31일 전했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장은 “지역방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설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향토방위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 시기에 유관기관을 위문 방문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안보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설을 맞아 여성 권익시설에 명절 음식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직접 담근 김치와 소고기, 떡국 떡을 준비해 성폭력 피해자 공동 생활시설과 폭력 피해 이주여성 쉼터, 자립홈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설 명절 음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가정폭력, 성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남동수영장 사업소는 청렴도 향상과 금품 수수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을 했다고 23일 전했다. 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에서 금품 및 향응 수수와 같은 부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 강사인 이현우 차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해 금품 수수의 정의와 관련 법령, 사례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 청렴 원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석우 이사장은 “교육을 통행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조직 내 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수영장사업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도 제고와 금품 수수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6개소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박종효 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이용객들에게 지역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설을 맞아 물가가 저렴한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중 구입한 물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 아동쉼터 등 관내 복지기관 10개소에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무대(논현동 648-1)의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22일 전했다. 논현포대근린공원의 야외무대는 관람석 의자 및 휴게시설 등 시설물 노후가 심해 행사 개최가 어렵고, 주변 산책로 데크와 목재 난간의 파손이 심해 보행 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컸다. 구는 정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등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8월부터 주민 의견수렴과 정비 공사를 실시해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각종 행사 시 편히 관람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무대 및 관람석 정비,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안전한 산책이 되도록 보행로 개선과 목재 난간을 정비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산홍, 목수국 등 각종 꽃나무로 정원을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논현포대근린공원의 야외무대 환경개선을 통해 각종 행사 시 편히 쉬면서 안전하게 볼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정비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공 주말농장(남촌동 510-8)을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분양 텃밭은 표준형(5평) 300개, 소형(2.5평) 200개 등 모두 500개 규모로, 분양 신청은 2월 7일까지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구민으로, 남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농축수산과, 본관 2층)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사용료는 표준형 2만 원, 소형 1만 원으로 분양받은 구민은 사용료를 1회 납부한 뒤, 3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대별 1명 신청이 원칙이며, 중복신청, 상세 주소 미기재 등 적격 여부를 확인하여 부적격으로 판명되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분양 당첨자는 프로그램에 의한 전산 추첨으로 무작위 선정되며, 분양자 선정 공고는 2월 21일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게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적격 여부 확인을 위하여 일부 대상자에게는 증빙서류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미제출하거나 제출 거부자는 당첨에서 제외된다. 매년 구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힘찬종합병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21일 전했다. 건강강좌는 ‘안짱걸음, 바른성장’이라는 주제로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이(재활의학과 전문의) 진행했다. 강좌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올바른 걸음, 척추측만증 등 질환별 예방 운동과 치료 방법, 생활 습관에 대해 교육이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과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고혈압 ·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 노인성 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여러 의료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의료 강사진을 통해 강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의학 정보 제공을 통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바른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 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월 5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연휴 전인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사전 홍보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한다. 이어 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 운영, 취약지역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는 주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번으로 전화해 신고하면 된다. 연휴 이후 영세 또는 환경오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 가동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빈틈없는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0개 동을 방문하는 ‘2025년 구민과의 소통 동(洞)행’을 마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동 방문에는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생활 불편 사항 등 200여 건을 건의했고, 이중 시급히 현장 확인이 필요한 30여 곳은 대화 즉시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구민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여가생활을 위한 공원 환경 개선에 관한 건의가 가장 많았고, 주차 및 교통, 도로 보수에 등이 뒤를 이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과 경로당 어르신, 지역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구민을 만나며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나누고, 열린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했다. 특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 역점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구민과의 대화 종료 후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관내 20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전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릴레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남동문화재단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월부터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생활체육무료교실’은 탁구, 배드민턴, 라인댄스 등 16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직장인 필라테스 수업, 소상인 건강 체조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꾸러미 체육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공공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보다 활성화해 구민들에게 이웃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 풍요로운 삶을 누릴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1월 2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야외 수업은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월동 먹자골목, 일명 ‘밴댕이골목’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폭 10m 미만의 이면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한다. 보행자는 도로 전폭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서행, 일시 정지 등 주의 의무와 함께 차량 제한속도가 20km로 하향 조정된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길이 290m, 폭 10m 규모의 이면도로로 인근에 주택, 음식점이 밀집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구는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위해 인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기존 아스팔트 포장 위에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도막 포장으로 채도를 높이고, 노면표지와 표지판 등을 설치해 보행자 우선도로임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